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순씨 별세· 정재관씨(군인공제회 이사장) 장모상=16일 국화원전문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054)331-4444
2024-11-17 11:26:02[파이낸셜뉴스] 정재관 군인공제회 신임 이사장이 취임 직후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을 강조했다. 21일 군인공제회에 따르면 군인공제회는 지난 19일 군인공제회관에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실제 군인공제회 정재관 이사장 등 임직원들은 청렴 실천 결의문에 선서하고, 부패 방지 및 청렴한 직무수행을 다짐했다. 올해 1월에 취임한 정재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영 중점으로 윤리경영을 제시하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윤리경영 선포식에서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공정과 상식, 법과 규정을 따르는 시스템이 윤리경영의 첫걸음”이라며 “오늘부터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정부의 부패 방지 시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포식 후에는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반부패 청렴 윤리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군인공제회는 지속적인 교육과 청렴 문화 캠페인을 통해 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사장 명의로 ‘윤리경영 서신’을 150여 개의 거래 및 협력 기관에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윤리경영 활동을 이어가 이목을 모았다. 군공 관계자는 “군인공제회는 윤리경영위원회(본부장급 이상) 및 실무협의회(팀장급 이상)를 운영하며 청렴 정책을 조직 내부에 공유하고, 각 본부실별로 ‘청렴 리더’를 지정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발굴해 개선하는 등 청렴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기부금 전달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스템 개선을 통한 윤리경영을 지속 추진 중”이라며 “지난해 ESG 경영을 선포하고, 투자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회원들의 자산이 ESG 지표가 낮은 기업에 투자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재정비했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1-21 09:39:04[파이낸셜뉴스] 2일 군인공제회는 정재관(육사 38기) 예비역 육군 준장이 제1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군인공제회에 따르면 정 이사장은 육사 38기로 임관해 한미연합사 지구사 민군작전처장,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과장, 국방부 국회협력단장을 역임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공제회원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함은 물론, 시장변화에 부합된 경영으로 경쟁력 있고 신뢰받는 1등 공제회를 만들겠다"며 "더 많은 회원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회원 제일경영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또 경영원칙으로 △회원기금 확대 및 체감복지 증진 △안정적이고 전략적인 자산관리 △경영관리 선진화로 지속가능경영 구축 △윤리경영의 조직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한편 정 이사장은 현역군인과 군무원 총 37명으로 구성된 제113차 대의원회의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국방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이날 취임했다. 임기는 합동참모차장과 국가안보실 1차장을 지낸 김유근 예비역 육군 중장이 중도 사퇴한 15대 이사장의 잔여 임기인 2024년 2월 14일까지다. 군인공제회는 직업으로 군에서 급여를 받는 군인들의 공제조합이다. 장군 공제회를 시작으로 장교 공제회를 거쳐 대한민국 군무원과 부사관까지 범위를 넓혀왔다. 작년 말 기준 15조원의 자산규모로 군인·군무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공제단체로 2016년부터는 경영이 안정화돼 최근 6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해 지속적으로 당기순이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3-01-02 16:25:27[파이낸셜뉴스] 군인공제회의 신임 이사장에 정재관 전 국방부 국회협력단장이 취임했다. 2일 군인공제회에 따르면 이날 정 전 국방부 국회협력단장(육군 준장·육사 38기)이 취임식을 갖고 제16대 군인공제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정재관 이사장은 육사 38기로 임관, 연합사 지구사 민군작전처장,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과장을 거쳐,국방부 국회협력단장을 역임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취임 인사말을 통해 “회원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함은 물론 시장변화에 부합된 경영으로 ‘경쟁력 있고 신뢰받는 일등공제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더 많은 회원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회원제일경영’”을 이뤄야 한다"면서 4가지 경영원칙을 강조했다. 