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노코가 올해 2·4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주잔고 기록을 세웠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제노코는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 985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 수치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항공우주(KAI) 등으로부터 위성통신, 항공전자 등 제품을 수주 받았다. 수주잔고는 미래에 매출로 인식되는 항목으로 실적의 선행지표다. 이에 따라 누적 손실률은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 주요 모멘텀 등으로 실적이 반등이 예상된다. 지난 2·4분기 매출액은 2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제노코는 하반기 항공, 우주, 방산 각 분야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미 글로벌 위성통신기업 비아샛(Viasat)과 위성 MRO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글로벌 방산기업 노스롭 그루먼과 소해헬기 사업에 대한 MOU를 맺으며 신규 수주가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노코 관계자는 “올해 항공, 우주, 방산 모든 분야에서 수주 요청이 크게 늘어나 사상 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는 1000억원 넘는 물량을 달성할 것”이라며 “신규시설 투자에 대한 필요성이 커져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8-16 09:43:12[파이낸셜뉴스] 항공·우주·방산 전문기업 제노코가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과 한국형 소해 헬기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노스롭그루먼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체결한 대한민국 소해 헬리콥터 사업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노스롭그루먼이 자사의 레이저기뢰탐색장비(ALMDS) 솔루션과 엔지니어링·제조·개발(EMD) 기술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소해 헬리콥터는 해안 기뢰 탐지 및 제거를 위한 핵심 장비로, 특히 한반도 해역의 안전에 중대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제노코는 노스롭그루먼의 레이저기뢰 탐색장비 하드웨어 공급업체로서 부품 제조를 담당하며, 향후 노스롭그루먼과 대한민국 방위사업청의 산업 협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장비는 이미 미국 해군 등에 공급된 핵심 기술로, 부유식〮근해식 기뢰 탐지 및 식별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주 야간 넓은 지역에서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제노코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제노코가 항공, 방산 시장에서 기술 역량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노코는 이달 신규투자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제노코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방산, 위성, 항공 분야의 사업 확장에 투입해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8-12 17:23:03[파이낸셜뉴스] 항공우주 통신 전문기업 제노코가 올해 첫 분기 수주잔고 97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0억원으로 2.3%가량 늘었다. 이번 수주는 △초소형위성 사업 △위성 지상시험지원장비(EGSE) 개발 △소형무장헬기(LAH) 인터컴 양산 등이 포함된 결과다. 이후 2·4분기부터는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적자(10억) 전환했다. 일부 프로젝트 원가 인식 시점 차이로 발생한 일시적인 원가율 상승에 따른 것이다. 제노코는 올해 본격적으로 항공전자 사업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특히 이달 우주항공청 개국과 함께 위성통신·EGSE 부문 성장과 Viasat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이 가시화될 예정이다. 이미 국내 최초로 통신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X-BAND TRANSMITTER’ 장비를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유태삼 제노코 대표는 “지금껏 전 세계적 경쟁에 참여하기 위해 엄격한 품질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구와 개발에 초점을 맞춰 왔다”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외국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5-16 09:41:35[파이낸셜뉴스] 항공우주 통신 전문기업 제노코가 글로벌 항공우주 전문기업 B사와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정식계약체결에 앞서 행하는 양해각서)를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는 AIRBUS D&S 등 글로벌 기업과의 사업을 추진하며 축적된 제노코의 기술력, 경험 및 노하우와 지속적인 해외진출 노력의 결과물이며, 구속력 있는 MOU로 본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22년 기준 글로벌 항공우주분야 Top 5 중 하나인 B사(매출액 360억 달러)와 파트너십을 통해 제노코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의 축적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항공우주 시장에서 독점적인 역할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제노코만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본계약이 체결되면 항공우주 분야 기술 개발을 통한 기술력 확장은 물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양산 계약은 물론 점진적인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제노코는 FA-50 등 폴란드향 수출사업을 통해 항공전자 분야 기술력 및 항공 경험에 대한 가치가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으로서는 다소 어렵게 평가되어 온 해외 고객사 유입이라는 성과를 냈으며, 국내외 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되었다. 