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중개형 ISA)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 펀드,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합해 관리하고 비과세 등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다. 가입대상은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최소 3년 이상 투자하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중개형 ISA에 신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1만원 상당)를 증정하고, 순입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고객솔루션실 송요한 상무는 “중개형 ISA는 절세와 자산관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만능통장으로 활용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08-19 10:38:46정부가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 맞춰 서민층 재산 증식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전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제도가 사실상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이 금융투자협회로부터 제출받은 '각 금융회사의 ISA 계좌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의 51%가 1만원 이하, 72%가 10만원 이하로 드러나 ISA 10개 중 7개가 사실상 깡통계좌로 확인됐다고 채 의원은 밝혔다. 채 의원에 따르면, 34개 금융기관의 ISA계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순으로 개설 계좌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6개 은행의 계좌 수가 총 186만5889개로 34개 금융회사의 전체 ISA 221만5187개 중 84%를 차지했다. ISA 보유 상위 6개 은행의 계좌를 잔액별로 분석한 결과, 10만 원 이하가 전체의 73%를 차지했으며 잔액이 1만원 이하인 계좌도 51%에 달했다. 특히 1만원 이하의 계좌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은 신한은행으로 29만5528개의 계좌를 보유중이었다. 1만원 이하 계좌의 경우 기업은행이 전체의 67%로 가장 높고, 신한은행(63%)이 두 번째로 높았다. 10만원 이하 계좌의 경우 하나은행(81%), 기업은행(79%), 신한은행(78%) 순으로 높았다. 잔액 1000만원 초과 ISA는 국민은행이 5만2133건으로 가장 많았다. 채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서 시도한 저금리 고령화 시대 국민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 증식 프로젝트였으나, 이는 사실상 실패한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ISA 도입 초기 금융위원회가 각 은행별로 ISA 개설 실적을 점검함에 따라 은행마다 실적내기용으로 계좌 개설에만 전념한 것이 깡통계좌 양성의 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상품을 일단 출시하고 실적을 요구하며 몰아붙이는 방식의 금융정책 수립과 집행은 결국 시장의 외면을 받고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비판했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 기자
2017-10-13 11:01:37Q: 사회초년생입니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단기자금 관리에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장점이 있나요. A : CMA는 수시입출금과 각종 지급결제기능의 편리성을 갖춘 상품이다. 고객이 맡긴 돈을 채권이나 어음에 투자해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준다. CMA의 금리는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와 큰 차이가 없으나 하루만 넣어도 수익이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다. 수시 입출금이 가능해 필요하면 언제든지 출금할 수 있다. 대기자금을 효과적으로 운용해 전체 수익률을 올리는 데 적합하다. CMA는 사회초년생이라면 필수로 가입해 활용해야 한다. 그 이유는 먼저 CMA는 하루만 넣어도 수익이 발생하는 자산관리통장이다. CMA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은행의 정기예금은 연 단위로 금액을 거치해야만 수익을 지급한다. 1년 이내의 단기자금을 운용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CMA는 이런 정기예금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 사회초년생은 이 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 예.적금 상품을 통해 목돈마련을 할 수 있지만 단기 대기자금의 경우에는 CMA를 활용해 수익이 새나가는걸 막아야 한다. 다음으로 CMA는 최소 가입금액 제한 없이 365일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다. 즉, 소액으로도 운용이 가능하며, 자유롭게 입출금을 해도 일정부분 수익을 지급받는다. 따라서 저축 이외에 대기자금을 CMA에 넣어두고 활용하길 추천한다. 한 달 용돈을 CMA에 넣어두고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CMA도 급여, 공과금, 카드대금 등 결제와 이체가 가능해 주거래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회초년생들은 은행 예금통장을 주거래통장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앞서 말한 바대로 수시입출금을 해도 수익을 지급하는 CMA가 주거래통장으로 장점이 더 많다. 박정원 대신증권 이촌동지점 PB Q: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올해 들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어떤 투자상품이 있나요. A :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높은 환경에서는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는 달러 강세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달러자산 투자는 자산을 지키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대표적인 달러투자 상품으로는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는 달러화 예금이나 달러 환매조건부채권(RP) 등이 있다. 