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0만명 이상 자족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 중인 경기도 광주시의 신흥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수도권 분양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을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았다. 도시기본계획이란 도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공간과 경제, 사회적 측면을 모두 포괄하는 방향으로 개발이 추진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인구가 늘어나는 성장형 도시로 2040까지 계획인구를 52만5,000명으로 설정했다. 또 주거와 일자리, 교통이 모두 조화된 자족도시가 되기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러한 광주시의 도시기본계획 핵심지로 떠오르는 곳이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다. 광주시는 신(新)성장 육성의 중심지로 이곳을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는 약 3,6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를 ‘미니 신도시’로 평가한다. 사실상 신도시와 다름없는 수준의 개발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기 광주시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매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주택 수요가 점점 풍부해지는 추세”라며 “광주시가 발전을 거듭할수록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곳으로써 주거 가치를 더욱 높게 평가받게 될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 최중심 아파트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에 조성되며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의 가장 큰 장점은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이다. 이에 따라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지구의 최대 수혜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강선 곤지암역이 직선거리로 약 300m에 위치해 도보 3분 가량이면 접근할 수 있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또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경우 강남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즉, 판교와 서울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셈이다. GTX 노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경강선 곤지암역에는 GTX-D 노선이 계획돼 있다. GTX-D 노선의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 삼성,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삼성역까지는 약 15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성남 모란을 비롯해 광명•시흥, 인천 검단, 인천공항 등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최근에는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을 통해 동탄~수서 구간 이용 시 수서역까지 약 6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의 수혜도 기대된다.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노선은 판교에서 인덕원•광명•시흥시청•월곶 등을 연결한다. 노선 개통 시 경강선은 경기남부 동서를 횡단하는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IC도 인접해 중부•광주원주•서울세종•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차량을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의왕광주고속도로 건설도 본격 추진 중으로, 향후 서울세종(2026년 전 구간 개통 예정)•경부•용인서울•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의 진출입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교통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곤지암 일대는 광주를 대표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제일건설(주)이 공급하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바로 인근에 곤지암천이 자리해 수변 공원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운동과 산책 등 여가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는 점도 주목된다. 곤지암천 수변공원은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문화광장, 자전거로드, 바닥분수 등의 시설이 구축돼 있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이와 함께 곤지암 도서관까지 인접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과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대표하는 아파트의 품격에 알맞은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 세대를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등으로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편, 제일건설(주)이 오는 10월 선보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08-27 09:25:19최근 공사비 상승 등으로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자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 예정자들의 발걸음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향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 5월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2,597만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월(2,227만원) 대비 16.61%나 급등한 수치다. 이처럼 분양가 상승흐름이 이어진 배경으로는 고물가에 따른 공사비 상승이 손꼽힌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건설공사비지수는 전년 동월(151.22p) 대비 2.4% 오른 154.8을 기록, 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토지비 부담도 적지 않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5월까지 전국 땅값 상승률은 0.66%로 지난해 같은 기간(0.05%) 대비 0.61%포인트 올랐다. 수도권은 이보다 더 높은 0.85% 상승했다. 이렇다 보니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달 경기 고양 일산동구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역시 1,278가구 모집에 1만 105명이 신청하면서 전용면적 84㎡ 기준 평균 33.6대 1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곳 역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한 업계 전문가는 “분양가에는 공사비와 땅값 등이 포함된다. 때문에 같은 신도시에서도 뒤늦게 낙찰받은 택지는 공급자가 마진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분양가가 더 비싸게 책정될 수밖에 없다”며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가 서둘러 청약시장으로 달려가야 하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제일풍경채 운정’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파주 운정신도시는 2기 신도시이자 공공택지개발지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가격이 합리적일 뿐 아니라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GTX-A 운정역(예정)이 도보권에 자리해 개통 시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18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출퇴근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김포 구간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고, 평택파주고속도로(서울~문산), 제2자유로 등의 진입도 용이하다. 또한 GTX-A 운정역(예정) 주변으로 밀집 조성되는 각종 인프라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고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여기에 운정고와 산내마을 학원가도 멀지 않은 만큼 학령기 자녀를 둔 3040 학부모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인근에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이 위치하고, 운정역을 중심으로 조성될 다양한 상업시설과 생활편의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광화문광장의 약1.5배 규모에 이르는 문화공원(예정)이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되며, 수변공원(예정), 산내공원 등까지 녹지환경도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일풍경채 운정은 파주 운정신도시3지구 A45블록에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오픈은 2024년 7월 예정이다.
