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이엘스탠다드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확장성이 높은 초격차,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이엘스탠다드는 올해 역대 최고의 경쟁률인 14.6:1을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제이엘스탠다드가 개발한 '생성AI 대화 앱 소울링크'는 사용자가 직접 AI 휴먼을 생성해 채팅, 음성통화, 영상통화까지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고인이 된 가족, 과거 및 미래의 자신, 새롭게 창작한 캐릭터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이 기술은 특히 추모공원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확장, 많은 추모공원과의 계약으로 그 가치를 입증했다. 이번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선정을 통해 제이엘스탠다드는 글로벌 진출 전략 코칭 및 멘토링, 현지 프로그램 연계, 글로벌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500글로벌매니지먼트코리아', '퓨처플레이'와 같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하여 각국의 시장에 맞는 맞춤형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연속적으로 정부 지원을 받으며 쌓인 글로벌 진출 노하우는 올해 하반기에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남웅 제이엘스탠다드 대표는 이번 선정에 대해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는 티오더와 같은 우수한 기업을 배출한 중요한 프로그램이며, 이 기회를 우리 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전개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포부를 강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4-12 15:40:12[파이낸셜뉴스] 제이엘스탠다드가 ‘SXSW 2024 메타버스 글로벌마켓 한국공동관 참가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생성AI 캐릭터 채팅·음성·영상 대화 앱 ‘소울링크’ 개발운영사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북미권역 등 주요시장 판로 확보 및 수출확대를 희망하는 국내 메타버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은 2024년 3월 8일부터 3월 16일까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2024 (SXSW 2024) 행사에서 전시, 컨퍼런스,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제이엘스탠다드가 자체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생성AI 대화 앱 소울링크’는 고인이 된 가족, 과거·미래의 나 자신, 새롭게 창작한 캐릭터 등 AI 휴먼을 사용자가 직접 생성해 채팅, 음성통화,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AI 메신저다. ‘소울링크’ 서비스는 그 기술력과 시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최근 2024 AI 바우처 지원사업에도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12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THE VAULT SF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미국 네트워크 및 현지화 컨설팅, 투자 지원의 내용이 포함된 LOI를 체결하기도 했다. 제이엘스탠다드의 조남웅 대표는 “3월에 열리는 이번 SXSW 2024 행사에서 직접 개발 및 운영 중인 ‘생성AI 대화 앱 소울링크’ 서비스의 영어 버전을 공식 출시하고, 미국 현지 투자자 및 협력사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의 포문을 열 계획”이라며 “1월중 국내 버전 소울링크에도 새롭고 재미있는 기능들을 업데이트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1-29 13:58:34[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제이엘스탠다드((JL STANDARD))가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3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한다. 14일 제이엘스탠다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약 6주간 주간 the vault sf 라는 실리콘밸리 현지법인과 함께 투자라운드를 진행할 계획이며, 글로벌 투자 유치 뿐 아니라 글로벌 매출처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협약기간은 23년 5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제이엘스탠다드는 올 하반기에 독자적인 AI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용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업들과 AI 가상인간, AI 홍보영상, AI 웹툰사업 등을 진행함과 동시에 지자체 및 관공서와의 업무도 추진중에 있다. 제이엘스탠다드 조남웅 대표는 “작년까지 AI R&D 작업을 마쳤고, 올해는 본격적으로 매출을 내는 것이 목표"라며 "이미 국내 많은 AI기업들이 R&D 비용으로 많은 비용을 지출하지만 실제 매출성과는 많이 내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디지털마스크와 같은 자체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빠르고 완성도 높게 제공함과 동시에, AI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이나 영화 CG기술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8-14 10:58:06[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제이엘스탠다드(JL STANDARD)가 내변산양조장 인공지능(AI) 캐릭터를 제작해 이목을 끈다. 10일 제이엘스탠다드에 따르면 내변산양조장이 출시한 백제소주, 캠벨포도 와인, 동진강 등 인기리에 판매 중인 브랜드에 새로운 AI캐릭터를 적용할 계획이다. 