기대 수익률이 낮은 편이지만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통 1년 만기 정기예금 형태로 판매되는 달러 예금은 연 0.8%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환율의 움직임에 따라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환차익에 세금이 붙지 않는다. 달러 RP는 1년 만기 상품의 금리가 1% 수준이지만 2∼3%대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상품도 있다. 조금 더 높은 기대 수익을 가지고 있다면 달러화 쿠폰과 원금으로 수익을 지급하는 달러 주가연계증권(ELS)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다. 또 원.달러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와 파생결합사채(DLB)도 눈여겨볼 만하다. DLB의 경우 원금보장형 상품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DLB는 원.달러 환율이 기준가격보다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으면 정해진 수익을 제공하며, 조건이 달성되지 않는다고 해도 원금은 손실되지 않는 구조다. 진승환 대신증권 반포지점 PB 재테크 Q&A 고민상담 받습니다. market@fnnews.com
2016-07-24 16:42:11이른바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출시 3개월만에 총 가입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 ISA는 한 계좌에 예·적금, 펀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넣고 5년 만기 시에 총 수익의 최대 200만원까지 15.4%의 이자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상품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14일 ISA 출시 후 지난 10일 기준으로 ISA 계좌수가 220만5000좌, 가입금액은 2조56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게좌당 평균 금액은 93만원으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 2만8166달러의 2.8%, 1인당 금융자산 6164만원의 1.5% 수준이다. 총 인구대비 가입률은 4.3% 수준이다. 금융위는 출시 3개월 기준 일본의 1인당 GDP대비 가입금액이 4.0%인점을 고려하면 국내도 ISA가 정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업권별 가입 계좌수는 은행이 약 90%(197만6000좌), 증권사가 10%(22만8000좌) 수준이었다. 단 가입금액은 은행이 69.5%(1조4298억원), 증권사가 30.4%(6255억원)으로 1계좌당 가입 금액은 증권사가 더 높았다. 계좌 유형별로는 금융사가 ISA 계좌를 대신 운용해주는 일임형 비중이 약 10%, 고객이 직접 투자 상품을 선택하는 신탁형이 90% 였다. 금융위는 이달 30일까지 일임형 ISA 수익률 및 수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ISA 다모아'를 구축하고, 다음달부터는 ISA 계좌이동 제도도 시행할 예정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16-06-14 15:30:05한국예탁결제원은 14일 은행·증권·보험회사 등 금융회사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업무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ISA-Net'(아이사-넷) 서비스를 개시했다. ISA-Net은 ISA 가입 고객의 재산 운용을 위한 금융상품 거래 등 금융회사 간 업무처리 과정을 자동화된 방식으로 지원하는 종합(Total) 업무지원 서비스다. 은행, 증권회사 등 ISA를 취급하는 금융회사들은 ISA에 가입한 고객의 재산을 운용하기 위해 금융상품을 편입하게 되며, ISA 취급 금융회사와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회사 간 상품 거래에 필요한 메시지 송수신을 단일의 허브망인 ISA-Net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 예탁결제원은 "고객의 수익과 금융회사의 업무처리 편의성을 제고하고, 금융회사의 시스템 유지·관리에 따른 제반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국민 재산을 늘리기 위한 ISA 제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예탁결제원은 우리은행 등 25개 금융회사에 대해 동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앞으로도 계좌이전 서비스 도입 등 ISA 제도의 활성화 및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2016-03-14 12:58:45증권사와 은행들이 14일부터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상품을 출시한다. 금융감독당국도 ISA 상품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일임형 ISA MP 심사, 은행 투자일임업 등록을 신속히 처리해 금융회사의 상품출시 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ISA의 금융회사 판매준비 상황을 중간 점검한 결과 증권사 21곳, 은행 14곳 등 총 35곳이 ISA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35곳의 금융사 가운데 증권사 19곳과 은행 14곳 등 33곳은 14일부터 ISA 상품을 선보인다. 금융위는 금융사들이 출시하는 ISA계좌는 신탁형과 일임형으로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신탁형은 ISA에 가입하려는 사람이 직접 금융사를 찾아 ISA에 담을 상품을 스스로 정하는 유형이다. 금융사가 고객에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게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일임형의 경우 금융사가 고객에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고객이 선택한 투자포트폴리오에 따라 고객의 투자자산을 대신 관리해주는 형태다. 일임형은 금융사가 고객의 투자금을 대신 굴려주기 때문에 고객이 금융사에 내야 하는 수수료가 신탁형보다 더 비싸다. 신탁형 ISA는 증권사 16곳, 은행 14곳이 이달 14일 선보인다. 일임형 상품은 증권사가 은행보다 먼저 내놓는다. 증권사 21곳 중 14곳이 오는 14일 일임형 상품을 우선 출시한다. 반면 은행들의 경우 이달 중 당국으로부터 일임형 허가를 받아 이르면 내달 중순 일임형 ISA를 내놓는다. 은행들의 출시가 늦어진 건 금융당국이 은행에 뒤늦게 일임형 ISA 업무를 허용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일임형 업무 허가를 받은 은행들로선 속도를 내더라도 상품 출시일을 앞당기는 데 한계가 있다. 