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럭셔리 스키웨어 브랜드 '퍼펙트 모먼트'와 협업한 한정판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조니워커는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를 통해 '아프레 스키' 문화를 새롭게 정의했다고 설명했다. 스키를 탄 후 휴식을 취하며 겨울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을 뜻하는 아프레 스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매우 차가운 상태로 마실 때 맛의 정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니워커는 한정판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14일까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프리빌리지 바에서 '조니워커 블루: 더 피크 오브 윈터' 팝업을 운영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박민지 조니워커 브랜드 매니저는 "스키를 비롯한 다양한 겨울 아웃도어 활동과 특별한 만남이 많아지는 연말 시즌을 맞아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으로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를 출시했다"며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기며 조니워커 블루가 전하는 겨울의 정취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2-05 10:17:40[파이낸셜뉴스] 디아지오코리아의 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가 2220년 서울의 모습을 담은 ‘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을 선보인다. 10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디지털 아티스트 ‘루크 홀스(Luke Halls)’와 협업해 탄생했다. 루크 홀스는 유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로 아델, 리아나, U2, 비욘세 등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왔다. 특히 이번 노마드 시티 에디션은 서울을 비롯, 베를린, 멕시코시티, 싱가포르, 시드니, 런던 등 세계적으로 가장 상징적인 도시들의 200년 후 모습을 담아낸 제품이다.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의 보틀과 박스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와 ‘N서울타워’의 이미지를 활기차고 세련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조니워커는 이번 한정판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0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및 애비뉴엘 명품관 인근에서 팝업 스토어 ‘엔터 서울 2220 (Enter Seoul 2220)’을 열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가정용 제품을 단독으로 판매하며, 내달부터는 다양한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중순에는 외식전문그룹 SG 다인힐과 협업해 압구정 삼원가든, 붓처스컷, 투뿔등심, 로스옥 등 서울 유명 레스토랑에서도 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을 선보인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04-10 15:01:14[파이낸셜뉴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를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는 현재 운영하지 않는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일명 ‘유령(Ghost)’ 위스키 원액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이다. 3개의 유령 증류소를 포함해 소량 생산으로 희귀한 위스키 원액을 보유하고 있는 5개의 증류소까지, 총 8개 증류소에서 생산된 희소성 높은 원액들을 블렌딩했다. 이번 제품에 포함된 대표 원액은 1993년에 문을 닫은 증류소 피티바이크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피티바이크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짧게 운영했던 증류소 중 하나로, 약 18년간 존재하며 개성 넘치는 스타일의 원액을 생산한 곳으로 유명하다.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 에디션의 병과 상자에는 푸르스름한 빛을 내는 영국의 도깨비불, ‘윌 오 더 위스프’의 형상이 새겨져 있다. 