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번에 상을 받은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혁신성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했습니다." 16일 파이낸셜뉴스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한 '제1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포럼' 부대 행사로 열린 '2025 강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인 임채운 서강대 경영학과 명예교수는 "올해 수상 기업들은 △메모리반도체 △이차전지 소재 △반도체 장비 △원격지원 솔루션 △자동차 부품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강소기업대상 심사에는 임 교수를 비롯해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유정희 벤처기업협회 정책본부장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중소기업정책연구실장 △박화선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성장실장이 참여했다. 심사결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에 제주반도체, 중소기업중앙회장상에 에코앤드림, 벤처기업협회장상에 저스템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제주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공한 사례다. 통상 대기업이 '소품종 대량생산'인 고용량 메모리반도체에 주력하는 반면, 팹리스 반도체 업체들은 대기업이 채산성이 맞지 않아 생산하지 않는 '다품종 소량생산'인 저용량 제품에 주력한다. 제주반도체는 전체 메모리반도체 시장 중 15% 정도를 차지하는 저용량 분야에 뛰어들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한 에코앤드림은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다. 이 회사는 이차전지 전체 원가 중 40%가량을 차지하는 양극재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 전고체에 주력한다. 최근 새만금캠퍼스를 준공한 에코앤드림은 올 하반기부터 전고체 생산 물량을 크게 늘릴 방침이다. 벤처기업협회장상에 이름을 올린 저스템은 반도체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습도제어 솔루션으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2세대 습도제어 솔루션 'JFS'를 국내를 넘어 미국 등 해외 시장에 활발히 수출된다. 아울러 올해 강소기업대상에서 △기업문화상은 아이엘 △혁신상은 파크시스템스 △성장상은 앳홈 △글로벌상은 알서포트가 각각 수상했다. 기업문화상을 받은 아이엘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시작한 뒤 아이엘모빌리티, 아이엘셀리온 등을 잇달아 인수하며 자동차용 램프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파크시스템스는 스위스 린시테크, 독일 아큐리온을 잇달아 인수하며 글로벌 계측장비 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알서포트는 △원격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 △전화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등 다양한 원격지원 솔루션을 갖췄다. 앳홈은 가전 브랜드 '미닉스'를 앞세워 가파른 성장 흐름을 이어간다. 특별취재팀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7-12 11:07:07제주반도체는 글로벌 양자기술 상용화를 선도하는 미국 양자경제개발컨소시엄(QED-C)이 한국 내 양자생태계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판교사무실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QED-C는 미국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주도로 설립된 컨소시엄으로 미국 내 양자 기술 산업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다. 현재 100개 이상 기업과 대학, 연구소, 정부기관 등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양자 컴퓨팅과 센서,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 발전과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방문은 QED-C 한국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업계 전반의 기술 동향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QED-C 관계자들은 제주반도체 주요 제품군과 기술 역량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특히 모바일과 자동차 전장,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응용처에서의 메모리반도체 솔루션 활용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제주반도체는 최근 저용량·고신뢰성 중심의 메모리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한 메모리반도체 전문 팹리스 기업으로서 다양한 IoT 및 엣지 컴퓨팅 시장을 위한 저전력 고성능 메모리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차세대 양자 기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기술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는 초미세 공정 기반의 초고집적화가 물리적 한계에 근접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대안으로 양자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반도체 기술이 주목을 받는다. 제주반도체는 QED-C와 함께 양자 기술과 기존 메모리반도체 융합 가능성을 모색했다.제주반도체 관계자는 "QED-C 방문은 미래 기술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반도체 기술과 양자 기술 접목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5-06-24 18:07:44[파이낸셜뉴스] 제주반도체는 글로벌 양자기술 상용화를 선도하는 미국 양자경제개발컨소시엄(QED-C)이 한국 내 양자생태계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판교사무실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QED-C는 미국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주도로 설립된 컨소시엄으로 미국 내 양자 기술 산업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 네트워크다. 