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제씨 별세· 조홍래씨(한국투자신탁운용 부회장) 부친상=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11시. (02)3410-3151
2024-09-05 15:00:45▲ 조정제씨 별세, 조홍래씨(한국투자신탁운용 부회장) 부친상=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02) 3410-3151
2024-09-05 14:38:34【 울산=최수상 기자】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이사장 김도연)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울산과학대 제12대 총장에 조홍래(63·사진) 울산대 산학협력부총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5년 2월까지 4년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1-02-04 19:31:39[파이낸셜뉴스]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은 2월 4일 이사회를 열고 울산과학대학교 제 12대 총장에 조홍래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5년 2월까지 4년. 조 신임 총장은 서울대 의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림의대 교수와 미국 에모리의대(Emory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연구원을 거쳐 1997년 울산대 의대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2011년 울산대학교병원 제 5대 병원장에 취임해 2016년까지 3연임하면서 적극적인 소통력으로 울산지역암센터 유치, 상급종합병원 승격을 이루어내어 지역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지난 2017년부터는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을 맡아 산.학.관 융합 노력으로 울산대의 바이오.기계.화학.전자 분야 역량을 지역산업에 연계시켰다. 보직을 하면서도 연구에 힘써 지난 2017년에는 암 면역력을 무력화시키는 공동자극분자의 신호를 차단함으로써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항암면역치료 경로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조 신임 총장은 “전임 총장님들께서 이루어낸 취업.창업 분야 전국 최고 명문의 위상을 계속 이어나가 국내 전문대학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각오”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1-02-04 13:24:02【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이사장 김도연)은 4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이사회를 열고 울산과학대학교 제 12대 총장에 조홍래(63· 사진)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5년 2월까지 4년이다. 조 신임 총장은 서울대 의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림의대 교수와 미국 에모리의대(Emory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연구원을 거쳐 1997년 울산대 의대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2011년 울산대학교병원 제 5대 병원장에 취임해 2016년까지 3연임하면서 적극적인 소통력으로 울산지역암센터 유치, 상급종합병원 승격을 이루어내어 지역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17년부터는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을 맡아 산·학·관 융합 노력으로 울산대의 바이오·기계·화학·전자 분야 역량을 지역산업에 연계시켰다. 연구에도 힘써 지난 2017년에는 암 면역력을 무력화시키는 공동자극분자의 신호를 차단함으로써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항암면역치료 경로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조 신임 총장은 “전임 총장님들께서 이루어낸 취업.창업 분야 전국 최고 명문의 위상을 계속 이어나가 국내 전문대학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각오”라고 소감을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1-02-04 11:26:40[파이낸셜뉴스]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고등학교(이하 여의도고) 진로활동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CEO 특별강연을 가졌다. 조홍래 대표는 이날 1학년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경제, 저축과 투자’란 주제로 강연했다. 조 대표는 소액으로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꾸준한 저축의 힘과 수익률 1% 차이가 가져오는 장기투자의 특징을 소개하고 금융자산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고등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자산배분 방법을 통계학 기초를 활용해 쉽게 풀어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여의도고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여의도 인사이트’ 특별 금융교육 과정의 일환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19-10-25 15:10:09"중소벤처기업부 업무가 자영업·소상공인, 스타트업에 많이 쏠려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기존 강소기업의 점프업(도약)도 중요한 만큼 중기부가 더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조홍래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회장(사진)은 최근 경기도 판교 이노비즈협회 집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조만간 이노비즈기업들과의 만남 자리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조 회장은 "정부에서 대기업은 기둥으로 보고 자영업, 벤처기업은 막내라고 생각해서 더 챙긴다"면서 "반면 강소기업, 중견기업들은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는 면이 없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정부 입장에서 매년 100~200% 성장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에 매력을 느낄 법 하다"고 하면서도 "이노비즈기업 1만8000개 중 몇 개 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 역시 중요한 일"이라며 중기부에 관심을 요청했다.올해 2월 이노비즈협회장으로 취임한 조 회장은 4대 아젠다로 △4차 산업혁명 주도 △기술 중심 글로벌 패러다임 구축 △미래지향적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 허브 이노비즈를 제시했다. 