2024-07-08 09:52:29‘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지난 20일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쌀을 비롯해 주방세제, 식료품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후원함으로써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전명준 팀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제주보육원 강지영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성품을 준비했다”며 “최근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며 마감을 눈앞에 둔 가운데, 많은 분들이 보내 주신 성원과 관심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차갑게 얼어붙은 제주 부동산 시장의 터닝 포인트로서 말 그대로 성공분양을 증명해 내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준공 때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제일건설이 짓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로 구성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2차 계약금 5%(대출 또는 자납 시 이자 지원),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계약자가 느끼는 실질 분양가는 훨씬 낮아질 전망이다. 제일건설은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상품 완성도를 대폭 높였다. 대부분 타입이 4Bay 판상형 구조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더해 풍부한 일조량과 쾌적한 공원 조망을 확보했다. 또한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대형 타입인 전용 119㎡B에는 서재가, 119㎡A와 124㎡에는 알파룸이 추가적으로 설계되며, 전용 124㎡의 알파룸의 경우 옵션을 통해 추가 팬트리로도 구성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초화정원, 물빛마루, 여울정원, 힐링정원 등 4개의 자연테마정원과 어울림광장, 포켓가든이 곳곳에 다채롭게 꾸며진다. 특히 제일건설㈜이 2023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단지조경’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조경시설 역시 높은 완성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500가구 초과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대형 커뮤니티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다. 넉넉한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수준으로 확보했고,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하에 조성해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짓는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다.
2024-06-26 10:30:03제일건설㈜이 제주에서 분양 중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합리적인 분양가에 통 큰 금융혜택까지 더했다. 이에 내 집 마련 및 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곳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제일건설은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를 3.3㎡당 2,425만원에 책정했다. 지난해 제주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2,574만원)보다 낮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평이다. 또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1차 계약금 5%(계약 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2회 잔액), 2차 계약금 5% 이자 지원에 발코니 확장비 무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아이들의 안전 통학을 위해 셔틀버스 2대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발코니 확장비의 경우 모든 아파트에 필수적으로 추가하는 옵션으로 이 단지의 경우 타입별 1,600만원~2,500만원으로 책정되었지만, 제일건설은 수요자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단지는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 84~124㎡, 6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로 구성된다. 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로서 희소성과 상징성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함께 지어지는 중부공원은 약 17만㎡, 축구장 약 24배 크기의 대규모로 숲과 화원, 하늘숲길, 야외 공연장, 체육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제일건설의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수준으로 확보했고,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도 다양하게 갖출 계획이다. 제일건설의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다.
2024-06-05 14:11:33국내 고령층 비율이 급격하게 불어나면서 부동산 시장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특히 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병세권’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데 고령층은 물론 전 연령층이 선호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주목 받는 이유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내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세하게는 2017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이후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가 950만명으로 전체 인구 중 18.4%를 차지했다. 내년에는 20%를 넘기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처럼 고령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대형 병원과 같은 의료시설 수요가 급증하고, 부동산 시장에서는 병원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병세권’ 단지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GS건설과 제일건설㈜이 인천 송도에 선보이는 병세권 단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 단지는 2022년 12월 착공한 800병상 규모 송도세브란스병원이 도보권에 있다.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와 가깝고,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인하대 송도캠퍼스)가 부지도 맞닿아 있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로 쉽게 드나들 수 있다. 지난달 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이 착공 기념식 개최로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단지의 미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주목 받았다.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단지 남측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총 7조5,000억원을 들여 공장 4개 규모의 제2바이오캠퍼스 조성에 착수했고, 롯데바이오로직스도 들어설 계획이다. 북측으로는 연세사이언스파크(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도 한창이다. 한편,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아파트는 전용 84㎡ 기준 8억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도 낮췄다. 전매제한은 6개월, 전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돼 있다.
