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제17회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경남 창원에서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제조업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독일, 미국, 일본 등 15개국 104개사가 참가해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IT기술 등 5개 전문 분야로 구성된다. 전시장을 방문할 수 없는 국내외 바이어를 위해 온라인 전시관 'K-Machine Metaverse'도 열린다. 전시기간 동안 인공지능(AI)기반 디지털 제조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컨퍼런스를 비롯하여 화상 수출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 경품행사 등의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반 제조 지능화, 산업 디지털 시대 열다'를 주제로 AI기반 디지털 제조혁신 사례 및 기술별 제조지능화 선도 사례도 소개한다. 한국 기계산업진흥회 관계자는 "기계기술세미나”를 통해 3D프린팅 트렌드 및 디지털 트윈 등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한다"며 "참관객 경품 행사를 전시기간 중 개최하여 참관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6-27 16:29:39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은 14일 소재·부품·자동화 관련 10개국 150개 제조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제조자동화기술전 박람회'를 찾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책 마련을 당부했다. 부산본부세관은 박람회 중 관세행정 종합상담 부스를 마련, 자유무역협정(FTA) 활용과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07-14 18:36:09[파이낸셜뉴스] 김재일 부산본부세관장은 14일 소재·부품·자동화 관련 10개국 150개 제조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제조자동화기술전 박람회'를 찾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책 마련을 당부했다. 부산본부세관은 박람회 중 관세행정 종합상담 부스를 마련, FTA 활용과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현장컨실팅을 실시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1-07-14 15:26:42[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이하 KOFAS 2023)에 참가해 첨단·제조분야 투자기업 발굴 및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주선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KOFAS 2023은 격년으로 열리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는 140개사, 380개 부스가 참가해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IT&SW, 소재·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신기술 발표를 비롯한 각종 콘퍼런스 및 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도 전시 기간에 함께 운영된다. 부산진해경자청은 홍보부스를 통해 기업 맞춤형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기계부품·첨단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입지 우수성과 인센티브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 경자구역에 입주해 있는 국내 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을 홍보하여 전시 참가 기업과 입주기업 간 비즈니스를 주선한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동남권의 주력 산업인 기계, 조선, 항공, 자동차, 해양 조선 기자재 분야가 울산과 부산, 창원을 잇는 산업벨트를 형성하고 있으며 더불어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 건설 추진으로 완벽한 물류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이라며 “이번 전시에서 투자 입지 홍보 및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투자유치를 이끌어내어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6-28 14:03:55다국적 의료기기 및 장비 제조 기업 '벡톤디킨슨(Becton, Dickinson and Company, 이하 BD Korea)'이 고객을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본격화한다. 최근 융복합 제품 테스트 전문 기업 'ZebraSci Inc.'와 함께 동반 성장의 길을 모색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BD의 기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BD의 최종 목표는 제품 수명 주기(Product Life Cycle, PLC)에 따른 BD 서비스 역량 증진이다. 또한 ZebraSci는 독자적인 플랫폼으로 진일보한 서비스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BD는 현재 고객의 융복합 제품 개발 단계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약 조직의 개발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BD PartnerPathTM', 가상 또는 대면 세션을 통해 광범위한 전문 지식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인 'BD YourPathTM', 약물 융복합 제품의 허가 등록을 지원하는 Regulatory support service 등이 대표적인 지원 서비스로 꼽힌다. ZebraSci는 비전 검사, 장비 설계, 1차 용기 및 복잡한 디바이스 자동화에 기반을 둔 서비스 공급 기업이다. 주요 지원 서비스로 용기 기밀도 시험(CCIT), 입고 검사, 융복합 제품 출하 검사, 제품 불만 관리 및 근본 원인 조사(임상 및 상용) 등을 꼽을 수 있다. BD는 ZebraSci와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고객의 제품 초기 개발 단계 및 임상 1상,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 항목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융복합 제품 개발 과정 중 고객의 목표 달성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ZebraSci는 BD 제품과 타사 제품을 포함한 BD 외 제품(이하, BD 외 제품)을 모두 검사할 수 있다. 