코캄은 글로벌 배터리 제조업체이자 스마트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인 솔라엣지 (SolarEdge Technologies, Inc. ('SolarEdge')) (NASDAQ: SEDG) 의 자회사로 제조 설비 및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정세웅 최고 경영자를 선임했다고 공표했다. 신규 선임된 정세웅 CEO는 삼성전자와 삼성SDI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업계 베테랑이다. SolarEdge 합류 전에는 삼성SDI에서 자동차 배터리 및 ESS 사업 부장 겸 부사장을 역임하며, 대규모 리튬 이온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정 CEO는 미국의 콜로라도주립대학교(볼더캠퍼스)에서 전기·컴퓨터 공학 박사, 카이스트(KAIST)에서 전기 공학 석사 및 서울대에서 전자 공학 학사를 취득한 바 있다. 솔라엣지의 CEO 지비 란도(Zvi Lando)는 "정세웅 최고 경영자가 솔라엣지의 경영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며 “그의 리더십과 업계 경험이 솔라엣지가 태양광 산업 및 에너지 스토리지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2020-12-28 13:49:48글로벌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스타트업 아나배틱세미와 로봇 스타트업 팀로보틱스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0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아나배티세미가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지난 6월 설립된 아나배티세미는 배터리 셀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밸런싱하는 아날로그 반도체 소자(AFE) 핵심 기술력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배터리 팩 전체의 안전성, 수명,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BMS 종합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창업자인 정세웅 아나배티세미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인 엑시노스 개발을 주도했다. 당시 글로벌 기업들의 독점 시장이던 모바일 AP를 국산화했다는 평가다. 이후 정 대표는 삼성SDI 중대형전지 사업부를 총괄하며 함께 BMS 사업화를 담당했던 리더급의 인력들과 아나배틱세미를 창업했다. 반도체 및 이차전지 관련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경험과 향후 B2B 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갖췄다. 산업용 모바일 로봇을 개발하는 팀로보틱스도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매쉬업벤처스와 서울대기술지주가 참여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지난 2월 설립된 팀로보틱스는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을 중심으로 로봇 자율주행 핵심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고객사 현장 시연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인받은 바 있다. 서지윤 기자
2024-10-20 18:49:5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스타트업 아나배틱세미와 로봇 스타트업 팀로보틱스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0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아나배티세미가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지난 6월 설립된 아나배티세미는 배터리 셀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밸런싱하는 아날로그 반도체 소자(AFE) 핵심 기술력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배터리 팩 전체의 안전성, 수명,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BMS 종합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창업자인 정세웅 아나배티세미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인 엑시노스 개발을 주도했다. 당시 글로벌 기업들의 독점 시장이던 모바일 AP를 국산화했다는 평가다. 이후 정 대표는 삼성SDI 중대형전지 사업부를 총괄하며 함께 BMS 사업화를 담당했던 리더급의 인력들과 아나배틱세미를 창업했다. 반도체 및 이차전지 관련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경험과 향후 B2B 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갖췄다. 산업용 모바일 로봇을 개발하는 팀로보틱스도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매쉬업벤처스와 서울대기술지주가 참여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지난 2월 설립된 팀로보틱스는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을 중심으로 로봇 자율주행 핵심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고객사 현장 시연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인받은 바 있다. 현재는 모바일 로봇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된 기존 작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로봇 지게차를 개발 중이다. 센서 융합 기반의 로봇 자율주행 기술과 환경 인식 기반의 자율작업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제조사와 협업 생산해 이르면 내년 중 상용화를 목표로 집중하고 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0-20 11:04:51[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시장에 진출하는 아나배틱세미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나배틱세미는 올해 6월에 설립했다. 