2024-05-14 11:29:21제일건설㈜이 공급하는 아파트 브랜드 ‘풍경채’가 전국서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는 가운데, 12월에는 제주도에 첫 번째 ‘제일풍경채’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일건설㈜은 1978년 설립돼 45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중견 건설사로, 2010년대 중반 이후 인천, 성남 등 수도권 주요 도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로 뻗어나가며 현재는 전국구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제일건설㈜은 ‘매일경제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 및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종합 대상에 빛나며, 2023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AAA등급을 기록하는 등 실력과 건실함을 인정받은 건설명가다. 이는 제일건설㈜의 주택 브랜드명인 ‘풍경채’와도 걸맞는 행보라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평이다. 브랜드명은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짓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제일건설㈜은 입주민의 안락한 삶을 위해 자연에 가장 가까운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노력을 쏟고 있어서다. 이러한 맥락 속 올해 분양한 ‘풍경채’ 단지들은 흥행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6월 경기 평택에서 분양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최근 단기간 완판 소식을 전했으며, 9월 광주 첨단3지구에서 분양한 ‘첨단 제일풍경채 A5BL’ 역시 전 가구가, ‘첨단 제일풍경채 A2BL’은 전용 84㎡타입이 완판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도 인천 검단∙영종, 강원 원주, 경기 연천 등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장기화되는 부동산 시장 조정기 속에서도 제일건설이 짓는 ‘풍경채’ 단지는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단기간 완판에 성공하는 등 전국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남은 올해 분양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러한 제일건설㈜은 올 12월 제주도에 첫 번째 ‘풍경채’ 단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제주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이기도 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으로, 건입동에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만큼 주거여건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조성되는 중부공원은 약 17만㎡, 축구장 약 24배 크기의 대규모 공원으로,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드넓은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700가구 초과 규모의 대단지라는 점도 이목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제주시 특성상 개발 규제로 인해 총 700가구 초과 단지의 공급 비율은 전체의 1.3%에 불과하다. 특히 구제주로 좁혀 보면 약 14년 만에 공급되는 500가구 이상 아파트로서 높은 희소성에 제주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상품 완성도도 높일 계획이다. 제주에 특히 부족한 주차공간의 경우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수준으로 확보했고, 주차공간은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하에 조성해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짓는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피트니스,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대형 커뮤니티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며, 가족어울림센터, 야외공연장 등 중부공원 속 다양한 문화공간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는 동광로, 연삼로, 번영로 등 대로변이 인접해 우수한 도심 접근성을 갖췄고, 제주국제공항,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제주시 중앙로에서는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2023-12-04 17:14:57오는 12월 제주시 건입동 중부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투시도)가 공급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 84~124㎡의 6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제일건설이 제주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아파트다. 제주는 개발 규제로 인해 총 700가구 초과 단지의 공급 비율이 전체 1.3%에 불과해 대단지 희소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제주 구도심 지역에 500가구 이상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2009년 이후 약 14년만이다. 이 아파트는 제주에 처음 공급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계획부지의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부지에 주거·상업시설을 조성한다.'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약 17만㎡ 규모의 중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동광로, 연삼로, 번영로 등 대로변이 인접했다. 제주국제공항,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등 이용도 편리하다. 하나로마트 제주점, 우당도서관, 국립제주박물관을 비롯해 구 제주 지역의 교육·상업·행정 등이 근접했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주택 노후도가 높은 제주 구도심에 신규 브랜드 대단지로서 주차는 물론 건물 외관, 평면, 내부 부대시설 등 여러 방면에서 타 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제일건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 조경 부문 실적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조경 기술력을 갖춘 만큼 완성도 높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11-13 18:14:49제일건설이 파주 운정3지구 A46블록에 공급하는 ‘운정3 제일풍경채’가 오는 1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383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190세대, 84㎡B 96세대, 84㎡C 97세대로 전 가구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운정3 제일풍경채의 본 청약에서는 부적격 당첨자와 사전당첨자 지위 포기 세대를 제외한 121세대(예정)가 청약물량으로 배정됐다. 청약은 11월 2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화) 1순위, 22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28일(화) 발표되며, 계약은 12월 10일(일)부터 12일(화)까지 3일간 진행된다. 운정3 제일풍경채는 파주 운정신도시 내에서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고 평가 받고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노선 중 가장 사업속도가 빠른 A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공급된다. GTX-A 노선은 수서-동탄 구간이 내년 4월 우선 개통될 예정이며, 파주 운정에서 킨텍스, 서울역 구간이 20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김포 구간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자유로와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운정3 제일풍경채는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예정부지) 등이 계획되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단지 인근으로 상업업무용지와 업무복합시설, 수변공원 등이 예정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6개의 자연테마정원과 산책로, 스크린골프 및 탁구장, 휘트니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가 조성되며, 채광을 극대화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알파룸 (일부세대)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운정3 제일풍경채 관계자는 “운정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좋은 입지에 위치한 운정3 제일풍경채는 사전청약 당시에도 최고 25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며, “본청약으로 나오는 세대수가 많지 않은데다 분양가 상한제로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한 만큼 사전청약 못지않은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운정3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위치한다.