이를 통해 조니워커 블루의 고급스러움에 신비로운 느낌을 더했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위스키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피티바이크 증류소 원액의 신선하고 달콤한 사과향에 은은한 벌꿀향과 부드러운 우드향이 어우러져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여기에 깊은 과일과 베리향, 부드러운 버터 스카치, 농익은 과일과 더불어 약간의 시나몬 향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43.8도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고스트 앤 레어 피티바이크는 매년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 주시는 유령 증류소의 진귀한 원액들을 완성도 높게 블렌딩한 한정판 에디션이다”며 “피티바이크의 개성 있는 싱글 몰트 원액을 통해 한층 더 특별해진 조니워커 블루의 풍미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2-01-03 09:32:52[파이낸셜뉴스] 조니워커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한정판 2종을 내놨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과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레전더리 8'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조니워커는 지난 1820년 스코틀랜드에서 브랜드 창시자 존 워커의 손에서 탄생했다. 이후 200년의 동안 조니워커는 전세계 200여개국에 폭넓고 특색 있는 스카치 위스키 제품군을 선보이며 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1만 개의 오크통 가운데 오직 하나의 오크통에서 선별된 원액만을 블렌딩해 탄생한 위스키다. 이제는 운영하지 않는 일명 '유령' 증류소들의 희귀한 원액들을 포함하고 있어 매년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모든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에는 고유의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다. 이번에 출시한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200주년 한정판 에디션'은 직사각형 병을 둘러 가며 1820년부터 스코틀랜드에서 세계 전역으로 뻗어 나간 조니워커의 지난 200년간의 여정을 담고 있다. 조니워커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누비며 스카치위스키의 서사를 이야기하는 듯한 일러스트가 숫자 '200' 모양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시드니, 런던,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뉴욕 등 도시의 랜드마크를 고유한 조니워커 블루 색상으로 화려하고 정교하게 표현됐다. 한국의 경우, 서울 남산타워가 두번째 0 디자인에 일러스트로 포함됐다.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레전더리 8'은 희소성 높은 위스키 원액을 담았다. 200년 전부터 존재한 여덟 개의 전설적인 증류소에서 소량 생산된 최상급 원액만을 사용했으며, 디아지오의 숙련된 위스키 메이커 12명이 협업해 블렌딩해 탄생시킨 제품이다. 병과 박스에는 어느 때보다 무게감 있고 화려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짙은 조니워커 블루 색상의 배경에 여덟 개의 스코틀랜드 레전더리 증류소 오반, 블레어 애설, 라가불린, 티니닉, 브로라, 캄부스, 포트 던다스, 카스브릿지를 각각 밝게 빛나는 형상으로 표현했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마케팅팀 관계자는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과 함께 걸어온 지난 200년의 여정을 기념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한정판 제품 두 종류를 선보이게 됐다"며 "충분한 소장가치가 있는 리미티드 패키지는 물론 처음 선보이는 레전더리 8의 럭셔리한 가치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0-11-12 11:49:49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사진) 한정판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알코올 도수는 43.8도. 토피(영국식 카라멜)와 버터 스카치향, 다크 초콜릿향, 견과류와 바닐라향, 화려한 과일향 등의 풍미를 띤다. 대표적인 원액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싱글몰트 '글레누리 로얄'이다. 글레누리 로얄은 왕실 타이틀인 '로얄'을 획득한 단 세 곳의 스코틀랜드 증류소 중 하나다. 현재 문을 닫은 일명 '유령' 증류소로 불리는 캄부스와 피티바히에서 생산된 위스키 원액과 글렌 엘긴, 인치고워, 글렌로시, 카메론브리지 및 글렌킨치에서 주조된 위스키 원액도 블렌딩 됐다. 이설영 기자
2020-01-07 18:46:07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 (사진) 한정판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알코올 도수는 43.8도. 토피(영국식 카라멜)와 버터 스카치향, 다크 초콜릿향, 견과류와 바닐라향, 화려한 과일향 등의 풍미를 띤다. 대표적인 원액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싱글몰트 ‘글레누리 로얄’이다. 글레누리 로얄은 왕실 타이틀인 ‘로얄’을 획득한 단 세 곳의 스코틀랜드 증류소 중 하나다. 현재 문을 닫은 일명 ‘유령’ 증류소로 불리는 캄부스와 피티바히에서 생산된 위스키 원액과 글렌 엘긴, 인치고워, 글렌로시, 카메론브리지 및 글렌킨치에서 주조된 위스키 원액도 블렌딩 됐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0-01-07 14:54:48조니워커 블루라벨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 디아지오코리아는 정유년 설 선물세트로 가성비를 높인 총 24종의 다양한 위스키 설 선물세트를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24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움은 물론 세련된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으로 꾸며 소중한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블루라벨, XR, 플래티넘,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라벨, 그린라벨, 레드라벨 등 세계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인 조니워커 14종과 깊고 중후한 풍미의 윈저 4종, 라가불린, 카듀 싱글몰트 위스키 등 4종이다. 