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신 나간'이라는 발언이 '정신 장애인 비하'라는 주장에 대해 이준석·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이승기의 노래를 예를 들며 반박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본회의장에서 상대 당을 싸잡아 '정신이 나갔다'라는 표현을 한 김 의원도 잘못이지만,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이걸 장애인 비하로 몰고 가는 것 또한 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수 이승기의 노래 '정신이 나갔었나 봐'도 정신장애인을 비하하고 차별을 조장하는 표현인가. 일상적인 표현에도 차별과 혐오 딱지를 붙이는 김예지 의원님이 오히려 우리 사회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까 두렵다"고 했다. 천 의원은 이승기의 노래 '정신이 나갔었나 봐'를 "정신이 나갔었나 봐 국회"로 패러디해 부르는 영상도 찍어 올렸다. 앞서 시각장애인인 김예지 의원은 "그동안 국회에서는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 표현을 쓰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22대 국회 개원식이 시작하기도 전에, 김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스스럼없이 정신장애인에 대한 차별 발언을 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도 "'정신나간'은 관용적 표현"이라며 김 의원을 직격했다. 이 의원은 "외교의 중차대한 문제를 다루는 상황인데, 아무 때나 PC(정치적 올바름)주의적 관점에서 접근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신 나간은 과거 이동재 기자와의 대화 녹취록에서 한동훈 위원장도 썼던 표현인데, 한동훈계로 갈아타려면 한동훈 후보부터 교정해보라. 그건 못하겠느냐"고 꼬집었다. 김병주 의원은 전날 국회 첫 대정부질문 중 국민의힘이 '한미일 동맹'을 언급한 데 대해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들"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발해 대정부질문이 파행된 바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7-03 17:30:1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꽁지가 고속버스에서 성추행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꽁지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속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자신의 성추행 피해사실을 밝혓다. 이 영상에는 꽁지와 가해남성의 대화가 담겨있다. 꽁지는 "휴가철에 휴일이 겹쳐 버스 좌석이 마땅치 않아 친구와 앞뒤로 앉게 됐다. 모르는 남자가 창가쪽 제가 복도쪽에 함께 앉았다"며 "출발하고 1시간 반쯤 지났을까. 졸음이 쏟아지는 중에 오른쪽 가슴을 누군가가 만지고 있는 느낌이 들며 정신이 확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것이 진짜인지 더 정확하게 판단하고 싶어 자다가 자연스럽게 깬 척 쫓아내기 위해 일부러 욕을 하면서 눈을 천천히 떴다"묘 "옆에서 화들짝 손과 몸을 치우는 것이 확실히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참 고민하고 괴롭고 정말 너무 몸이 떨려오고 수치스러워서 참을 수가 없었지만 절대 티를 낼 순 없었다"며 "저는 이 사람을 확실히 잡고 싶었다. 저는 제가 이대로 잠꼬대를 한 것처럼 잠이 들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꽁지는 "다시 터치가 오는 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것 자체가, 다시 만질 거라는 사실이 너무 괴롭지만 기다렸자"며 "처음에는 버스가 코너를 돌 때 몸이 눌리는 상황을 연출하듯 팔뚝을 지그시 누르고 다음엔 손가락을 펴서 점점 쓰다듬었고 그다음엔 가슴 쪽이 손이 들어오는 게 느껴졌다"고 돌이켰다. 그는 "충분히 확실히 안까지 만지는 걸 느끼자마자 상대방 손을 낚아채려고 몸을 틀었다. "면서 "내가 싸울 수 있는 가장 강한 눈을 하고 남자를 똑바로 쳐다보고 말했다. '자는 줄 알았어?' '욕할 때 알아서 멈췄어야지'라고 해다. 남자는 놀란 눈으로 '뮤슨 소리하세요'라며 발뺌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 자고 있었어 너가 두 번이나 만질 동안. 사과해"'라고 말했다. 저는 절대 밀리지 않으려 애썼다"며 "'시끄러워지고 싶지 않으면 빨리 사과해 생각 그만하고'라고 하자, 그제서야 말을 어물거리면서 '아예 예 죄송'이라고 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추행범의 자백을 들었다"고 했다. 그는 "남편이 문자로 신고하라고 했다. 옆에서 남자가 보고 있었다. 제가 112를 누르고 있는 와중에 '아니요 저기'라며 핸드폰을 든 손을 저지하려고 했다. 저는 손을 높이 빼면서 '뭐 하는 짓이냐'라고 했고, 뒤에서 친구가 녹음 애플리케이션을 켜 제 팔에 끼웠고 그제야 남자는 열심히 사과했다. 몰랐는데 남편이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달리는 버스에서 친구 번호로, 제 번호로 경찰이 전화했다. 남자가 안절부절하면서 '곧 휴게소 내리니까 정식으로 사과할테니 경찰만은 제발'이라며 사과했다"고 전했다. 꽁지는 "중간중간 전화로 경찰분들이 현재 위치와 가까운 휴게소를 물으셔서 '선산휴게소'라고 했다. 버스도 그곳에서 정차했다"며 "저는 지옥 같은 버스에서 내릴 수 있었고, 다음 영상은 뒷자리 친구가 따라 나와 찍은 기록이다"라고 하며 모자이크 처리된 한 남성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남성은 "지금 신고하신 건가요. 진짜 제가 미쳤었습니다. 자는 줄 알았습니다"라며 "제가 미쳤었습니다. 원래 안 이러는데 미쳤었나 봐요. 정신이 나갔었나 봐요"라고 반복했다. 