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컴투스홀딩스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대만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3·4분기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이날 오전 9시(한국 시간)부터 공식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마이카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대만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제노니아’의 클래스 소개 영상, 월드뷰 등 미디어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과 함께 게임의 전반적 분위기를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10일까지 진행되는 ‘GM 이름 작명 대회’ 이벤트로 총 20명을 선정해 400 대만 달러(NTD) 상당의 라인스토어 포인트 쿠폰을 지급한다.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선물하는 ‘사전 예약 친구 태그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를 활용한 대작 MMORPG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전개된다.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기존 ‘제노니아’ 시리즈를 함축한 시나리오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7-04 09:09:56[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컴투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17일 안재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국내 출시한 '제노니아'가 예상보다 순위 하락이 빨랐고 미디어 사업 부문의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어 3분기에도 전체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7월 츨시한 MLB9이닝스라이벌과 기존 야구게임의 성과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9~10월 야구 포스트시즌과 맞물려 매출 성장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의견이다. 안 연구원은 "내년에 출시할 신작에 대한 성과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3분기에 출시한 '낚시의 신: 크루' 등과 4분기에 출시할 '스트라이커즈 1945:RE' 등이 있으나 동사의 전체 실적을 견인하기에는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5% 오른 2151억원, 예상 영업적자는 3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서머너즈워:크로니클(글로벌)과 제노니아의 매출 하락 이 불가피한 반면, 다른 신작의 성과는 크지 않으다"며 "미디어 콘텐츠 사업의 적자는 이번 분기도 지속 전망"이라고 전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3-10-17 09:05:36[파이낸셜뉴스]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가 양대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0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제노니아는 출시 하루 전부터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출시 당일 빠르게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도 차지했다. 매출 성과가 빠르게 반영되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순위가 2위까지 수직 상승했다. '제노니아'는 서버를 넘나드는 대규모 이용자간 전투(PvP) 콘텐츠 '침공전'을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다.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 150개 이상의 컷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도 매력으로 꼽힌다. PC와 모바일을 잇는 크로스 플레이 지원으로 게임 이용자들은 상황에 맞게 더욱 편리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 게임에서 이례적인 '인게임(In-game) GM' 시스템 도입으로 이용자와의 밀접한 소통을 늘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피드백을 지속 반영해 게임성을 높여간다는 목표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6-28 10:13:59[파이낸셜뉴스] 컴투스홀딩스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와 PC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제노니아는 총 8개 월드, 32개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미리 선점한 서버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게임은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히트 지식재산권(IP) '제노니아' 시리즈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서버를 넘나들며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대규모 이용자간 전투(PvP) '침공전'이 킬러 콘텐츠로 꼽힌다.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기반의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구현된 탄탄한 시나리오도 재미를 선사한다. PC와 모바일이 연동되는 크로스 플레이로 편의성을 높이고 인게임 GM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유저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제노니아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했으며, 매출 순위는 출시 9시간 만에 9위에 올라 성공적인 서비스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6-27 11:25:16[파이낸셜뉴스] 컴투스홀딩스기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를 이달 27일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시리즈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 시킨 작품으로 오는 27일 자정 오픈된다. 서버 간 대규모 플레이어간 전투(PvP) 콘텐츠 '침공전'을 비롯해 던전, 보스, 레이드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마련됐다. 카툰 렌더링 기반의 참신한 비주얼과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제노니아 시리즈 특유의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엮어 나간다. PC와 모바일에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유저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도 예고했다. 유저와 크리에이터가 상생하는 '크리에이터Z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재미를 키워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 MMORPG에서는 선구적으로 '인게임(In-game) GM'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안에서 이용자들과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빠르게 불편사항들을 해결해 유대감을 높여갈 방침이다. 한편 제노니아는 기존 시리즈 팬들과 MMORPG 장르 팬들의 기대감을 동시에 받으며 사전 예약 19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 전까지 자체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6-16 14:59:30[파이낸셜뉴스] 컴투스홀딩스가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컴투스가 개발 중인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월드 오브 제노니아(WORLD OF ZENONIA)'가 C2X(가칭)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월드 오브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히트 IP(지식재산권)인 '제노니아' 시리즈에 기반한 MMORPG 프로젝트다. 