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두씨 별세· 유재의씨(조아제약 법무팀 부장) 부친상=19일 청양농협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41)942-4600
2024-08-19 12:08:17[파이낸셜뉴스] 조아제약은 마시는 피로회복제 '활비톤액'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활비톤액은 벤포티아민(비타민B1)과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 피리독신(비타민B6) 등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여섯 가지 유효 성분의 복합 상승 작용으로 피로 회복을 돕고, 액제로서 신속하게 체내 흡수되어 빠른 약효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벤포티아민은 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여덟 배 높으며, 각종 피로 회복에 빠른 개선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구내염이나 근육통 등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은 산화마그네슘 대비 생체 이용률이 두 배 높고 부작용이 적으며, 인체 에너지 생성 및 정상적인 신경전달을 돕는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활비톤은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피로회복제로서, 안정적인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며 "일반의약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5-21 09:49:39▲ 고건석씨 별세· 고정관씨(조아제약 기획홍보실장) 부친상=1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후 3시20분. (02) 2227-7500
2024-02-20 08:52:46[파이낸셜뉴스] LG 트윈스 오지환이 2023년 프로야구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5일 조아제약에 따르면 오지환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린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은 총 17개 부문을 시상하는 프로야구 최고의 상이다.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시상식으로 2009년 시작돼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올 시즌 월간 MVP 토크쇼와 '야구에 희망을'이라는 ESG 활동 등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하고, 유튜브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었다"며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통해 한국 야구의 발전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본연의 사업인 좋은 약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지환은 LG의 통합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경기에서 홈런 3개로 8타점을 책임졌다. 특히 시리즈 2~4차전에서 모두 손맛을 보며 단일 KS 사상 첫 3경기 연속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1승 1패로 맞선 3차전 5-7로 뒤진 9회 초 2사 1·2루에서 터트린 역전 결승 스리런 홈런은 리그 역사에 남을 명장면이자 시리즈 향방을 좌우한 전환점이었다. 오지환의 활약 덕분에 KS에서 KT 위즈를 4승 1패로 격파한 LG는 무려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최고타자상과 최고투수상은 각각 한화 이글스 노시환과 KT 고영표에게 돌아갔다. 노시환은 올 시즌 31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타격 2관왕에 올랐다. 최하위 한화의 탈꼴찌를 이끌며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고영표는 28경기에 등판, 12승 7패 평균자책점 2.78로 활약했다. 무려 21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해낼 정도로 꾸준했다. 정교한 제구를 앞세워 '최고 투수'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최고구원투수상은 42세이브로 구원왕에 오른 SSG 랜더스 서진용에게 돌아갔다. 서진용은 리그 사상 첫 '노블론 30세이브'를 달성하는 등 1년 내내 꾸준히 SSG 뒷문을 지켰다. 관심이 쏠린 신인상은 한화 문동주의 몫이었다. 문동주는 올해 23경기에서 8승 8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AG)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도 맹활약,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다. 신인상을 아쉽게 놓친 KIA 타이거즈 윤영철은 조아바이톤-에이상을 수상했다.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간판스타인 김혜성과 원태인은 헤파토스상과 면역칸 에스상을 차지했다. 감독상은 LG를 통합 우승으로 이끈 염경엽 감독, 코치상은 NC 다이노스의 마운드를 탈바꿈한 김수경 코치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부진을 씻고 타격왕에 오른 NC 손아섭은 재기상, 리그 최고의 안방마님 두산 베어스 양의지는 수비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깜짝 놀랄 만한 활약으로 야구팬을 놀라게 한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와 KT 박영현은 함께 기량발전상을 받았다. 특별상은 아시아 내야수로는 사상 첫 메이저리그(MLB) 골드글러브를 받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과 올 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공동 수상했다. 공로상은 야구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탠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돌아갔다. 통합 우승팀 LG는 대상과 감독상에 이어 프런트상과 스포츠토토 포토제닉상(박해민)까지 받아 4관왕에 올랐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12-05 09:28:07[파이낸셜뉴스] 조아제약은 2023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결과 전시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조아제약이 후원하고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빼꼼(Fa:Com)'은 가족을 뜻하는 Family, 소통을 뜻하는 Communication, 공동체를 뜻하는 Community 알파벳 앞 글자를 딴 합성어로서,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늘릴 뿐만 아니라 가족의 작은 시도와 예술 활동이 모여 지역과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올해는 한국메세나협회의 2023 지역 특성화 매칭펀드 일환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17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위대한 