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28일 제물포스마트타운(JST) 2층에서 인천테크노파크,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1:1 현장면접, 취업 특강 등의 취업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연우, 핸즈코퍼레이션㈜, ㈜화인써키트, 천일엔지니어링㈜, ㈜케이제이인더스트리 등 인천 우수 뿌리기업 15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 사무,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채용한다. 이력서를 지참한 구직자들은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오후 1시 JST 1층 신중년 아지트에서 구직사이트를 활용한 직업정보 탐색 및 활용, 이력서 작성법을 주제로 한 취업 특강이 열린다. 이력서 사진 촬영, 캐리커처, 취업 심리상담, 산재 및 노무 상담, 스트레스 상담 등도 진행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뿌리기업 채용 박람회가 뿌리기업과 구직자간의 만남의장이 되어 뿌리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6-24 09:51:04인천 남구 도화지구의 앵커시설인 행정타운(사진 왼쪽 건물)과 제물포스마트타워(오른쪽 건물)가 4월 30일 준공됐다. 이곳에는 인천상수도사업본부와 수도시설관리소, JST일자리지원본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실, 창업보육실, 문화콘텐츠코리아랩, 컨택센터 등이 입주한다. 【 인천=한갑수 기자】인천 남구 도화지구의 앵커시설인 행정타운(조감도)과 제물포스마트타워(JST)가 준공됐다. 인천시는 4월 30일 원도심인 도화 구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도화구역 행정타운 및 제물포스마트타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인천시는 구 선화여상 부지에 행정타운 1만417㎡(6층), 제물포스마트타운 1만4500㎡(15층) 규모로 지난해 1월 착공해 약 1년4개월만에 준공했다. 행정타운에는 34년만에 이전하는 인천상수도사업본부와 수도시설관리소, 중부수도사업소가 입주하며, 제물포스마트타워에는 JST일자리지원본부(취업·창업통합기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실, 창업보육실, 문화콘텐츠코리아랩, 컨택센터, 사회적기업지원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사회적은행 (사)함께하는 인천사람들 등이 입주한다. JST일자리지원본부는 취업과 창업기관이 분산되어 있던 것을 통합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자 역량강화 교육, 취업 및 구인정보 제공, 창업 아이디어 개발 및 창업교육, 창업컨설팅, 멘토링, 창업자금 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제물포역 인근 지역은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하면서 주변 상권이 침체되어 있었으나 행정타운 240여명, 제물포스마트타운 300여명이 상주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오는 2016년에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6개 기관) 600여명과 누구나집 520세대까지 입주하게 되면 이 지역에 활력이 넘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제물포스마트타워가 도화지구 활성화와 취업·창업의 산실은 물론 창조경제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2014-04-30 11:34:21【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원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메카 조성을 위해 추진된 행정타운과 제물포스마트타워(JST)가 준공돼 기관들이 잇따라 입주한다. 인천시는 오는 30일 원도심인 도화구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도화 구역 행정타운 및 제물포스마트타워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월 말 행정타운 및 제물포스마트타워 공사에 착공한 이래 1년3개월 만에 준공하게 됐다. 행정타운은 연면적 1만417㎡로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총 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상수도사업본부와 수도시설관리소, 중부수도사업소가 입주한다. 제물포스마트타워는 연면적 1만4500㎡로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총 사업비 429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일자리지원본부,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실(25실), 창업보육실(39실), 인천사회적기업지원센터, 인천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컨텍센터 등이 입주하게 된다. 제물포스마트타워에 가장 먼저 입주하는 기관은 일자리지원본부와 JST 예비 창업실로 오는 27일 입주한다. JST 예비 창업실은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실시하는 창업교육을 받은 예비 창업자들이 입주하는 공간이다.시 산하 취업 업무와 창업기능을 통합해 일자리 지원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일자리종합센터는 5월 중 입주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5월 9일 행정타운으로 이전하고 수도시설관리소와 중부수도사업소는 5월 16∼17일 이전할 예정이다. 행정타운 1층에는 민원실과 중부수도사업소, 은행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수도시설관리소, 물 운영 상황실, 3∼5층에는 상수도사업본부와 회의실, 전산실이 들어선다. 특히 시는 행정타운에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지역사업소 등 상수도 시설 통합 관리를 위한 실시간 감시제어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2014-04-15 17:37:36【 인천=한갑수 기자】인천 원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메카 조성을 위해 추진된 행정타운과 제물포스마트타워(JST)가 오는 30일 준공돼 입주기관들이 잇따라 입주한다. 인천시는 오는 30일 원도심인 도화구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도화 구역 행정타운 및 제물포스마트타워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월말 행정타운 및 제물포스마트타워 공사를 착공한 이래 1년3개월만에 준공하게 됐다. 행정타운은 연면적 1만417㎡로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상수도사업본부와 수도시설관리소, 중부수도사업소가 입주한다. 제물포스마트타워는 연면적 1만4500㎡로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총사업비 429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에는 일자리지원본부,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실(25실), 창업보육실(39실), 인천사회적기업지원센터, 인천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컨텍센터 등이 입주하게 된다. 제물포스마트타워에 가장 먼저 입주하는 기관은 일자리지원본부와 JST 예비 창업실로 오는 27일 입주한다. JST 예비 창업실은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실시하는 창업교육을 받은 예비 창업자들이 입주하는 공간이다. 시 산하 취업 업무와 창업기능을 통합해 일자리 지원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일자리종합센터는 5월 중 입주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5월 9일 행정타운으로 이전하고 수도시설관리소와 중부수도사업소는 5월 16∼17일 이전할 예정이다. 행정타운 1층에는 민원실과 중부수도사업소, 은행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수도시설관리소, 수 운영 상황실, 3∼5층에는 상수도사업본부와 회의실, 전산실이 들어선다. 특히 시는 행정타운에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지역사업소 등 상수도 시설을 통합 운영관리를 위한 실시간 감시제어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기관 이전에 따라 행정타운으로 옮겨오는 인원은 상수도사업본부 102명, 수도시설관리소 69명, 중부수도사업소 72명 등 모두 243명이다.