원작의 게임성을 계승하고, 카툰렌더링 방식의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을 적용한 게임이라는 설명이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해 2008년 첫 선을 보인 RPG(역할수행게임)로, 총 7개의 시리즈로 출시됐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6300만 건을 달성했으며,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P2E(플레이투언) 시장을 겨냥해 컴투스 그룹이 빠르게 구축하고 있는 C2X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해 강력한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 게임은 유저들과 함께 성장하고 성과를 나누는 P2E 시스템과 MMORPG 장르를 조화롭게 결합해 글로벌 P2E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내년 1·4분기부터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거상M 징비록' △'크리티카 온라인' △'안녕엘라' △'사신키우기 온라인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C2X 블록체인 진영을 구축할 것이란 설명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2021-12-08 11:14:02게임빌이 신작 '제노니아S'의 글로벌 2차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참여자 모집에 돌입했다. 1차에 이어 2차 CBT로 최종 담금질을 거치게 될 이 게임은 전 세계 5000 만이 선택한 넘버 원 RPG 시리즈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 유명 IP의 공습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도 주목하고 있다. 게임빌은 오는 21일까지 2차 CBT 참여자를 모집하고, 1주일 간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글로벌 테스트에 들어간다. 대대적인 세몰이를 위해 이번에는 한국어를 포함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5개 언어를 지원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오픈 시 게임 머니 100젠(ZEN)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제노니아 시리즈'를 모두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 제노니아 마니아들의 참여가 쇄도한 1차에 이어 이번에도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제노니아S'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노니아 온라인'의 글로벌 타깃 신작으로 기존 5개 시리즈의 노하우가 응축된 게임이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조와 실시간 액션, 풍부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MORPG로 'PvP 대전', '보스레이드' 등 다양한 경쟁 요소가 유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스마트폰에 특화된 블록버스터 MORPG에 글로벌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 게임은 상반기 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테스터 참여는 CBT 모집 페이지(http://crossevent.gamevil.com/event/zenonia_s/cbt1/pc/?e=3)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5-04-16 09:55:55게임빌이 해외에서 신작 MORPG '제노니아S(가제)'의 비공개 테스터를 모집, CBT를 시작한다. 출시 전부터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 게임은 오는 24일(미국 시간)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25일부터 닷새 동안 본격적인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 게임은 2013년 12월에 국내 시장에 출시되어 인기를 얻은 '제노니아 온라인'의 글로벌 타깃 신작으로 실시간 액션과 풍부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MORPG다. 특히 'PvP 대전'과 '보스레이드' 등 다양한 경쟁 요소가 유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게임빌은 '제노니아 온라인'과 5개 시리즈의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모바일 액션 RPG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글로벌 누적 50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고 있는 '제노니아 시리즈'는 보기 드물게 동양과 서양에서 동시에 인정받은 게임빌의 자체 개발 유명 시리즈다. 게임빌은 상반기 중 글로벌 시장 출격을 예고하고 나섰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5-03-26 09:50:00게임빌이 자사의 풀 네트워크 모바일 MORPG '제노니아 온라인 for Kakao(이하 '제노니아 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 출시 이후 하루 최대 접속자 수 20만 명을 기록하고, 높은 유저 충성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번 업데이트는 출시 전부터 이미 전략적으로 준비된 일정 하에 전개되는 것으로 라이트 층부터 마니아 층까지 다양한 유저들의 의견을 골고루 수렴,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게임빌은 신규 던전인 '용의 제단' 테마를 마련,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계획이다. 더불어 만렙도 70레벨로 확대하고, 7성 페어리와 8성 아이템도 추가했다. 또한, '골드', '아이템뽑기권' 등 일일보상도 추가하고, 전반적으로 유저 편의를 개선하는 등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장기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신선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수시로 치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안정적인 서버 운영에 집중하는 점이 바로 스테디셀러를 다수 보유한 게임빌의 노하우로 꼽힌다. 이 게임은 1:1 배틀 'PvP', 1:다 배틀 '배틀로얄'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가 호응을 얻으면서 출시 후 줄곧 오픈 마켓 인기 차트 상위를 고수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제노니아 온라인'을 필두로 최근 '별이되어라!'도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어 '삼국지워로드', '레오마 온라인' 등 RPG 신규 대작들을 대거 선보이면서 상승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4-02-28 13:43:51게임빌의 간판 역할수행게임(RPG) '제노니아 온라인'이 인기 행진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RPG 브랜드로 평가받아 왔던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진화된 재미로 마니아들을 다시 불러 모으고 초심자들의 입맛까지 맞췄다는 분석이다. '제노니아 온라인'은 최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톱10에 랭크됐다. 최근 아이템 거래 전문 사이트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아이템 거래량 순위에서도 선두권이다. 모바일 RPG로서는 이례적으로 한 달 새 1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일일평균사용자(DAU)도 15만 명에 이를 정도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재방문율 수치가 높고, 사용자 평균 실행 시간도 2시간에 육박하고 있어서 높은 고객 충성도를 자랑한다. 게임빌은 상승세에 힘입어 이달 중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올봄 해외 시장 공략을 예고해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로 인기 확대가 주목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제노니아 온라인 for Kakao'
2014-01-24 0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