현재 100개 이상 기업과 대학, 연구소, 정부기관 등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양자 컴퓨팅과 센서,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 발전과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방문은 QED-C 한국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업계 전반의 기술 동향과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QED-C 관계자들은 제주반도체 주요 제품군과 기술 역량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특히 모바일과 자동차 전장,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응용처에서의 메모리반도체 솔루션 활용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제주반도체는 최근 저용량·고신뢰성 중심의 메모리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또한 메모리반도체 전문 팹리스 기업으로서 다양한 IoT 및 엣지 컴퓨팅 시장을 위한 저전력 고성능 메모리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차세대 양자 기술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기술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는 초미세 공정 기반의 초고집적화가 물리적 한계에 근접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양자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반도체 기술이 주목을 받는다. 제주반도체는 QED-C와 함께 이러한 기술 패러다임 전환 흐름 속에서 양자 기술과 기존 메모리반도체 융합 가능성을 모색했다. 제주반도체 관계자는 "QED-C 방문은 미래 기술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반도체 기술과 양자 기술 접목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6-24 08:24:50[파이낸셜뉴스] 제주반도체가 장중 강세다.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 ‘컴퓨텍스 2025’가 마무리된 가운데 엔비디아와의 인공지능(AI) 칩 동맹 윤곽이 드러나면서 수혜 기대감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후 12시 59분 현재 제주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6.68%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지난 20일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2025′의 차이리싱 미디어텍 CEO 기조연설 무대에 등장해 “미디어텍과 함께 개발한 개인용 AI 수퍼컴퓨터 ‘DGX 스파크’는 학생과 연구진, 기업 모두가 원하게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DGX 스파크는 손바닥 크기의 AI 슈퍼컴퓨터로 ‘프로젝트 디지츠(Digits)’로 알려져 있다. 지난 1월 황 CEO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서 프로젝트 디지츠로 불리는 AI 슈퍼컴퓨터를 공개하며 "슈퍼 칩 ‘GB10′을 탑재한 데스크톱 컴퓨터"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칩은 차세대 AI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미디어텍과 협업한 중앙처리장치(CPU)를 통합했다. 엔비디아는 또 이번 박람회에서 AI 칩 연결 속도를 높이는 'NV링크 퓨전 기술'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 기술은 엔비디아 제품이 아닌 CPU와 GPU를 함께 사용하게 해 산업 성장이 예상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CPU나 주문형 반도체(ASIC)를 결합해 AI 인프라 구축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NV링크 퓨전을 위한 AI 칩 제조 파트너사로 대만 기업인 미디어텍과 알칩, 미국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 등이 선정됐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커진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제주반도체는 퀄컴과 미디어텍의 5G 사물인터넷(IoT) 칩셋의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 업체다. 5G IoT 칩을 공급하는 글로벌 주요 업체는 퀄컴과 미디어텍으로 제주반도체는 2018년부터 5G IoT 및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겨냥해 퀄컴 및 미디어텍에서 10종 이상의 메모리 반도체 제품 인증을 완료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5-26 12:59:25[파이낸셜뉴스] 메모리 반도체에 주력하는 제주반도체가 올해도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제주반도체가 올해 1·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 426억원보다 13.6% 늘어난 484억원이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37억원을 올리며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갔다. 제주반도체 관계자는 "올해 들어서도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멀티칩패키지(MCP)', D램 등 메모리반도체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는 추세"라며 "여기에 자동차 전장용 메모리반도체 수요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반도체는 반도체 연구·개발(R&D)만을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다. 국내 팹리스 업체들이 대부분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에 주력하는 것과 달리, 메모리반도체 사업을 운영한다. 제주반도체는 △MCP △D램 △낸드플래시 응용제품 △레거시 메모리 등 다양한 메모리반도체 라인업을 갖췄다. 