2023-11-10 08:39:58제일건설이 경기 양주시 옥정동 1096번지(양주옥정지구 A19-2블록)에 시공하는 ‘제일풍경채 옥정’의 계약을 오는 11월 4일(토)부터 8일(수)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일풍경채 옥정’은 전용면적 64~84㎡, 총 1,304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말 그대로 공공이 지원하고, 민간 건설사가 지어 임대하는 아파트다. 초기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5~95% 수준으로 공급되며, 입주해서도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되다 보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랜드 아파트에서 살고 싶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제일풍경채 옥정’은 2년씩 계약 연장으로 최대 10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우수한 입지도 자랑거리다. ‘제일풍경채 옥정’은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양주신도시에 들어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전망이다. 우선 옥빛초(병설유치원), 옥빛중, 옥빛고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율빛초, 연푸른초도 도보로 통학 가능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행정복지센터(예정)도 가깝고, 단지 주변에 위치한 중심상업시설 내 학원가, 영화관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옥정중앙호수공원까지 이어지는 공원이 위치하며, 천보산, 선돌근린공원, 독바위공원 등 자연환경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아울러 7호선 연장 옥정역(예정), GTX-C노선(예정)·1호선 덕정역,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주변으로 굵직한 교통호재도 다양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제일풍경채 옥정’ 홍보관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한길프라자 인근에 위치한다.
2023-11-02 15:08:46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은 10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검단 4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앞서 검단신도시에서 1~2차의 공급과 3차의 사전청약을 성공적으로 마친 제일풍경채의 후속 단지로 약 5,000여 가구의 제일풍경채 브랜드타운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을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22블록에 전용면적 84·110㎡, 총 1,048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평면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대형 평면까지 고루 갖춘 평면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481가구, 84㎡B 191가구, 84㎡C 98가구, 110㎡A 140가구, 110㎡B 138가구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갖춘 뛰어난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특히 대규모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는 검단 8호, 12호 공원에 둘러싸여 있고, 바로 옆에는 어린이공원도 계획돼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강점으로 단지 바로 앞에는 목향초, 불로중학교가 자리하고, 유치원과 고등학교(계획)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내에는 단지 내 어린이집도 마련돼 아이들의 안심 통학권과 우수한 면학분위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예정) 신설역(102역)이 가까워 뛰어난 교통편의성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연장 노선 추진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로, 향후 사업 진행 시 5호선 불로역(추진) 최대수혜지로 손꼽힐 전망이다. 이 밖에도 인근에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등의 사업도 진행 중이어서 촘촘한 도로망도 갖출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신설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상업지구(예정)와 커낼콤플렉스(예정)의 이용도 편리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아파트와 함께 조성되는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인근에는 홈플러스(김포점) 등 대형마트도 자리하고 있어 주거편의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검단을 대표하는 제일풍경채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 단지는 우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구성을 통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알파룸, 광폭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특히 커뮤니티의 경우는 대형 실내체육관, 휘트니스, 사우나 등이 구성되는 2천평 규모의 대규모 특화 커뮤니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과 전용면적 85㎡ 미만 60%, 전용면적 85㎡ 이상 100% 추첨제 적용으로 가격 부담은 적고 당첨 기회는 높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검단신도시를 대표하는 제일풍경채 브랜드의 위상을 또 한번 높일 수 잇는 랜드마크를 선보여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완정로 일대에 마련되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2023-10-13 16: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