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는 뛰어난 기량과 아이돌 외모를 겸비한 대구FC 정승원 선수를 모델로 기용해 시정 홍보영상(CF)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얼굴 천재', '여심 폭격기'란 별명과 함께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구FC 공격수 정 선수를 시정 홍보영상의 주인공으로 전격 스카우트했다. 홍보영상에는 정 선수가 부단히 프리킥을 연습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계속되는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정진 하는 정 선수의 모습에서 팬들은 무한한 믿음과 응원을 보내게 된다. 시는 이런 정 선수의 모습을 매일매일 변화와 혁신을 위해 나아가는 시의 브랜드 이미지에 투영시키고자 했다. 또 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 '믿음에는 힘이 있다. I believe, 대구!'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앞으로 TV 방송과 KTX·SRT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되며, 도시철도와 옥외전광판, 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시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기동 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시는 미래신산업(5+1분야:물, 의료, 에너지, 미래형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로봇+스마트시티)을 비롯한 수많은 혁신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대구의 이런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정 선수를 전격 스카우트해 믿음과 신뢰를 모티브로 한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19-11-28 08:24:11▲ 노영희씨 별세, 노태곤씨 부친상· 정승원씨(웰투시인베스트먼트 대표) 빙부상=25일, 서울 고대구로병원, 발인 27일 오전 11시, 010-2639-0078
2018-11-25 08:43:17‘보이스 코리아’ 탈락자로 모두 남성 출연자들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서는 강타 코치팀과 신승훈 코치팀의 출연자들이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강타팀의 첫 번째 도전자였던 지세희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열창해 호평 받았으며 강타의 최종 선택을 받아 다음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 이어 같은 팀 정나현 역시 빅마마의 ‘여자’를 애절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합격에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선보인 배근석과 동방신기 ‘더 웨이 유아’를 부른 홍혁수는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것. 더불어 신승훈 팀 손승연은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불러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으며 ‘빗속에서’를 열창한 이소정은 신승훈의 선택으로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됐다. 이에 박진영의 ‘허니’와 김광진의 ‘편지’를 부른 정승원과 장재호는 색다른 변신으로 매력을 발산했지만 최종 선택은 받지 못했다. 결국 강타팀과 신승훈팀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파워풀한 여성 출연자들의 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백지영팀과 리쌍 길팀에서 강미진과 우혜미, 유성은, 하예나가 합격해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박준금 엉덩이춤 눈길 “정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실력” ▶ ‘정글의 법칙 시즌2’ 김병만, “박쥐고기 맛은 참새고기랑 비슷” ▶ 엠보코 손승연, ‘비와 당신의 이야기’ 또 통했다..기립박수 행렬 ▶ 고현정 키에 하하 굴욕, 고현정 다가오자 폴더반응 ‘폭소’ ▶ 송종국 아내 박잎선, ‘댄싱스타2’ 깜짝 출연..미모 여전
2012-04-28 11:23:45‘보이스 코리아’의 첫 방송에 화제의 보컬리스트 정승원이 출연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이하 엠보코)’가 ‘제2의 슈퍼스타K’라는 기대를 모으며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MBC ‘위대한 탄생’의 셰인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세계적인 뮤지션 퀸시존스 극찬을 받은 정승원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유명 기획사 소속 보컬 트레이너 출신 참가자와 코러스 및 OST 가수 활동 이력을 가진 참가자 등 쟁쟁한 실력의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지켜본 4인의 코치(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들은 “참가자들의 실력을 심사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며 참가자들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블라인드 오디션 ‘보코’는 도전자의 외모나 퍼포먼스, 춤 등을 보지 않고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유인나 전현무 해외여행, "같이 가자고 제안한 게 아니라.." ▶ 해품달 정일우, 한가인에 적극 애정표현 “나와 도망가겠느냐” ▶ ‘해를품은달’ 한가인, 김수현-김민서 합방에 ‘눈물 뚝뚝’ ▶ ‘프로포즈대작전’ 유승호, 박은빈과 키스 성공하나? ▶ 태연 키스신, 민호 입술과 닿을 듯 말듯 "아슬아슬하네~"
2012-02-10 21:11:08한국노바티스는 중추신경계사업부 책임자로 일하던 정승원 상무가 스위스 노바티스 본사 글로벌 전략마케팅부 글로벌 프로그램 디렉터로 임명됐다고 10일 밝혔다. 정 상무는 앞으로 후기물질연구단계부터 3상 임상연구 초기단계의 글로벌 개발 프로그램팀에 합류해 개발 약물 관련 마케팅 전략을 기획?수행할 예정이다. 한국노바티스는 “의사 출신으로 영업?마케팅 경력을 쌓아온 정 상무가 개발 단계 약물들이 경쟁우위를 선점해 성공적으로 상품화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상무는 연새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MIT 경영대학원(MIT Sloan School) MBA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2005년 스 본사에 입사해 감염질환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하다가 2007년부터 한국노바티스 중추신경계 사업부 책임자로 일해왔다. /pado@fnnews.com 허현아기자
