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민중의소리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7일 밝혔다. 정 후보는 선거를 한 달 여 앞두고 민중의소리 등 일부 언론 매체와 이재명 대표가 총선용 친일몰이를 하고 있다며 검찰에 고소했다. 사건의 발단은 정 후보가 2021년 발간한 저서 ‘일본-동행과 극복’을 두고 시작됐다. 정 후보는 “학자로서 그동안 일본의 불법침략과 강제징용 등 전쟁범죄를 강력하게 비판해 왔다”며 “이 책에서도 역사문제를 경제나 안보로까지 비화시킨 아베 정부와 문재인 정부 모두 문제가 있다는 취지로 저술했다”고 주장했다. 또 정 후보는 “강제징용 등 역사문제에 대해 일본으로부터 확실한 사죄와 보상을 받는 것을 전제로 한국은 무조건적 반일이 아니라 경제나 외교 측면에서 일본을 활용하며 극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지적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민중의소리가 악의적으로 편집된 기사를 통해 책이 마치 친일행위를 옹호하는 내용인 것처럼 묘사했으며 이재명 대표는 해당 기사 내용을 여과 없이 자신의 SNS에 ‘친일 DNA, 친일 망언 인사’라고 언급했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이는 선거에 악영향을 끼치려는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행해진 명백한 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3-07 17:17:26[파이낸셜뉴스] "거대 야당의 횡포를 끝내고 정부와 국회가 힘을 합쳐 대한민국과 인천시, 우리 연수구의 재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을 사수하도록 하는 게 이번 총선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인천 연수구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정승연 국민의힘 예비후보(사진)는 지난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을 거친 지난 5년이 대한민국과 인천시, 연수구에 암흑의 기간이었다고 지적,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하도록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경제학자 출신이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을 역임한 정승연 예비후보는 24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전임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이던 '소득주도성장'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정책 기조"라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위기를 불러왔고, 지방권력 독점은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정 예비후보는 "실제 인천시에선 민선7기 시절 주민참여 예산과 관련한 각종 편법과 각종 카르텔이 감사에서 밝혀졌다"며 "이에 더해 180석의 국회 권력 독점은 정권 교체를 이룬 지금 정권의 발목잡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며 거대 야당의 횡포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장 먼저 추진해야할 지역 현안으로 정 예비후보는 주거·교통환경 개선과 복지 확충을 통한 인구 이탈 방지를 꼽았다. 이를 위해 정 예비후보는 노후도시특별법을 통해 재건축·재개발, GTX·KTX·제2경인선 등 교통혁신 등을 촉진시켜야 함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금 연수구는 국회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원팀"이라면서 "연수 주민들께서 이번 선거를 통해 원팀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시켜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연수구갑 현역 의원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다음은 일문일답. -공천 과정에서 정 예비후보 본인의 경쟁력은. ▲공관위에서 발표한 이번 공천 규칙에 의하면 도덕성, 당 기여도 등 모든 면에서 우리 당의 어떠한 후보보다 뛰어나다고 자신할 수 있다. 학자이자 정치인으로 살면서 전과나 어떠한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 한마디로 깨끗한 후보라고 자부한다.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승리 후 1년 간 인천시당위원장을 지내면서 시 정부와 당의 안정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유정복 시 정부가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했다. -현역 의원인 민주당 박찬대 의원과의 차별화 요소는. ▲그동안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소각장 반대 집회, GTX-B 원도심 정차 서명운동 등 지역 이슈에 대해 항상 주민들과 함께 했다. 그럴 때마다 주민들께서는 현역 국회의원이 지역은 뒷전이고 당대표 수행만 한다는 비판을 해오셨다. 박 의원은 지난 8년간 재탕삼탕 공약만 남발했고, 이재명 대표의 측근으로 중앙정치만 신경 쓰고 있다.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 후보들은 전과없고 능력있는 깨끗한 후보들로 공천될 것이다. -GTX-B 노선 연수지역 추가 정차 추진은 어떻게 추진중 인지. ▲GTX-B 노선 원도심 추가 정차에 대해선 우리 지역 정치인들 중 가장 빠르게 주민들과 함께 서명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을 주민 대표와 함께 찾아가 면담을 해 긍정적 답변을 받기도 했다. 최근 유정복 인천시장과 단독 면담에서 추가 정거장 신설에 따른 사업비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해 대응하기로 했다. -노후도시특별법 추진 등 지역 현안은 어떤 상황인가. ▲노후도시특별법은 시행령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우리 연수구 원도심에 연수지구가 해당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행령을 통해 연수지구에 해당하지 않는 옥련동, 선학·청학동 일부 지역도 적용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이 또한 유정복 시장과 함께 하기로 했다. 