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주택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조수빈 큐레이션’이 10월 23일 DK아시아의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리뷰한 영상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채널은 강남의 ‘래미안 원베일리’와 ‘디에이치 클래스트’ 등 국내 최고급 주거지를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채널로, 구독자 14만 명과 누적 조회수 1,788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조수빈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뉴스 앵커와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거쳐 현재 주거 큐레이션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번 리뷰 영상은 단순한 아파트 소개를 넘어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독창적 가치와 철학을 깊이 있게 조명하며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는 준공 전임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의 완성도가 돋보였다. 조수빈은 "새로운 세상에 들어온 것 같다"며 정원을 거닐며 감탄했고, 동서양이 조화를 이루는 소나무 정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찬사를 보냈다. 샤넬 향수의 원료로 사용되는 은목서와 훈련목이 조화를 이뤄 마치 수목원 같은 품격을 전달했다. 조수빈은 기존 아파트를 ‘4세대’로,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5세대’로 설명하며, 이 아파트가 ‘리조트 같은 아파트’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고 평가했다. 6성급 호텔 수준의 수영장, 단지 내 복층형 인도어 골프 연습장, 스카이라운지, 영화관 등 최고급 시설이 영상에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조수빈은 영상 말미에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말을 인용하며,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고 언급했다. 이는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주거 환경에 반영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채널 측은 11월 로열파크 개장에 맞춰 해당 아파트의 일상을 브이로그로 담아 추가 리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4-10-25 11:04:05[파이낸셜뉴스] 방송인 조수빈이 13일 미디어오늘 보도와 관련해 "유감"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역사저널 그날'의 신동조·김민정·최진영·강민채 PD는 성명을 내고 “4월30일로 예정된 개편 첫 방송 녹화를 3일(업무일) 앞둔 4월25일 저녁 6시30분경, 제작1본부장이 시사교양2국장을 통해 조수빈씨를 ‘낙하산 MC’로 앉힐 것을 최종 통보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이미 MC와 패널, 전문가 섭외 및 대본까지 준비를 마치고 유명 배우를 섭외해 코너 촬영도 끝낸 시점이었는데, 본부장이 비상식적 지시를 내리면서 녹화가 2주째 연기됐고 지난주 금요일(10일) 마침내 무기한 잠정 중단 통보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조수빈씨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2023년 4월~2023년 9월)이자 백선엽 장군 기념사업회 현직 이사이며 채널A 메인 뉴스 앵커를 거쳐 현재 TV조선 시사프로 MC이다. 또 다수의 정치적 행사에서 진행을 본 이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수빈씨는 이날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를 통해 "조수빈 씨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됐다"며 "조수빈 씨는 KBS ‘역사저널 그날’ 프로그램의 진행자 섭외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해당 프로그램 진행자 선정과 관련해 KBS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며 "무엇보다 해당 보도에서 조수빈 씨를 ‘낙하산’이라는 표현과 함께 특정시각에 맞춰 편향성과 연결 지은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부연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5-13 15:01:47[제주=좌승훈 기자] 제주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가 1일부터 제주관광 CF모델로 활약한다. 방송인 조수빈씨 지난 7월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의 TV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조수빈씨는 공영방송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4년간 KBS 1-TV 간판 뉴스인 ‘KBS 뉴스9’ 메인 앵커로 활약했다. 지난 4월 프리랜서 선언한 후 채널A 메인뉴스인 ‘뉴스A’ 주말 앵커로 활약하고 있는 조수빈씨는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고향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제주의 맛·여행·특산품 등 다양한 모습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12월 중 개인 유튜브 채널 오픈을 앞두고 있다는 조수빈씨는 “제주 알리기의 일환으로 이번 광고 촬영의 뒷이야기를 비롯해 제주의 맛집을 비롯해 제주산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Cosmetic Cert Jeju)까지 제주특별자치도와 관련된 모든 것을 알리는 섹션을 따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수빈씨가 바라본 아름다운 제주도의 모습은 1일부터 지상파TV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12-01 01:06:57[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인 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를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서귀포시 하원동이 고향인 조수빈 전 아나운서는 제주 관광·문화·농수축산물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이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위촉식에서 "제주에 뿌리를 단단히 두고 있는 조 전 아나운서가 활발하게 활동하면 제주도 홍보는 저절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제주도를 세계에 많이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고 제주도에 의미 있는 일, 재밌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전 아나운서는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4년 동안 'KBS 뉴스9' 메인 앵커로 활동했다. 또 공명선거 홍보대사·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7-10 20:21:02▲오원만(LF 전무)씨 별세·염옥주씨 남편상=9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발인 13일 8시 30분. 02)3010-2262 ▲조수빈(LF 상무)씨 별세·허윤혁씨 부인상=9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발인 12일 6시 30분. 02)3010-2295
