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5년 용인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도시발전 방안 아이디어를 시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 아이디어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1일까지로, 용인에 대해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한 정책 아이디어는 1차 실무부서 심사와 2차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8건을 선정한다. 접수 분야는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경제·일자리, 도시·교통, 문화·관광, 교육·보육, 복지·보건, 환경·농업 등 행정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이다. 선정된 아이디어에는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2명) 50만원, 장려(5명) 3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접수는 국민생각함, 전자우편에 제출하면 되며, 결과는 6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3-17 09:31:46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오는 1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에서 '부산금융중심지 정책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등 수상팀에 대한 시상과 소감 발표, 아이디어 소개와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산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해 대학생을 포함한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부산시와 협업해 부산금융중심지 정책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전 주제는 △해양·파생·디지털 등 특화금융 발전 △부산 금융산업 현안 해결책 제시 △부산금융중심지 발전 로드맵 △기타 부산금융중심지 관련 등이었다. 지난 6월부터 총 31건의 제안서를 접수해 서류·발표심사를 통해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등 총 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플라스틱 자발적 거래를 위한 이니셔티브 제안'과 '지식재산권(IP)를 이용한 STO 기반의 부산 디지털 금융 중심지 발전 계획' 등 2점이 선정됐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수상자에게 진흥원 전문가 네트워크 행사 참여, 진흥원 주최 교육 신청 시 우대 등의 특전과 상금을 수여한다. 또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수상작을 정책제안집으로 발간하고,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사진)은 "이번 첫 공모전에 부산은 물론 전국의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참여해 31건이나 되는 제안서를 제출한 것은 금융중심지로서 부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발굴된 아이디어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2-11 18:39:51[파이낸셜뉴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오는 1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3층에서 '부산금융중심지 정책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식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등 수상팀에 대한 시상과 소감 발표, 아이디어 소개와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산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해 대학생을 포함한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부산시와 협업해 부산금융중심지 정책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전 주제는 △해양·파생·디지털 등 특화금융 발전 △부산 금융산업 현안 해결책 제시 △부산금융중심지 발전 로드맵 △기타 부산금융중심지 관련 등이었다. 지난 6월부터 총 31건의 제안서를 접수해 서류·발표심사를 통해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등 총 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플라스틱 자발적 거래를 위한 이니셔티브 제안'과 '지식재산권(IP)를 이용한 STO 기반의 부산 디지털 금융 중심지 발전 계획' 등 2점이 선정됐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수상자에게 진흥원 전문가 네트워크 행사 참여, 진흥원 주최 교육 신청 시 우대 등의 특전과 상금을 수여한다. 또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수상작을 정책제안집으로 발간하고,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은 “이번 첫 공모전에 부산은 물론 전국의 대학생과 일반인들이 참여해 31건이나 되는 제안서를 제출한 것은 금융중심지로서 부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발굴된 아이디어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2-11 09:58:3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오는 9월 2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DMZ 오픈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DMZ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과 평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평화 분야(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와 환경 분야(DMZ 생태환경 보전·활용)로 나누어 진행된다. 관심있는 전 국민 누구나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 이후에는 예선(서면심사), 본선(영상 및 발표심사), 오프라인 멘토링 등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6일 최종 발표를 통해 총 5팀의 우수 정책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선정된 5팀 가운데 최우수상 1팀에게는 1000만원, 우수상 2팀 400만원, 장려상 2팀 1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입상자들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이 함께 수여된다. 경기도 김태현 평화협력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디엠지(DMZ)의 생태환경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신하고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채택하여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8-26 10:13:19【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오는 9월 6일까지 1인가구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경기도 1인가구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민을 포함해 전국 누구나 경기도의 소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약서, 본인확인 증빙서류, 정책제안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 및 관련 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진행한다.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 네 가지 기준으로 평가하며, 12월 5일 도 1인가구 정책참여단 최종보고회에서 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정책 아이디어는 경기도 1인가구 사업에 구체화해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도 누리집, 1인가구 포털, 유튜브, 누리소통망(SNS), G-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가족정책과 1인가구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안승만 경기도 가족정책과장은 "경기도 1인가구는 지역별·생애주기별로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택문제나 건강·소외 등 여러 어려움을 안고 있다"며 "1인가구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8-09 10:20:16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 채널 tvN, tvNStory와 함께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로 국민에게 정책을 알릴 수 있는 'K-정책소통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문체부와 국가보훈부, 법무부 등 18개 부처 정책 20건을 홍보할 국민의 아이디어를 찾는다. 