한국 술 현대화를 지향하는 40년 전통의 내변산양조장은 증류주를 필두로 오랫동안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부안의 양조장이다. 내변산양조장은 앞으로 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자사브랜드의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이엘스탠다드 이용혁 부대표는 “이번 캐릭터 제작은 국내 전통주 양조장 처음으로 AI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사례여서 의미가 깊다며, 제이엘스탠다드는 인공지능과 감성을 결합한 브랜딩 실력으로 내변산양조장 등 신뢰받는 국내외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7-10 14:54:58[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인 제이엘스탠다드(JL STANDARD)가 수소에너지 저장합금기술 선두 기업인 Hydrolux(하이드로럭스)와 AI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기업홍보 영상제작(4개국)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4일 제이엘스탠다드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하이드로럭스의 전용 AI가상인간 홍보모델을 생성해 하이드록스 글로벌홍보에 적극활용하기로 했다. 제이엘스탠다드는 'lux' 라는 이름의 하이드로럭스 전용 가상인간을 제작했으며, 가상인간 ‘lux’는 하이드로럭스의 최고기술자(Cheif Engineer)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수소저장합금 개발기업인 하이드로럭스는 마그네슘(MG)계 하이브리드형 수소저장합금을 활용해 수소를 상온과 저압에서도 고용량으로 저장.방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회사다. 제이엘스탠다드는 단순히 AI, 빅데이터 등 기술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 최적화된 커스텀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이다. 또한 연예인 IP(초상권, 퍼블리시권 등) 확보하여 직접적인 연예인 촬영 없이 AI 연예인 생성하여 광고, 드라마, 화보, 예능 등 촬영한다. 또한 사진 한 장으로 얼굴의 나이대를 창조하는 AGEING, DE-AGEING 기술 적용해 컨텐츠 제작하고 있다. 제이엘스탠다드 조남웅 대표는 “제이엘스탠다드는 가상인간 제작은 물론 컨텐츠 기획부터 촬영, 유통까지 올인원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수소저장합금 저장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이드로럭스의 글로벌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5-04 10:35:32[파이낸셜뉴스] 제이엘케이는 뇌졸중 솔루션 JLK-CTP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JLK-CTP는 뇌 CT 관류영상(CT Perfusion)에서 뇌혈류(CBF)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뇌경색 중심(Infarct core)과 뇌관류(Perfusion) 저하 영역의 부피를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뇌경색 발병 부위는 물론 손상 정도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고, 회복 가능한 뇌의 범위와 뇌경색 부피를 제공해 촌각을 다투는 뇌졸중 환자의 수술∙시술 시행 여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 JLK-CTP는 지난 5월 국제 의료 학술지 프론티어스에 발표된 ‘CT 관류영상 AI 솔루션 성능 비교 논문’에서 정밀도∙일치도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미국 Rapid AI 제품과의 비교에서도 더 정확한 뇌경색 중심 부피 예측률을 나타낸 바 있다. 이번 승인은 JLK-PROSTATE(전립선), JLK-LVO(대혈관폐색)에 이은 올해 세 번째 FDA 승인 건으로 회사 측은 추가로 신청했던 뇌졸중 솔루션들의 인허가 승인도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지난 8월 JLK-PWI(뇌관류MR) 제품의 FDA 인허가 신청을 마친상황으로 올해 내 3개의 뇌졸중 솔루션을 추가 신청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이번 FDA 승인이 올해 진행 중인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 진출에 기반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JLK-CTP가 이미 FDA 승인을 받은 JLK-LVO와 함께 연결되는 제품으로 2가지 제품의 시너지를 통한 매출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회사는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세계 진출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일본의 경우 CT관류영상(CTP)을 활용한 뇌졸중 치료 보험수가가 적극적으로 논의되고 있어 제이엘케이의 시장 진출이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연이은 FDA 승인으로 제이엘케이 솔루션에 대한 미국 보건당국의 긍정적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제이엘케이의 AI 솔루션은 모두 글로벌 스탠다드 규격(ASA/AHA)에 맞게 개발돼 모든 제품들이 연결성을 가지고 있고, 각 솔루션들은 실질 임상과 연결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남은 FDA 인허가 신청을 차질 없이 진행해 빠른 승인과 상용화로 미국 시장에서의 안정적 매출원을 확보하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10-17 10:14:3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제1,2 테크노벨리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GH 베이스캠프' 참여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게는 항공, 숙박, 교통, 현지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AI 딥테크 분야의 망고슬래브, AI 바이오헬스 분야의 셀타스퀘어, 엑소시스템즈, AI 분야의 제이엘 스탠다드, 플립션코리아 등 5개사다. 