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젬백스지오는 6일 ‘주식회사 플래스크(Flask Co., Ltd.)’로 변경 상장한다고 밝혔다. 플래스크는 이번 변경 상장을 통해 가상현실세계(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블록체인 자산(NFT, 대체불가능토큰) 기반 콘텐츠 기획·제작·유통·중개·마케팅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 회사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블록체인 개발 및 관련 사업 △가상자산 발행 및 지불 관련 서비스 △가상현실(VR)·인공지능(AI)·증강현실(AR) 관련 사업 △온라인게임 및 아이템 관련 사업 등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이와 함께 박세준 전 카카오 게임즈 게임제작 PD와 김승연 틱톡 동남아시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General Manager)를 각각 사내이사,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오랜 기간 게임 업계와 글로벌 IT 및 콘텐츠 플랫폼 업계에서 전문성을 쌓아 온 인재를 영입해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자산 기반 콘텐츠 신규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플래스크(Flask)’ 안에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메타버스,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새로운 사명과 함께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 및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4-06 08:48:22[파이낸셜뉴스] 젬백스지오는 ‘주식회사 플래스크(Flask Co., Ltd.)’로 변경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플래스크는 이번 변경 상장을 통해 가상현실세계(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블록체인 자산(NFT, 대체불가능토큰) 기반 콘텐츠 기획·제작·유통·중개·마케팅 등 신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 젬백스지오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블록체인 개발 및 관련 사업 △가상자산 발행 및 지불 관련 서비스 △가상현실(VR)·인공지능(AI)·증강현실(AR) 관련 사업 △온라인게임 및 아이템 관련 사업 등을 신규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이와 함께 박세준 전 카카오 게임즈 게임제작 PD와 김승연 틱톡 동남아시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를 각각 사내이사,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오랜 기간 게임 업계와 글로벌 IT 및 콘텐츠 플랫폼 업계에서 전문성을 쌓아 온 인재를 영입해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자산 기반 콘텐츠 신규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젬백스지오 관계자는 “‘플래스크’ 안에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메타버스,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새로운 사명과 함께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 및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2-04-06 08:25:43[파이낸셜뉴스] 젬백스지오가 팬덤코리아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젬백스지오는 팬덤코리아의 지분 56.3%의 지분을 인수했다. 이로써 팬덤코리아는 젬백스지오의 자회사가 됐으며, 젬백스지오는 팬덤코리아의 최대주주가 됐다. 팬덤코리아는 글로벌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과 크리에이터 컨텐츠 수익화와 국내 및 해외에서 NFT 광고 제작, 부가 서비스 제공, 운영, 영업 까지 관련 일체의 대행 업무 제휴를 체결한 회사다. 양사의 업무 제휴로 앞으로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숏폼(Short-form)’ 콘텐츠가 일회성으로 소비되거나 무차별하게 공유되는 저작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팬덤코리아의 하이브리드 솔루션인 'NFT-SWAP' 은 이더리움 NFT의 낮은 확장성을 극복하고 상호 운영성과 체인간 호환성을 극대화 했다. 이와 함께 가스비 제로 및 현존하는 솔루션 중 가장 빠른 전송 속도 그리고 다양하고 간편한 결제방식 지원 등을 통해 최상의 구매자 경험들을 제공한다. NFT 사업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시장 규모가 급팽창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NFT 시장 규모는 400억달러(약 47조9000억원)로 집계됐다. 2020년 10억달러(약 1조1975억원)보다 무려 40배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글로벌 미술품 거래 시장 규모는 501억달러(약 60조8000억원)로 추산됐다. 업계 관계자는 "NFT는 향후 도래할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재산권을 보장하는 주요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이며 급성장중"이라며 "메타버스 세상에 NFT가 도입되면 토지, 건물 등은 물론 이용자가 직접 만든 아이템 등을 사고팔아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2-02-24 08:20:3908일 젬백스지오(041590), 하이골드3호(153360), SGC에너지(005090), 아진엑스텍(059120), 나래나노텍(13708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젬백스지오는 전 거래일 대비 6.6% 오른 2,44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나래나노텍은 17,3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1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2-08 15:36:2525일 오토앤(353590), 젬백스지오(041590), SNK(950180), 선광(003100), 케이옥션(10237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오토앤은 전 거래일 대비 29.7% 오른 18,35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케이옥션은 58,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40,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1-25 15:38:01[파이낸셜뉴스] 이병재 전 EA코리아 사장이 젬백스지오의 경영총괄관리를 맡는다. 