지금 연수구는 국회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원팀이다. 연수 주민들께서 이번 선거를 통해 원팀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시켜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여러 현안 가운데 당선시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한다고 보는 현안은 무엇인가. ▲우리 연수 원도심 지역은 인구 비율이 점점 고령화되어 가고 있다. 송도신도시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연수구 원도심은 점점 감소하고 있다. 젊은 유권자들은 직장을 찾아, 더 나은 주거환경을 찾아 이웃 송도로, 타 시·도로 빠져나가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주거·교통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확충해야 인구이탈의 가속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선거는 처음으로 송도신도시를 제외한 연수구 원도심만을 선거구로 하는 선거가 될 가능성이 크다. 노후도시특별법을 통한 재건축·재개발, GTX·KTX·제2경인선 등 교통혁신 등과 함께 고령화되고 있는 연수 원도심의 복지정책을 확충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번 총선을 어떻게 전망하나. ▲2017년 대선, 2018년 지선, 2020년 총선을 거친 지난 5년은 우리 대한민국, 인천시, 연수구에 암흑의 기간이었다.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말도 안 되는 정책 기조는 대한민국 경제의 위기를 불러왔고, 지방권력 독점은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었다. 180석의 국회 권력 독점은 정권 교체를 이룬 지금 정권의 발목잡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며 거대 야당의 횡포를 보이고 있다. 거대 야당의 횡포를 끝내고 정부와 국회가 힘을 합쳐 대한민국과 인천시, 우리 연수구의 재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을 사수하도록 하는게 이번 총선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4-01-24 16:12:11▲ 김점임씨 별세· 정승연씨(투데이신문 전무) 모친상=2일 광주 선한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30분. (062)361-1444
2022-07-03 10:50:51▲ 슈퍼맨 정승연슈퍼맨 정승연 슈퍼맨 삼둥이의 엄마 정승연 판사가 방송에서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9개월 동안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마지막 방송에서 엄마 정승연을 위한 도시락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마지막 촬영은 출발점이었던 엄마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며 아내 정승연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을 마지막 미션으로 선택했다. 삼둥이는 엄마에게 전달할 과일 꼬치 만들기에 착수했다. 민국과 만세는 과일을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아내 정승연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해 인천지방법원을 찾아갔다. 야근 중이던 정승연은 송일국과 삼둥이의 방문에 반가워했다. 송일국은 장어덮밥을 건넸다.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을 찾아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3박 4일 휴가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승연 판사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은 하는 게 아니다”라며 “구두약속도 약속이다. 그리고 카메라들이 찍고 있지 않나. 확실한 증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송일국은 “슈퍼맨은 단언컨대 제 인생의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라며 슈퍼맨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08 09:26:11▲ 슈퍼맨 정승연/사진=tvN '명단공개2016' 방송 캡처슈퍼맨 정승연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부자의 마지막회가 방송돼 화제인 가운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엄마 정승연 판사의 일터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자신의 아내 정승연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 참여해 "나는 전교 꼴찌를 했던 사람인데 아내는 상위 1%였다"며 "아내의 매력 포인트는 올바른 가정교육을 받은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일국은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아내가 정략결혼한 것으로 오해하는데 MBC '주몽' 촬영 당시 아내와 처음 만났고 그날 첫눈에 반했다"며 "얘기하다 보니 오후 11시 반까지 대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송일국 아내 정승연은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중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08 08:41:19▲ 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아이들과 함께 장어 도시락을 만들어 아내 정승연 판사를 찾았다. 이는 아내를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인 만큼, 마지막에도 아내와 삼둥이의 엄마를 위한 시간으로 마무리 하고 싶었던 송일국의 바람이었다. 훌쩍 자란 삼둥이들은 엄마를 위해 도시락 만들기를 손수 도왔고, 사무실에 홀로 남아 있는 엄마를 걱정했다. 