마지막으로 꽁지는 "합의, 선처 절대 할 생각 없다. 제가 받은 정식적 피해와 금전적 손해까지 전부 포함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고의 형벌이 내려지길 희망한다"라고 마무리했다. #유튜버 #꽁지 #성추행 #고속버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08-07 15:22:23▲ 브레이브걸스/사진=MBC '무릎팍도사' 화면 캡처브레이브걸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신곡 '변했어'로 컴백한 가운데 브레이브걸스의 프로듀서이자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의 과거 방송 출연 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사람들이 제가 만든 노래 맞느냐고 의심을 한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가끔 혼자 운다. 펑펑 울면 속이 시원하다"고 털어놓으며 강렬한 외모가 주는 반전 감성을 드러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는 손담비의 '미쳤어', 이승기의 '정신이 나갔었나 봐', 애프터스쿨의 '디바', '너 때문에', 씨스타의 '가식걸', '니 까짓게' 등을 탄생시켰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2-16 18:22:03이승기 콘서트(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본연의 가수로 돌아온 이승기는 ‘황태자’라는 별명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약 1만 여명의 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 희노애락’이 개최됐다. 1년 중 배우와 예능인 이승기가 아닌 본연의 ‘가수 이승기’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인 이번 콘서트는 ‘희노애락(기쁘게 노래하고 락을 사랑하자)’이라는 슬로건 하에 ‘즐겁고 기쁜 콘서트’를 전면으로 내세웠다. 이에 일렉트로닉 리믹스 버전으로 편곡한 ‘내 여자라니까’와 ‘아무도’를 오프닝으로 선택한 이승기는 LED의상을 입고 셔플댄스까지 직접 추는 깜짝 무대로 색다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현란한 댄스무대이후 이승기는 ‘외쳐본다’와 ‘삭제’, ‘착한 거짓말’ 등 감미로운 발라드넘버를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바꿨고, 라이브 밴드와 스트링 세션이 더해지며 감미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올해 이승기 콘서트가 과거 콘서트와 다른 점은 메인스테이지 양옆으로 독특한 서브 스테이지를 준비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는 점으로, 이승기 스스로 “체조경기장이라는 큰 무대를 우리 집 안방처럼 만들어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작은 영화관 겸 서재를 구현해 놓은 서브 스테이지에서 이승기는 ‘로미오와 줄리엣’, ‘레옹’, ‘노팅힐’, ‘시네마 천국’ 등의 영화를 메인스테이지에 상영하며 이에 맞춰 ‘이별의 그늘’, ‘제발’, ‘결혼해줄래’, ‘되돌리다’ 등을 불러 마치 영화관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반도네온과 피아노, 바이올린 등으로 쉽게 듣기 힘든 사운드를 들려주는 고상지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가희 이날 콘서트의 백미였다. 1부의 무대가 잔잔한 곡들이 위주로 로맨틱한 영화관과 같은 느낌이었다면 2부의 무대는 떠들썩한 축제의 한가운데 있는 듯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로 시작된 2부 무대는 씨스타의 보라가 깜짝 등장해 이승기와 섹시한 커플댄스를 선보였고, 격렬한 포옹으로 무대를 마무리해 현장의 관객들에게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소양강 처녀’와 ‘남행열차’의 트로트 메들리부터 ‘강원도 아리랑’, ‘꽃처럼’, ‘크레이지 포 유’, ‘정신이 나갔었나봐’, ‘스마일 보이’ 등 어깨가 들썩거리는 곡들이 이어지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약 세 시간에 걸쳐 ‘희노애락’을 담아낸 이승기의 콘서트는 ‘여행을 떠나요’를 끝으로 막을 내렸지만 한창 흥이 오른 관객들은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고, 이어지는 앵콜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이승기는 ‘우리 헤어지자’와 ‘마지막 그 한마디’까지 부른 후에야 이날의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이승기 콘서트(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중 이승기는 “체조경기장은 1년에 4, 5팀 밖에 공연을 진행하지 못한 공연장이다. TOP5 안에 들 수 있게 해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이날 콘서트에서 이승기는 자신이 왜 TOP5안에 들어갈 수 있는 지를 스스로 보여주었다. 한편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 희노애락’은 12월1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차 공연이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2-01 10:31:22이승기 모자이크포스터(사진=‘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북) ‘꽃보다 누나’ 이승기의 모자이크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지난 14일 tvN ‘꽃보다 누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캐릭터소개 마지막은 누구일까요? 아..정말 미치도록 궁금해..