만남 :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총 다섯 차례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정희기 텍스타일 아티스트와 함께 가족의 추억이 담긴 천을 활용하여 패치워크 페인팅 작품을 만들었으며, 배석민 ICT 융합공학박사와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해 가족 동화책과 아트테라피 추상화도 제작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비롯하여 가족들의 추억이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되는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결과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조아제약 본사 1층 로비에서 연장 전시된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11-06 09:24:32[파이낸셜뉴스] 조아제약이 위부 불쾌감 해소와 소화불량 개선을 돕는 소화 보조 음료 '데이스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이스트는 해당화잎, 사철쑥, 진피, 감초, 생강, 계피 등 총 11가지 성분의 복합 상승작용으로 타액 및 위액 분비 촉진, 담즙 분비 촉진, 위장 부종 개선, 복부 팽만 및 복통 개선, 장내 이상 발효 개선 등 각종 소화불량 증상의 개선을 돕는다. 더불어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미국 약전(USP)에서 인증한 안전성 최고 등급(USP Plastic Class VI) 소재를 적용했으며, 내구성과 내열성은 물론 슬리브 장착을 통한 외부 충격 이중 보호 효과로 제품 파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손쉽게 개봉할 수 있는 원터치 설계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데이스트가 바쁜 일상 속 불규칙한 식생활과 스트레스 등으로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스트는 20mL X 30앰플과 20mL X 3앰플 두 가지 형태로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1일 1회~3회 섭취한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09-06 09:35:55[파이낸셜뉴스] 조아제약이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칸에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면역칸에스는 아연을 비롯하여 맥주효모추출물(베타글루칸 함유), L-아르지닌, 비타민C, 비타민B1염산염, 비타민B2, 비타민B6염산염, 니코틴산아마이드, 비타민D3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맥주효모추출물은 맥주효모 전문 업체인 독일 라이버의 맥주효모추출물로 첨가물이 전혀 함유돼 있지 않으며, 맥주 효모 자가분해과정을 통해 불순물이 제거되기 때문에 기타 추출물보다 안전하고 순도 높은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출된 베타글루칸은 면역체계 내 대식 세포 및 소장 세포의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항암 작용,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및 유해 활성산소 제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1회, 앰플 1개를 섭취하면 된다. 또 면역칸에스는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 앰플 용기는 미국 약전(USP)에서 인증한 안전성 최고 등급(USP Plastic Class VI) 소재를 적용했다. 또 내구성과 내열성은 물론 슬리브 장착을 통한 외부 충격 이중 보호 효과로 제품 파손을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면역칸에스가 바쁜 일상 속 안전하고 쉽게 면역력을 챙기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07-06 09:47:52부산대학교는 조원기 조아제약 회장이 지난 7일 오후 교내 대학본부에서 약학대학 지원을 위해 1억원의 발전기금을 사재로 출연했다고 8일 밝혔다. 조 회장은 부산대 약학대학 약학과 66학번으로 1988년 조아제약을 창립해 의약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고 1993년에는 자회사인 메디팜을 설립해 약국 프랜차이즈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이날 조 회장은 "올해 개교 77주년, 약학대학 개설 70주년이 되는 모교에 기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 기부금이 우리 약학대학에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연구개발을 촉진해 후배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고 연구에 매진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이들이 후에 우리 사회의 귀중한 인재가 돼 기업과 나라 발전에 이바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전기금 출연식에 이어 약학대학에서 열린 강의실 헌정식에서는 조 회장을 비롯해 이준희 부산대 약학대학장, 윤성미 부산대 약학대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강의실(약학관 412호)을 '조원기 기념강의실'로 헌정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6-08 18:32:22[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는 조원기 조아제약 회장이 지난 7일 오후 교내 대학본부에서 약학대학 지원을 위해 1억원의 발전기금을 사재로 출연했다고 8일 밝혔다. 조 회장은 부산대 약학대학 약학과 66학번으로 1988년 조아제약을 창립해 의약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고 1993년에는 자회사인 메디팜을 설립해 약국 프랜차이즈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이날 조 회장은 “올해 개교 77주년, 약학대학 개설 70주년이 되는 모교에 기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 기부금이 우리 약학대학에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연구개발을 촉진해 후배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고 연구에 매진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이들이 후에 우리 사회의 귀중한 인재가 돼 기업과 나라 발전에 이바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전기금 출연식에 이어 약학대학에서 열린 강의실 헌정식에서는 조 회장을 비롯해 이준희 부산대 약학대학장, 윤성미 부산대 약학대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강의실(약학관 412호)을 ‘조원기 기념강의실'로 헌정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6-08 09:37:22▲ 박옥자씨 별세· 신용우씨(조아제약 약국영업1부 이사) 모친상=2일 전남 정원장례식장, 발인 4일. (061)754-4444
2023-05-02 15: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