정 이사장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네 가지 경영원칙은 △회원기금 확대 및 체감복지 증진 △안정적이고 전략적인 자산관리 △경영관리 선진화로 지속가능경영 구축 △윤리경영의 조직문화 정착 등이다. 한편 신임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현역군인 및 군무원 37명으로 구성된 제113차 대의원회의에서 선출, 국방장관의 승인을 받아 취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1-02 15:18:26[파이낸셜뉴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 사진)은 1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정부 공공기관과 일반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이번 릴레이는 캠페인 인증과 다음 참여 기관 지목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장회 이사장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정선용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는 군인공제회 정재관 이사장과 세종시설관리공단 조소연 이사장을 지명했다. 김장회 이사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인구구조 변화 문제 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각계각층이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주체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실천해 나갈 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공제회는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육아휴직 및 가족돌봄휴직, 난임치료, 임신검진, 자녀돌봄을 위한 휴가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4-17 19:00:15[파이낸셜뉴스] 군인공제회가 대내외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자산 20조 원을 돌파하고, 역대 최대 사업이익, 회원복지비 최대 환원, 자본잉여금 2조 원 돌파 등 우수한 경영기록을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지난 26일 제123차 대의원회를 개최해 2024년 회계결산을 의결했다. 군인공제회 자산은 총 20조 4600억 원(2024년 연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2조 8600억 원 증가했다. 역대 최대 증가 폭이다. 1984년 설립 당시 자산 23억 원이었던 군인공제회는 창립 40년 만에 8895배 이상의 자산 성장을 이뤄냈다. 설립 이후 매년 약 5000억 원이 증가한 셈인데, 최근 5년 동안 매년 1조 5500억 원의 증가세를 보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안정적인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운영과 철저한 투자사업 리스크관리를 통해 사업이익 9258억 원을 창출하고, ’투자이익은 회원복지로 적극 환원한다‘는 ’회원제일경영‘에 따라 창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인 5714억 원을 회원복지비로 환원했다. 이는 직전 최고실적인 2023년도 회원복지비 보다 923억 원 증가한 수치로, 역대급 회원복지비 환원은 탄탄한 사업이익 덕분이다. 2024년 역대 최대 규모로 회원복지비를 환원하고도 354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2년 연속 3500억 원을 웃도는 성과를 이루어 내며, 글로벌 투자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경영성과에 따라 공제기관 재무 건전성 평가의 주요 지표인 자본잉여금이 2조 3264억 원까지 도달해 기록을 경신했다. 9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면서 회원 원리금 지급준비율도 117.5%로 역대 최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회원기금의 안정성도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튼튼하게 다지게 된 것이다. 자본잉여금이란 회원들의 원금과 이자를 일시에 지급하고도 남는 초과금을 뜻하는 것으로 군인공제회는 지속적인 흑자경영으로 자본잉여금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믿음과 성원으로 역대 최대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튼튼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회원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3-27 09:00:55[파이낸셜뉴스] 군인공제회는 2025년 1월 1일부터 모든 회원저축에 대해 담보 대여를 가능하게 한다고 12월 31일 밝혔다. ‘연금식 분할급여’, ‘적립형 목돈수탁저축’, '연금형 목돈수탁저축’이 수혜 대상이다. 그동안 군인공제회는 퇴직급여와 예금형 목돈수탁저축에 대해서만 담보 대여를 제공해왔다. 회원 대여 한도도 대폭 확대된다. 기존 퇴직급여대여와 예금형 목돈수탁대여는 저축금액의 90%까지 대여가 가능했다. 새롭게 출시된 적립형 목돈수탁대여를 포함하여 앞으로는 저축금액의 최대 95%까지 대여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연금형 상품인 연금식 분할급여대여와 연금형 목돈수탁대여는 최대 80%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군인공제회는 여러 은행과 협업해 회원 대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은행 간 경쟁을 유도해 더 저렴한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2024년부터 퇴직급여 대여의 가산금리를 0.2%p 낮추고, 우대금리는 0.2%p 높였다. 