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식의 천국'으로 불리는 홍콩 여행이 급부상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10일, 미식 여행을 위한 여행객들을 위해 홍콩 여행을 추천했다. 홍콩은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정보 안내서로 평가받는 미슐랭 가이드에 78개의 식당이 등재돼 있다. 이는 34개인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많다. 특히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미슐랭 3스타' 식당은 7곳으로 일본과 함께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꼽힌다. 미슐랭가이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정보 안내서로 평가받는다. 홍콩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미식 여행지답게 중식뿐만 아니라 양식, 일식 등 다양한 장르의 미슐랭 3스타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더욱이 홍콩은 미식 여행 외에도 네온사인과 빼곡한 고층빌딩이 만들어낸 세계 3대 야경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도 위치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제주항공은 인천~홍콩 노선에 하루에 주·야간 각 1편씩 총 주 14회, 제주~홍콩 노선에도 주 2회 일정으로 운항해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제주항공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중인 마카오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인천~홍콩~마카오~인천'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여행 구성이 가능한 1석2조의 여행지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미식·스포츠 여행 등 자신의 관심사나 취미를 즐기기 위한 여행인 '인터레스트립'을 즐기기 위해 하루나 이틀의 연차를 활용해 짧게 자주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미식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이라면 한국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미슐랭 식당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홍콩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17일까지 홍콩 노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인천~홍콩 6만5900원 △제주~홍콩 10만9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탑승가능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1-10 08:55:43[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이 3·4분기 잠정실적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4·4분기에도 호조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단거리 여행 선호 트렌드에 힘입어 4·4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거란 전망이다. 다만 환율 상승과 유가 변동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5일 올해 3·4분기 매출액 4602억원, 영업이익 39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업계에서는 3·4분기 호실적을 4·4분기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상 3·4분기는 항공업계의 최대 성수기다. 4·4분기 여행 및 연차 소진 수요가 실적에 영향을 미칠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제주항공은 중·단거리 여행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강화되는 점에 주목했다. 최근 '짧게, 자주 가는 여행' 트렌드는 제주항공이 주력으로 운영하는 중·단거리 노선과 궤를 함께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중·단거리 노선 수요가 견고한 것 같다"면서 "짧게, 자주 여행을 가는 트렌드가 수요로 이어진다면 4·4분기 실적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도 제주항공의 4·4분기 호실적을 전망하고 있다. 하나투자증권은 6일 보고서에서 낮아진 유류비 단가가 4·4분기에 반영되며 제주항공의 영업이익률이 3·4분기와 유사한 8.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의 무비자 입국 허용도 제주항공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바라봤다. 다만 제주항공은 낙관적 전망에 신중한 입장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유류비가 최근 하락세를 보인 건 맞지만 외부 요인에 따라 추가 변동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며 "환율 변동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환율 변동성은 제주항공뿐 아니라 다른 항공사들의 원가 부담을 가중시키며 향후 실적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중국의 무비자 입국 허용에 대해서도 "10월 말에 이미 동계 스케줄이 오픈됐고 새로 증편을 추진하기엔 기재 운영과 슬롯 조정에 여러 제약이 있다"며 "다만, 한정된 자원 내에서 효율적인 운용 방안을 세우기 위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항공은 19년 운수권 배분에 따라 9개 노선, 제주 제외 7개 노선을 운영한다. 현재 동계 시즌(매년 10월 말~다음해 3월 말까지)에 따라 △인천~칭다오, 웨이하이, 하얼빈, 옌지, 자무스, 이창(부정기) △제주~베이징 다싱 △부산~장가계 등 8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06 15:38:51[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승여객 수요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일본, 중국, 동남아 등 50개 도시, 73개 노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승 옵션을 제공해 이동 편의성 증대와 신규 수요 발굴에 나선다. 이미 제주항공은 엔데믹 이후 일본 소도시 신규 취항과 동남아 신규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인천공항과 히로시마공항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히로시마에서 출발해 인천을 거쳐 태국, 베트남, 필리핀, 홍콩 등으로 이어지는 환승 상품을 개발했다. 이 외에도 마쓰야마, 태국, 베트남 등을 경유하는 다양한 환승 옵션을 제공해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환승여객 수요 증가로 나타났다.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제주항공을 이용해 한국을 경유한 환승객 수는 9만9570명으로 지난해 대비 35% 증가했다. 다만 전체 국제선 수송객 대비 환승객 비중은 1.5%에 그치고 있다. 