고객 정보 및 BD 외 제품 정보 관련 기밀 유지는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BD 자체 기술 및 지적재산권(IP), 특허침해분석(FTO) 등을 보호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ZebraSci가 관리하는 특정 고객의 검사 결과, 프로토콜 등은 BD 조직의 방화벽에 의해 보호된다. BD Korea 관계자는 "ZebraSci와 함께 하여 제품 수명 주기 동안 다양한 서비스 항목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객 문의 시 필요에 따라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D는 오는 6월 14~17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될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COPHEX)에 참가해 6월 15일에 웨비나 행사를 진행한다. BD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성공적인 융복합 제품 개발을 위한 요구조건, 유럽 지역 내 프리필드 주사제 허가 등록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2-06-07 15:02:07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3~27일(현지시간) 5일간 진행되는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8)에 잘만정공(주), (주)에스비씨리니어 등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기업 77개사가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75개국 5200개사가 참가한 올해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한국은 기계산업 진흥회와 KOTRA가 공동구성한 통합한국관 26개사를 비롯해, 한전관, 부산관, 개별참가 등 총 77개 업체가 베어링, 밸브, 커플링, 모터 등 다양한 기계류 핵심품목을 선보였다. 전 세계 제조업 강자가 모두 모인 독일 하노버에서 우리 기계분야 중소중견 기업들은 기술력을 견주며,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했다. 국내 산업용 터치패널 생산기업인 (주)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화재방지시스템과 SCADA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해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냈으며, 전시 초반부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삼익정공(주)는 "올해부터 CeMAT(물류운송박람회)가 동시 개최되어 전시가 더욱 활기를 띠었다."며 "전시개막 이틀째 누적 상담액 150만달러, 실계약액 30만달러를 달성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통합산업(Integrated Industry)'이라는 대주제 아래 독일의 4차 산업혁명 정책인 Industry 4.0 실현에 필요한 단계적 과제들을 매년 전시회의 핵심 테마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전시는 '통합산업-연결과 협업(Integrated Industry-Connect&Collaborate)'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개최되어 자동화, 인공지능, 예측 유지보수, 보안 및 표준 등이 연결된 한 단계 더 발전한 Industry 4.0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기계산업진흥회는 오는 7월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산업전에 동반국가관을 구성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등 기계산업 유망시장의 수출확대를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8-04-26 14:26:03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이달 24~28일 열리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7)에 삼익정공(주), (주)세진아이지비 등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기업 100개사가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인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2013년부터 '통합산업(Integrated Industry)'이라는 대주제 아래 Industry 4.0 실현에 필요한 단계적 과제들을 전시회 핵심 테마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71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통합산업-가치창출'이라는 테마로 열린다. 65개국 6500여개사가 참가하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한국은 기계산업진흥회와 KOTRA가 공동구성한 한국관 26개사를 비롯하여, 세계일류상품홍보관 12개사, 한전관 19개사, 부산관 8개사, 부천관 10개사, 개별참가 25개사 등 총 100개 업체가 참가한다. 7개 세부전시회 중 한국관 참가업체들은 산업자동화관(16홀), 동력전달자동화(20홀), 그리고 유공압기술관(26홀)에서 베어링, 감속기, 마찰용접기, 유압펌프, 밸브, 커플링, 모터, 전동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의 동반국가인 폴란드는 자국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산업분야와 경제적 성장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하여 약 150개의 기업들이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베아타 시드워 폴란드 총리는 메르켈 총리와 함께 개막식에 참석한다. 최형기 상근부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Industry 4.0이 실현할 완벽한 디지털화가 기업의 조직과 경영모델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얼마나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흥회는 앞으로도 기계산업이 국내 4차 산업혁명의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7-04-20 14:50:36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삼익정공, 유진테크 등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기업 71개사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인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2013년부터 '통합산업(Integrated Industry)'이라는 대주제 아래 인더스트리 4.0 실현에 필요한 과제들을 전시회 핵심 테마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70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통합산업-솔루션 발견(Integrated Industry-Discover Solutions)'이라는 테마로, 생산라인의 스마트화를 위한 각종 솔루션 및 디지털기술들을 선보인다. 