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음주 상태로 오픈카를 운전하다 급정거한 사고로 안전벨트를 안 맨 조수석에 탄 연인을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2일 살인 및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A씨는 2019년 11월 새벽 연인과 여행으로 찾은 제주도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8%의 만취 상태로 렌트를 한 오픈카를 몰다 연석 등을 크게 들이받아 조수석에 탔던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여자친구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 밖으로 튕겨나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으나 2020년 8월 결국 사망했다. 이 사건은 사고 전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음이 울렸고 A씨의 "안전벨트 안 했네"라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응"이라고 답한 직후에 충돌 사고가 났는데, 사고 직전 A씨가 시속 114㎞까지 급가속한 점 등이 문제가 됐다. 검찰은 두 사람이 계속된 갈등으로 여자친구였던 피해자가 A씨에게 지속적으로 이별 요구를 해 왔던 점 등을 들어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급가속이나 사고에 살인 고의가 있었다고 본 셈이다. 반면 A씨 측은 당시 제주도 여행이 두 사람의 300일 기념 여행이었고, A씨가 사고 전 브레이크를 밟고 핸들을 튼 점 등을 들어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1심과 2심은 A씨의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다. 1심은 "고의 사고라는 의심이 든다"면서도 "사고가 음주운전 과실인지, 살인을 위한 고의에서 비롯된 것인지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다만 음주운전 혐의는 유죄로 보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 역시 살인 혐의는 무죄로 봤지만,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된 위험운전치사 혐의는 유죄로 보고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대법원 판단도 같았다. 대법원은 "이 사건 공소사실 중 살인 부분에 대해 범죄의 증명이 부족하다고 보아 이유에서 무죄로 판단한 원심의 판단에 살인죄의 미필적 고의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기각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3-01-12 10:37:52'갓파더' 국민 아들들이 험난한 여정을 예고한다. 오늘(15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국민 아들들이 '무계획' 여행부터 짬뽕 챌린지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사슴 부자' 김갑수와 장민호는 '갓파더' 11회에서 1박 2일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자신만만하게 제주도 여행의 모든 것을 준비했다고 밝힌 김갑수. 그는 렌터카를 예약하지 않고 현장에서 외제차를 대여하려다가 실패해 장민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민호의 당혹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김갑수는 식당 예약까지 하지 않은 채 무계획으로 제주도에 왔기 때문. 김갑수는 장민호에게 즉흥적으로 눈에 띄는 음식점에 들어가자고 제안한다. 이에 장민호는 "이번 여행 망했어"라며 걱정을 드러내 이후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순재와 허재는 '재재 하우스'에서 현주엽과 점심 내기로 윷놀이 승부를 펼친다. 허재는 게임 개시 전부터 현주엽을 견제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또한 허재는 "내가 옛날 강남의 윷놀이 '허'야"라고 자신감을 내비쳐 관심이 집중된다. 아울러 현주엽은 이순재와 허재에게 윷점을 봐준다고. 이순재는 점괘에 미소를 지은 반면 허재는 화를 냈다는 귀띔이다. 주현과 문세윤은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대전 투어를 시작한다. 추운 날씨에도 오픈카의 낭만을 한껏 즐긴 주현과 문세윤. 이들은 휴게소에서 각종 음식을 주문하고 먹방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주현과 문세윤은 '핵 매운 짬뽕 챌린지'에 도전한다. 제한 시간 30분 이내에 짬뽕을 다 먹으면 음식값을 내지 않아도 되는 것. 주현은 "매워서 쓰러진 사람도 있다"는 직원의 경고에 "월남에 있을 때 매운 고추 많이 먹었다"며 '맵부심'을 뽐내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KBS2 '갓파더'는 리얼 가족에서는 절대 보여줄 수 없었던 아버지와 아들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 관계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2 '갓파더'