송일국은 아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한 뒤, 미리 준비한 영상을 가족들과 함께 봤다. 영상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 모습부터 현재의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승연 판사는 “애들은 앞으로 계속 자랄 텐데 그 모습을 부모가 전부 볼 수 없을 뿐더러 부모가 봐도 기록이 쉬운 게 아니다. 처음에는 가장 좋게 생각한 부분이 아이들이 자라는 순간 기록하면 좋겠다고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승연 판사는 “앞으로 어떻게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지 모르겠다. 아이들이 정말 많이 컸다"며 남편 송일국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07 18:42:31▲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정승연 부부의 키가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0회에서는 '아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란 주제로 슈퍼맨 가족들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아 아이들의 키와 몸무게를 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의 가족의 키가 공개됐다. 송일국은 자신의 키가185cm이며 아내인 정승연 판사가 172cm라는 사실을 밝혀 밝히며, 삼둥이 기대 신장을 180~190cm으로 예상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엄청 크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엄마 키가 엄청 크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부럽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5-31 20:14:29▲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의 프로포즈 비하인드가 이목을 끈다. 지난 3일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 가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오영실은 "송일국은 2007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내 정승연 판사에 프러포즈를 했다"며 "당시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평생 사랑할게' 말하며 직접 준비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송일국은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며 눈물을 펑펑 흘렸지만 아내 정승연 판사는 이성적으로 화면을 봤다고 한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살 연하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를 두고 있다. 세 쌍둥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5-19 08:01:19▲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 정승연 판사 송일국의 러브스토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 가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오영실은 "송일국은 2007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내 정승연 판사에 프러포즈를 했다"며 "당시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평생 사랑할게' 말하며 직접 준비한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송일국은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며 눈물을 펑펑 흘렸지만 아내 정승연 판사는 이성적으로 화면을 봤다고 한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송일국보다 5살 연하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는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를 두고 있다. 세 쌍둥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5-19 07:24:38▲ 정승연 판사 / 사진=섀르반 제공 정승연 판사 정승연 판사가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정승연 판사 송일국 부부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작명비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TV조선의 프로그램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에 대한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정승연 판사와의 러브스토리, 아버지 송정웅과 어머니 김을동의 결혼 비화도 소개됐다. 배우 김형자는 김을동 의원과의 일화를 밝히며 "하루는 우리 집에 오더니 '아우님, 나 대박났어. 이거 기자들한테 이야기하면 안 돼. 나 세 쌍둥이 가졌어. 한 방에 셋을 가졌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계속해서 "손주가 나오자마자 '이야 이거 대박이다. 대한민국만세!'라고 외쳐서 그 환호가 이름이 됐다"라고 특별한 작명 이유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삼둥이가 태어나서 제일 먼저 부른 게 엄마가 아니라 아빠였다"며 "아무래도 엄마는 오랫동안 일을 나가 있으니까 아빠를 먼저 불렀던 것 같다"고 하며 송일국이 바쁜 엄마를 대신해 삼둥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음을 밝혔다. 정승연 판사 송일국의 작명 비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승연 판사, 많이 바쁘구나","정승연 판사, 작명 에피소드 웃기다","정승연 판사 송일국, 예쁜 사랑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5-18 23:5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