제노코 관계자는 “MOU 체결은 서울 ADEX 2023(항공우주, 방산전시회)에서 진행되었으며 MOU를 기반으로 향후 특정 사업분야에서 성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계약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KF-21 보라매 사업 등 방위산업분야에서 꾸준한 수주, 개발, 양산 참여 등으로 사업 안정성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반기보고서 기준 수주잔고(743억원)의 지속적 증가를 입증하며 올해에도 매출 및 수주잔고에서 사상 최고치 달성이 예상되는 제노코는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위성탑재체(X-band Transmitter) 및 위성본체(S band Transponder) 분야에서 우주발사체 개발 단계인 EM(개발모델), QM(인증모델), FM(비행인증) 단계를 모두 완료하고 최종 단계인 우주인증(스페이스 헤리티지)까지 보유한 소수 기업 중 하나이다. 또한 저궤도위성 전원부 개발을 포함하여 나아가 공공복합통신위성의 전원공급기 분야까지 위성통신 분야부터 발사체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지속적인 기술의 개발 및 확대를 추진 중이며, 항공기에 탑재되는 혼선방지기(DA, IBU), 인터컴(ICS), 통합임무컴퓨터(IMC) 등의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항공우주 분야에서도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10-20 10:44:59[파이낸셜뉴스] 리서치알음은 26일 제노코에 대해 위성관련 수주와 정책 수혜, 항공전자 핵심 부품양산 모멘텀까지 갖춰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주가전망은 '긍정적', 적정 주가는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59.9%을 더한 2만4000원을 제시했다. 김도윤 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가 지난 19일 개최된 비상경제회의에서 약 4800억원 규모의 ‘위성통신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는 등 정부의 우주산업 육성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며 ”동사는 무궁화 5호, 군 전용 통신위성 사업에서 위성운용국, 지상국 설계 및 구축 레퍼런스를 확보한 기업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초소형 위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최근 관련된 수주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 수주잔고 역대 최대치 경신이 확실시된다”라며 “소형무장헬기용 인터콤,무인기용 통합임무컴퓨터 양산도 임박해 관심을 당부한다”라고 부연했다. 제노코는 2004년 설립된 위성통신부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2021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위성탑재체 핵심부 품인 ‘X-Band Transmitter(위성 수집 데이터를 지상으로 전송)’ 개발 등 우주·항공·방위 산업 부문 기술 국산화 핵심 기업이며, 사업 부문은 △EGSE/점검장비(위성탑재체 지상용 검증장비 및 군용 통신 시험점검장비) △방산 핵심부품(K2전차, 천궁 등 다양한 무기체계 탑재 등) △항공전자(항공기 전자장비개발 및 제조) △위성통신(위성탑재체, 위성본체, 위성지상국등) 으로 구분된다. 우주 및 항공 부문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우주항공산업, 방위 사업 분야에서는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협력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9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위성통신 활성화 전략’을 발표했다. 약 4800억원 규모 사업으로 이번 달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전망이다. 위성통신 분야에 대한 R&D를 지원하고, 나아가 국내 독자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저궤도 통신위성, 단말국, 지상국을 포함)을 구축해 기술 검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러·우 전쟁에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가 지상망이 단절된 전장 지역에 저궤도위성통신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한 이후 관련기술 확보 필요성이 부각되고있다. 리서치알음은 제노코가 위성지상국 구축 기업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실제 위성 산업에서 최근 저궤도와 더불어 초소형 위성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동사는 지난 4월 국방과학연구소와 초소형 지구저궤도 위성통신 플랫폼 제작 사업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6일 초소형 통신위성 항재밍(Anti-jamming, 강한 전파의 주파수 수신해 오작동 방지), 저피탐(레이터 탐지되기 어려움) 웨이브폼 개발 사업 계약까지 체결했다. 김 연구원은 “초소형 위성은 아직 특정한 기준이 없어 기술사양표준화부터 진행중으로 동사의 핵심적인 역할이 기대된다”라며 “실제 관련된 프로젝트 수주가 계속되고 있어 매출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재 동사는 위성 탑재체(차세대중형위성 1호 & 2호 탑재) 및 본체(차세대 소형위성 1호 탑재), 발사체(대한항공과 공동 개발기관),지상국까지 위성 발사부터 운용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구축 중이다. 