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아이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오피스용’ 정품 인증 ‘트러스트라벨’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트러스트라벨은 한국조폐공사와 보이스아이가 공동 연구한 ‘디지털 증지’ 기술이 활용된 ‘디지털 보안 라벨’이다. 물리적 위·변조 방지 보안 기술과 디지털 코딩이 적용된 2차원 고밀도 바코드 ‘DIVO 코드’ 기술을 융합해 제품 제조나 유통과정에서 발생되는 라벨의 위·변조를 방지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오피스 정품 인증용 트러스트라벨에는 홀로그램만으로 구성된 기존 라벨의 취약점인 불법복제 해결을 위해 화폐 수준의 위·변조 방지기술 중 4가지와 2차원 고밀도 바코드 ‘DIVO 코드’가 보안요소로 함께 적용됐다.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오피스 제품은 정품이더라도 부착된 QR코드로 인해 스캔 후 불법복제 사이트 접속으로 인한 가짜 정품 인증 및 사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큐싱’의 위협이 있었다. 트러스트라벨이 적용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오피스 제품은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며 ‘트러스트라벨’ 전용 앱을 통해 정품 인증 및 제품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트러스트라벨이 적용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오피스’ 정품 제품은 향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정식 총판사인 인텍앤컴퍼니, 에티버스 이비티, 대원씨티에스(DWcts)에서 유통되는 정품 FPP(Full Package Product) 윈도 제품에서 만날 수 있다. 보이스아이 정권성 대표는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문제는 제보 건수와 침해액이 매년 증가할 정도로 우리 사회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트러스트라벨을 통해 불법 복제, 유통 경로가 명확치 않은 병행 수입 및 가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정품 브랜드 가치를 안전하게 지켜 고객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04 09:06:15소니코리아가 사진·영상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ZV 카메라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도, 영상도 완벽하게’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카메라 입문자부터 전문 사진 및 영상 크리에이터까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ZV 카메라 전체 라인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ZV 카메라 5종(ZV-E1, ZV-E10M2, ZV-E10, ZV-1M2, ZV-1F)과 크리에이터를 위한 마이크 5종(ECM-B1M, ECM-B10, ECM-M1, ECM-S1, ECM-W3)으로 구성됐으며 제품 구매 후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ZV-E1 구매 고객은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 소니 브이로그 무선 마이크 ‘ECM-W2BT’(소니스토어가 26만9000원), 소니 무선 슈팅그립 ‘GP-VPT2BT’(소니스토어가 14만원) 중 택 1로 사은품을 수령 가능하다. ZV-E10M2 구매 고객은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128GB 소니 SD 메모리카드 ‘SF-E128A’(소니스토어가 10만4000원), 소니 고용량 배터리 ‘NP-FZ100’(소니스토어가 8만5000원) 중 선택 가능하다. ZV-E10 구매 고객은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128GB 소니 SD 메모리카드 ‘SF-E128A’(소니스토어가 10만4000원), 소니 배터리팩 ‘NP-FW50’(소니스토어가 7만5000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ZV-1M2와 ZV-1F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128GB 소니 SD 메모리카드 ‘SF-E128A’(소니스토어가 10만4000원), 소니 대용량 배터리 ‘NP-BX1’(소니스토어가 6만5000원) 중 사은품 선택이 가능하다. 무선 마이크 5종(ECM-W3, ECM-B1M, ECM-M1, ECM-B10, ECM-S1) 구매 시에는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과 64GB 소니 SD 메모리카드 ‘SF-E64A’(소니스토어가 5만4000원) 중 택 1하면 된다. 12월 1일까지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제품을 구매한 뒤 12월 4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를 통해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사은품은 신청 후 4주 이내에 순차적으로 발송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29 09:19:43SGA솔루션즈 자회사 보이스아이는 ‘디지털 증지’ 적용 기술을 활용한 정품 인증 솔루션 ‘트러스트라벨(TrustLabel)’과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트러스트라벨’ 전용 앱에서는 제품의 정품 여부와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트러스트라벨’은 보이스아이의 2차원 고밀도 바코드 기술과 한국조폐공사가 공동 연구한 ‘디지털 증지’의 물리적 보안 기술이 적용된 정품 인증 솔루션이다. 트러스트라벨에는 미세문자, 색변환잠상, 립컷(파괴형 라벨)과 같은 물리적 보안 요소와 디지털 보안 라벨 ‘DIVO Code’ 기술이 함께 적용됐다. 트러스트라벨의 주요 특징은 지폐에서 사용되는 물리적 보안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온·오프라인에서 정품 인증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인증 방법을 적용해 다각적인 인증 방식을 제공한다. 