2010-11-10 18:41:08[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 보건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발걸음이 시작됐다. 대한수의사회와 한국반려동물보호자협회는 지난 9일 대한수의사회 과학관에서 반려동물 건강 증진을 위한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단체가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양측의 협력으로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과 대웅펫 이효준 대표, 퍼스트무버 정승원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기증식에서는 대한수의사회와 한국반려동물보호자협회가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한 사단법인 야옹아 안녕에 대한 기증이 이뤄졌다. 야옹아 안녕의 장승희 대표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를 위한 모범적 활동을 해왔으며, 동물단체 운영과 구조 동물을 윤리적 기준에서 오랜 기간 실천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증식에서는 대웅펫과 퍼스트무버가 고양이 간식 및 물품을 총 7000만원 이상 기부했다. 반려동물과 인간의 공생을 논하는 간담회 개최 기증식에는 한국환경공단의 정재웅 본부장이 참석해 반려동물과 인간 간의 공생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 본부장은 "반려동물과 인간은 환경과 떼어놓을 수 없는 유기적 관계에 있다"고 강조하며 반려동물과 사람 간의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수의사회와 한국반려동물보호자협회는 반려동물 복지 증진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2024-07-10 14:23:14[파이낸셜뉴스] 삼일PwC는 국내 기업의 해외상장 서비스팀을 개편해 글로벌 기업공개(IPO)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전담팀을 최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삼일PwC는 지난 2003년 게임회사 웹젠을 시작으로 최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웹툰엔터테인먼트까지 전 세계 증권시장에 상장한 국내 기업의 회계감사 업무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아 왔다. 최근 국내 기업의 해외 IPO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8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은 상장 준비 과정에서 국내 기업이 겪는 문제를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담팀은 해외 소재한 기업 가운데 한국 내 비즈니스를 위해 국내 IPO 수요가 있는 기업에 대해서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삼일 PwC는 국내 최초로 미국상장기업 감사지원센터를 설립해 미국 증시에 상장한 기업에 체계적인 감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감사지원센터에 소속된 전문가 그룹은 과거 쿠팡을 비롯해 최근 웹툰엔터테인먼트 등 IPO 감사에 참여한 경험 있는 전문가와 PwC미국에서 파견된 미국상장기업 감사에 정통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정승원 미국상장기업 감사지원센터 리더(파트너)는 “방대한 미국상장기업의 감사 기준(PCAOB 감사기준)과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의 공시 기준을 일관되고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개별 감사팀을 지원해 경쟁사와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서비스 경험을 고객사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록 글로벌 IPO 전담팀 리더(파트너)는 “오랜 기간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여러 나라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파트너와, 삼일PwC에서 20년 이상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국 국적의 파트너, 미국 상장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에 파견된 미국 파트너가 협업해 고객사에 고품질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일Pw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7-02 08:46:13[파이낸셜뉴스] 신세계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 온 가족이 참여가능한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상하고 재미있는( )'에는 컬러링 체험존 '알록달록 놀이터'·RGB조명을 활용해 연출한 그림자 놀이·3D 착시미술존 등 다양한 놀이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특히 정승원 작가의 알록달록 놀이터는 아이들이 매직펜으로 직접 전시장 안 벽과 바닥을 색칠해볼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5-01 14:18:14[파이낸셜뉴스] 신세계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감정표현을 배우며 놀이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 1일 신세계백화점은 대구신세계에서 오는 6월 18일까지 체험형 전시 ‘알록달록 몽글몽글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노현지, 아리송 2명의 작가로 구성한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은 노현지 작가의 ‘마음을 탐험하는 감정 그리드’, ‘그날의 맛’, 그리고 아리송 작가의 ‘초록물결 초록숲’ 등이 있다. ‘마음을 탐험하는 감정 그리드’는 벽과 바닥에 쓰여진 감정 단어를 속에서 자신의 감정이 어디쯤 위치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내면탐험 아트워크다. 기억에 남는 하루를 떠올려본 뒤 각양각색의 재료를 활용해 그날의 기분을 표현해보는 ‘그날의 맛’과 같은 작품도 있다. 신세계는 작품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감정 표현이 서투른 부모까지 온 가족이 참여하며 우리 가족만의 소중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는 오는 6월 16일까지 ‘이상하고 재미있는( )’이라는 제목의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 컬러링 체험존·그림자 놀이·3D공간 포토존 등 다양한 놀이형 콘텐츠를 통해 전시를 재미있게 즐겨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표 작가는 김병주, 이용덕, LALALEE, 정승원 등 작가 각자의 개성대로 미술과 놀이를 엮어 표현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 미술을 통해 감정표현을 배우는 아트테라피형 전시부터 놀이형 전시까지, 온 가족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5-01 11:24:16[파이낸셜뉴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김연섭 대표가 환경부가 추진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취지의 범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지난 2월 환경부를 시작으로 기관 또는 인물이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정승원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의 지목을 받은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며 더 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류승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표이사를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임직원들의 개인 텀블러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향후 롯데화학군과 연계한 기부 플랫폼 도입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대를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10-13 0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