김 연구원은 “국내에서 최근 위성 산업에 대한 중요도가 부각되고 있고,정책적인 지원이 뒷받침될 수있다는 점에서 주목 할 필요가 있다”라며 “초소형 위성은 아직 특정한 기준이 없어 기술사양 표준화부터 진행 중으로 동사의 핵심적인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항공전자 핵심 부품 국산화 성과도 곧 양산으로 증명될 전망이라고 봤다. 소형무장헬기용 인터콤(헬기 내 소음을 제거하고 조종사 간 통신을 원활하게 함)은 올해 약 200대 규모로 양산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미국 A사, B사와 NDA가 체결된 상황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기대된다”라며 “군단급 무인기용 통합임무컴퓨터도 개발을 완료해 올해 양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9-26 10:36:17[파이낸셜뉴스] DB금융투자는 19일 제노코에 대해 수주가 매출을 상회하고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김홍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4·4분기는 지난 3·4분기의 일시적인 실적 악화 요인을 떨쳐내고 계절적인 성수기 효과로 매출 증대가 뚜렷하다"라고 판단했다. 제노코는 지난해 차기 군위성 통신 양산 사업으로 총 200억원 가량을 계산계약 형태로 수주했다. 이 건으로 3·4분기에 매출이 차감돼 12억원을 결손 반영하며 영업손실이 나타났다. 김 연구원은 "4·4분기는 주력인 군전술 정보통신체계(TICN) 양산 사업의 핵심 부품인 비접촉식 광전케이블 생산이 포함된 핵심 부품 개발 분야 매출 증대가 두드러지겠다"라며 "차세대 중형위성 및 위성통신체계 양산, 지상국 사업이 포함된 위성 분야의 매출 기여도까지 높아지면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제노코의 올해 신규 수주 실적은 이미 600억원을 상회하고 있고, 방산 사업의 특성상 연말이 수주 성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신규 수주는 100억~200억원 추가되겠다"라며 "올해 연간 추정 매출액 515억원을 인식한 신규 수주만으로도 이미 크게 넘어선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2-12-19 08:41:34[파이낸셜뉴스] DS투자증권은 4일 제노코에 대해 안정적 방위 사업에 우주 사업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해 유망하다고 봤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 1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수현 DS증권 센터장은 “제노코는 위성 탑재체와 혼선방지기 등 해외에 의존하던 제품들을 국산화 하면서 국산화한 부품이 차세대 중형위성에 탑재되어 ‘Space Heritage’를 확보한 기업으로 거듭났다”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화시스템, AIRBUS Defence & Space 및 Lockheed Martin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주 산업에서 민간 참여가 확대되고 정부 사업이 증가하며 수혜가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2004년에 설립 된 제노코는 위성산업과 방위산업에 필요한 부품의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며 2021년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위성본체와 탑재체에 사용되는 장비 및 통신 장비간 간섭을 차단하는 혼선방지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핵심 부품 국산화와 위성지상국을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DS증권에 따르면 제노코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AIRBUS D&F, 한화시스템㈜ 및 한국항공우주산업㈜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김 센터장은 “동 사의 202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0%, +62.3% 상승한 562억 원, 70억 원을 달성했다”라며 “민수 위성 지상국 시장으로 진출해 위성 지상국 부문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불어 동사의 제품이 탑재된 FA-50 및 K2 등의 수출이 급증하며 전방기업들의 수출 확대에 따른 낙수효과가 예상된다”라며 “방위와 우주산업에 어느 한 쪽에 편중되지 않은 매출 비중과 국산화 수요로 확대되는 우주 산업 매출, 내년부터 본격화가 기대되는 한국형 우주 사업 과제 내에서의 수주 가능성 등이 매력 포인트”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10-04 10:03:3029일 코스닥 시장은 상승 240개, 하락 1177개, 보합 35개로 마감했다. 상승한 종목으로 제노코(361390) 30.0%, 위메이드맥스(101730) 29.9%, 현대바이오(048410) 29.9%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1-11-29 15:40:0029일 제노코(361390), 네오크레마(311390), 랩지노믹스(084650), FSN(214270), 네오위즈홀딩스(04242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제노코는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60,70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SK스퀘어는 85,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7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1-11-29 15:39:4929일 제노코(361390), 현대바이오(048410), 소마젠(950200), 셀레믹스(331920)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제노코는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60,7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1-11-29 15:3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