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옥자씨 별세· 윤홍근(제너시스 BBQ그룹 회장) 인상 경란 경주씨 모친상· 한병길 김원서씨 빙모상=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02)3410-3151
2024-03-13 09:38:37▲ 서옥자씨 별세· 윤홍근(제너시스 BBQ그룹 회장) 인상 경란 경주씨 모친상· 한병길 김원서씨 빙모상=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02)3410-3151
2024-03-13 09:22:24[파이낸셜뉴스] BBQ치킨 프랜차이즈 운영사 제너시스BBQ 그룹이 식목일을 맞아 경기 이천 '치킨대학'에 나무를 심었다. BBQ는 올해 신입사원들이 탄소중립 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치킨대학 부지 일대에 대추나무, 체리나무 등 50여그루의 묘목을 심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월 50:1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BBQ 공채 34기 사원들은 지난달 치킨대학에서 △가맹사업법 및 매출 △손익관리 등 프랜차이즈 산업 관련 교육을 받았다. 사원들은 교육 일정 종료 후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해 치킨대학 부지 일대에 나무를 심었다. 한 신입사원은 "BBQ에 입사해 첫 교육을 받은 치킨대학 부지에 나무를 심게 돼 뜻깊었다"며 "따뜻한 봄, 싹을 틔우고 자라날 나무처럼 BBQ의 일원으로 글로벌 외식산업인의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BQ는 지난해에 이어 이천시 새마을중리동 남∙녀협의회가 식목일을 기념해 진행하는 '탄소중립실천 지구사랑 나무심기' 행사에 치킨 60마리도 기부했다. 새마을중리동협의회는 녹색도시조성을 위해 매년 이천시 둘레길을 중심으로 식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4-05 15:32:54제너시스BBQ그룹은 정승욱 전 휠라코리아 부사장을 대표이사 겸 사장(사진)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BBQ의 이번 CEO 영입 배경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되는 경영환경 불안정성으로 인한 것이다. 변화하는 환경에서 비즈니스 전 영역을 창의적으로 할 전문가를 외부에서 찾았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2-08-29 18:26:07[파이낸셜뉴스]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는 지난 2017년 한 보도채널을 통해 회장님이 갑질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본사는 물론 가맹점 사장들까지 큰 피해를 본 사건에 대해 당시 갑질이라고 허위 제보한 가맹점 사장과 허위 목격자에 대한 최근 1심 명예훼손 형사 판결에 대한 회사 입장을 표명했다. 제너시스 BBQ는 26일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전 BBQ가맹점 사장 A모씨와 현장에 없었으면서 있었던 것처럼 해 허위 인터뷰를 한 B모씨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의 결정에 피해자로서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제너시스 BBQ는 "이 사건의 경우 지난 2017년 11월 14일 한 보도채널에서 보도된 내용 중 BBQ 회장이 서울의 한 가맹점을 방문했을 때 소위 욕설과 갑질 등이 있었는지가 쟁점이었고, 검찰 수사과정에서 당시 방송 인터뷰를 한 사람 중 매장에 없던 가짜 손님이 이 가맹점을 운영한 사장의 부탁으로 허위 인터뷰한 사실과 회장의 욕설과 갑질이 없었다는 것이 확인돼 기소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BBQ 측은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부가 보도채널의 내용과 같은 회장의 욕설과 갑질은 없었다는 사실, 해당 가맹점을 운영한 사장의 지인으로 그의 부탁에 의해 가짜 손님 행세를 한 B씨가 현장에 없었음에도 마치 회장의 욕설과 갑질 장면을 목격한 것처럼 허위 인터뷰를 한 사실에 대해 방송 인터뷰나 기사 내용에 세부적으로 진실과 차이가 있거나 과장된 사실이 있었던 점 등은 인정했으나 그러면서도 전 가맹점주 A씨 입장에서는 달리 해석될 여지가 있다는 측면과 가짜 손님의 허위 인터뷰 부분의 경우 여러 가지 사정에 비춰 비방의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 등을 고려해 무죄 선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BBQ 측은 "당시 보도채널에서 보도한 내용과 같은 욕설이나 갑질 행위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짜 손님 허위 보도내용으로 인해 불매운동까지 번져 본사와 가맹점 등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피해와 상처를 남긴 행위가 과연 상식에 비춰 용납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법원의 판결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면서 "향후 관련 법령에 따른 법적절차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입장을 피력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10-26 10:13:04제너시스BBQ는 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건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여했다. BBQ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로 기존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으로 인한 높은 배달수수료로 고통받는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덜어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성장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BQ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네고왕'을 통해 BBQ앱 가입자가 260만명을 기록하면서 앱 수수료 절감으로 상생을 실현했다.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BBQ앱을 활성화시켜 패밀리들이 배달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10-06 19:10:34[파이낸셜뉴스] 제너시스BBQ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추진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1호점의 주인공이 된 강태구씨와 김수진씨는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일하다 만났고, 자립해서 함께 가정을 이루기로 약속했다. 