2016-08-10 18:57:32조수빈 (사진=뉴시스) 조수빈 아나운서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24일 KBS 조수빈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일등으로 뛰어내린 선장,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가족 잃은 분들을 보며 손잡고 울어주는 지도자 한 사람 없으니..너무 맘이 아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대한민국에 훌륭한 선장님은 정말 없는 건가요? 꽃 같이 예쁜 아이들..정말 미안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조수빈 아나운서를 비롯 남희석, 이켠, 바다 등 많은 연예인들이 이번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는 인천발 제주도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4-26 15:51:46동반성장위원회는 20일 서울 사평대로 팔래스호텔에서 동반성장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유장희 위원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은진 감독(앞줄 왼쪽 두번째)과 조수빈 아나운서(앞줄 왼쪽 네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4-02-20 16:54:34동반성장위원회는 20일 서울 사평대로 팔래스호텔에서 동반성장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유장희 위원장(앞줄 가운데)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은진 감독(왼쪽 두번째)과 조수빈 아나운서(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2014-02-20 10:19:34동반성장위원회는 방은진 감독, 조수빈 아나운서를 동반성장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동반위는 20일 서울 사평대로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위촉식을 갖고, 방은진 감독과 조수빈 KBS 아나운서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은진 감독은 영화 '오로라공주', '집으로 가는 길' 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다룬바 있다. 평소 경제 양극화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조수빈 KBS 아나운서 역시 KBS 9시 뉴스 및 다양한 시사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신뢰감있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위원회의 각종 활동에 적극 나섬으로써 동반성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유장희 위원장은 "오늘 위촉된 두 분의 홍보대사 모두 평소 가치관이 동반성장 정신과 부합된다는 점에서 적임자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2014-02-20 09:34:54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역사편' 영어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일본 외무성이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독도 동영상을 다국어로 유튜브에 올리자 맞불작전을 편 것이다. 서 교수가 게시한 6분40초 분량의 영상은 지난달 독도의 날을 맞아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제2탄 '독도-역사편' 한국어 영상을 세계인이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영어로 편집해 배포한 것이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본 외무성의 동영상은 일본 정부만의 일방적인 주장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번 동영상은 역사적 사실에 접근한 논리적인 입장을 보여준 것이라 세계인들에게 더 어필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영상에서 독도의 사시사철 및 밤낮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넣어 관광적인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출했다. 대한민국에서만이 이런 촬영과 관광이 가능하다는 것을 세계인들이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동영상 제작은 메가스터디에서 재능기부 했고 영어 내레이션에는 KBS뉴스 조수빈 아나운서가 힘을 보탰다. 조 아나운서는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독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내레이션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서 교수는 "이번 동영상을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에 올려 각 나라 유학생 연합회 회원들과 트위터의 리트윗(RT)과 페이스북의 좋아요(Like) 캠페인을 함께 벌여 전 세계 SNS 사용자들에게도 계속 홍보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전 세계인들에게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독도에 대해 더 잘 알아야만 하기에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아프리카TV에도 동영상을 함께 공개 해 네티즌들과 함께 '독도 지식 캠페인'을 함께 벌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는 현재 국제법 전문가들과 함께 '독도-국제법'편을 준비 중이며 가수 윤종신과 함께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따라 부르기 쉬운 '독도송'을 내년 삼일절에 공개할 예정이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2013-12-12 09: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