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26일 제주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김진희 제주 드림타워 인사총괄 상무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과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제주 관광 브랜드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기반의 관광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육성·지원하는 ‘제주 드림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관광 확산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과 연계해 ‘제주 에코 드림'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한다.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관광산업이 한단계 도약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발굴로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확립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제주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3-26 19:05:42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카페8’이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출신 총괄셰프를 주축으로 메뉴 리뉴얼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카페8’은 캐주얼 다이닝부터 고급 요리까지 160여개의 다양한 웨스턴 메뉴와 함께 와인, 위스키, 칵테일 등 9종의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거듭나게 됐다. 피자, 파스타, 생선요리 등 기존의 ‘카페8’ 인기 메뉴는 그대로 유지하되, 스테이크를 비롯해 제주 흑돼지 토마호크, 드림버거, 해산물 타워, 참다랑어 타르타르, 보스턴 랍스터 등 40여개의 신메뉴를 추가했다. 여기에는 트리플 치즈 케이크, 8겹 초콜릿 케이크, 바나나 크림파이를 비롯해 제주의 맛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한라봉 파이 등 디저트 메뉴도 포함됐다. 이번 ‘카페8’ 새 단장을 이끈 버튼 이(Burton Yi) 총괄셰프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컷 싱가포르’ 총괄셰프를 역임한 스타 셰프로, 지난 2021년 7월 제주드림타워 그랜드하얏트제주에 합류했다. 제주드림타워 운영사인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카페8’은 제주 핫플이자 인생샷 성지인 야외풀데크와 같은 층에 위치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소"라며 "이번 새 단장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미식가들에게도 더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2-27 16:38:10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올해 첫달 400억9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롯데관광개발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는 지난 1월 카지노에서 294억2300만 원(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순매출 기준), 호텔 부문에서 106억6600만원 등 총 400억9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카지노(238억7800만원)와 호텔(82억5300만원)에서 거둔 매출액(321억3200만원)과 비교해 24.8% 급증한 수치라는 게 롯데관광개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카지노의 경우 지난해 1월 전년 대비 3.7배에 달하는 실적을 올린 데 이어 올해도 20% 이상의 상승세를 유지해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잠재력을 재확인했다. 지난달 카지노 입장객 수도 3만3863명을 기록해 1월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3만명 선을 돌파했다. 롯데관광개발 측은 “기존 중화권 고객 외에도 최근에는 그동안 비중이 낮았던 일본 VIP와 국내 거주 하이롤러(거액의 배팅을 즐기는 이용객) 외국인들의 원정 방문이 크게 늘어나면서 방문객 구성도 훨씬 다양해졌다”고 밝혔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2-03 16:09:51[파이낸셜뉴스]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올해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급성장했다. 이 추세라면 올해 당기 순이익 흑자 전환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공시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 1월 카지노에서 294억2300만원, 호텔 부문에서 106억6600만원(별도 기준) 등 총 400억9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연간 매출(4400억원)의 도화선이었던 지난해 1월보다 24.8% 급증한 수치다. 지난해 1월의 경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카지노 238억7800만원, 호텔 82억5300만원 등 321억3200만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특히, 카지노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3.2%나 오르며 확실한 성장동력의 잠재력을 재확인했다. 지난달 카지노 입장객 수도 지난해 1월(2만6245명)보다 29% 급증하면서 1월 기준으로 처음으로 3만명을 돌파(3만3863명)했다. 기존 중화권 고객 외에 최근에는 그동안 비중이 낮았던 일본 VIP와 국내 거주 하이롤러(거액의 배팅을 즐기는 이용객) 외국인들의 원정 방문이 크게 늘어나면서 방문객 구성도 훨씬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텔 부문의 경우 106억66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82억5300만원) 대비 29.2% 급증했다. 