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가 올해 처음 'HD현대 경영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4일 HD현대에 따르면 경기 성남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지난 2일 신년 하례식 겸 시상식을 열었다. 권오갑 회장, 정기선 부회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HD현대는 새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면서 우수 임원에게 'HD현대 경영인상'을 시상했다. 올해 새롭게 제정된 HD현대 경영인상은 그룹 내 본부장 이상 임원 중 지난 한 해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임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HD현대가 전사 임원을 대상으로 한 포상제도를 새로 도입한 것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첫 수상자에는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이 선정됐다. 조 사장은 2019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DNA(Do It Now, Action)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도입,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던 회사의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조 사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4-01-04 18:47:54[파이낸셜뉴스] HD현대가 올해 처음 'HD현대 경영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4일 HD현대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지난 2일 신년 하례식 겸 시상식을 개최했다. 권오갑 회장, 정기선 부회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HD현대는 새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면서 우수 임원에 'HD현대 경영인상'을 시상했다. 올해 새롭게 제정된 HD현대 경영인상은 그룹 내 본부장 이상 임원 중 지난 한 해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임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HD현대가 전사 임원을 대상으로 한 포상제도를 새로 도입한 것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경영 목표 달성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첫 수상자에는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이 선정됐다. 조 사장은 2019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DNA(Do It Now, Action)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도입,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던 회사의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4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회사의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3·4분기에는 854억원의 영업이익으로 개별 법인 설립 이래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북미와 중동 시장의 호조를 바탕으로 연간 수주 목표를 두 차례 올렸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 전망치를 3조3020억원으로 제시했다. 조 사장은 출근길 석다방 이벤트, 역멘토링 등 임직원 소통경영으로 HD현대일렉트릭의 조직문화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조 사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4-01-04 10:28:10[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항해환경 변화에 맞춰 일부 '항해서지(航海書紙)'를 전자책 형태로 발간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항해서지는 조석·조류 예측정보, 세계 주요 항만 간의 해상거리 등 해도에 자세히 표현하기 곤란한 각종 정보를 설명과 함께 수록해 안전하고 경제적인 항해에 도움을 주는 항해용 간행물이다. 해양조사원은 항해서지 5종(조류도·천측력·해상거리표·해도도식·항해용 간행물목록)을 전자책으로 간행하고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박안전법에 따라 선박에 필수적으로 비치해야 하는 항로지의 보관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동안 동·서·남해안별로 각각 있었던 항로지를 한권으로 통합한 '한국연안 항로지'로 새롭게 간행했다. 김재철 해양조사원장은 "앞으로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항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사용자가 최신의 해양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1-03 15:28:58[파이낸셜뉴스] 국립해양조사원은 선박운항, 어업활동, 갯벌체험 등 안전한 해양 활동에 필요한 '2024년 조석표(한국연안)'를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석표는 우리나라 주요 항만 및 연안의 고조(만조)·저조(간조) 시각과 바닷물 높이 등의 조석예보 자료와 조석 해설자료 등을 수록한 책자다. 2024년 조석표에는 기존 예보지역에 부산의 다대포항 등 11개 지역을 추가해 총 162개 지역에 대한 조석예보 자료를 수록했다. 또 이용자 편의를 위해 책자에 수록하는 예보지역을 선박 입·출항이 잦은 항만 위주로 조정하고 그 외 지점은 QR코드를 통해 PDF 형식으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조석표는 항해용 간행물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의 '스마트 조석예보'에서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9-25 13:57:37[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선박운항, 어로활동, 갯벌체험 등 국민의 안전한 해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주요 항만 및 연안의 조석예보 자료를 수록한 ‘2023년 조석표(한국연안)’를 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23년 조석표에는 우리나라 연안의 고조(만조)·저조(간조) 시각과 바닷물 높이 등 다양한 조석정보가 실려있다. 