배터리 셀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밸런싱하는 아날로그 반도체 소자(AFE)에 핵심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배터리 팩 전체의 안전성, 수명,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BMS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정세웅 아나배틱세미 창업자이자 대표(CEO)는 삼성전자에서 모바일AP(Application Processor)인 엑시노스(Exynos) 개발을 주도했다. 당시 글로벌 기업들의 독점 시장이던 모바일AP를 국산화했다는 평가다. 이후 정 대표는 삼성SDI 중대형전지 사업부를 총괄하며 함께 BMS 사업화를 담당했던 리더급의 인력들과 아나배틱세미를 창업했다. 반도체 및 이차전지 관련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경험은 물론, 향후 B2B 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그는 “BMS는 배터리 과열 사고를 예방하고 효율과 성능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기능”이라며 “다만 BMS의 핵심 요소인 AFE, BMU AP 등의 공급이 일부 제조사에서 과점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크고, 우리가 경쟁력을 보유한 영역이라서 창업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터리의 아날로그 신호를 처리하는 직접회로(IC)를 의미하면서 사전적으로 ‘상승 기류’를 뜻하는 아나배틱(Anabatic)으로 사명을 지었는데, 이름처럼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에 동력을 불어넣는 K-스타트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인수 스마일게이트혁신성장펀드 대표펀드매니저(상무)는 “탄소중립 세계화 추세에 따라 전기차, ESS 등의 전방 산업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 BMS 역시 성장할 수밖에 없는 분야”라며 “기회가 큰 시장에서 아나배틱세미가 가진 우수한 역량이 속도감 있게 잘 펼쳐질 수 있도록 주주로서 열심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0-15 15:33:57▲ 사진=비밀결사단 엔터테인먼트 그룹 원포유(14u) 출신 곽은재, 고현, 로우디가 비밀결사단엔터테인먼트(이하 비밀결사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비밀결사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곽은재, 고현, 로우디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곽은재는 원포유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했으며, 탄탄한 보컬 실력과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다. 고현은 웹드라마 ‘하루에 일찬’에 출연해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로우디는 원포유에서 랩 포지션을 담당, 뛰어난 춤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멤버였다. 비밀결사단 정세웅 대표는 “곽은재, 고현, 로우디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재능이 다양한 분야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곽은재, 고현 로우디는 원포유(14u)로 데뷔해 지난 2017년 싱글 ‘VVV’로 데뷔했으며 ‘예뻐지지마’, ‘나침반’ 등의 곡을 발표한 바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8-06 10:15:14삼성SDI가 국내 최대 배터리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기술들을 선보였다. 삼성SDI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회된 '인터배터리 2018'에 참가해 제품과 기술들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SDI는 '배터리로 움직이는 오늘과는 전혀 다른 미래'라는 뜻의 '투모로우 파크(Tomorrow Park)'를 마련했다. 전시장 전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배터리로 움직이는 미래의 모습을 상영했다. 또 소형 배터리, 전기차 배터리, ESS 등의 배터리와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전시하며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했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의 국내 최대 배터리 관련 전시회로 지난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삼성SDI를 비롯해 국내외 약 200여개의 배터리 및 소재, 부품, 장비 회사들이 참석했다. 삼성SDI는 현재 양산 중인 다양한 고성능 배터리들을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장 주목을 끈 제품은 원통형 배터리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성SDI는 전시장 내에 마련된 작업장 콘셉트의 공간에서 고출력 원통형 배터리가 적용된 다양한 전동공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원통형이 탑재된 전기 자전거가 전용 도로 위를 달리는 모습을 연출해 배터리의 다양한 쓰임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삼성SDI는 한번 충전에 500Km 주행 가능 전기차 배터리 셀 기술을 비롯해 모듈, 팩 기술도 함께 공개했다. 삼성SDI의 배터리가 장착된 BMW의 전기차 i3를 함께 전시해 i3로 주행할 수 있는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 모습도 선보였다. 이밖에 삼성SDI는 '나만의 캐리커처 제작', 배터리를 주제로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에너지 카페' 등을 운영했다. 