특히 스마트그리드, 컨디션모니터링, 에너지효율성 등을 중심으로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 65개국 6000여개사가 참가하는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우리나라는 기계산업진흥회와 KOTRA가 공동구성한 한국관 29개사를 비롯해 부산관 8개사, 충북관 6개사, 개별참가 28개사 등 총 71개 업체가 참가한다. 한국관에는 공압밸브, 크레인, 마찰용접기, 로터리 조인트, 모터, 차단기, 커플링 등이 출품됐으며 품목에 따라 산업자동화관 및 에너지기술관 등에 나누어 배치되었다. 우리나라가 지난 2009년에 참가한 바 있는 동반국가관에는 올해 미국이 동반국가로 참가해 "Made in USA"라는 슬로건 아래 GE, Microsoft, AT&T, IBM 등 200여개사가 참가하며 오바마 대통령이 메르켈 총리와 함께 개막식 참석과 전시회를 참관 할 예정이다. 한편 진흥회는 전시회 기간 동안 ㈜아일 등 17개사로 구성된 참관단도 파견한다. 이번 참관단은 전시회를 비롯해 글로벌 자동화 전문기업 WAGO와 B&R시찰 및 독일 제조기술 허브인 프라운호퍼연구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하노버산업박람회는 짝수년도가 홀수년에 비해 전시분야수가 적은 관계로 2014년과 비교하면 올해 참가단 및 참관단 규모가 크게 증가하여 우리 기업들의 수출 의지 및 수출확대 가능성이 희망적"이라며 "최신기술 트렌드 및 적용사례들을 확인하고 EU시장을 공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16-04-21 16:43:39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에서 터치 버튼을 누르고 있다./산업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와 함께 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제17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전시회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며 올해는 35개국 1125개 업체가 6142개 부스에서 8500여점을 전시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전시회는 공작기계,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자동화시스템 등 제조 트렌드의 현황과 미래상을 중점으로 제시한다. 또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공작기계, 제조로봇 결합 무인자동화시스템 등 스마트공장 하드웨어 및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전시하는 특별관을 운영한다. 아울러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 △부품·소재 및 모션컨트롤관 △자동화·캐드캠·측정기 및 로봇관 △공구 및 관련 기기관 △금속절단가공 및 용접관 △프레스 및 성형기계관 등 분야별 제조기술 전시관도 마련했다. 공작기계, 레이저, 로봇(자동화), 측정, 공구, 캐드캠, 용접, 스마트팩토리 등 분야에선 기술세미나도 개최된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축사에서 "생산업계에 제품 홍보와 국·내외 비즈니스 확대의 기회가 되고 수요업계엔 공작기계와 그 주변기기 및 로봇 등 관련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1976년 중화학공업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공작기계 자립화를 착수했다면 올해는 제조업의 생산성 혁신과 미래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ICT융합형 스마트 공작기계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16-04-13 14:12:17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인 '제17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16)'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13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35개국 1125개사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기계장비에서부터 기자재, 가공기술과 소프트웨어, 자동화 및 정보기술(IT)솔루션까지 '금속가공'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SIMTOS 2016'은 생산제조기술의 현재와 미래 기술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공작기계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자동화시스템 등 스마트공장을 비롯한 제조 트렌드의 현황과 미래상을 중점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막식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손종현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장을 비롯해 요시마로 하나키 일본 공작기계협회장, 응웬 반투 베트남기계산업협회장, 루디 안드리야나 인니 공작기계협회장 등 국내외 주요 공작기계 인사들이 참석해 개최를 축하했다. 주형환 장관은 축사에서 "1976년 중화학공업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공작기계 자립화를 착수했다면, 2016년에는 제조업의 생산성 혁신과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융합형 스마트 공작기계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스마트공장을 산업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산업 수요변화에 맞춰 지능형 시스템 위주로 공작기계산업을 발전시키는 한편 △기술력있는 중소‧중견 기계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소기업형 제품의 출품이 크게 확대되면서 1전시장 로비까지 활용해 전시됐다. 실제 기술력을 확보한 중소기업들은 양산 제품보다는 고객맞춤형, 공정 최적화된 스페셜 제품과 제작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워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들 중소기업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불황타개와 판로개척, 해외시장 진출의 길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공작기계산업협회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지원을 위해 국내외 바이어 1:1 상담회와 8개 전문 분야별 기술세미나도 진행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6-04-13 12:3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