궁금해서 추억 속의 그대를 되돌리다가 삭제한 후 정신이 나갔었나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누군가의 얼굴이 모자이크로 처리된 포스터로 지금까지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에 이르는 여배우들의 포스터가 선보여진 것으로 봤을 때 모자이크 포스터의 주인공은 짐꾼 이승기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설명 역시 이승기의 노래들의 제목인 ‘추억 속의 그대’, ‘되돌리다’, ‘삭제’, ‘정신이 나갔었나봐’를 통해 해놨기 때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모자이크 포스터 센스 있네”, “이승기 모자이크 포스터 힌트 제대로 주셨군”, “이승기 모자이크 안 된 포스터도 보여달라”, “‘꽃보다 누나’ 얼른 보고 싶다. 대박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으로 11월 중 방송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15 10:53:04새로운 짐꾼으로 나서게 된 가수 이승기의 모습이 담긴 '꽃보다 누나'의 모자이크 포스터가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 측은 지난 1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캐릭터소개 마지막은 누구일까요? 아.. 정말 미치도록 궁금해.. 궁금해서 추억 속의 그대를 되돌리다가 삭제한 후 정신이 나갔었나봐"라는 글과 더불어 모자이크 처리가 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가 돼 있어 식별이 힘들지만, 현재까지 '꽃보다 누나'의 출연자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이 차례로 공개된 바 있기에 마지막 남은 '짐꾼' 이승기일 것이라는 의견이 상당수다. 특히 제작진은 글을 통해 이승기의 노래 제목이기도 한 '추억속의 그대', '되돌리다', '삭제', '정신이 나갔었나봐' 등을 연결, 인물 소개를 해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꽃보다 누나'는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으로, 동유럽 크로아티아로 떠난 여배우 4인방과 이승기의 여행기를 담는다. 11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3-11-15 10:52:26(사진=후크) 이승기의 감미로운 ‘힐링 보이스’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흔들어 놓았다. 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가수 이승기 단독콘서트 ‘2012 이승기 희망콘서트’가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앞서 드라마와 버라이어티를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쳐온 이승기는 이날 오랜만에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 발라드 가수로서의그 건재함을 과시했다. ‘슬레이브(Slave)’ ‘정신이 나갔었나봐’를 통해 경쾌한 오프닝 무대를 연 이승기는 아이돌 가수들이 범람하는 가요계에 명품 보이스로 남자 솔로가수의 위상을 지키고 있는 만큼 한층 여유로운 프로의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진솔한 목소리와 진지한 분위기로 무대를 장악한 이승기였지만 중간 중간 엿보인 그의 위트는 방송가를 주름잡으며 MC의 자리에 까지 오른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여실히 느끼게 하기도. 최근 신곡 ‘되돌리다’로 돌아온 이승기는 올해 앨범을 발매한 것을 잘한 일 중 두 번째로 꼽으며 그 첫 번째로는 드라마 ‘더 킹 투하츠’ 출연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승기는 “올해 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못한 시간이 가장 길었던 해이긴 하지만 제 스스로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기간이 었다. 특히 올해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는 ‘더킹투하츠’ 출연이다. 많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되돌리다’응 통해 가수로 돌아온 이승기는 지난 22일 음원 공개 후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밝히며 ‘으쓱’한 모습을 보여 밉지 않은 자기자랑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역시 이승기하면 누나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원조 국민연하남으로 급부상하게 한 ‘내 여자라니까’를 빼 놓을 수 없을 것. 이승기는 ‘섹시댄스’ ‘복근공개’ ‘파워댄스’등 기존의 스페셜 무대를 능가할 무대를 위해 뮤지컬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한 ‘내 여자라니까’ ‘면사포’ 무대를 선보여 누나들 뿐 아니라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또 한번 설레게 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여기에 전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을 그에 딱 맞게 ‘누나스타일’로 직접 개사한 이승기는 완벽한 말춤과 함께 재치 넘치는 가사로 ‘듣는 누나’들을 자리에서 기립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데뷔 시절의 순수함은 사라졌을지언정 무궁무진한 무한 매력을 선보인 이승기는 또 하나의 스패셜 무대로 ‘짠짜라’ ‘사랑은 아무나 하나’ 무대를 준비해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모든 나이대의 팬들을 섭렵하는 과감함까지 보였다.