이번 조석표에는 10개의 예보지점을 추가해 총 150개 지점에 대한 조석예보자료를 제공한다. 조석표는 전국 항해용 간행물 판매소 11곳에서 판매된다.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에서도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국립해양조사원은 조석표의 활용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조석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발간된 조석표에 설문지가 수록돼 있으며, 이메일, 팩스, 또는 책자에 수록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변재영 원장은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2023년 조석표에 수록된 지역별 조석예보 자료를 사전에 잘 확인하시길 바란다”라며 “국립해양조사원은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조석표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예보지점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 정보의 가독성 또한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11-09 10:58:54현대일렉트릭은 대표이사인 조석 사장이 품질경영 선진화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조 사장은 경북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열린 ‘2022년 한국품질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 품질상 시상식’에서 ‘글로벌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국가 산업발전과 품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경영인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0년 현대중공업그룹 최초의 외부 출신 대표로 영입된 조 사장은 30여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에너지, 산업정책, 통상 분야를 두루 거친 경제 전문가다. 현대일렉트릭은 조 사장 취임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이후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며 종합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사장은 ‘품질이 곧 경쟁력’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디지털 중심의 전사 품질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울산 변압기 공장의 스마트 팩토리 준공과 함께 △조립 공정 프로세스 자동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반의 품질 분석·관리 △디지털 검사장비(스마트 글래스) 도입 등 품질 경영을 적극 추진해 취임 이후 품질 실패비용을 절반 가량 낮췄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친환경·고효율 전력기기 개발로 신기술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민·관·연과 손잡고 산업단지와 대학 캠퍼스 내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활성화시키는 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주도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인권경영 선언, 지역사회 온실가스 감축 협약, 협력사 동반성장펀드 조성 및 품질관리 역량 강화에도 힘쓰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조 사장은 “기본에 충실한 품질 방침과 품질 관리 시스템 고도화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현대일렉트릭이 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10-21 09:52:32[파이낸셜뉴스] 조석 작가의 웹툰 ‘문유’가 올 여름 중국에서 실사영화로 만들어져 중국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4DX웹툰으로 제작돼 개봉한다. 웹툰 ‘문유’는 소행성 충돌로 지구 인류가 멸망한 뒤, 달에 홀로 남은 우주 비행사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SF 코미디로, 지난 2016년 6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연재됐다. 이 작품은 국내의 종합 콘텐츠 회사 쇼박스가 중국의 영화화 판권을 확보해 중국 내 자회사가 중국 영화사와 협업해 실사영화 ‘독행월구(独行月球, 두싱웨추)’로 만들었다. ‘독행월구’는 개봉 첫날인 지난 7월 29일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하루 만에 약 580억7,400만 원의 수입을 기록한 데 이어, 개봉 10일만에 4,000억원, 5주만에 약 5,658억원의 수입을 달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약 7,000만 명으로, 2022년 중국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섰다. 이는 한국 IP를 원작으로 제작된 기존 중국 영화들 및 앞서 중국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들의 흥행 성적을 모두 넘어서는 기록이다. ■ 4DX 웹툰, 오는 10월 12일 개봉 한국에서는 CGV가 오는 10월 12일 세계 최초로 웹툰 원작을 4DX로 만들어 개봉한다. CJ CGV의 자회사인 CJ 4DPLEX가 네이버웹툰과 협력해 4DX의 다양한 효과들을 접목한 4DX 웹툰 영화 ‘4DX 문유’를 기획∙제작했다. ‘4DX 문유’는 웹툰 그림체와 말풍선 등 원작 그대로를 스크린에 옮기고, 그림들을 움직여 효과를 주고, 카메라를 이용해 움직임을 만들어 ‘4DX 웹툰’이라는 신규 장르를 스크린에 구현했다. 원작 웹툰과 동일한 말풍선과 프레임을 사용하는 타이포 그래픽을 통해 주요 정보들을 전달한다. 웹툰을 읽는 방법인 화면 위로 올리기, 옆으로 넘기기 등 손맛을 살리는 방식의 연출도 시도했다. 