삼성SDI 전략마케팅팀장 손미카엘 전무는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래 배터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이번 전시회에 녹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장 정세웅 부사장은 11일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더 배터리 컨퍼런스 2018'에서 'e-Mobility 시대의 도래와 배터리 업계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수상도 함께 진행 됐다. 삼성SDI 중대형 셀개발팀 신정순 전무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신전무는 IT 및 전기차 배터리의 고용량화, 고출력화 혁신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10-10 10:30:24◆ 광주은행 ◇3급 승진 △ICT운영부 안석남 △금남로지점 이재민 △매곡동지점 윤지명 △문화전당지점 이관형 △문흥지점 조유근 △서초동지점 조천기 △양산동지점 정스나 △여신감리부 조화영 △여신심사1부 김석현 △여신심사2부 최재호 △완도지점 김종혜 △용당동지점 강효순 △인사지원부 최홍곤 △장성지점 임환열 △종합기획부 변정욱 △카드사업부 김해출 △투자금융부 김관호 ◇4급 승진 △ICT운영부 강문호 △ICT운영부 박영진 △경양로지점 곽병국 △광양지점 정세웅 △리스크관리부 곽승규 △봉선동지점 천민정 △부평지점 김승연 △서동지점 정양환 △수원영통지점 김근영 △순천신대지점 전지용 ▲ 신가신창지점 나신용 ▲ 여수지점 김정원 ▲ 염주지점 소은총 ◇지점장 전보 △ICT운영부장 이준호 △나주지점장 문상덕 △봉선동지점장 최신숙 △삼성동지점장 허인교 △안양지점장 박재홍 △영등포지점장 최길준 △임동지점장 김연기 △하남로지점장 이덕범
2018-06-29 14:23:22◆광주은행 ◇3급 승진 △ICT운영부 안석남 △금남로지점 이재민 △매곡동지점 윤지명 △문화전당지점 이관형 △문흥지점 조유근 △서초동지점 조천기 △양산동지점 정스나 △여신감리부 조화영 △여신심사1부 김석현 △여신심사2부 최재호 △완도지점 김종혜 △용당동지점 강효순 △인사지원부 최홍곤 △장성지점 임환열 △종합기획부 변정욱 △카드사업부 김해출 △투자금융부 김관호 ◇4급 승진 △ICT운영부 강문호 △ICT운영부 박영진 △경양로지점 곽병국 △광양지점 정세웅 △리스크관리부 곽승규 △봉선동지점 천민정 △부평지점 김승연 △서동지점 정양환 △수원영통지점 김근영 △순천신대지점 전지용 △신가신창지점 나신용 △여수지점 김정원 △염주지점 소은총 ◇부점장 △ICT운영부장 이준호 △나주지점장 문상덕 △봉선동지점장 최신숙 △삼성동지점장 허인교 △안양지점장 박재홍 △영등포지점장 최길준 △임동지점장 김연기 △하남로지점장 이덕범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8-06-29 12:01:22삼성 전자계열사들인 삼성SDI와 삼성전기 대표들이 올해 투자 확대를 통한 수익 극대화 실현을 주주들에게 약속했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23일 서울 바우뫼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 4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기차 시대의 본격 도래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 증가로 시장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커 나가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함과 동시에 수익성을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삼성SDI 이사회는 기존 9명에서 7명으로 변경했다. 정세웅 사내이사와 노민기 사외이사의 임기가 끝나고 김홍경 사내이사가 퇴사하면서 3명이 줄었다. 이번 주총에서 권영노 사내이사가 신규 선임되면서 최종적으로는 2명이 줄었다. 삼성SDI 관계자는 "케미칼 사업을 매각한 데다가 이사 2명의 임기가 종료돼 7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서울 양재대로 엘타워에서 정기주총에 참석해 "듀얼 카메라와 고부가 수동소자의 수요 확대 및 기판의 기술변곡점 도래에 따라 관련 신제품 시장도 성장할 것"이라며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5세대(5G) 이동통신, 자율주행 자동차, 4차 산업혁명 등 사회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신규부품 수요 확대가 전망된다"며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운영 효율화를 통해 견실한 사업체질을 구축하겠다"며 "세계 최고의 부품회사가 되도록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권승현 기자
2018-03-23 17:42:18삼성 전자계열사들인 삼성SDI와 삼성전기 대표들이 올해 투자 확대를 통한 수익 극대화 실현을 주주들에게 약속했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23일 서울 바우뫼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 4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기차 시대의 본격 도래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 증가로 시장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커 나가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함과 동시에 수익성을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I 이사회는 기존 9명에서 7명으로 변경했다. 정세웅 사내이사와 노민기 사외이사의 임기가 끝나고 김홍경 사내이사가 퇴사하면서 3명이 줄었다. 이번 주총에서 권영노 사내이사가 신규 선임되면서 최종적으로는 2명이 줄었다. 삼성SDI 관계자는 "케미칼 사업을 매각한 데다가 이사 2명의 임기가 종료돼 7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서울 양재대로 엘타워에서 정기주총에 참석해 "듀얼 카메라와 고부가 수동소자의 수요 확대 및 기판의 기술변곡점 도래에 따라 관련 신제품 시장도 성장할 것"이라며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5세대(5G) 이동통신, 자율주행 자동차, 4차 산업혁명 등 사회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신규부품 수요 확대가 전망된다"며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운영 효율화를 통해 견실한 사업체질을 구축하겠다"며 "세계 최고의 부품회사가 되도록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2018-03-23 13:3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