젬백스지오는 25일 전 EA코리아 사장을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경영지배인은 마이크로소프트 홈앤엔터테인먼트부(2001~2002년), EA코리아 한국·동남아출판본부(2003~2012년), EA코리아 스튜디오 총지배인(2013~2018년) 등을 역임했다. 이 지배인은 EA코리아에서 사업전략 총괄역을 맡아 NHN, 네오위즈게임즈, 넥슨, 엔씨 등 국내 유력 게임사들과 워해머 온라인, 피파온라인, 배틀필드 온라인, MVP 베이스볼 온라인, 니드포 스피드 엣지 등 굵직한 개발·사업 제휴를 주도했었다. EA코리아는 대한민국의 게임 유통사이자 일렉트로닉 아츠의 한국 지사로 EA 퍼블리쉬 게임의 한국 유통과 현지화, 마케팅 등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1998년에 유한회사로 설립됐으며 산하에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있다. 콘솔 및 PC용 축구 게임인 피파 온라인 게임으로 유명하다. 또한 젬백스지오는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젬백스앤카엘 외 6인에서 주식회사 비엔엠홀딩스 외 4인으로 변경됐다. 변경사유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 취득에 따른 것이다. 변경 후 최대주주 소유 비율은 23.36%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2-01-25 08:02:2118일 젬백스지오(041590), 동일금속(109860), 동일산업(004890), 코리아써우(007815), 코리아써키트(007810)등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젬백스지오는 전 거래일 대비 12.6% 오른 1,70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 하이로닉은 11,05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전일보다 오히려 하락한 9,0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2-01-18 15:43:55[파이낸셜뉴스] 삼성제약은 자금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젬백스지오에 충청북도 청주시 홍덕구 오송읍 연제리 664-2외 1필지를 처분한다고 9일 공시했다. 처분 규모는 173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회사의 자산총액 대비 9.68% 수준이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2021-12-09 17:42:0606일 코스닥 시장에서 하락한 종목으로 젬백스지오(041590) -21.2%, 게임빌(063080) -14.3%, FSN(214270) -14.3% 등이 있다. 'fnRASSI'는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과 파이낸셜뉴스의 협업으로 로봇기자가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기사입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1-12-06 15:42:09[파이낸셜뉴스] 젬백스지오가 수주 낭보를 터뜨리고 있다. 젬백스지오는 최근 약 125억원 규모의 '이온몰 3호점’, 약 51억원 규모의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동탄점' 인테리어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온몰 공사’는 전 세계에 200여개의 쇼핑센터를 운영중인 일본 최대 유통그룹인 이온몰(AEON Mall)의 캄보디아 3호점 프로젝트이다. 캄보디아에 들어선 3개 이온몰 중 가장 큰 규모로 1호점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젬백스지오는 2005년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 이후, 베트남의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경남72랜드마크, 캄보디아의 이온몰 1호점, 2호점 인테리어 공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 같은 수행 경험을 통해 확보한 신뢰를 기반으로 이온몰 3호점 인테리어 공사 프로젝트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는 1200평 규모의 도심 속에서 실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가상 현실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젬백스지오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한 스포테인먼트 분야에 특화된 기술을 가지고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써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구축해 해당분야의 우위를 점한다는 전략이다. 에너지사업부문에서도 정부 조달청 입찰을 통해 약 12억원 규모의 한국지역난방공사 빙축열조 1호기 성능개선 공사를 수주했다. 빙축열 시스템은 저렴한 요금의 심야 전력을 이용해 축열조에 얼음을 저장하고 피크시간 건물 냉방에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차후 2호기, 3호기 프로젝트 추가 수주를 목표로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외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젬백스지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 글로벌 종합건설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1-11-18 10: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