주인공 ‘문유’가 달에서 켞는 황당한 상황에 맞춰 역동적인 4DX 모션 체어와 각종 효과들이 펼쳐진다. 네이버웹툰 노승연 글로벌 IP사업 실장은 “문유는 ‘달’을 배경으로 한 독창적인 SF웹툰으로 실험적인 시도가 가능한 IP라는 점에서 국내외 여러 제작사의 러브콜을 받은 작품”이라고 밝히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DX웹툰’이라는 장르를 통해 원작 팬들을 비롯해 더 많은 사람들이 웹툰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4DX로 각색∙제작∙기획을 맡은 CJ 4DPLEX 윤현정 총괄 프로듀서는 “‘문유’라는 인물에 동화되어 주인공과 감정을 공유하며 웹툰 한 편을 4DX를 통해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2-09-14 14:47:01[파이낸셜뉴스] 웹툰 작가 조석의 '문유'가 웹툰 최초로 4DX로 재탄생한다. 웹툰 IP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을 넘어 4DX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네이버웹툰은 조석 작가의 SF웹툰 ‘문유’ 원작 ‘4DX문유’가 10월 12일 극장 최초 상영을 확정했다. ‘4DX 문유’는 네이버웹툰과 CJ CGV의 자회사인 CJ 4DPLEX가 협력, 4DX의 다양한 효과들을 접목해 스크린에 옮긴 ‘4DX웹툰’이다. 웹툰 ‘문유’는 소행성 충돌로 지구 인류가 멸망한 뒤, 달에 홀로 남은 우주 비행사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SF 코미디다. ‘마음의 소리’, ‘조의 영역’ 등으로 유명한 조석 작가 작품으로, 2016년 6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총 68화 분량으로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됐다. 지구 종말이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조석 작가 특유의 시니컬한 유머와 개성 넘치는 작화가 더해져 블랙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다. 웹툰 원작 ‘4DX 문유’는 웹툰의 말풍선과 프레임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기는 한편 모션 그래픽과 카메라를 이용한 움직임을 더해 역동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4DX 모션 체어와 오감을 자극하는 효과들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웹툰 속 우주 공간에 들어선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네이버웹툰 노승연 글로벌 IP사업 실장은 “문유는 ‘달’을 배경으로 한 독창적인 SF웹툰으로 실험적인 시도가 가능한 IP라는 점에서 국내외 여러 제작사의 러브콜을 받은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4DX웹툰’이라는 장르를 통해 원작 팬들을 비롯해 더 많은 분들이 웹툰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DX로 각색∙제작∙기획을 맡은 CJ 4DPLEX 윤현정 총괄 프로듀서는 “‘문유’라는 인물에 동화되어 주인공과 감정을 공유하며 웹툰 한 편을 4DX를 통해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월에 중국에서 개봉한 웹툰 원작 ‘문유-독행월구’는 약 5803억원의 수입과 7067만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2022년 중국 박스오피스 흥행 2위가 유력한 상황이다. 지난 10일에는 아이치이와 빌리빌리 등 주요 OTT에서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문유’가 최초 공개됐다. 원작 웹툰 ‘문유’는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시리즈 PC홈페이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4DX 문유’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등 전국 39개 CG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러닝타임은 50분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09-14 08:48:11현대일렉트릭 조석 대표이사는 23일 경기도 분당사무소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도넛과 커피 등 간식을 전달하는 '석다방' 행사를 가졌다. '석다방'은 조석 대표의 이름을 딴 소통 이벤트로, 경영진과 직원들 간의 거리를 좁히고 젊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대표와 부문장 3명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사무실 입구에서 조석 대표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석다방' 앞치마를 착용하고 간식과 아침 인사를 건네며 직원들과 가벼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2021-06-23 18:40:49현대일렉트릭 조석 대표이사는 23일 분당사무소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도넛과 커피 등 간식을 전달하는 ‘석다방’ 행사를 가졌다. ‘석다방’은 조석 대표의 이름을 딴 소통 이벤트로, 경영진과 직원들 간의 거리를 좁히고 젊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대표와 부문장 3명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사무실 입구에서 조석 대표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석다방’ 앞치마를 착용, 간식과 아침 인사를 건네며 직원들과 가벼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또 사내 휴식공간에는 이날 근무인원을 고려해 400개의 도넛과 커피를 비치, 직원들이 일과시간 중 자유롭게 취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2월부터 후배가 선배에게 젊은 세대의 문화 등을 전달하는 ‘역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표이사 주관 임원회의에 직원들이 직접 참석할 수 있는 참관제도를 도입하는 등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기업문화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2021-06-23 14: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