그 중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일환으로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스마트공장 확대·지원이다.조 회장은 "이노비즈기업간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수요기업에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을 지난 연말 출범시켰다"면서 "현재 우수 공급기업 44개사가 참여 중으로, '한국형 스마트공장 생태계'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오는 8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이노비즈 스마트공장 플랫폼 의장사인 텔스타홈멜을 중심으로 향후 추진할 스마트공장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며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면 정부에서 가산점을 주고 자금도 일정 부분 지원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스마트공장이 확대될 경우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조 회장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그는 "스마트공장은 단순 자동화·무인화가 아닌 생산, 품질관리, 유통 등 전 과정에 걸쳐 공장 전체의 효율을 높이는 관리 시스템"이라며 "스마트공장 도입으로 당장 눈에 보이는 일자리가 다소 줄어들 수 있지만, 운용 방식을 효율적으로 바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또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가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교육,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정부가 최저임금이나 주 52시간 제도 등 가이드라인을 너무 많이 주다 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사람을 쓰는게 부담이 된다"며 "게다가 정부가 정년을 보장하는 공무원을 자꾸 늘려 인재들이 창의적인 것보다 안정적인 쪽으로만 가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 회장은 이어 "대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졸업한 직원들이 회사에서도 또 교육을 받고 있다"면서 "대학에서 미리 준비된 스마트공장 인재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9-05-07 17:03:41조홍래 한국도키멕주식회사 대표(사진)가 제9대 이노비즈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과 정부·유관기관 단체장, 이노비즈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노비즈협회 제8대·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조 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의, 혐업, 융합을 기반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견인하는 강한 이노비즈'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주도 △기술 중시 글로벌 패러다임 구축 △미래지향적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 허브 이노비즈라는 4대 아젠다와 8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고부가가치 사업을 선도하는 이노비즈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기반 사업과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확대·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기술무역을 이끄는 혁신 수출기업군이 될 수 있도록 기술 중심 글로벌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수출(초보)기업 발굴 및 역량강화, 기술교류 기반, 신 시장 창출 및 기술혁신 표준화를 추진한다. 이외 미래지향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미래 중점사업에 맞는 융합형 인재 양성·보급, 고용안정·지역중심의 일자리 지원강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9-02-20 17:14:36조홍래 한국도키멕주식회사 대표( 사진)가 제9대 이노비즈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이현재 국회의원과 정부·유관기관 단체장, 이노비즈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노비즈협회 제8대·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노비즈협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조 회장은 1955년 경남 함안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한국도키멕주식회사를 설립해 유공압기기, 실린더, 산업용 첨단 로봇을 생산하고 있다. 조 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의, 혐업, 융합을 기반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견인하는 강한 이노비즈'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주도 △기술 중시 글로벌 패러다임 구축 △미래지향적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 허브 이노비즈라는 4대 아젠다와 8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고부가가치 사업을 선도하는 이노비즈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기반 사업과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확대·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기술무역을 이끄는 혁신 수출기업군이 될 수 있도록 기술 중심 글로벌 패러다임 구축을 위해 수출(초보)기업 발굴 및 역량강화, 기술교류 기반, 신 시장 창출 및 기술혁신 표준화를 추진한다. 이외 미래지향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미래 중점사업에 맞는 융합형 인재 양성·보급, 고용안정·지역중심의 일자리 지원강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조 회장은 “디지털 기술의 확산으로 제품 뿐 아니라 기획·개발·생산·서비스 등 기업 내 모든 활동을 디지털 변환, 즉 변화시키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든 시대”라며 “‘이노비즈, 혁신의 새로운 성장’이라는 슬로건 하에 이노비즈기업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9-02-20 08:37:49▲조홍래씨(전 연합뉴스 외신국장) 별세=14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원자력병원, 발인 16일 오전 4시30분. (02)970-1543
2018-06-14 16: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