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우 박혁권(48)과 조수향(28)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24일 양측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눈컴퍼니는 "박혁권과 조수향의 사생활이라서 결별설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2년째 열애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스무살 차이지만 공통분모인 연기를 통해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박혁권이 살고 있는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당시에도 양측은 "사생활이라서 열애설 관련해서는 입장을 밝히기가 조심스럽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연극배우 출신인 박혁권은 2007년 '하얀거탑'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아내의 자격'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으로 주목 받았다.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했다. 영화 '검은사제들' '눈길' '궁합' 과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역도요정 김복주' '조선로코-녹두전'(2019) 등에 출연했다. #박혁권 #조수향 #결별설 onnews@fnnews.com e콘텐츠부
2019-12-24 13:33:29배우 조수향이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진행된 영화 ‘배심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문소리, 박형식, 백수장, 윤경호, 김미경, 조수향 등이 출연하는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첫 국민 참여 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5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04-08 16:26:46배우 조수향이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진행된 영화 ‘배심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문소리, 박형식, 백수장, 윤경호, 김미경, 조수향 등이 출연하는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첫 국민 참여 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5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04-08 16:25:43배우 조수향이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진행된 영화 ‘배심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문소리, 박형식, 백수장, 윤경호, 김미경, 조수향 등이 출연하는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첫 국민 참여 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5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04-08 12:06:08배우 조수향이 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진행된 영화 ‘배심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문소리, 박형식, 백수장, 윤경호, 김미경, 조수향 등이 출연하는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첫 국민 참여 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5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19-04-08 11:40:13배우 조수향과 곽시양 그리고 김성호 감독이 ‘2018 배리어프리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오는 9일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 예정이다. 배우 곽시양은 2013년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2015년 KBS 연기대상 남자 우수연기상부터 다양한 수상을 해왔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시카고 타자기’ 영화 ‘굿바이 싱글’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2018년 개봉 예정인 ‘목격자’의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드라마 ‘사자’에도 출연을 확정해 2018년까지 쉴 틈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성호 감독은 그동안 ‘마이 백 페이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 이어 ‘너의 이름은.’까지 세 편의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참여할 정도로 충무로에서 배리어프리영화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이 깊은 감독이다. 조수향은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로, 2014년 영화 ‘들꽃’으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궁합’ ‘소공녀’ ‘소녀의 세계’가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영화 ‘앙리 앙리’ 배리어프리버전 화면해설 내레이션으로 배리어프리영화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들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얼굴을 통해 배리어프리영화를 알리고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에 재능기부 방식으로 참여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감독과 배우들이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함께 해오고 있다. 2013년 배우 한효주, 2014년 김태용 감독, 배우 한지민, 김성균, 2015년 이준익 감독, 배우 성유리, 정겨운, 2016년 전계수 감독, 배우 김정은, 배수빈, 2017년 홍지영 감독, 배우 이연희, 변요한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다양한 분야로 배리어프리영화를 알리기 위해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및 대학생 홍보대사를 위촉해 배리어프리영화 관객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8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확정된 김성호 감독, 배우 조수향, 곽시양, 관객 홍보대사 김준형, 김희민, 심이안은 오는 11월 9일(목)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열리는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
2017-11-03 14:40:01▲ 사진=UL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수향이 '생동성 연애'에서 윤시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조수향이 MBC 3부작 드라마 '생동성 연애'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는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캐스팅과 더불어 연이은 드라마 출연 소식이다. '생동성 연애'는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한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판타지 요소를 가미해 그린 드라마이다. 조수향은 임용 고시를 준비하는 고시생 '왕소라' 역을 맡는다. 극 중 '왕소라'는 한때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발랄한 여대생이었지만 현실과 타협하며 음악 교사가 되기 위해 임용고시를 택한 인물이다. 조수향은 상대 배우 윤시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생동성 연애'는 총 세편의 드라마가 각각 3부작씩 9부작으로 제작되는 MBC 미니미니 드라마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 중 두 번째 작품이다. MBC와 네이버가 콜라보레이션 하며 100% 사전제작 되며, 네이버를 통해 부분 선공개 되고 MBC를 통해 결말을 확인할 수 있는 형식으로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배우 조수향은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영화 '검은 사제들', '사돈의 팔촌'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조수향이 출연하는 '생동성 연애'는 내년 초에 방송되며, '역도요정 김복주'는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2016-10-27 17:58:27▲ 사진=엔터테인먼트 이상 배우 조수향의 첫 주연 영화 ‘들꽃’(감독 박석영)이 개봉한다. '들꽃'은 11월 5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들꽃’은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시네마펀드(ACF)에 선정된 작품이자, 서울독립영화제, 스위스 제네바블랙무비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 초청됐다. 수향 역을 맡은 조수향은 KBS1 광복 70주년 특집 극 ‘눈길’(연출 이나정, 극본 유보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후아유 – 학교 2015’(연출 백상훈, 김성윤, 극본 김민정, 임예진)에서 ‘제 2의 연민정’으로 불리며 악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어 KBS2 ‘드라마 스페셜 - 귀신은 뭐하나’(연출 차영훈, 극본 손세린)에서 이준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김희애는 "나도 이 배우를 보며 큰 자극을 받을 수 있었다. 보시면 알겠지만 정열과 호기심이 가득 찬 배우였다" 며 "미래가 기대된다" 고 전했다. 한편 조수향은 현재 영화 '궁합' 촬영 중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9-25 11:36:41▲ 귀신은 뭐하나‘귀신은 뭐하나’ 드라마 '귀신은 뭐하나'에 출연 중인 조수향이 촬영장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월29일 배우 조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텀블러 선물 받았어요 히힛 덕분에 꿀촬영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으항 이준오빠 팬 분들 감사합니당!! #이준#텀블러#귀신은뭐하나#천동#무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수향은 KBS2 ‘귀신은 뭐하나’의 차무림으로 역으로 분장된 모습이다. 특히 조수향은 텀블러를 들고 러블리한 표정을 지어 남성팬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하고 있다. ‘귀신은 뭐하나’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신은 뭐하나, 정말 재밌다”“귀신은 뭐하나, 이준 연기 정말 잘해”“귀신은 뭐하나, 로맨틱코메디 정말 짱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8-01 11:15:28▲ 귀신은 뭐하나 이준 귀신은 뭐하나 이준 ‘귀신은 뭐하나’ 이준이 조수향와 이별한 뒤 발기부전에 시달려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귀신은 뭐하나’에서는 극 중 8년 전 차무림(조수향)에게 차이고 발기부전에 시달리는 구천동(이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구천동은 과거 차무림에게 1주년 기념 이벤트를 하던 중 이별통보를 받았다. 이별을 선언한 차무림은 구천동에게 각종 독설을 퍼붓고 사라져 큰 충격을 안겼다. 이별 후 구천동은 8년간 발기부전 증세를 보이며 이별에 대한 트라우마를 피하지 못했다.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은 그는 “정신과 진료를 받아봐라”는 조언을 들었다. 이에 구천동은 “나 환자 아니다”라고 부정했지만 의사는 “3개월마다 병원오면 환자다. 이건 정신병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소견서를 써줬다 한편 귀신은 뭐하나 이준에 대해 네티즌들은 "귀신은 뭐하나 이준, 연기 실감나네","귀신은 뭐하나 이준, 완전 연기자 됐구나","귀신은 뭐하나 이준,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07-31 23: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