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제12호스팩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15일 오전 10시7분 신한제12호스팩은 공모가(2000원) 대비 130% 오른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3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날 신한제12호스팩에 적용되는 가격제한폭은 1200~8000원이다. 스팩(SPAC)은 다른 회사와 합병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하는 명목상 주식회사다. 지난 2일과 3일 양일 간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청약에서 16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 후 3년 이내에 기업 인수·합병에 실패하면 자동 해산하며, 투자 원금에 약간의 이자를 더해 돈을 돌려준다. 다만 공모가보다 높은 금액을 투자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4-15 10:11:2304일 코스닥 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으로 IBKS제12호스팩(335870) -29.6%, 제이스코홀딩스(023440) -8.7%, 유티아이(179900) -8.7%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10-04 15:36:3230일 코스닥 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으로 IBKS제12호스팩(335870) -30.0%, 네이처셀(007390) -29.9%, 더블유씨피(393890) -29.9%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9-30 15:49:5523일 제주은행(006220), IBKS제12호스팩(335870), 바른전자(064520), GRT(900290), 동국산업(00516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제주은행은 전 거래일 대비 23.3% 오른 9,88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케이비제20호스팩은 2,475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2,24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9-23 15:38:5021일 IBKS제12호스팩(335870), 화천기계(010660), YTN(040300), 한국경제TV(039340), 하나기술(29903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IBKS제12호스팩은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16,90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양지사는 58,7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41,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9-21 15:38:4621일 코스닥 시장은 상승 476개, 하락 938개, 보합 96개로 마감했다. 상승한 종목으로 IBKS제12호스팩(335870) 30.0%, iMBC(052220) 30.0%, YTN(040300) 29.9%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9-21 15:38:0921일 IBKS제12호스팩(335870), iMBC(052220), 화천기계(010660), YTN(040300), 삼보모터스(053700)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IBKS제12호스팩은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16,9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9-21 15:37:5806일 IBKS제12호스팩(335870), 뉴프렉스(085670), 라이온켐텍(171120), 노루홀딩스(000320), 금양(00157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IBKS제12호스팩은 전 거래일 대비 25.2% 오른 6,46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양지사는 22,1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19,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9-06 15:36:3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가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를 대비해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갖는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7층)에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따른 대응대책 마련을 위해 채홍호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 태풍경로에 따른 대응방향을 논의하고 시와 구·군이 24시간 상황을 유지하면서 태풍상황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채 부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면서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 재해취약지역과 공사장 등의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와 펌프장 점검, 등산객의 안전을 위한 입산통제를 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 및 구·군은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 확립 및 세월교, 징검다리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위험요인 발생 시 신속한 안전선을 설치·통제 조치할 예정이다. 또 "침수·붕괴위험 등 재해취약지 인접주민 출입통제 및 마을회관, 경로당 등으로 사전대피, 강풍에 따른 옥외간판, 광고탑, 철탑, 위험담장, 낙하물, 유리창 파손 등 가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며 "침수예상지역 원활한 배수를 위해 하수도 덮개 제거와 특히 농촌지역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 시설물의 파손에도 철저히 대비해 주기 바란다" 당부했다. 채 부시장은 "대규모 절개구간 비탈면 붕괴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강풍 대비 타워크레인, 입간판, 자재 등 안전관리를 사전점검하고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가동한다"며 "시민들이 지켜야 할 태풍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해 시민 모두가 이를 숙지하고 실천함으로써 모든 가정이 태풍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구소방안전본부도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대구지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전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등 지휘관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제12호 태풍이 미칠 영향에 대비,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대구소방은 수방장비와 수난구조 장비를 100% 가동해 긴급출동에 대비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이나 대형공사장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했다. 또 태풍에 의한 소방활동 유형을 분석해 선제적인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도 점검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날 오후 금호강변 등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폭우와 강풍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준비와 대비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1-08-23 13:43:15[파이낸셜뉴스] 제12호 태풍 '돌핀'(Dolphin)이 일본열도를 향해 계속 북진 중인 가운데 이 태풍으로 인한 한반도 내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3일 오전 기상청은 “오전 3시 기준 돌핀이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580km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9km 속도로 북동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태풍 ‘돌핀’의 위치는 동경 136.4도, 북위 30.1도로 중심기압은 985h㎩(헥토파스칼)이다. 최대풍속은 시속 97㎞(초속 27m)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돌핀’은 북진을 거듭해 23일 오후 3시쯤 일본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63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뒤, 24일 오후 3시쯤에는 일본 도쿄 남동쪽 약 70㎞ 부근 육상에 도달한다. 지난 22일 강도 ‘약’이었던 태풍 ‘돌핀’은 이날 강도 '중'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태풍 강도 ‘중’은 지붕이 날아갈 정도의 위력을 의미한다. 기상청이 “이 태풍은 48시간 이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소멸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상함에 따라 이번 태풍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8월 말 제8호 ‘바비’를 시작으로 올 가을 한반도 주변에는 제 11호 ‘노을’, 제 10호 ‘하이선’, 제 9호 ‘마이삭’ 등의 태풍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csy153@fnnews.com 최서영 인턴기자
2020-09-23 06: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