2021-12-15 09:22:23[파이낸셜뉴스] 제주에서 음주 상태로 오픈카를 몰다 연인을 숨지게 한 이른바 '제주 오픈카 사망 사건' 피해자의 유족이 "부디 억울함을 풀어 달라"며 가해자 엄벌을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다.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동생을 죽음으로 내몬 '제주도 오픈카 사망 사건'의 친언니입니다. 부디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이 청원은 24일 오후 2시30분 기준 8600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A씨와 연인 관계인 B씨(34)는 2019년 11월10일 오전 1시쯤 제주시 한림읍 한 도로에서 렌터카인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오픈카)을 몰다 도로 오른쪽에 있던 연석과 돌담, 경운기를 차례로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B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18%의 만취 상태였다. 이 사고로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상태로 조수석에 동승하고 있던 A씨는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쳤다. 10번의 대수술을 받고 의식불명 상태로 있던 A씨는 지난해 8월 결국 세상을 떠났다. 청원인은 사고 이후 B씨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사고 이튿날, 가해자가 서울을 가서 가장 먼저 한 행동은 본인의 노트북과 물건을 가지고 나와 동생의 집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일이었다"면서 "사고를 낸 가해자의 모습은 온 데 간 데 볼 수 없는 침착한 모습이었으며, 사랑하는 사람의 위중함보다 더 급했던 것은 도대체 무엇이었나"라고 반문했다. 이후 청원인은 동생의 휴대폰에서 음성 녹취파일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청원인은 "녹취파일을 듣고는 너무나 진정이 되지 않는 마음과 온몸이 떨려 쇼크를 받아 정신을 잃을 정도의 큰 충격이었다"고 전했다. 청원인은 "'헤어지자'는 B씨의 음성과 그런 그를 붙잡는 A씨의 음성으로 시작됐다"며 "펜션 앞 주정차 후 다시 출발하자마자 서로의 관계에 대한 회의감을 말했다. '그럼 집에 가'라는 A씨의 말과 함께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음이 울리자 B씨가 '안전벨트 안 했네?'라며 질문했다. A씨가 '응' 하고 대답하는 순간 B씨는 액셀을 밟았다. 굉장한 액셀 굉음과 함께 A씨의 비명소리로 끝이 난다"고 녹취파일 내용을 전했다. 이어 "출발 후 몇 초 뒤 경고음이 울렸고, 제 동생은 그렇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여유도 없이 다시 차에 타자마자 단 19초 만에 삶을 잃었다. 내비게이션에 시간도 뜨지 않을 만큼 가까운 거리를 114㎞로 급가속 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B씨는 사고 당시) A씨가 먹고 싶다던 라면을 사러 가는 길이었고, 안전벨트를 착용하라는 주의를 준 것이라고 주장한다"며 "만일 그런 거라면 '안전벨트를 해야지'라고 말하거나 기다려주지 않고, 안전벨트를 안 한 걸 인지하고도 급가속을 했느냐"고 의문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청원인은 "모든 진실이 드러나 정의 있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B씨의 구속수사를 촉구한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 김준석 인턴기자