경제적 여건 때문에 창업은 생각지도 못했으나 BBQ의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덕분에 매장을 열게 됐다. 지난 1일 서울 방화동로에 위치한 1호점 오픈식에 참석한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반드시 성공해 청년들에게 희망과 모범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제너시스BBQ가 지난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구직, 사업 실패 등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해주자는 취지다. 예비 창업 희망자들을 선발해 포장 및 배달 전문 'BSK(BBQ Smart Kitchen)' 매장을 200개팀에 지원, 이들이 경제 자립을 이루도록 지원한다. 이들은 6일 간의 조리실습,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받은 후 순차적으로 전국에서 매장을 오픈하게 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9-02 10:14:38제너시스 비비큐(BBQ)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기 교육을 수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구직, 사업실패 등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포장·배달전문 매장 오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시작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기 교육생들은 윤홍근 제너시스 비비큐 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지난 6일간 'BSK(BBQ Smart Kitchen)' 운영을 위한 메뉴 조리실습, 마케팅, 고객서비스, 우수 패밀리 사장님의 강연, 가맹사업 법규 등을 매장 운영을 위한 집중 교육을 받았다. 윤경주 제너시스 비비큐 부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청년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성공한 사업가로 거듭나 다른 청년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꿈희망 기금’을 통해 향후 청년 지원과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에 지원하는 선순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2기 교육은 30일부터 치킨대학에서 똑같이 6일 동안 진행되며, 1호점은 다음달 1일 오픈할 예정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1-08-29 15:47:23[파이낸셜뉴스] 제너시스 비비큐는 자사 DX팀(Digital Transformation) 소속 김선희 상무가 4차 산업혁명 핵심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제너시스BBQ 김선희 상무는 지난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57회 기술사의 날'에서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년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의 '한이음 ICT' 멘토링 프로그램 및 '동국대학교 산학연계프로젝트' 등을 통해 후학을 양성하고 국가의 정보통신산업과 신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딥러닝 기반 일자리 정보 챗봇, 빅데이터 활용 약속장소 추천 앱 개발 등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관련 10여개의 과제를 지도하고 수행하며, AI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온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김선희 상무는 제너시스BBQ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총괄하는 DX팀장으로, 보이는 ARS 시스템 도입·자사앱 리뉴얼 및 시스템 안정화 등 보다 편리한 주문 환경을 위한 시스템 개발 및 구축을 이끌었다. BBQ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로 인한 e쿠폰(기프티콘)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업계 최초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또 빠르게 급증한 자사앱 회원 수에도 지속적인 안정화 작업을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등 디지털 시스템 전환 및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BBQ가 4차산업 혁명에 발맞춰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을 지속해온 만큼, 이번 DX책임자의 장관 표창 수상은 회사로서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내부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십분 활용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3-02 10:19:48제너시스 비비큐(BBQ)그룹은 아프리카 구호개발 사업을 위해 올해 패밀리(가맹점)와 본사가 함께 조성한 3억5000만원의 기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손잡고 아프리카 구호개발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지금까지 패밀리들과 모은 기금은 13억원에 이르고, 이 사업으로 수혜를 받은 어린이와 주민은 2만여명에 이른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지역의 식수 및 환경 개발, 아동복지 개선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고객이 BBQ치킨을 주문하면 본사와 패밀리가 치킨 한 마리당 각각 10원씩을 적립해 아이러브아프리카에 기부한다. 올해 기부금은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영양실조, 질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구호활동을 위해 전달됐다. 이를 통해 약 1만5000여명의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영양실조, 말라리아와 같은 각종 질병, 식수부족 등의 고통을 덜게 됐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은 "전 세계 70억 인구 모두가 잘 먹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고자 시작했다"며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지민 기자
2020-12-24 17:5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