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해피투게더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4인 가족이 머무르기 좋은 디럭스 더블 객실 1박과 카니발 대여 혜택이 포함돼 있다. 또 조식 뷔페 4인권 및 홈메이드 옛날 팥빙수를 제공하며, 실내외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다. 2박 시에는 제주의 전통과 민속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제주민속촌 4인 입장권, 3박 시에는 아웃도어 전문가의 안내를 받으며 제주의 오름이나 숲길을 탐방할 수 있는 익스플로러 프로그램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4-20 11:59:12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에 들어서는 고품격 주거단지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 정당계약이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라산과 조천 바다 더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이 단지의 공급 규모는 전용 63㎡~111㎡, 8개 동 총 92세대로 구성됐다.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은 4Bay(일부 3Bay, 5Bay) 혁신 평면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 및 통풍, 조망권을 확보했다.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알파룸 등을 적용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스타일러를 비롯해 최고급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아일랜드 고급후드, 건조기,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주방 가전 제품이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된다. 또 천연대리석을 비롯해 거실, 현관, 주방 등에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무인편의점, 스터디카페,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입주민 전용 공간도 마련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이 지역은 제주시 동쪽과 서쪽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집중 개발되고 있는 제주 생활권의 중심이다. 특히 이 단지는 97만6,000㎡ 규모에 총 6,588가구로 조성된 삼화지구는 물론 화북상업지역과 제주첨단과학기술2단지, 제주 신공항, 신항만 개발, 스마트 혁신도시 및 제3차 국가산업단지 등 제주 동부권 개발 프리미엄의 최대 수혜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비가 많이 오는 산간지역과 습도가 높은 바다인접지에 비해 습도가 낮고 사시사철 쾌적함을 선사하는 중산간 입지로 제주 내에서 가장 주거에 적합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더구나 개발이 제한돼 입지 희소성이 높으며, 제주 앞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탁월한 교통망도 눈에 띈다. 제주국제공항(12km), 시청 등이 10km 이내에 위치하고 일주동로(1132), 남조로(1118) 및 조천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신·구도심까지 쾌속으로 연결돼 제주 내륙방면 접근성이 편리하다. 또한, 2023년 지방도 1136(회천~신촌)구간 개통으로 도로 교통망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인근 관광지로는 삼양해수욕장을 비롯해 함덕해수욕장, 신촌포구, 원당봉, 서우봉 해변 야영장, 절물 휴양림, 검은오름, 사려니숲길, 동백동산, 제주박물관 등이 있다.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 분양업체 관계자는 고객관계관리 전문기업 세일즈포스의 고도화된 CRM(고객관계관리)을 도입한 프롭테크 디지털마케팅 플랫폼 e파라쥬(이파라쥬)를 통해 보다 안정된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련일동 삼화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2022-03-21 14:47:24㈜신일은 오는 25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에서 고품격 주거단지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라산과 조천 바다 더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이 단지의 공급 규모는 전용 63㎡~111㎡, 8개 동 총 92세대로 구성됐다.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이 들어서는 이 지역은 제주시 동쪽과 서쪽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집중 개발되고 있는 제주 생활권의 중심이다. 특히 이 단지는 97만6,000㎡ 규모에 총 6,588가구로 조성된 삼화지구는 물론 화북상업지역과 제주첨단과학기술2단지, 제주 신공항, 신항만 개발, 스마트 혁신도시 및 제3차 국가산업단지 등 제주 동부권 개발 프리미엄의 최대 수혜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주지역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제주도는 미래 10년을 좌우할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2022~2031년)에 근거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사업비 1조3,000억원을 들여 제주 동부(제주시 성산읍)지역 약 66만㎡에 제주도와 중앙정부 산하 공공기관을 이전하는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또 제주형 혁신 물류단지 조성, 제주 푸드 아일랜드 조성, 글로벌 교육특화도시 조성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이 위치한 이곳은 비가 많이 오는 산간지역과 습도가 높은 바다인접지에 비해 습도가 낮고 사시사철 쾌적함을 선사하는 중산간 입지로 제주 내에서 가장 주거에 적합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더구나 개발이 제한돼 입지 희소성이 높으며, 제주 앞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탁월한 교통망도 눈에 띈다. 제주국제공항(12km), 시청 등이 10km 이내에 위치하고 일주동로(1132), 남조로(1118) 및 조천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신·구도심까지 쾌속으로 연결돼 제주 내륙방면 접근성이 편리하다. 또한, 2023년 지방도 1136(회천~신촌)구간 개통으로 도로 교통망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인근 관광지로는 삼양해수욕장을 비롯해 함덕해수욕장, 신촌포구, 원당봉, 서우봉 해변 야영장, 절물 휴양림, 검은오름, 사려니숲길, 동백동산, 제주박물관 등이 있다. 차별화된 특화 설계도 적용했다. 4베이(일부 3베이, 5베이) 혁신 평면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 및 통풍, 조망권을 확보했다.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알파룸 등을 적용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현관 바닥부터 생활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고품격 마감재를 적용했다. 여기에 최신 에어드레서를 비롯해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주방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된다. 또 단지 내에는 무인편의점, 스터디카페,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입주민 전용 공간도 마련된다. 비규제지역인 제주도에 들어서는 만큼 제주도 1년 이상 거주자,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의 조건만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청약,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다. 특히 이 단지는 전매도 가능해서 더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추첨제 물량도 상대적으로 많아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실제로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형은 전체 물량의 25%만 추첨제로 공급되는 반면, 비규제지역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면적 85㎡ 이하 물량의 60%를 추첨제로 공급하며 전용면적 85㎡ 초과 물량은 100% 추첨제를 적용한다.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 분양업체 관계자는 고객관계관리 전문기업 세일즈포스의 고도화된 CRM(고객관계관리)을 도입한 프롭테크 디지털마케팅 플랫폼 e파라쥬(이파라쥬)를 통해 보다 안정된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련일동 삼화지구에 위치하며 오는 25일 오픈 예정이다.