2021-09-24 14:52:20ㅈ [제주=좌승훈 기자] 전기자동차 토털서비스 솔루션 전문기업인 ㈜이빛컴퍼니(대표 박정민)가 본사를 ‘전기자동차의 섬’ 제주도로 옮겼다. 이빛컴퍼니는 클래식카를 전기자동차로 개조하는 EV 컨버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제주에서 열린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통해 영국 태생 낭만의 아이콘인 ‘모리스 미니(MINI) 1959년 버전’을 순수 전기차로 개조해 공개했다. ■ “제주도에 클래식 전기차 투어 콘텐츠 접목” 클래식카 개조 전기차는 기존 노후 클래식카를 개조(튜닝)하는 것을 말한다. 차량 기본 플랫폼이나 디자인은 원형대로 유지하되, 기존 내연기관을 전기 파워트레인(엔진+트랜스미션)으로 바꾸는 것이다. 박정민 대표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에 쿠바 아바나처럼 클래식카 투어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쿠바 클래식카 투어는 오직 쿠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아니 꼭 경험해봐야 할 관광상품이다. 1959년 쿠바 혁명 직후 미국인들이 버리고 떠난 차를 개조한 클래식카를 1시간 정도 타는데 30쿡(약 3만원) 정도를 받는다. 쿠바와 다르다면, 제주도는 50년도 더 된 클래식카를 순수 전기차로 개조한 것이다. 지난 6월 서울 강남에서 제주벤처마루 창조혁신센터로 본사를 옮긴 박 대표는 현재 공장과 교육센터 부지를 찾고 있다. 박 대표는 제주도에 공장을 건립해 내년 하반기에 ‘모리스 미니 1959년 버전’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초소형 전기차 ‘에리티지7(ERITAGY 7)’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 ‘전기+유산’ 내년 ‘미니 1959년 버전’ 양산 Electric(전기)+Heritage(유산)의 합성어인 ‘ERITAGE7’은 전기차를 품은 클래식카이자 새로운 자동차회사로서의 출발을 의미한다. 이빛컴퍼니가 내놓을 ‘에리티지7’은 220볼트로 3시간 동안 충전하면 100km 가량 주행가능하고 시속 8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박 대표는 현재 ‘에리티지7’의 초기 프로토타입(prototype)을 고도화하고 있다. 양산체계가 구축되면 연간 100대 정도 생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대표는 “지난 6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모리스 미니 차량을 가지고 미래 고객이 될 관람객과 대면했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내에서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처음 본 것 같기도 한 디자인은 궁금증을 유발시켰으며, 전기차이자 국내 수제차라는 말에 매우 흥미로워 했다”고 한다. 박 대표는 “당시 상담과정에서 클래식 전기차가 출시되면, 여러 대를 구입하고 싶다는 기업 회장부터 여자 친구 첫 선물로, 또는 웨딩카로 사용하고 싶다 등 반응도 다채로웠다”고 말했다. ■ 공장 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 설립 박 대표는 미니에 이어 클래식 전기차를 추가 제작하려고 한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포르쉐시리즈나 재규어·애스턴마틴 등 남성적 디자인에 4인승 또는 4인승 오픈카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 공장은 스마트 전기차 개조 키트와 교육을 잇는 이빛팩토리(evits factory)로 지어진다. 박 대표는 전문 생산인력 확보를 위해 클래식 전기차 연구개발(R&D)과 교육센터가 존재하는 복합공간을 설립 목표를 세웠다. 이빛팩토리는 이에 따라 셰어 팩토리(share factory)와 오픈 매뉴팩처 팩토리(open manufacture factory)의 형태를 띠고 있다. 민간 연구개발(R&D)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증도 획득했다. 박 대표는 “이빛팩토리가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기술자들이 모여 연구할 수 있고, 지역 내 관련 대학생들이 전문산업장비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제맥주 양조장에서 맥주제조과정을 견학하는 것처럼 클래식 전기차 제작과정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오픈 매뉴팩처 팩토리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현재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jeju)’ 프로젝트와 연계해 제주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대중화 정책에 대해서도 몇 가지 조언을 덧붙였다. 