아울러 ‘DIVO Code’를 통해 △제품 정보 △물류 추적 △기업 홍보 등 다양한 응용도 가능하다. 트러스트라벨 도입 시 정품 라벨을 복사한 가품으로 인한 피해와 기업·브랜드 가치 하락을 함께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보이스아이는 한국조폐공사와 공동 연구 개발한 디지털 보안 라벨 ‘DIVO Code’ 검증 전용 앱도 함께 출시했다. 트러스트라벨 전용 앱은 △DIVO Code 인식 △제품 정품 여부 확인 △상세 정보 확인 △제품 정보 음성 출력 △제품 정보 다국어 번역 등 다양한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트러스트라벨 전용 앱 사용 시 인터넷 없이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정품 인증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법 복제 사이트 접속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및 악성코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더 나아가 라벨이 포함하고 있는 정보에 대한 음성 출력 및 번역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시각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배려도 눈 여겨 볼 수 있다. 정권성 보이스아이 대표는 “트러스트라벨은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도구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보이스아이는 가품 이슈로 고민하는 다양한 기업의 상품 라벨과 시각장애인 및 다문화 가정의 의약품 오용을 막는 의약품 라벨, 지류 상품권,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증명 라벨 등 많은 분야에 트러스트라벨을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20 09:33:16소니코리아가 알파 풀프레임 카메라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작부터 FULL’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입문자부터 사진 및 영상 전문가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폭넓은 라인업을 대상으로 하며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44만9000원 상당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정품등록 프로모션은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5종(알파 7C II, 알파 7C, 알파 7C R, 알파 7R Ⅴ, 알파 7 IV)과 영상 전문가를 위한 시네마 카메라 2종(FX6, FX3), GM렌즈 및 G렌즈 총 18종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알파 7C II는 물론 풀프레임 카메라의 표준이라 불리는 알파 7 IV, 초고화소 매력을 담은 알파 7C R 및 알파 7R V,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알파 7C까지 이번 프로모션 라인업에 추가되어 많은 풀프레임 카메라 유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2월 1일까지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제품을 구매한 뒤 12월 4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를 통해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신청 후 4주 이내에 순차적으로 발송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12 09:14:50소니코리아가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맞아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1000XM5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스터디헤드폰 WH-1000XM5 구매 고객에게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20세 이하 학생층의 50% 이상이 공부 목적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능을 100일 앞두고 막바지 공부에 몰입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공부할 땐, 스터디헤드폰’ 1000XM5 정품 등록 프로모션은 다음달 30일까지 소니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스터디헤드폰 WH-1000XM5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입하고 10월 8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사이트에서 정품 등록을 마치면 사은품 신청이 가능하다. WH-1000XM5 구매 고객에게는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헤드폰 스탠드를, WF-1000XM5 구매 고객은 스타벅스 e카드 2만원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WH-1000XM5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뛰어나 학생들 사이에서 ‘스터디헤드폰’으로 알려진 제품이다. 소음을 감지하는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가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을 구현, 주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스터디카페와 도서관, 대중교통 등 언제 어디서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부드러운 소프트 핏 레더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 약 250g의 가벼운 무게로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적어 오랜 시간 공부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완충할 경우 최대 30시간 사용할 수 있어 공부할 때 흐름이 끊이지 않게 도와준다.