판매 객실 2만5152실 중 외국인 투숙 비율은 64.4%에 이른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카지노 시설과 리조트 인프라에 대한 입소문이 폭넓게 확산되면서 갈수록 국내외 카지노 VIP들이 줄을 잇고 있다"면서 "이 같은 매출 호조가 이어진다면 지난해 기록을 뛰어넘는 또 한 번의 매출 신화는 물론 대단위 영업이익에 이어 당기 순이익 흑자 전환의 턴어라운드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2-03 15:30:44[파이낸셜뉴스]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객실 투숙과 함께 3만원 크레딧(1박 당)을 제공하는 '리조트 크레딧 패키지'를 출시한다. 22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를 활용하면 미식, 쇼핑, 웰니스 등 취향에 따라 원스탑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크레딧은 스타셰프들이 포진한 14개 식음업장을 비롯해 3, 4층에 위치한 'HAN컬렉션 K패션몰', '로즈베이 스파', '찜질 스파' 등에서 투숙 기간 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연박 시에는 합산해 이용할 수 있어 활용 가치가 크다. 최근 디너뷔페 가격을 글로벌 리조트에 맞게 조정한 라스베이거스 스타일 '그랜드 키친 뷔페'를 비롯한 14개 식음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예약은 오는 30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제주 홈페이지, 전화예약 및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투숙은 오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유채꽃 피는 제주 봄 여행부터 가정의 달 및 여름 휴가 등 각종 여행을 미리 계획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실을 갖추고 있으며 65㎡(약 20평) 규모의 객실부터 130㎡(약 40평) 코너스위트, 195㎡(약 60평) 디플로매틱 스위트, 260㎡(약 80평)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선택의 폭이 넓다. 바다와 한라산, 공항과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14개 식음업장 메뉴들은 글로벌 스타셰프들이 포진한 만큼 맛뿐 아니라 좋은 가성비로도 각광 받고 있다. 노을 지는 제주전경을 파노라믹뷰로 즐길 수 있는 제주 최고층(38층)에 위치한 '스카이뷰 포차'에서는 김치전(1만4000원), 파전(2만2000원)을 소주(6000원부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팝업플라자', '델리'에서는 아메리카노(5000원), 카페라테(5500원) 등 테라로사 원두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1-22 14:33:02[파이낸셜뉴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프리미엄 뷔페 '그랜드 키친' 디너 가격이 기존보다 약 30% 낮아졌다. 6일 롯데관광개발은 올 1월부터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프리미엄 디너 뷔페를 9만9000원에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되 가격은 상하이와 도쿄 마카오 등 주요 글로벌 호텔과 카지노 복합리조트의 뷔페 금액 수준에 맞춰 기존 14만원에서 약 30% 할인된 금액으로 낮춘 것이다. 글로벌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키친'은 국내 최대 규모(300석)로 30명에 달하는 셰프 수만 해도 압도적이다. 특히 '씨푸드 스테이션'은 청정 제주의 제철 생선 메뉴로 선보인다. 고등어, 광어, 방어 등 신선한 사시미, 스시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며 킹크랩, 홍합 등 체력 보강에 좋은 해산물도 풍성하다. 제주 드림타워는 지난해 외국인 투숙객 비중이 70%를 넘어설 만큼 제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복합리조트로 자리잡으며 중국을 비롯한 대만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고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1등 제주 향토기업으로서 제주 도민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추가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조식과 점심은 기존대로 6만원과 6만8000원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국내 5성급 호텔의 프리미엄 뷔페를 9만원대에 즐기는 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5세 이하는 무료인 데다 6~12세는 성인 요금의 반 값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1-06 11:14:56[파이낸셜뉴스]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11월 매출이 379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6.1%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기임에도 중국 등 외국 관광객이 꾸준히 찾으면서 안정적인 매출 증가세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 2일 롯데관광개발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 11월 카지노에서 261억원(순매출 기준), 호텔 부문에서 118억 원(별도 기준)의 매출을 각각 올렸다. 이는 카지노(179억2900만원)와 호텔(98억8500만원) 등 278억1400만원의 실적을 보였던 지난해 11월에 비해 36.1% 급증한 수치다. 11월 카지노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은 260억8100만원으로 지난해 11월(179억2900만원)과 비교하면 45.5% 늘었다. 국경절 특수가 있었던 지난 10월(242억100만원)보다도 7.8% 증가한 수치다. 카지노 입장객 수도 3만5812명으로 작년 11월에 비해 대비 25.4% 증가했다. 카지노 누적 순매출은 올해 11월까지 2710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호텔 부문의 경우 117억8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98억8500만원) 대비 19.2% 증가했다. 