박 대표는 “제조사 입장에서 볼 때,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일관적이고 지속적인 정책 ▷제조사들의 얼라이언스(전략적 제휴관계) ▷전문인력 양성부터 카 케어까지 에프터마켓의 동반성장 ▷해외수출 라인 지원(기술·기술인력 포함)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 “파괴적 혁신의 주체는 신기술이 아닌 소비자” 박 대표는 “파괴적 혁신의 주체는 신기술이 아닌 소비자”라며 “이빛컴퍼니는 소비자를 위한 이모빌리티(Electronic-mobility)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전략적 지원으로 성장했고, 쉽게 뛰어들 수 없는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돈과 기술 무엇도 하나만 가지고는 할 수 없는 거다. 하지만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테슬라’라는 전기차 회사가 기존 메이커사의 시가총액을 뛰어넘는 현상을 맞이하고 있다”며 “변화는 반드시 필요하며, 규제완화는 발전 저항의 허들을 낮추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도 새로운 자동차 메이커사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더 많은 기술인력의 질적 성장과 양적 확산이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빛컴퍼니는 앞으로 클래식 전기차 모듈을 고도화해 ‘스마트 전기차 개조 키트’를 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일례로 국내 노후 트럭을 쉽고 빠르게 교체함으로써 고가의 전기트럭이 아니더라도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에 맞는 제품으로 공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아울러 “제주도도 전기차의 섬이자 특구로서 관련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면, 제주의 다양한 이모빌리티 인프라는 한 군데에 뭉쳐 확실한 시너지를 내야 한다”며 “업계 차원에서도 사단법인 형태의 가칭 ‘제주도 전기차 발전협의회’를 만들어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10-07 00:29:31차량과 숙박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 여행의 경우 렌트카가 필수인 만큼 제주도 주요 호텔에서는 별도로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평소에 타기 힘든 해외 브랜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는 8월 31일까지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프랑스 차량 시트로엥 및 친환경 감성 라운지웨어 소프트라이프와 함께 ‘Hidden Wav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차량 지원, 객실 선택, 레스토랑 예약 등 제주도 여행을 계획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해줄 뿐만 아니라 여러 혜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컨버터블 시트로엥 DS3 카브리오 1대를 1박 2일간 무료 제공한다. 시트로엥 DS3 카브리오는 기존 DS3에 전동식 캔버스탑을 적용한 오픈카로서 최대 시속 120km/h에서 개폐할 수 있는 캔버스탑, 넓은 승차 공간, 동급 최고 수준의 트렁크 공간, 3D LED 테일램프 등이 특징이다. 또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조식 2인 혜택, 밤 8시부터 10시까지 DJ. J Soul과 함께 하는 감각적인 풀파티와 3만원(1인)에 웰컴 드링크 하이네켄 1잔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 6종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이벤트 Infiniti Happy Hour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내세우는 동시에 트랜드에 민감하지 않은 슬로우 패션을 지향하는 ‘편안한’ 소재, ‘부드러운’ 감촉, ‘감각적인’ 컬러의 소프트라이프 라운지웨어를 선착순 150실에 제공한다. 7층 비욘드에서는 소프트라이프와 시트로엥의 편안함과 색감에 영감을 받아 완성된 히든 웨이브 음료 2잔을 맛볼 수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럭셔리 퍼포먼스 카의 대명사 재규어와 함께 '로맨틱 드라이빙 패키지'를 9월 3일까지 선보인다. 