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는 지난 16일부터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바다 친환경여행 캠페인 ‘바당길, 깨끗하길’ 시즌3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바당길, 깨끗하길'은 양 기관이 지난 2022년부터 함께 추진 중인 해양 정화 캠페인으로, 올해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제주올레 코스 내 해안가를 지정해 쓰레기 수거활동에 참여하면 활동인증서를 받을 수 있고, 1365 자원봉사포털에 실적등록이 가능하다. 올해는 캠페인 활동시 착용하는 친환경 조끼를 폐페트병을 재활용 제작하고 현수막도 없앴다. 활동인증서 역시 온라인으로 발급해 자원 낭비를 최소화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은 올레패스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0인 이상 기업과 단체는 제주올레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김만진 관광공사 제주지사장은 "지난 2년간 1600여명이 참여한 바당길 깨끗하길 캠페인은 저탄소 친환경 여행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며 "지속 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관과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5-17 13:13:02한국관광공사는 LG유플러스, 제주항공과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및 업계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신규 반려동물 친화 여행상품 개발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 홍보·판촉 △반려동물 여행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연구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LG유플러스는 반려인 대상 커뮤니티인 ‘포동(For Dong)’을 운영하며 분야 내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또 제주항공은 반려견 여행 도시락 ‘펫밀(Pet Meal)’, 반려동물 탑승 스탬프 ‘펫패스(Pet Pass)’ 등 반려동물 친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유진호 관광공사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3-07 10:21:27▲ 양문기씨 별세· 양필수씨(제주관광공사 글로벌 마케팅 그룹장) 부친상=25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 (064)742-5000
2022-11-27 12:17:02◆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상임이사 현학수
2022-10-12 10:56:38태광산업은 지난 20일 제주관광공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주관광공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외 7개사 등 총 9개 기관 및 기업과 제주도 친환경관광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친환경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제주도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고, 관광산업에서 매립·소각되는 자원을 재생 제품으로 만드는 선순환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기업·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책임 경영에 맞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나가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2-09-21 18:05:20태광산업은 지난 20일 제주관광공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제주관광공사,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외 7개사 등 총 9개 기관 및 기업과 제주도 친환경 관광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제주도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지원하고, 관광산업에서 매립·소각되는 자원을 재생 제품으로 만드는 선순환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기업·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책임 경영에 맞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나가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2-09-21 08:46:39호텔신라가 22일부터 제주관광공사와 협력해 '제주 안심채움 캠페인'(사진)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청결하고 위생적인 서비스 등 제주의 관광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포털 '비짓제주'에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을 등록하고 홍보영상도 제작, SNS 채널 등을 활용해 안심채움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청결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한다.두 회사는 온·오프라인 채널 등을 활용, 제주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 확산과 참여형 이벤트 시행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인 자정 노력을 보여줌으로써 관광 만족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호텔신라 하주호 부사장은 "제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6-22 17:55:12[파이낸셜뉴스] 호텔신라가 22일부터 제주관광공사와 협력해 '제주 안심채움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청결하고 위생적인 서비스 등 제주의 관광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제주도 공식 관광정보포털 '비짓제주'에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을 등록하고 홍보영상도 제작, SNS 채널 등을 활용해 안심채움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청결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두 회사는 온·오프라인 채널 등을 활용, 제주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 확산과 참여형 이벤트 시행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인 자정 노력을 보여줌으로써 관광 만족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호텔신라 하주호 부사장은 "제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6-22 09:51:16서울시 중소기업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제주도 관광 활성화를 담당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이하 JTO, 사장 고은숙)와 5월 16일 서울 중소기업 워케이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 중소기업 재직자가 제주 지역에서의 지역 체험과 업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문화 트렌드 및 MZ세대의 신규 업무방식으로 떠오른 워케이션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기업 재직자 근로 의욕 고취 및 제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3박 4일 간 전용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기획, 숙박업체, 사무공간(공유 오피스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근무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서핑, 오름 트래킹, 숲 체험 등 특색 있는 지역 체험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하여 풍성한 워케이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산업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는 "제주관광공사와의 워케이션 추진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 천혜의 환경 속에서 원격근무와 지역체험을 동시에 제공하여 서울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주도에서의 워케이션 지원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2-05-17 13:54:51호텔신라와 제주관광공사가 지역 사회와의 동행 및 상생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호텔신라는 제주관광공사와 6일 '안심으로 더 맛있는 제주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제주관광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안심채움'과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공동 사업을 전개한다. 제주관광공사의 지역활성화 사업과 호텔신라의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 해외관광객 대상 제주 음식과 문화 홍보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제주 지역 음식문화 경쟁력 강화 지원'이라는 공통된 목표에 큰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결한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제주관광공사의 '안심채움' 캠페인과 영세식당의 자립을 돕는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강점을 접목해 제주 관광 만족도 향상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하주호 호텔신라 부사장은 "제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텔신라가 2014년부터 제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이 보유한 조리법, 서비스 교육과 더불어 식당 시설과 내부 인테리어 등을 개선해 영세식당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정은 기자
2022-04-06 18: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