제주반도체는 국내외 200곳 이상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체 실적 중 90%가량이 해외 시장에서 발생한다. 특히 전 세계 상위 10위 안에 드는 IoT 셀룰러 모듈 제조사 대부분을 거래처로 확보했다. 아울러 자동차와 컨슈머, 네트워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도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안정적인 거래를 이어간다. 제주반도체는 올해 연간으로도 5G IoT, 자동차 전장용 메모리반도체 출하량 증가에 더해, 모바일용 메모리 반도체 실적 확대를 통해 연간 성장세를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최근 중화권에 본사를 둔 스마트폰 제조사에 D램 메모리반도체를 납품하기 시작했다. 제주반도체는 2·4분기 들어 모바일용 메모리반도체 공급 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다"며 "이에 따라 중저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D램 물량 역시 늘어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어 "중화권에 이어 또 다른 국가와도 모바일용 D램 납품을 논의하는 중"이라며 "모바일용 메모리 반도체가 또 하나의 주력 제품군이 되면서 올해도 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5-15 14:10:33'메모리반도체 강자' 제주반도체가 지난해 매출액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 악재 속에 수익성 면에서도 어느 정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제주반도체는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1458억원보다 9% 늘어난 1592억원이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9억원, 173억원을 올렸다. 제주반도체는 반도체 연구·개발(R&D)만을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다. 이 회사는 △멀티칩패키지(MCP) △D램 △낸드플래시 응용제품 △레거시 메모리 등 다양한 메모리반도체 라인업을 갖췄다. 국내외 거래처는 200여곳이며 수출 비중은 90%에 달한다. 제주반도체는 올해 5세대(5G) 사물인터넷(IoT) 및 자동차 전장용 메모리반도체 출하량 증가에 모바일용 메모리반도체 실적을 더해 매출액 상승 흐름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중화권에 본사를 둔 스마트폰 제조사에 최근 D램 메모리반도체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2-26 18:23:54[파이낸셜뉴스] '메모리반도체 강자' 제주반도체가 지난해 매출액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수익성 면에서도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 악재 속에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반도체는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1458억원보다 9% 늘어난 159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9억원, 173억원을 올렸다. 제주반도체는 반도체 연구·개발(R&D)만을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다. 국내 팹리스 업체들이 대부분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에 주력하는 것과 달리, 메모리반도체 사업을 운영한다. 제주반도체는 △MCP △D램 △낸드플래시 응용제품 △레거시 메모리 등 다양한 메모리반도체 라인업을 갖췄다. 국내외 거래처는 200여곳이며 수출 비중은 90%에 달한다. 제주반도체는 올해 5G IoT와 자동차 전장용 메모리반도체 출하량 증가에 모바일용 메모리반도체 실적을 더해 매출액 상승 흐름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중화권에 본사를 둔 스마트폰 제조사에 최근 D램 메모리반도체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제주반도체는 오는 2·4분기부터 모바일용 메모리반도체 공급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제주반도체 관계자는 "지난해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안정적 성장세로 전환하면서 '멀티칩패키지(MCP)', D램 등 메모리반도체 판매가 활발히 이뤄졌다"며 "여기에 자동차 전장용 메모리반도체 판매 역시 전년보다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 갑작스러운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이 있었지만 고부가 제품군 물량이 늘어났고 기존 진입한 5G IoT 시장에서 견조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2-26 08:19:02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온디바이스AI 이슈 버블 차트 02/14 09:43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온디바이스AI 온디바이스AI 연관 종목 : 제주반도체, 가온칩스, 칩스앤미디어, 퀄리타스반도체, 코아시아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제주반도체 9.99% [오늘매도] #가온칩스 7.18% [관망중] #칩스앤미디어 6.76% [관망중] #퀄리타스반도체 6.75% [오늘매도] #코아시아 5.62%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온디바이스AI 이슈 내용 요약 : 1兆 들여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핵심 내용: 국내 팹리스·파운드리·수요 기업이 협력해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 정부, 1조원 지원해 토종 AI 반도체 생태계 구축 추진 산업부, 기업 수요 조사 후 대표 기업 후보 선정 및 팀 구성 계획 AI 반도체 설계(팹리스) → 생산(파운드리) → 적용(수요 기업) 구조 삼성전자가 위탁 생산 맡을 가능성 제기 4대 분야(기계·로봇, IoT·가전, 자동차, 방산)에서 각각 2개 과제 선정 팹리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 기업 중심 개발 필수 한국 반도체 생태계의 선순환 부족 지적, 대만과 차이점 존재 공공 파운드리 도입 필요성 강조 온디바이스 AI 시장, 2027년까지 1500억 달러(217조 원) 성장 전망 요약 내용: 국내 팹리스·파운드리·수요 기업이 협력해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를 개발하며, 정부는 1조 원을 지원해 생태계를 구축한다. 