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은 ‘작게 진화한 헤드폰’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다. 스터디헤드폰 WH-1000XM5에 적용된 듀얼 프로세서 구조와 멀티 노이즈 센서 기술이 그대로 적용돼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발휘한다.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과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을 뿐 아니라 다이나믹 드라이버 X를 탑재해 프리미엄 사운드를 선사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스터디헤드폰 WH-1000XM5를 구매한 학생들이 공부할 때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수능 D-100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1000XM5 시리즈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온전한 몰입을 도와주는 1000XM5 시리즈로 학업에 집중해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06 08:55:01[파이낸셜뉴스]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가 조루증 치료 복합제(제품명: 원투정) 출시를 앞두고 제품 정품 인증을 위한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씨티씨바이오(CTCBIO)가 도입한 히든태그는 디지털 워터마크 기술과 이미지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정품 인증 솔루션이다. 제품마다 고유의 ID를 부여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정품 인증이 가능하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도입에 대해 “최근 160억 원 상당의 가짜 비아그라를 제조해 유통하던 일당이 검거되는 사례 등 다양한 가짜 의약품 피해 사례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라며, “씨티씨바이오는 원투정 출시 이후 이러한 피해를 막고 소비자가 제품의 정품 여부를 고민하지 않고 쉽게 판별할 수 있도록 이번 정품 인증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약품오남용 방지를 위해 다른 제품에도 디지털 보안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가짜 비아그라 등 불법 복제 의약품을 전국 성인용품점에 공급·판매한 일당이 검거되고, 해외에서 밀수입한 원료로 비아그라 위조품을 제조하고 유통한 일당이 검거되는 등 가짜 의약품 피해 사례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가짜 불법 의약품 제품 구매 시 부작용이 발생하는 등 안전성을 당부할 수 있어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씨티씨바이오의 조루증 치료 복합제 ‘원투정’은 조루증 치료에 사용되는 컨덴시아정(Clomipramine HCL, 클로미프라민)과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정(Sildenafil citrate, 실데나필)을 결합한 복합제로, 국내 임상 3상 완료 및 식약처 의약품 품목 허가를 받은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이다. 씨티씨바이오는 원투정을 7월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씨티씨바이오 김영덕 사장은 “씨티씨바이오는 소비자에게 온전한 원투정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정품 인증 솔루션을 도입했다”라며, “원투정은 오랜 기간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정식 출시를 통해 회사의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15 08:22:16소니코리아가 게이밍 전용 기어 브랜드 ‘인존(INZONE)’ 시리즈의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게이밍 기어 라인업을 선보이며 게이머 공략에 나선 소니코리아는 최근 인존 버즈로 프리미엄 게이밍 무선 이어폰 시장의 전년 동기 대비 7000% 이상 급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확대에 힘입어 인존 버즈를 필두로 인존 시리즈 전 제품에 대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30일까지 여름 시즌동안 소니의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인존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존 시리즈 제품은 게이밍 무선 이어폰 △인존 버즈와 게이밍 전용 헤드셋 △인존 H9 △인존 H5 △인존 H3로 총 네 가지다. 이벤트 기간 중 인존 시리즈 제품을 구입하고 9월 10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후 사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모바일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인존 버즈 및 인존 H9 구매 시 모바일문화상품권 2만원, 인존 H5 및 인존 H3 구매 시 모바일문화상품권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문화상품권은 인존 시리즈를 구매하는 주요 고객이 PC, PS5 유저인 점을 고려한 사은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와 스팀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7월과 8월 정품등록 고객 대상으로 매월 각 1명을 추첨해 플레이스테이션 5(PS5) 스탠다드 에디션을 선물할 예정이다. 7월 당첨자는 8월 6일, 8월 당첨자는 9월 5일 각각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발표된다. 