제주항공은 환승여객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2014년 제주항공을 이용한 환승객은 1000여명에 불과했지만 약 5년 만에 150배 넘게 성장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성장세가 주춤했으나 2021년 1856명을 기록한 이후 2년 만에 9만7092명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환승객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며 "신규 취항, 해외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노선 조합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발굴해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에티하드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14개 글로벌 항공사와 인터라인 협정을 맺어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환승 수요 창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06 09:17:38[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은 5일 올해 3·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4602억원, 영업이익 395억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작년 3·4분기 대비 5.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 줄어들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7.5%,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의 올 3·4분기 기준 누적 실적은 매출액 1조4273억원, 영업이익 105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4·4분기부터 2024년 1분기까지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던 제주항공은 2·4분기 고환율과 글로벌 공급망 이슈로 인한 물가상승까지 겹치며 적자 전환했으나 3·4분기 다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중단거리 노선에서의 견고한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성수기 여행 수요를 흡수했다"고 호실적 이유를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시장 상황에 맞춰 수요가 높은 일본과 동남아 노선에 재운항과 증편을 통해 공급을 확대하는 등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바탕으로 여행 수요를 흡수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확정통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2024년 3분기 수송객 수는 332만4143명, 점유율은 14.2%로 국적 LCC 중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탄력적인 노선 운영 및 신규 노선 개발, 강력한 원가경쟁력 및 보유 자원 간 시너지를 통해 1위 LCC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4·4분기에도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신규노선 취항을 통한 노선 포트폴리오 다각화 △부산 등 지방발 국제선 M·S 확대 △호텔·IT·지상조업사업 등 보유 자원을 활용한 사업다각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1-05 17:38:18[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이 산리오 캐릭터즈 기획상품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부터 제주항공X산리오캐릭터즈 기획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회원전용 라운지 ‘LOUNGE J’와 온라인몰 제이샵을 통해서 현재까지 약36만여개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유니폼을 입은 캐릭터 인형과 키링을, 오는 18일에는 시나모롤과 마이멜로디 모형 항공기를 추가로 선보인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모형 비행기, 여행가방, 봉제 인형, 문구류 등 여행 감성을 담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샵을 통해 출시되는 신제품은 판매 후 2주간 1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2018년 핑크퐁, 2020년 펭수, 2022년 잔망루피 등과의 협업을 통해 캐릭터 마케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산리오 캐릭터 기획상품 또한 다양한 팬층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층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2024-11-04 11:32:58옛 이스타항공 지주사인 이스타홀딩스가 인수합병(M&A) 무산에 따른 책임을 지고 제주항공에 최종적으로 138억원을 지급하게 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제주항공이 이스타홀딩스와 대동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낸 금전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스타항공 인수를 추진하던 제주항공은 지난 2020년 3월 이스타항공 최대주주였던 이스타홀딩스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그러나 체불임금 해소 등 계약상 선결 조건 이행 등을 두고 갈등이 생겼고, 결국 M&A는 무산됐다. 계약 파기에 대한 책임을 놓고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법정공방이 벌어졌다. 제주항공 측은 이스타항공이 계약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이스타항공 측은 모든 조건이 충족됐다고 맞섰다. 제주항공은 이스타홀딩스를 상대로 계약금 115억원과 계약서에 적힌 손해배상 예정액 115억원 등 총 230억원을, 당시 이스타항공 대주주였던 대동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계약금 4억5000만원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냈다. 반면 이스타항공 측은 제주항공에 매매대금 50억여원을 지급하라며 맞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제주항공의 손을 들어줬다. 제주항공이 청구한 금액이 그대로 받아들여졌다. 2심 역시 이스타홀딩스가 제주항공에 계약금과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봤지만, 금액은 138억원으로 낮췄다. 대동인베스트먼트가 제주항공에 4억50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단은 그대로 유지했다. 재판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사들이 사업 부진을 겪었는데, 제주항공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기 전부터 이스타항공의 재정 사정이 좋지 않았음을 알았던 점, 이스타홀딩스가 계약금 대부분을 이스타홀딩스 운영에 투입한 점 등을 감안하면 배상액이 과다하다고 봤다. 양측은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원심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11-03 18:13:27[파이낸셜뉴스] 옛 이스타항공 지주사인 이스타홀딩스가 인수합병(M&A) 무산에 따른 책임을 지고 제주항공에 최종적으로 138억원을 지급하게 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제주항공이 이스타홀딩스와 대동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낸 금전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스타항공 인수를 추진하던 제주항공은 지난 2020년 3월 이스타항공 최대주주였던 이스타홀딩스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그러나 체불임금 해소 등 계약상 선결 조건 이행 등을 두고 갈등이 생겼고, 결국 M&A는 무산됐다. 계약 파기에 대한 책임을 놓고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법정공방이 벌어졌다. 제주항공 측은 이스타항공이 계약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이스타항공 측은 모든 조건이 충족됐다고 맞섰다. 제주항공은 이스타홀딩스를 상대로 계약금 115억원과 계약서에 적힌 손해배상 예정액 115억원 등 총 230억원을, 당시 이스타항공 대주주였던 대동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계약금 4억5000만원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냈다. 