국민 참여자는 자신이 알리고 싶은 정책 1건을 선택해 정부 광고 기획자 및 광고주로서 홍보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수행한다.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국민은 29일부터 오는 9월 1일 밤 10시까지 공모전 누리집(슈퍼케이)에서 관심 정책을 선택한 뒤 정책홍보에 대한 아이디어를 영상과 음성, 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접수하면 된다. 정책별 참여자 선발이 끝나면, 국민 참여자는 정책 담당자, 홍보 전문가와 한 조를 이뤄 홍보 설명회에 참석해 자신이 선택한 정책에 대한 팀별 홍보 기획안을 작성한다. 문체부는 9월 중 팀별 기획안 발표와 홍보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실제로 홍보할 정책 4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4건은 TV광고와 캠페인, 옥외 광고 등 국민의 아이디어로 만든 기획안에 따라 홍보한다. 특히 정책을 홍보하는 전 과정을 tvN과 tvNStory로 방송해 참여자들의 특별한 경험을 대중과 공유한다. 홍보가 끝나는 12월에는 최종 평가를 진행해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준호 문체부 소통지원관은 "국민 생활에 밀접한 정책을 더 많이 알리고 국민에게 정책이 한 발 더 가까이 서도록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특별한 경험에 동참할 국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29 06:38:10[파이낸셜뉴스] 지평법정책연구소가 이민정책과 이민 관련 법제도와 관련해 아이디어 공모를 받는다. 지평법정책연구소는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우수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사업의 주제는 '이민정책 및 이민 관련 법제도'로, 모집 원고 양식에 따라 이민정책에 관한 현황과 개선 필요성, 실행방안과 그에 따라 기대되는 정책효과 등을 포함해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상금은 최우수상 1팀(100만원), 우수상 2팀(각 50만원)이다.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적용 범위, 계속성 등을 선발 기준으로 본다. 신청 대상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 일반대학원 재학생이다.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이공현 지평법정책연구소 이사장은 "이민정책 관련 국내외 제도적 환경이 급변하는 현재, 올바른 이민정책과 법제도의 수립·운영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참신한 입법·정책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03-27 13:57:0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기후 위기로부터 취약계층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도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 공감형 정책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해커톤 방식의 '2024 경기도 포용적 기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아동·어르신·장애인 등 기후 민감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선제적 지원 △실내 공기질 개선, 환경성질환 예방, 위해 소통 등 기후 민감계층의 건강 피해 예방 △소음, 빛공해, 악취 등 생활 속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 △화학사고 예방, 유해화학물질 관리 등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 등 4가지 분야이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의 직군이 팀을 이루어 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3~6인)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지역이나 나이 제한 없이 기후 위기와 취약계층 보호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도는 접수된 제안들에 대한 서류심사를 통해 20개 제안을 선정, 현장 발표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제안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1000만원으로 최우수상 1팀 300만원, 우수상 4팀 470만원, 장려상 5팀 230만원이다. 이번 공모전은 제2회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4월 17일~23일)의 첫날인 4월 17일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본선 경연과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참가 희망자는 경기도의 소리을 통해 참가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3-03 10:53:50【파이낸셜뉴스 광명=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생활과 밀접한 아이디어를 받아 정책에 반영하는 '생활 공감 아이디어 공모전'을 8월 한달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관련 정책, 인구변화에 따른 사회서비스 관련 정책, 광명시 여가문화 활성화 방안, 생활인구 확산을 위한 지역 경제 및 상권 활성화 방안,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시민 체감형 정책 등 5가지이다. 신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공고문에 있는 제안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을 보내거나 시청 정책기획과(시청로20)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제안 건수는 1건이며, 여럿이 함께 공동 제안 형식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예비 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명(70만원), 우수상 2명(50만원), 장려상 2명(30만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10월 중 시청 누리집에 공지한다. 입상작은 필요에 따라 광명시가 수정·변형해 활용할 수 있으며, 수상작 발표 후 다른 공모전에서 이미 수상했거나 창작품이 아닌 경우에는 입상을 취소하고 시상금을 회수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7-31 11:21:49[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수요자 중심 정책 발굴과 기관 운영 및 지원 사업의 혁신을 위해 제31회 중소벤처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20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보고서와 △중소기업 인식개선이다. 아이디어 보고서의 공모 주제는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 △중진공 디지털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으로 하나를 선택해 6장 이내의 보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올해 신설 된 중소기업 인식개선 분야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콘텐츠 △중소벤처기업 재직 경험, 실습 및 체험 등에 기반한 중소벤처기업 취업 독려 콘텐츠를 주제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3분 이내 영상 또는 8컷 이상 웹툰으로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오는 7월 14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에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중진공 현장부서의 1차 심사를 거쳐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평가 결과를 반영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아이디어 보고서의 경우,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을 간소화한 해커톤 방식으로 아이디어 고도화를 거친다. 새로운 공모전 심사 방식인 해커톤은 참가자에게 1차 심사 결과를 제공해 참가자가 아이디어를 보완한 후 최종 심사가 이뤄진다. 총 시상 규모는 2100만원이다. 대상 2편(각 300만원), 최우수상 4편(각 200만원), 우수상 7편(각 100만원)으로 총 13편을 선정해 포상한다. 수상자가 수상 이후 2년 이내 중진공에 입사 지원 시 우대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신설된 중소기업 인식개선 분야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해커톤 심사 방식을 통한 정책 아이디어 고도화로 국민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가 중소벤처기업에 부응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3-06-20 08: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