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이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주거래은행을 또다시 맡게됐다. 수협은행은 지난 21일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앞으로 3년간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사업 및 운영자금 관리 등 공단의 각종 금융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앞서 지난 2019년에 두 기관은 주거래은행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 두 기관은 ‘어업인의 삶을 풍족하게, 어촌 환경을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한 어촌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어업인 삶의 질 향상과 어촌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국어촌어항공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협은행 역시 어업인의 행복금융 파트너로서 어촌위기 극복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0-22 10:17:13하나은행이 향후 4년간 한국공인노무사회의 주거래은행을 맡는다고 25일 밝혔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왼쪽)과 박기현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이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2024-09-25 09:10:46[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이 지난 3일 한국해양조사협회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재단 법인으로 창립된 한국해양조사협회는 2015년 1월 해양수산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서울 금천구 한국해양조사협회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 부행장과 김백수 한국해양조사협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3년간 한국해양조사협회의 자금 운용 등 금융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한다. 우리은행은 해양조사협회와 협력하고 있는 기업에 상생대출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임직원 전용 금융상품 제공 △금리 및 수수료 우대 △법인카드 발급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해양조사협회 및 임직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해양조사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9-05 14:38:52[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이 교정공제회와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교정공제회는 교정공무원에 대한 효율적인 공제 제도를 확립하고 회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복지단체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정공제회 소속 회원 및 임직원들에게 임직원 전용 대출, 복지카드 등의 맞춤형 금융상품을 지원하고 다양한 금융 컨설팅과 우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카드와 연계해 직원 전용 복지몰도 운영해 신한금융그룹차원의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신한은행은 교정공제회 전용 ‘모바일 브랜치’를 제공할 방침이다. 전국 교정공제회 고객이 지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더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교정공무원분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정공제회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6-21 18:20:41하나은행이 지난 17일 교정공제회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교정공제회와 교정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품 및 다양한 금융우대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정공제회와 공동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정공제회는 교정공무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2015년에 설립된 복지단체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정공제회와 소속회원 및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다양한 금융우대 서비스 지원 △신용대출 및 적립식상품의 금리우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나경 기자
2024-06-18 18:44:42[파이낸셜뉴스]하나은행이 지난 17일 교정공제회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교정공제회와 교정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품 및 다양한 금융우대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정공제회와 공동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정공제회는 교정공무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2015년에 설립된 복지단체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정공제회와 소속회원 및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다양한 금융우대 서비스 지원 △신용대출 및 적립식상품의 금리우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교정공제회 홈페이지에 ‘하나은행 모바일 브랜치’를 제공함으로써 은행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전국 1만6000여 명의 교정공제회 회원들의 금융 편의성이 제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6-18 10:25:50하나은행이 한국관세사회와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하나은행은 향후 4년간 관세사회의 자금 관리를 담당하는 한편 관세사 및 사무소 임직원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관세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4년간 한국관세사회의 자금관리를 담당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관세사회와 관세사 및 관세사무소 임직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하나은행은 한국관세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6-09 18:31:09[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이 한국관세사회와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하나은행은 향후 4년간 관세사회의 자금 관리를 담당하는 한편 관세사 및 사무소 임직원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관세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4년간 한국관세사회의 자금관리를 담당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관세사회 내 통합자금관리시스템(CMS) 도입 및 자원 관리 시스템(ERP) 데이터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자금업무를 지원한다. 관세사회 홈페이지에 ‘하나은행 모바일 브랜치’를 제공해 디지털 금융환경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관세사회와 관세사 및 관세사무소 임직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하나은행은 한국관세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6-08 11:49:49【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통합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하 대공노)이 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 및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대공노는 16일 오전 대구은행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은행이 대구시 공무원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대공노는 대구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홍보, 상호간 협력적 관계 유지와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김영진 대공노 위원장은 "대구시 공무원이 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면서 "이를 위해 지역 금융의 대표인 대구은행이 든든한 동반자가 돼 줬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기만 대구은행 부행장은 "어려울 때 노조의 역할을 기대하기 마련이다"면서 "대구은행 역시 대구시 공무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대공노와 대구은행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상호 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할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4-16 14:51:51【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미쓰비시UFJ은행이 11년째 기업 주거래은행 1위를 이어갔다. 증가율은 스미신SBI넷은행이 가장 높았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쿄상공리서치가 전날 발표한 '2023년 주거래은행 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주거래사 수(그룹별) 1위는 12만6367개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FG)이었다. 11년 연속 선두다. 이어 미쓰이 스미토모 FG, 리소나홀딩스(HD), 미즈호 FG, 후쿠오카 FG 순이었다. 리소나 HD는 2년 연속 미즈호 FG를 제쳤다. 주거래은행은 기업이 거래하는 은행 중 차입액이 가장 많은 은행을 말한다. 주거래은행에 해당하는 은행은 그 기업의 대주주인 경우가 많아 기업의 최대 채권자이자 대주주라고 할 수 있다. 은행별로는 미쓰비시UFJ은행이 12만5942개로 1위였다.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 9만9225개, 미즈호은행 8만424개, 리소나은행 3만9160개 등의 순이었다. 증가율 1위는 전년 대비 39.1% 증가한 주신SBI넷은행으로 842개였다. 2위는 15.2% 증가한 라쿠텐은행(1607개), 3위는 14.5% 늘어난 PayPay은행(1453개)이었다. 개인용 서비스가 메인인 인터넷전문은행이 최근 법인거래에도 뛰어들며 주거래처가 급증하고 있다. 조사는 도쿄 상공 리서치가 전국 156만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3-08-16 08: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