이들은 글로벌 교육기관이자 엑셀러레이터 팀오브웨이커스와 함께 5월 한달간 일대일 사전역량진단, 멘토링, 글로벌 진출전략을 수립하고, 6월 2일부터 약 2주간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한인 창업자 미팅, IR 피칭(기업소개발표) 등 다양한 기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6월 11~13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인 'Plug&Play 2024 Summer Summit'에서 IR 피칭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 유치활동을 하게 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GH 베이스캠프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서 판교의 기업들과 함께 시너지를 내며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5-09 13:02:27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SXSW 2024에 이달 10~13일(현지시간) K-메타버스 공동관을 운영하고 국내 메타버스·혼합현실(XR)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유망 메타버스·XR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글로벌 주요 마켓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SXSW가 영화, 음악, 문화,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콘텐츠를 선보이는 대표 행사인 점을 고려해 융복합 메타버스·XR 제품·서비스 기업 중심으로 참가기업을 선정했다. 참가기업에는 K-메타버스 공동관 내 개별 부스를 제공하고 IR 피칭, 바이어 매칭, 현지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SXSW 2024 K-Metaverse 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은 △세븐 포인트원 △에이아이파크 △데브즈 유나이티드 게임즈 △제이엘 스탠다드 △인벤티스 △디오비 스튜디오 △와이드 브레인 △소울엑스 △크리스피 △트립비토즈 총 10개사로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된 메타버스·XR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SXSW 2024(북미)을 시작으로 AWE USA 2024(북미), GITEX 2024(중동) 등 4개 내외의 권역별(북미, 중동, 유럽 등) 전시회를 대상으로 총 30개 내외 메타버스·XR 분야 유망기업의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맞춤형 사전컨설팅·IR교육 등 사전 역량강화, 투자유치·바이어매칭 등 현지 비즈니스 지원, MOU·수출계약 등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최근 메타버스 산업은 의료·미디어·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이번 SXSW 2024 참가가 국내 메타버스 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국내 유망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활발히 협업하고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3-11 10:57:29[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주)제이엘스탠다드가 배우 나문희의 디지털 IP권한을 보유하고 있는 (주)엠씨에이와 ‘나문희 디지털 IP 활용 디지털 휴먼 콘텐츠 제작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엠씨에이에 따르면 배우 및 셀럽의 디지털 트윈을 만들어 각종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펼치는 메타 캐릭터 에이전시 회사로, 나문희씨가 첫 소속 배우다. 지난 1961년 MBC라디오 1개 공채 성우로 데뷔해 올해 63년차가 된 국민배우 나문희가 디지털휴먼으로 새롭게 태어나 ‘나문희 유니버스’라는 인생 제 2막을 열게 된 것이다. 제이엘스탠다드는 ‘디지털 마스크’ 기술을 통해 배우 나문희를 디지털 휴먼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나문희 유니버스’라는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디 에이징을과 얼굴 커스터마이징 기술을 접목하여 나문희의 디지털 휴먼 캐릭터에 더욱 현실감을 부여할 계획이다. ‘디지털 마스크’는 제이엘스탠다드의 AI 휴먼 제작 기술로, 초상권 침해 없이 완전히 새로운 가상 얼굴 제작부터 디 에이징을 포함한 얼굴 커스터미이징까지 고품질의 가상인간 영상을 매우 빠르게 생성하는 기술이다. 기존 비슷한 기술들이 안경 구현, 얼굴 앞 장애물 처리, 한정된 얼굴 각도, 피부톤의 불일치 등 고질적인 한계점을 보여왔으나, (주)제이엘스탠다드에서 구현하는 ‘디지털 마스크’는 그런 문제들을 극복해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영상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제이엘스탠다드는 AI 기술과 감성적 디자인 융합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브랜딩 및 컨텐츠 제작에도 전문성이 있다. 기업의 슬로건 ‘Data follow Emotion’에서도 나타나듯, 기술 자체를 강조하기보다는 기술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추구하는 지향점이다. 이러한 독보적인 전문성과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제이엘스탠다드는 나문희 디지털 휴먼의 다양한 매력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뿐 아니라, 흥미롭고 공감가는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해 나갈 예정이다. 제이엘스탠다드의 조남웅 대표는 “나문희 배우의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국민배우가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웃음과 위로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비슷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 중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빠르게 디지털 휴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졌다고 자부한다”며, “독보적인 디 에이징 및 디지털 마스크 생성 기술을 통해 나이와 시간을 뛰어넘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9-15 17: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