증권사 중에선 NH, 대우 등 10곳이 신탁형과 일임형을 동시에 출시한다. 메리츠증권 등 2곳은 일임형만 선보인다. 금융위 관계자는 "전담 TF를 꾸려 판매상황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6-03-04 11:00:52IBK기업은행은 다음달 14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3월 13일까지 기업은행 ISA계좌를 예약 가입하고, 4월말까지 1만원 이상 입금해 계좌를 개설한 고객 1만명에게 추첨을 통해 5000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추첨은 주 단위로 진행해 3월에는 매주 2000명에게, 4월은 매주 1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ISA계좌 가입 예약은 영업점 창구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에서도 가능하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2016-02-17 11:25:09부산은행, 'ISA 맛보기 더블 이벤트' 진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오는 3월 14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Individual Savings Account)인 'YES! BNK 만능통장' 출시를 앞두고 'ISA 맛보기 더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출시 전 오는 29일까지 부산은행 홈페이지(http://www.busanbank.co.kr)의 'ISA 맛보기 더블 이벤트' 코너에 접속해서 ISA 관련 퀴즈와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5000원)을 증정한다. 또 ISA 출시일인 3월 14일부터 4월 29일까지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말까지 진행되는 사전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 중 ISA 가입 고객에 한해 선착순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5000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http://www.busanbank.co.kr)를 참고하거나 부산은행 각 영업점 및 고객센터(1588·6200)로도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은행이 3월 14일 출시예정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YES! BNK 만능통장' 은 하나의 계좌로 다양한 금융 상품을 운용할 수 있고, 운용수익에 대하여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일명 '만능통장'으로 불린다. ISA는 소득이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금융소득종합과세자 제외)하다. 가입기간은 5년으로 매년 2000만원씩 총 1억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다만 전 금융기관 통틀어 1인 1계좌만 가입 할 수 있다. 납입금액은 개인이 직접 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변경도 가능하다. 운용 가능한 상품으로는 정기예금, 수익증권, 파생결합증권(ELS, DLS) 등 거의 모든 금융 상품을 포함하고 있다. 또 만기까지 발생한 운용소득(최대 250만원까지)에 대하여 비과세 혜택과 함께 비과세 한도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9.9%(지방소득세 포함)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다만 일부 해지가 불가하고, 중도 해지 시 운용소득에 대해서 일반과세가 적용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6-02-16 10:46:36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월 13일까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와 금융상품 거래 어플리케이션 '펀답(FundApp)'에서 ISA 사전예약 후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으로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고객 전원에게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2016명 고객을 별도로 추첨해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ISA는 발생한 수익 중 최대 25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절세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 중도해지 시 세제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과세기준 및 과세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2016-02-16 08:20:48경남은행,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이벤트 실시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를 앞두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3월 11일까지 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 내 이벤트 코너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관련 퀴즈와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준다. 총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3월 23일 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600·8585)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은행 신탁부 조송래 부장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출시에 앞서 관련 상품을 미리 알리고 안내하고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남은행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출시일인 다음달 14일부터 4월 29일까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100만원권(1명), 기프트카드 50만원권(2명), 파리바게트 모바일 기프티콘(300명) 등을 지급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16-02-15 15: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