또 아름다운 제주 여행의 추억을 담아줄 수 있도록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V’가 대여되며, 6월 6일까지 투숙 시 1박 당 10% 할인 혜택과 아침 또는 점심 2인이 제공된다. 로맨틱 드라이빙 패키지는 마운틴뷰 디럭스룸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재규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이외에도,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상큼한 버블 소다 또는 생맥주 2잔이 제공된다. 또 2박 이상 투숙 시 아침 또는 점심이 제공된다. 로맨틱 드라이빙 패키지는 재규어 차량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2객실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7-06-01 08:42:17▲ JTBC 제공박원숙이 남편 임현식이 준비한 로맨틱 이벤트에 눈물을 보였다. JTBC '님과 함께'에서 임현식과 재혼 생활을 하고 있는 박원숙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박원숙은 남편 임현식이 오직 자신의 낭만적인 취향에 맞춰 준비한 제주 여행 코스에 만족하며 평소보다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로맨틱한 분위기'를 중시하는 아내를 위해 임현식은 오픈카로 에스코트하는 등 세심하게 마음을 썼다. 또한 제주 현지에서 신선하게 맛 볼 수 있는 각종 해산물 음식이 있는 식당은 물론 제주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아내를 데려가는 센스를 발휘하며 박원숙의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진 제주 호텔에서 예상치 못했던 임현식의 로맨틱한 이벤트에 그동안 철벽처럼 마음을 닫고 있던 박원숙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박원숙의 굳게 닫힌 마음을 열게 만든 임현식의 로맨틱 이벤트는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2014-04-14 15:52:49고가의 풀패키지 여행 상품이 아닌 거품 쏙 뺀 합리적인 가격의 하와이 꼭 필요한 옵션들로 구성된 자유롭고 편안한 실속형 커플 자유여행 상품 여행서비스 플랫폼 포도투어닷컴이 제안하는 하와이 커플 자유 여행 기획전 하와이 여행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무한도전에서 하와이 특집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방영하며 단지 하와이가 단지 아름다운 풍경만이 아닌 액티비티한 체험들과 먹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라는 것을 알았고, 전세계 곳곳을 누비는 승무원들이 뽑은 ‘사랑하는 사람과 단 둘이 떠나고 싶은 여행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 1위로 몰디브나 발리 등을 제치고 ‘하와이(Hawaii)가 2관왕을 차지하며 올여름 떠나고 싶은 휴가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제까지 하와이 여행이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풀패키지 상품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내가 원하는 여행 일정을 짤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 대세이다. 여행서비스 플랫폼이 포도투어닷컴이 야심차게 소개하는 ‘하와이 커플 자유 여행 기획전’으로 거품 쏙 뺀 가격으로 올 여름, 평생 잊지 못할 하와이로의 여행을 계획해보자. “지금 사랑하고 계신가요?” 둘이서 꿈꾸는 최고의 여름 하와이 ▲ [출처: 하와이관광청 공식홈페이지] 하루는 오픈카를 타고 영화 속 주인공처럼 로맨틱하게, 또 하루는 어린 아이처럼 신나게! 꿈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환상의 섬 하와이 ‘여행서비스플랫폼 포도투어닷컴’에서 제안하는 하와이 여행은 출발일이나 여행 일정이 자유로운 하와이 자유여행 상품이다. 틀에 박힌 여행 코스가 아닌, 전 일정 자유 일정으로 하와이를 나만의 핫스팟을 만들어 떠날 수 있는 상품과, 주요 관광지의 가이드투어를 포함한 상품으로 가보지 않으면 아쉬운 관광지는 가이드와 동행하여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상품, 제주도 여행 상품처럼 항공+숙박+렌터카가 결합되어 있는 상품들 중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전세계전문여행사와 종합여행사가 함께 하는 여행서비스 플랫폼은 포도투어닷컴은 각 여행사들의 다양한 여행상품들을 비교하기 쉽게 보여주어 여행 마니아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번 ‘여름 하와이 기획전’으로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2만원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 [출처: 하와이관광청 공식홈페이지] 내맘대로 떠나는 하와이 자유여행 상품 추천 지상낙원으로의 커플 자유여행 기획전 바로가기 -> http://goo.gl/QnoJe ▲ [출처: 하와이관광청 공식홈페이지] ▶ <내맘대로 즐기기!