여기에다 윈저 브랜드의 더블유 시리즈 스피릿 드링크 2종이 스페셜 세트로 마련됐다. 가격대도 2만6000원부터 27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디아지오의 대표 프리미엄 위스키 조니워커 선물 세트 가운데는 정유년을 맞아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붉은 닭이 새겨진 조니워커 블루리미티드 에디션이 눈길을 끈다. 1만개의 오크통 가운데 단 하나 최고의 스카치 위스키만을 선택해 한정된 수량만 생산한 조니워커 블루라벨에 특별한 의미까지 더해져 품격 있는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위스키 매니아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지난해 재출시된 조니워커 그린라벨도 선보이고 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스코틀랜드 전 지역을 대표하는 양조장에서 최소 15년간 숙성된 4가지 대표 싱글 몰트 위스키 원액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는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가성비가 높다. 또 스코틀랜드 6개 지역에서 12년 이상 숙성된 40여 가지의 우수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해 더욱 깊고 부드러운 조니워커 블랙라벨, 7세대에 걸쳐 전수된 블렌딩 기술이 함축된 조니워커 골드리저브는 오랜 세월, 변치 않는 풍미만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게다가 한 층 깊어진 스모키함과 강렬함이 어우러진 조니워커 더블블랙은 선물세트 중 유일하게 조니워커 아이스볼 몰드(얼음 제조용틀)가 함께 구성돼 눈길을 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대형마트 기준 26만5000원(750mL), 골드리저브는 6만8000원대(750mL), 그린라벨은 5만7000원대(700mL), 블랙라벨은 4만원대(700mL), 더블블랙은 4만9000원대(700mL)로 소비자들의 필요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7-01-24 17:10:27조니워커 블루라벨 750㎖ 디아지오코리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장가치를 높인 품격 있는 위스키 선물세트 총 21종 (조니워커 12종, 윈저 5종, 헤이그 클럽, 딤플, 스미노프 보드카 2종 포함)을 시판한다고 9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추석 선물세트는 정통 위스키의 고급스러움과 디자인까지 세련된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폭넓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1만 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의 오크통에서만 나오는 희귀한 원액과 200년 역사 동안 이어져 내려 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이 만나 19세기 초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낸 명품 위스키다.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가 존 워커의 장인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블렌딩한 제품이다. 풍부한 풍미와 스모키한 '스페이사이드' 및 '하이랜드' 스타일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스카치 위스키다. 백화점 가격 기준으로 조니워커 블루라벨(750㎖) 28만원,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7만7000원 (750㎖),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7만4500원(750㎖)이다. 특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풍미를 S라인 곡선으로 시각화한 윈저 21은 과일과 꽃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윈저의 정통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솔잎과 무화과 향으로 한층 더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2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한국인의 입맛에 특별히 맞춘 풍미와 향이 특징인 35도 스피릿 드링크다. 백화점 가격 기준으로 윈저 21은 9만 6000원(500㎖),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3만원(450㎖)이다. 그밖에 400 년 전통 '헤이그' 가문의 장인 정신과 비법을 담은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헤이그클럽은 9만원, 보드카 본연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스미노프는 레드 2만5000원(750㎖), 그린애플 2만9000원(700㎖)에 판매될 예정이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5-09-09 14:27:46■조니워커 블루라벨 알프레드던힐 디아지오면세사업부는 영국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남성복 브랜드 '알프레드 던힐' 한정판 위스키 콜렉션을 선보인다. 