판매 객실 2만9676실 중 외국인 이용 객실이 1만9308실로 65.1%에 달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상대적으로 비수기인 11월에도 카지노 방문객이 여름과 비슷한 수준인 3만5000여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도쿄-제주 직항 재개 이후 일본 방문객의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무비자 정책 등으로 한중 간 인적 교류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돼 호텔과 카지노 매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12-02 15:42:18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내놓은 인형, 키링 등 자체브랜드(PB) 상품이 최근 큰 인기를 모으며 제주를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롯데관광개발이 28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말 출시한 인형과 지난 6월 첫선을 보인 키링이 올 3분기에만 1500개 이상 판매되며 효자상품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며 "같은 기간 외국인 구매 비중 또한 68%를 넘어서며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제주 기념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이날 전했다. 이어 "MZ세대의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한 키링의 경우, 한류 및 K패션에 열광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한국과 제주를 알리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위치한 ‘HAN컬렉션 K패션몰’ 기프트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들 제품의 가격은 2만1000원부터 3만8000원까지로, 롯데관광개발은 향후에도 K트렌드를 반영한 제주 모티브 PB 상품을 더욱 다양하게 개발할 계획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4-10-28 13:38:19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 2020년 12월 개장 이래 사상 처음으로 월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호텔과 카지노의 동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 8월 505억4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실적이었던 지난 5월 410억5600만원 대비 23.1%(94억원) 증가한 수치로, 전년 동기(321억5800만원)와 비교해 57.2%(183억원) 수직 상승했다. 드림타워 카지노의 지난달 순매출은 330억1200만원으로, 처음으로 300억원대에 올라섰다. 이는 종전 최고 매출인 지난 5월 271억1200만원보다 21.8%(59억원) 증가한 수치다. 누적 순매출은 1924억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860억2700만원) 대비 2.2배 이상 늘었다. 8월 테이블 드롭액은 1595억7900만원, 이용객수는 3만7494명으로 각각 종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호텔 부문(그랜드 하얏트 제주) 매출은 175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142억5200만원) 대비 23.1%(33억원) 이상 뛰어넘었다. 객실 역시 총 4만947실을 판매하며 최대치를 기록했다. 해외 직항 노선 확대되면서 아시아권 관광객들의 방문이 급증하는 가운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투숙객 중 외국인 비율은 지난해 8월 57.7%에서 지난달 71.3%까지 증가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갖춘 호텔과 카지노의 시너지 효과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9월과 10월 국내외 연휴로 인한 특수가 기다리고 있어 실적 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9-02 17:49:17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7월 호텔 부문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호텔·카지노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7월 매출이 152억6700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8월(142억5200만원)과 비교해 7.1%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월(129억8400만원)보다는 17.6%(22억8300만원) 상승했다. 7월 객실 판매수는 3만8513실로, 전월(3만2908실) 대비 17%가량 뛰었다. 이에 대해 5일 롯데관광개발 측은 "제주 해외 직항 노선의 지속적인 확대로 중국과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으면서 호텔과 카지노 부문의 시너지 효과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전용 드림타워 카지노의 경우 7월 순매출이 전월(190억3500만원)보다 20% 증가한 228억3500만원을 기록, 200억원대 매출 행진을 한 달 만에 다시 이어가게 됐다. 7월 카지노 이용객수는 3만4274명으로,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10월(3만582명) 실적을 넘어섰다. 특히 카지노 부문의 올해 1~7월 누적 매출은 1593억8200만원으로, 지난 한 해 매출(1524억1900만)을 따라잡았다. 해외 직항 노선 확대로 8~9월 역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달 19일부터 제주와 일본 도쿄를 잇는 직항 노선이 3년 4개월여 만에 재개한 데 이어 중국 대도시 노선도 추가로 직항 재개를 앞두면서 8월에는 제주공항 국제선이 주 195회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제주관광협회 집계에 따르면 올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7월 31일 기준 108만8639명으로 전년대비(30만3010명) 3.6배가량 늘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05 19:4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