> 하와이 자유 [4박 6일] 999,000원 ~ 하와이 4박 6일 자유 일정으로, 와이키키 리조트와 호텔식 조식이 제공된다. 아름다운 와이키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며 내 맘에 드는 옵션 선택으로 알뜰하고 즐겁게 즐기는 여름하와이! - [인천-호놀룰루] 화요일-일요일 언제든 출발 가능 - 4박 6일간의 자유일정으로 와이키키해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 하와이안 항공 L class / M class 또는 대한항공 이용 - 와이키키 리조트 Standard 4박 + 호텔식 조식 포함 <포함사항> 1. [인천-호놀룰루] 왕복 항공권 및 택스 2. 와이키키 리조트 4박 (조식 4회 포함) 3. 여행자 보험 - 링크: http://goo.gl/72tig - 문의처: 포도투어 1544-8631 ▶하와이 대표 섬인 마우이와 오아후 섬을 Open Car 로 신나게~[4박6일] 1,249,000원~ 하와이 최고의 섬인 마우이와, 와이키키 해변이 위치한 오아후 자유 여행 일정입니다! 마우이 컨버터블 렌터카 제공으로 더욱 신나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 [인천-호놀룰루] 화요일~일요일 언제든 출발 가능 go Go! - 하와이안 항공 L class / M class 또는 대한항공 이용 - [호놀룰루-마우이]간 주내선 항공 이동 - 마케나 비치 리조트 (2)박 + 와이키키 리조트 (2)박 <호텔 조식 4회 포함> - 마우이 - 컨버터블 렌터카 제공 <풀 보험 & 한국어 네비게이션 완비> - 여행자 보험 제공, 1억원 <포함사항> 1. [인천-호놀룰루] 간 왕복 항공권 및 택스 2. [호놀룰루-마우이] 간 주내선 왕복 항공권 및 택스 (주내선 항공권 소지시, 20만원 차감) 3. 마케나 비치 리조트 2박 + 와이키키 리조트 2박 (호텔 조식 4회 포함) ##7월부터 마케나 비치 리조트->>로얄 라하이나 리조트로 변경됩니다. 4. 마우이 - 컨버터블 렌터카 2일 (출국 전 바우처 지급 / 보험 & 한국어 네비게이션 제공) - 링크: http://goo.gl/tFN5h - 문의처: 포도투어 1544-8631 ▶ 와이키키해변을 품은 오아후 섬을 Open Car 타고 달리자![4박 6일] 1,049,000원 한국인에게 친숙한 분위기인 와이키키 리조트에서의 4박 ! 다채로운 매력의 오아후 섬을 Open Car 로 달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신나게 오아후 섬을 일주 하실 수 있는 상품입니다. - [인천-호놀룰루] 화요일~일요일 언제든 출발 가능 go Go! - 하와이안 항공 L class / M class 또는 대한항공 이용 - 와이키키 리조트 Standard 4박 - 컨버터블 렌터카 1일 포함! (풀보험 & 한국어 네비게이션 장착) - 여행자 보험 제공, 1억원 <포함사항> 1. 인천-호놀룰루 간 왕복 항공료 및 택스 2. 와이키키 리조트 4박 (호텔 조식 4회 포함) 3. 오아후 컨버터블 렌터카 1일 (풀 보험 & 한국어 네비게이션 / 출발 전 바우처 지급) - 링크: http://goo.gl/pMhLe - 문의처: 포도투어 1544-8631 ▶ 하와이 최고 큰 섬, 오아후섬을 커플 전용차량으로 편안하게 [4박 6일] 1,090,000원 한국인에게 친숙한 분위기인 와이키키 리조트에서의 4박 ! 더불어 다양한 식사가 제공되며, 커플 전용 차량으로 ‘나의 허니’와 오붓하게 오아후 섬을 일주 하실 수 있는 상품입니다. - [인천-호놀룰루] 화요일~일요일 언제든 출발 가능 go Go! - 하와이안 항공 L class / M class 또는 대한항공 이용 - 와이키키 리조트 Standard 4박 + 호텔 조식 4회 - 스페셜 메뉴 제공! <갈비뷔페, 양식, PCC뷔페, 한식> - 전용 차량 & 가이드 포함 (2일) - 여행자 보험 제공, 1억원 <포함사항> 1. [인천-호놀룰루]간 왕복 항공료 및 택스 2. 와이키키 리조트 4박 (호텔 조식 4회 포함) 3. 가이드 미팅 & 샌딩 등 일정표상 관광지 입장료 및 식사, 호놀룰루 시내 관광, 오아후 섬 일주 (전용 차량, 가이드 비용) 4. 1일, 2일차 중.석식 스페셜 메뉴 (갈비 뷔페, 양식-티 본 스테이크, PCC뷔페, 한식) - 링크: http://goo.gl/VPvgd - 문의처: 포도투어 1544-8631
2013-06-07 16:5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