2022-02-21 08:58:08㈜신일은 삼화지구 인근인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에서 명품 주거타운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을 2월 분양할 예정이다. 한라산과 조천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 단지의 공급 규모는 전용 63㎡~111㎡, 8개 동 총 92세대로 구성됐다.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이 들어서는 이 지역은 제주시 동쪽과 서쪽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집중 개발되고 있는 제주 생활권의 중심이다. 특히 이 단지는 97만6,000㎡ 규모에 총 6,588가구로 조성된 삼화지구는 물론 화북상업지역과 제주첨단과학기술2단지, 제주 신공항, 신항만 개발, 스마트 혁신도시 및 제3차 국가산업단지 등 제주 동부권 개발 프리미엄의 최대 수혜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제주지역 개발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제주도는 미래 10년을 좌우할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2022~2031년)에 근거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사업비 1조3,000억원을 들여 제주 동부(제주시 성산읍)지역 약 66만㎡에 제주도와 중앙정부 산하 공공기관을 이전하는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또 제주형 혁신 물류단지 조성, 제주 푸드 아일랜드 조성, 글로벌 교육특화도시 조성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은 탁월한 교통망도 갖췄다. 제주국제공항, 시청 등이 10km 이내에 위치하고 일주동로(1132), 남조로(1118) 및 조천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신·구도심까지 쾌속으로 연결돼 제주 내륙방면 접근성이 편리하다. 또한, 2023년 지방도 1136(회천~신촌)구간 개통으로 도로 교통망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인근 관광지로는 삼양해수욕장을 비롯해 함덕리 정주항, 신촌포구, 원당봉, 서우봉 해변 야영장, 절물 휴양림, 용두암, 제주박물관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제주 동부권에서도 주목받는 삼화지구와 봉개동의 생활은 물론 뉴월드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삼화지구 내 각종 쇼핑,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삼화지구 내 초중고교, 봉개초, 대기고 등으로의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4베이(일부 3베이, 5베이) 혁신 평면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 및 통풍, 조망권을 확보했다.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알파룸 등을 적용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현관 바닥부터 생활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마감재를 적용했다. 또 최신 의류관리기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가전이 완비된 빌트인 시스템 라이프를 구현했다. 1층 세대를 위한 특화 설계를 도입하면서 몸값도 높였다. 1층의 경우에는 별도의 지하1층 스튜디오 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다. 또한 세대별 탑층에는 다락방 공간을 별도로 제공, 최상층 입주민들은 취미생활, 재택근무 및 홈 오피스로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배치, 어른과 아이들 모두 만족할 만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다락방이 딸린 탑층은 실용성은 물론 희소성도 있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 분양업체 관계자는 고객관계관리 전문기업 세일즈포스의 고도화된 CRM(고객관계관리)을 도입한 프롭테크 디지털마케팅 플랫폼 e-파라쥬(이파라쥬)를 통해 보다 안정된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련일동 삼화지구에 위치하며 2월 개관 예정이다.