알프레드 던힐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라벨 알프레드 던힐 리미티드 에디션 콜렉션'(사진)이 오는 5일 출시된다. 이번 콜렉션은 최상의 품질과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한정된 수량만 생산하는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라벨'에 알프레드 던힐의 디자인을 입혔다. ■하이트진로, 태국 맥주 '싱하' 하이트진로가 태국 대표 맥주 브랜드 '싱하(Singha)'맥주(사진)를 2014년부터 국내에 본격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태국 대표 주류기업 '분럿브루어리(Boonrawd Brewery)'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싱하맥주는 태국 왕실에서 인정한 100%올몰트(All Malt) 맥주로 태국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브랜드다. 하이트진로는 병맥주 판매를 시작으로 캔맥주와 생맥주로 품목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330mL 병맥주 출고가격은 1950원이며 알코올 도수는 5%다. ■대상 청정원 '해물국물내기티백' 대상 청정원이 '맛선생 해물국물내기티백'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새우와 붉은 대게를 넣어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주재료로 쓰인 멸치, 다시마, 새우, 붉은 대게 모두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했다. 또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옥수수전분을 원료로 한 피라미드 모양의 친환경 티백을 사용했다. 가격은 72g 용량 제품이 6950원이다. ■유니클로 '엑스트라 웜 히트텍'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기존 히트텍 대비 보온성을 한층 더 강화한 '엑스트라 웜 히트텍(사진)'을 선보인다. 기존 히트텍에 사용되는 섬유를 독자적인 방법으로 기모가공해 두께감을 더하고 피부에 닿는 부분에 더 많은 공기 층을 만들어 기존 히트텍 대비 보온성을 약 1.5배 높였다. 흡습발열 기능 외에도 보온, 보습, 항균, 스트레치, 형태 유지 기능까지 갖췄다. 가격은 1만9900원이다. ■브루노말리, 크리스마스 에디션 6종 이탈리아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고급스러운 화려함을 담은 '2013 크리스마스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브루노말리의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쿠보만의 유니크한 실루엣에 과감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터드 장식과 블랙 색상이 돋보이는 핸드백 '크리스마스 쿠보', 컬러 블록과 스터드의 조합이 매력적인 클러치 '크리스마스 코모다', 모던한 쉐입에 볼드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미니 클러치 '코모다 미니' 등 6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크리스마스 쿠보' 65만원, '코모다' 35만원, '코모다 미니' 25만원이다. ■롯데제과 견과류 넣은 초콜릿 롯데제과가 초콜릿에 과육과 견과류를 넣은 프리미엄 초콜릿 '가나네이처'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초콜릿 속에 블루베리, 크랜베리, 헤이즐넛을 넣은 '가나네이처 블루베리&헤이즐넛'과 크랜베리, 아몬드를 넣은 '가나네이처 크랜베리&아몬드' 두 가지다. 가격은 70g 용량 제품이 편의점 기준으로 2500원이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조지민 김문희 기자
2013-12-02 17:47:07이미지_조니워커 블루라벨 알프레드 던힐 리미티드 에디션 콜렉션 트래블러스 트렁크 영국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남성복 브랜드 '알프레드 던힐'이 한정판 위스키 콜렉션을 선보인다. 조니워커는 오는 5일 알프레드 던힐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라벨 알프레드 던힐 리미티드 에디션 콜렉션'(사진)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콜렉션은 최상의 품질과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한정된 수량만 생산하는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라벨'에 알프레드 던힐의 디자인을 입혔다. 두 브랜드의 전통과 고품질 장인 정신을 남성적이면서도 럭셔리하고 세련된 현대적 감각으로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콜렉션은 기프트팩(Limited Edition Giftpack), 면세점 한정 기프트팩(Travel Retail Exclusive Giftpack), 트래블러스 트렁크(Limited Edition Travellers' Trunk)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에는 인천국제공항 롯데면세점에서 면세점 한정 기프트팩과 개별 주문 제작으로 구매가 가능한 트래블러스 트렁크를 선보인다. 디아지오 관계자는 "알프레드 던힐과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명품시장의 급성장세에 따라 혁신적으로 진행된 영국의 두 대표 럭셔리 브랜드 간 성공적인 전략적 제휴 사례"라고 설명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2013-12-02 09: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