반면 이스타항공 측은 제주항공에 매매대금 50억여원을 지급하라며 맞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제주항공의 손을 들어줬다. 제주항공이 청구한 금액이 그대로 받아들여졌다. 2심 역시 이스타홀딩스가 제주항공에 계약금과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봤지만, 금액은 138억원으로 낮췄다. 대동인베스트먼트가 제주항공에 4억50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단은 그대로 유지했다. 재판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사들이 사업 부진을 겪었는데, 제주항공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기 전부터 이스타항공의 재정 사정이 좋지 않았음을 알았던 점, 이스타홀딩스가 계약금 대부분을 이스타홀딩스 운영에 투입한 점 등을 감안하면 배상액이 과다하다고 봤다. 양측은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원심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이스타홀딩스의 상고는 법원의 인지 보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각하됐다. 한편 경영난을 겪던 이스타항공은 2021년 2월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골프장 관리·부동산임대업체인 ㈜성정에 인수되면서 2022년 3월 회생절차를 졸업했고, 지난해 1월 사모펀드 VIG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같은 해 3월 운항을 재개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11-03 10:24:11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항공 이슈 버블 차트 10/30 오후 3시 12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항공 항공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예림당 29.9% [관망중] #한네트티웨이홀딩스 21.11% [오늘매도] #대명소노시즌 13.4% [관망중] #티웨이항공 7.55% [오늘매도] #제주항공 4.73%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항공 이슈 내용 요약 : 소노인터, 최대 3000억 조달… 핵심 내용: 자금 조달 방식: 소노인터내셔널, PRS 방식으로 최대 3000억 원 조달 추진 PRS 개념: 주식을 팔지 않고 현금 유동성 확보 방법, 이자율 5~6% 투자 계획: 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 지분 확보로 경영권 인수 가능성 경영권 인수: 대명소노,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우선 인수 가능성 제기 주주 구조: 대명소노그룹, 대주주 일가가 지배하는 구조 요약 내용: 대명소노그룹의 소노인터내셔널이 PRS 방식으로 최대 3000억 원의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다. PRS는 자사주를 통한 자금 유동화 방법으로, 이자율은 5~6%다. 이 자금은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노인터내셔널은 에어프레미아 경영권을 우선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자금 확보가 이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항공] 이슈 관련 종목 : 예림당, 티웨이홀딩스, 대명소노시즌,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 AI 관심 종목 : 휴마시스, 에스피소프트, 티사이언티픽, DXVX, 에스와이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10-30 15:46:48[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 박석룡 정비본부장이 '제44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제주항공은 한국항공협회와 대한민국항공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44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박석룡 정비본부장, 박수호 지원시스템팀장, 이유진 운송서비스팀장 등 제주항공 임직원 3명과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JAS) 강성호 경영전략팀장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정비본부장은 42년간 항공업에 종사하며 선진 통계 기법을 활용한 예방 정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항공 교통 인프라 체계 고도화, 산학 교류 확대 등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팀장은 코로나19 기간 고용유지 정책 실현을 통해 엔데믹 이후 신속한 교통 인프라 재구축을 가능케 함으로써 지상조업 안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 제주항공 박 지원시스템팀장은 제주항공 운송시스템 구축을 통한 승객 편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이유진 운송서비스팀장은 지상조업 전문성 향상 및 운송 기반 확충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0-30 15:40:09[파이낸셜뉴스] 제주항공이 인천~발리 노선을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지난 16일 신규 취항한 인천~바탐 노선에 이은 제주항공의 두 번째 인도네시아 정기노선이다. 제주항공의 인천~발리 노선은 지난 27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3시 40분에 출발해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 밤 9시 50분(현지시간) 도착하고, 발리에서는 밤 11시 5분(현지시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아침 7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세계 최고의 휴양지이자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는 저렴한 물가를 바탕으로 고급 숙박시설, 고대 사원, 천혜의 해양 환경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등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다. 제주항공은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그룹과 공동운항 협정을 체결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인천~발리 노선에 운항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6일에는 국토교통부 정기 운수권 배분을 통해 운항 권리를 확보한 인천~바탐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인천~발리 노선 취항을 통해 한국~인도네시아간 이동 편의를 확대하겠다"며 "진정한 의미의 복수 항공사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공정한 경쟁 구도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이번 동계 운항 기간에 맞춰 지방발 국제선 확대에도 나선다. 지난 27일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주 6회(월·수·목·금·토·일) △부산~클락 주 4회(수·목·토·일) △부산~가오슝 주 3회(화·목·토) △부산~삿포로 노선에 주 5회(월·수·목·금·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12월 8일부터는 △무안~방콕 주 4회(수·목·토·일) △무안~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주 2회(화·금)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주 6회에서 주 7회(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10-28 11: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