회원들에게 최대 0.4%p 금리 인하 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회원제일경영의 일환으로 회원대여금리 인하를 추진하여 모든 대여금리가 회원저축상품 이자율보다 낮도록 운영 중”이라며 “이번 회원대여 개선을 통해 회원들이 소중한 저축금을 중도에 해지하지 않고, 안전하게 자금을 운용하여 회원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2-31 16:08:00[파이낸셜뉴스] 군인공제회는 12일 정재관 이사장 등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알렸다. 이 날 군인공제회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14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고, 1만 1120장 상당의 연탄 비용(1000만 원)과 의류 80벌(480만원)을 ‘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기부했다. 군인공제회는 2014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군인공제회 정재관 이사장은 “이번 연탄 나눔이 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군인공제회는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지역사회 상생 활동으로 ‘사랑의 밥퍼 나눔 행사’와 ‘지역 장애인 복지관 기부사업’을 펼치고 있다. 실제 매년 시행하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위문,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국군장병 위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나아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급간부를 대상으로 희망 플러스론, 개인회생 비용지원 등 회원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12 14:36:46[파이낸셜뉴스] 군인공제회가 회원들과 직원들의 복지를 고려해 퇴직급여 금리를 유지키로 했다고 3일 알렸다. 앞서 군인공제회는 지난 11월 29일 군인공제회 대회의실에서 제235차 운영위원회, 제122차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안) 등 상정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특히,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회원의 복지증진과 생활 안정을 고려해 퇴직급여 금리 4.9%(세전)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의결했다. 연금식 분할급여와 적립형·연금형 목돈수탁저축의 금리도 현행대로 5.0%(세전)의 금리를 유지할 방침이다. 군인공제회는 ‘회원제일경영’을 모토로 ‘더 많은 회원에게 더 많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흥석 군인공제회 기획조정실장은 ‘2024년 주요 경영현황 및 추진업무’ 보고를 통해 “군인공제회가 회원기금의 지속적인 확대와 투자자산 증가로 총자산은 지난해 17조 5600억 원보다 약 2조 4500억 원이 늘어나 20조 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언급했다. 탄탄한 경영실적과 우수한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최근의 금리 인하 추세에도 시중은행보다 높은 회원 이자율을 유지하고 있다. 저축 이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회원복지비는 2022년 3010억 원 수준이었으나, 정재관 이사장 취임 이후 회원제일경영을 선포하면서 2023년 4791억 원, 2024년 5700억 원으로 대폭 증가하고 있다. 특히, 회원주택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대의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군인공제회는 회원에게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만 남양주 왕숙2, 용인 언남(B4), 고양 창릉(S19), 하남 교산까지 공공택지 4곳을 연이어 확보했다. 기존 사업까지 포함하면 총 8개소에서 7847세대를 분양하게 된다. 앞으로도 군인공제회는 회원의 자가주택 마련을 위해 회원주택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인공제회 정재관 이사장은 “회원에게 더 가까이 가고 회원 행복을 더 뒷받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제일경영을 모토로 창출된 이익의 적극 환원을 통해 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제도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중 정기예금 금리 인하에 따라 예금형 목돈수탁의 이자율은 4.7%(2년 만기), 4.5%(1년 만기)로 각각 조정된다. 비록 금리는 인하되지만,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평균 금리가 3% 초중반인 것을 비교하면 여전히 1%p 높은 수준이다. 변동된 이자율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03 14:24:03▲박용순씨 별세·정재관씨(군인공제회 이사장) 장모상=16일 국화원전문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054)331-4444▲정경하씨 별세·김형중(이투스에듀 회장) 익중 혜경씨 모친상·김순천 정은영씨 시모상·고금출씨 장모상=1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2258-5940 ▲정정이씨 별세·김진호(뉴시스 대구·경북취재본부 국장) 진현씨(동서발전 차장) 모친상=17일 부산 온종합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51)607-0291
2024-11-17 19: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