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6월 이후 제물포스마트타워 13층에 사회적 벤처공간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비롯 창업 상담실, 사회적기업 협의회 등이 입주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예술회관역사에 있던 기존 사회적기업 홍보관을 리모델링해 생산제품 홍보 및 전시·판매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 노인인력개발센터는 5월말∼6월초에, 창업보육센터는 6월 이후에, 인천컨택센터는 7월 이후 제물포스마트타워에 입주할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2014-04-15 11:18:49인천시는 28일 남구 도화동 도화 도시개발사업구역에서 행정타운 및 제물포 스마트타운 기공식을 개최했다. 【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 상수도 사업본부와 제물포 스마트타운(JST) 등이 입주할 제2행정타운(조감도)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28일 남구 도화동 도화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행정타운 및 제물포 스마트타운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타운 및 제물포스마트타운은 부지면적 9000㎡, 건축연면적 2만4918㎡,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오는 2014년 4월 준공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상수도사업본부와 수도시설관리소, 남부수도사업소, 청년벤처타운 등이 입주하게 된다. 인천시는 제물포스마트타운 건립으로 그동안 취업·창업 지원기관 분산으로 인한 불편사항과 중복 또는 유사사업의 비효율성을 제거해 청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모든 계층 간 취업·창업 업무를 한 공간에 배치해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창업교육장 및 창업교육실,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 안정적인 창업공간 확보해 청년창업자의 창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상설박람회장 및 제품판매장 등을 조성, 상시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지원하는 일자리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인천대 이전으로 공동화된 도화동 및 제물포역 일대에 행정타운·제물포스마트타운 등 앵커시설을 조성해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2013-01-28 13:11:27【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제물포스마트타운(JST)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자 10명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본선 진출자들은 창업경진대회 참가신청자 210명 중 2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본선 진출 아이템은 디지털 유화 제작 기술, 색상 변화 자동차 퓨즈 제조 기술, 식초음료 발포정 제조 기술, 식품을 이용한 오감만족 정서함양 프로그램 등이다. 본선 진출자는 사업화자금 1000만원, 송도 내 미추홀타워 JST창업보육시설 입주와 보증금, 임대료 등을 지원받게 된다. 본선 심사는 5월3일 투자전문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투자금을 배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본선 진출자는 심사 과정에서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최우수상 이상 입상자에게 해외 실무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kapsoo@fnnews.com
2012-04-25 10:17:10【인천=김주식기자】인천정보산업진흥원 제물포스마트타운은 고용노동부가 시행 중인 ‘청년 창작 인턴제 사업’의 내년 운영기관으로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창작 인턴제는 취업이나 창업을 원하는 청년을 모집, 문화콘텐츠산업을 비롯 지식기반서비스업, 벤처기업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등에서 창직ㆍ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 등을 쌓을 수 있도록 인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2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2011-12-20 14:18:41【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는 우수 기술ㆍ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해 제3기 제물포스마트타운 창업 스쿨 교육생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벤처ㆍ기술 및 지식서비스 분야 80명을 모집하며 인천 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은 창업준비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되며 64시간의 창업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시는 교육생을 8명 단위로 10개 팀을 구성, 전담 코치로부터 창업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100만원의 지식재산 출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가상 창업체험을 위한 모의 창업 과정도 운영되며 6개월 내 창업을 하면 200만원의 사업화 자금도 제공한다. 또 최대 3억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창업경진대회 참가시 우대, 해외 실무연수 기회, 성공 최고경영자(CEO)의 멘토링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1, 2기 창업 스쿨을 통해 12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이 중 41명이 창업을 했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2011-10-07 11:19:56【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는 제물포스마트타운(JST)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 송도동 미추홀타워의 일부 공간을 임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임대 규모는 미추홀타워 B동 5층의 2400㎡이며 시는 이곳에 개인작업실 24실과 회의실, 교육생 지원사무실, 휴게실 등을 꾸며 오는 10월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는 당초 도화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인천대 본관을 리모델링해 JST와 제2청사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최근 리모델링 비용이 크게 뛴데다 청운대가 이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새로 건물을 짓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다. JST는 도화구역 내 900㎡의 부지에 550억원을 투입, 지상 10층짜리 건물 2개동을 오는 2012년 말까지 완공 예정이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2011-09-08 14:27:00【인천=김주식기자】인천 지역에 2500여명의 예비창업자가 발굴, 육성된다. 인천 제물포스마트타운 벤처창업센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업난 해소 일환으로 창업 교육 강화 등을 통해 연말까지 2500여명의 창업자를 발굴, 육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타운은 교육의 내실화와 교육후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팀별로 전담 코치를 두고 운영하는 ‘팀별 코칭제’ 수업 방식을 도입키로 했다. 또 창업 교육 대상 업종도 확대된다. 벤처·기술, 지식서비스 중심에서 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건설, 바이오, 무정전전원장치(UPS) 등으로 업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우수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학생과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 행사를 매년 개최할 방침이다. 센터는 첫 사업으로 오는 8월16∼30일 창업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센터는 초기 창업자들이 사무공간 확보 등에 어려움을 점을 고려, 타운내 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2011-07-19 11: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