인존 시리즈는 소니의 강력한 하이엔드 오디오 기술을 탑재해 탁월한 몰입 환경을 선사하는 게이밍 전용 기어 제품군이다. PC, 플레이스테이션과 모바일∙휴대용 게임 콘솔 등 다양한 게이밍 제품과의 완벽한 호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7-01 11:11:01캐논코리아가 정품으로 교묘하게 가장한 모방품 토너 사용에 따른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자 소비자들에게 정품 사용을 권고하고 나섰다. 26일 캐논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토너 교체 후 인쇄 불량 문의가 있었던 기기에서 정품을 가장한 모방품 토너가 장착된 문제가 나타났으며 오픈마켓 등지에서 '해외 직수입 정품', '국내 정품'이라는 문구가 확인돼 주의를 당부했다. 모방품을 사용할 경우 출력 시 토너가 새어 나오거나 화상 불량 현상, 복사기·프린트 본체 오류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최악의 경우 본체의 심각한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모방품으로 인한 고장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정식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도 없다. 저렴한 가격에 선택한 토너(모방품)가 결과적으로 더 많은 비용을 초래하는 문제가 생긴다. 캐논코리아는 토너 구매 시 정품과 모방품을 구별하는 방법으로 정품 토너 박스에 있는 '정품(正品)' 라벨 스티커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정품 토너는 캐논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은 공식 파트너사로부터 구매할 수 있다. 공식 파트너사가 아닌 일반 유통업자가 판매하는 토너 중 앞선 사례와 같이 정품으로 교묘하게 가장한 모방품 토너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품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6-26 18:04:08캐논코리아가 정품으로 교묘하게 가장한 모방품 토너 사용에 따른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자 소비자들에게 정품 사용을 권고하고 나섰다. 26일 캐논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토너 교체 후 인쇄 불량 문의가 있었던 기기에서 정품을 가장한 모방품 토너가 장착된 문제가 나타났으며 오픈마켓 등지에서 '해외 직수입 정품', '국내 정품'이라는 문구가 확인돼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모방품 토너는 캐논 로고·상표 등을 부정하게 표시하고 정품과 매우 흡사하게 디자인한 토너 박스에 담겨 있으나, 해당 토너 본체는 정품이 아닌 모방품 토너이며 정품과는 다른 메모리 칩이 부착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방품을 사용할 경우 출력 시 토너가 새어 나오거나 화상 불량 현상, 복사기·프린트 본체 오류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최악의 경우 본체의 심각한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 모방품으로 인한 고장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정식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도 없다. 저렴한 가격에 선택한 토너(모방품)가 결과적으로 더 많은 비용을 초래하는 문제가 생긴다. 캐논코리아는 토너 구매 시 정품과 모방품을 구별하는 방법으로 정품 토너 박스에 있는 '정품(正品)' 라벨 스티커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정품 토너는 캐논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은 공식 파트너사로부터 구매할 수 있다. 공식 파트너사가 아닌 일반 유통업자가 판매하는 토너 중 앞선 사례와 같이 정품으로 교묘하게 가장한 모방품 토너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품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가급적 캐논코리아 공식 파트너사나 공식 스토어로부터 구매할 것을 회사 측은 권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6-26 08:45:58소니코리아가 스터디 헤드폰으로 인기몰이 중인 ‘WH-1000XM5’와 ‘WF-1000XM5’ 구매 고객에게 최대 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의 사용자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때 WH-1000XM5를 주로 활용한다는 결과에 힘입어, 학업에 집중이 필요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소니코리아는 다음달 30일까지 소니의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WH-1000XM5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제품 구입 후 7월 9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후 사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권, 5만원 상당의 윌라 통합 멤버십(오디오북 + 전자책) 5개월 이용권 중 택일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WH-1000XM5는 부드러운 소프트 핏 레더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 약 250g의 가벼운 무게로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오랜 시간 공부해도 착용하기 편안하며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의 완충으로 최대 30시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작게 진화한 헤드폰’으로 각광받고 있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는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5-02 09: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