2022-01-28 08:54:26[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10일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함께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36개 기관에 지원금으로 총 5억원을 전달했다.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은 제주도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도민 체감형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지원금이 지난해보다 2억원이 늘어난 총 5억원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시작된 공모에 6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36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지원금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살림살이 마련을 위한 자원순환교육 ▷저장 강박증 주거환경 개선사업 ▷청년 발달장애인 봉사활동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참여형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 ▷코로나 블루 극복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김정학 사장은 “취약계층과 청소년층을 위한 사업 아이디어부터 코로나19 극복까지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도내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선정 사업 명단은 제주도개발공사 홈페이지와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07-10 15:31:18[제주=좌승훈 기자] 먹는샘물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제주도민이 직접 설계하고 참여하는 제2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Happy+) 사업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사업비도 지난해보다 2억원을 늘린 5억원 규모로 진행한다. 해피플러스 공모 사업은 복지분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을 받는다. 사회공헌사업에 관심이 있는 제주지역 비영리 법인과 기관, 단체, 시설 혹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이면 신청 가능하다. 사업비는 기관 당 최대 5000만원이며, 사업기간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5월까지다. 희망 단체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에는 54개 단체(기관)에서 57건을 접수해 이 중 16건이 선정됐다. 김형섭 공사 소통협력팀장은 “공사 설립 후 지금까지 순이익의 절반가량인 2547억원을 지역에 환원했다”며 “올해도 좋은 아이디어가 접수돼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05-07 14:17:31제주항공은 안전하고 쾌적한 항공여행을 저해하는 행동의 위험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해피 플라이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9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카운터 앞에서 제주항공 신입 승무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객과 승무원 모두가 행복한 비행을 만들자는 취지의 '#HAPPY FLIGHT'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이와 관련한 영상도 제작해 기내 난동 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항공보안법은 기내 흡연과 폭언, 고성방가 등 소란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폭행 또는 협박으로 기내 안전에 위해를 가하면 10년 이하 징역 △타인을 폭행하면 5년 이하 징역 △폭언, 고성방가나 술을 마시고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기내 흡연과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행위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규정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2018년 한 해 동안 약 50건의 폭언과 흡연, 성희롱 등의 행위를 적발해 경찰에 넘겼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법원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비행기를 회항하게 한 한국인 승객에 대해 최근 승무원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징역 6개월형을 선고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9-07-09 15:24:22[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는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결과 총 54개 단체·기관에서 57건의 제안이 접수된 가운데 총 16건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최종 선정 사업 명단은 제주도개발공사 홈페이지와 사업 주관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 참여 예산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진행된 시범사업으로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았다. 총 사업비는 3억원이다. 이번에 제안된 주요 사업은 전문위탁부모 양성과 전문위탁가정 자조모임 운영사업, 시청각 중복장애인들의 주체적인 삶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예술을 매개로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지원 네트워크 강화 사업, 정신장애인의 직무능력향상과 지역주민들과의 건강한 소통을 위한 테라피 아카데미 등이다. 오승현 공사 사회공헌팀장은 "우리 공사와 제주를 발전시키는 열린 혁신의 핵심은 도민 참여“라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도민들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7-08 20:43:30[파이낸셜뉴스]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국제·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 확대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과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을 동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잔여 좌석은 모두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하다.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는 △7월 인천~로스엔젤레스 2편, 인천∼호놀룰루 2편 △8월 인천∼뉴욕 2편 △9월 인천∼LA 2편, 인천∼호놀룰루 2편 등 총 10편이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에는 인기 휴양노선인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추가해 여름 휴양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선에서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마일리지 전용기 프로모션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를 다시 진행한다. 김포∼제주노선에 6월 17∼26일 10일간 매일 6편씩, 총 60편의 마일리지 전용기를 띄운다. 마일리지 항공권은 미주 노선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3만5000마일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6만2500마일이 공제된다. 국내선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5000 마일 △비즈니스 클래스 6000마일이 공제된다. 일부 해당편은 성수기 공제 기준이 적용돼 비수기 대비 50% 추가 공제된다. 국제선과 국내선 전용기 동시 운영으로 개인의 일정과 보유 마일리지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며, 잔여석 상황에 따라 유상 좌석도 구매 가능하도록 판매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OZ마일샵'은 개편을 통해 '테마가 있는 오즈마일샵' 기획전을 운영 중이다. 이달에는 가정의 달 테마로 정관장, 닌텐도, 고급마사지기 등 36여개의 기획 상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마일리지 페스타 프로모션 등을 통해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5-15 08:43:13[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는 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에서 어린이날 행사인 '말마랑 해피 패밀리 데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3일과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마술쇼, 숨은 말마 찾기, 에어바운스 플레이, 텐트 드로잉, 분필 아트, 친환경 화분 만들기, 낚시 놀이, 버블 놀이 등이 진행된다. 또 포니 목장, 푸드트럭, 돗자리 존, 프리마켓 등이 마련됐고 거울과 열쇠고리, 화분, 비누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열린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제주에서도 어린이날 행사가 이어진다. 부산경남은 4일과 5일 '어린이 놀자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제주는 3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몽생이 5월 대모험' 행사를 연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5-05-01 15: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