산업부는 기업 수요를 조사해 대표 기업을 선정하고, 팹리스가 설계한 칩을 국내 파운드리가 생산하는 구조다. 삼성전자가 생산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4대 산업(기계·로봇, IoT·가전, 자동차, 방산)에 적용되며, 공공 파운드리 필요성이 제기된다. 온디바이스 AI 시장은 2027년까지 1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온디바이스AI] 이슈 관련 종목 : 제주반도체, 가온칩스, 칩스앤미디어, 퀄리타스반도체, 코아시아 ※ AI 관심 종목 : 해성디에스, 두산에너빌리티, SK이터닉스, 코리아써키트, 진양화학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2-14 10:13:03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온디바이스AI 이슈 버블 차트 2/07 오후 2시 27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온디바이스AI 온디바이스AI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제주반도체 19% [관망중] #네패스 16.19% [관망중] #네패스아크 13.46% [보유중] #가온칩스 12.78% [관망중] #퀄리타스반도체 9.11%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온디바이스AI 이슈 내용 요약 : 삼성전자, ‘갤럭시 S25’ 7일 전세계 순차 출시... 핵심 내용: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7일부터 120여 개국 출시. 구글 제미나이 지원 언어 46개로 확대, 온디바이스 AI와 하이브리드 적용. One UI 7 기반 AI 플랫폼으로 텍스트, 음성, 이미지 분석 기능 강화. ‘나우 브리프’·‘나우 바’ 기능 도입, AI 에이전트 음성 명령 지원.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탑재, ‘프로스케일러’로 이미지 품질 40% 향상. 한국 사전 판매 130만 대 돌파, 높은 관심 확인. 노태문 사장, "갤럭시 S25는 AI 기반으로 모바일 경험 혁신" 강조. 요약 내용: 삼성전자가 7일부터 갤럭시 S25 시리즈를 120여 개국에 출시한다. 구글 제미나이 지원 언어가 46개로 확대됐으며, 온디바이스 AI와 결합해 AI 경험을 강화했다. One UI 7 기반으로 텍스트, 음성, 이미지 분석이 가능하며, ‘나우 브리프’·‘나우 바’ 기능이 추가됐다.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와 ‘프로스케일러’ 기능으로 이미지 품질이 40% 향상됐다. 한국 사전 판매는 130만 대를 돌파했으며, 삼성은 AI를 통한 모바일 혁신을 강조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온디바이스AI] 이슈 관련 종목 : 제주반도체, 네패스, 네패스아크, 가온칩스, 퀄리타스반도체 ※ AI 관심 종목 : 피아이이, 어보브반도체, 대동기어, 에스오에스랩, 아모그린텍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2-07 14:56:51제주반도체가 모바일용 메모리반도체 공급 물량 확대에 나선다. 제주반도체는 현재 주력인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부문에 이어 모바일 부문을 확대하면서 반도체 시장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도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반도체는 최근 중화권에 본사를 둔 스마트폰 제조사에 D램 메모리반도체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공급하게 된 제품은 저전력 D램 단품 등이다. 그간 저용량·저전력 메모리반도체 제품에 주력해온 제주반도체는 주로 IoT 시장에서 두각을 보여 왔다. 관련 시장에서는 이미 높은 시장점유율로 확실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미국 퀄컴에 이어 중국 모바일 칩셋 회사로의 인증제품 확대는 IoT를 넘어 모바일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 그간 저용량 메모리반도체에 치중하던 제품군 라인업에 고용량·초고속 메모리반도체 제품을 추가, 모바일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반도체 관계자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신흥국가들을 중심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다"며 "이에 따라 중저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D램 물량 역시 늘어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어 "중화권 스마트폰 제조사가 중남미, 아프리카 등에 수출하는 스마트폰 모델에 자사 저전력 D램을 채용하기 시작했다"며 "여기에 공급하는 물량은 오는 2·4분기부터 큰 폭으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제주반도체는 과거 유럽 노키아에 메모리반도체를 공급하며 전체 실적 중 비중이 80%에 달했던 모바일 부문을 다시 강화하면서 IoT, 자동차와 함께 주력 시장을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제주반도체는 지난 2000년 설립한 이후 당시 전 세계 휴대폰 업계 1위인 노키아와 슈도S램 등 메모리반도체를 거래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이 회사는 창업 4년만인 2004년에 매출액이 814억원에 달했다. 이듬해엔 코스닥 시장에도 상장했다. 하지만 이후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주요 거래처였던 노키아가 휴대폰 시장에서 쇄락하면서 제주반도체 역시 어려움을 겪었다. 제주반도체는 노키아와의 거래가 끊긴 이후 메모리반도체 제품군 다변화와 함께 국내외 거래처 확대에 전력을 쏟았다. 그 결과 제주반도체는 △멀티칩패키지(MCP) △D램 △낸드플래시 응용제품 △C램 등 다양한 메모리반도체 라인업을 갖출 수 있었다. 국내외 거래처는 200곳 이상이며 수출 비중은 90%에 달한다. 실적은 2022년 기준 매출액 1750억원, 영업이익 282억원 규모다. 현재 주력은 IoT, 자동차용 메모리반도체 제품이다. 여기에 다시 모바일 메모리반도체 부문을 강화하면서 제주반도체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한층 커진 올해도 실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평가다. 이 관계자는 "중화권에 있는 또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와도 D램 메모리반도체 납품을 논의하는 중"이라며 "중화권에 이어 추가로 다른 국가 스마트폰 제조사와의 협력도 추진하는 등 모바일 부문이 또 하나의 주력 분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1-15 18: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