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쥐락펴락한 이승기는 그야말로 ‘이승기 다운’ 콘서트로 모든 열정을 불살라 그 동안의 외도로 가수 이승기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완벽한 선물을 선사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추운 겨울을 한층 따듯하게 만들어줄 감성 힐링 뮤직 ‘되돌리다’로 돌아온 이승기는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후크)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2-12-02 12:38:34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이승기가 스타엔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기는 2004년 ‘나방의 꿈’이라는 앨범으로 가수로 데뷔, 현재까지 5집까지 앨범을 제작 했으며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정신이 나갔었나봐’, ‘연예시대’ 등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또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2009),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1), ‘더 로맨틱’(2012)를 비롯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MC,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에도 출연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이재하 역으로 대한민국 서열 2위 날라리 왕의 동생으로 자신에게 왕을 시킬까봐 일부러 놀고먹었다는 자칭 IQ187의 천재, 남한 왕자 캐릭터를 연기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당분간 휴식을 가진 후 다음 작품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포토] 이종혁 '일일 감독 대행, 사인도 품격있게' ▶ [포토] LG 마스코트 '야속한 비야 그쳐라~' ▶ [포토] LG 이병규(9) '승부는 내일로 미룬다' ▶ [포토] 이종혁 '우천 세레모니, 품격있게 스윙~' ▶ [포토] 이종혁 '비를 맞으며 홈으로 돌진~'
2012-06-11 09:03:19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이승기가 스타엔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기는 2004년 ‘나방의 꿈’이라는 앨범으로 가수로 데뷔, 현재까지 5집까지 앨범을 제작 했으며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정신이 나갔었나봐’, ‘연예시대’ 등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또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2009),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1), ‘더 로맨틱’(2012)를 비롯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MC,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에도 출연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이재하 역으로 대한민국 서열 2위 날라리 왕의 동생으로 자신에게 왕을 시킬까봐 일부러 놀고먹었다는 자칭 IQ187의 천재, 남한 왕자 캐릭터를 연기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당분간 휴식을 가진 후 다음 작품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포토] 이종혁 '일일 감독 대행, 사인도 품격있게' ▶ [포토] LG 마스코트 '야속한 비야 그쳐라~' ▶ [포토] LG 이병규(9) '승부는 내일로 미룬다' ▶ [포토] 이종혁 '우천 세레모니, 품격있게 스윙~' ▶ [포토] 이종혁 '비를 맞으며 홈으로 돌진~'
2012-06-11 09:02:54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이승기가 스타엔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기는 2004년 ‘나방의 꿈’이라는 앨범으로 가수로 데뷔, 현재까지 5집까지 앨범을 제작 했으며 ‘내 여자라니까’, ‘결혼해줄래’, ‘정신이 나갔었나봐’, ‘연예시대’ 등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또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2009),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1), ‘더 로맨틱’(2012)를 비롯해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MC,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에도 출연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이재하 역으로 대한민국 서열 2위 날라리 왕의 동생으로 자신에게 왕을 시킬까봐 일부러 놀고먹었다는 자칭 IQ187의 천재, 남한 왕자 캐릭터를 연기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1일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당분간 휴식을 가진 후 다음 작품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nphoto@starnnews.com조성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포토] 이종혁 '일일 감독 대행, 사인도 품격있게' ▶ [포토] LG 마스코트 '야속한 비야 그쳐라~' ▶ [포토] LG 이병규(9) '승부는 내일로 미룬다' ▶ [포토] 이종혁 '우천 세레모니, 품격있게 스윙~' ▶ [포토] 이종혁 '비를 맞으며 홈으로 돌진~'
2012-06-11 09: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