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남 보성군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듈러 주택을 기증하고,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10' 집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보성군에 기증한 모듈러 주택은 적층형 구조로, 110㎡ 규모다. 외장재와 구조체 등에 현대엔지니어링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단열을 강화하고 바닥충격음을 완화하는 등 안정성 및 편의성을 강화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은 주거취약계층에 자체 개발한 모듈러 주택을 기증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추진돼 왔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9-06 09:05:55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미래에셋캐피탈과 임대주택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신용보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으로 20년 이상 국내 신용보험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미래에셋캐피탈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금융취약 계층에 대한 공급망 금융 확대를 실천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9-02 19:33:29[파이낸셜뉴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미래에셋캐피탈과 임대주택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신용보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이자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으로 20년 이상 국내 신용보험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미래에셋캐피탈은 임대차보증금 담보대출을 포함한 다양한 대출상품을 제공 중인 여신전문금융회사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금융취약 계층에 대한 공급망 금융 확대를 실천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9-02 08:46:04부산시는 20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아동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해 1995년부터 한국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 및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집짓기, 반지하주택 시설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가수 윤형주씨가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아동주거빈곤가구 등 주거취약계층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주거취약계층에 종합적인 집수리를 지원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아동주거빈곤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개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부산지역 아동주거빈곤가구는 2만2000여세대로 추정된다. 협약 체결에 따라 시는 사업 대상 5가구를 추천해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한국해비타트는 가구당 3000여만원을 투입해 아동 주거 상향을 위한 집수리를 한다. 두 기관은 올해 사업 실시 후 대상 가구의 만족도가 높으면 협의 후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20 18:26:52[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20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아동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해 1995년부터 한국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 및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집짓기, 반지하주택 시설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가수 윤형주 씨가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아동주거빈곤가구 등 주거취약계층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주거취약계층에 종합적인 집수리를 지원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아동주거빈곤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개발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부산지역 아동주거빈곤가구는 2만2000여 세대로 추정된다. 협약 체결에 따라 시는 사업 대상 5가구를 추천해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한국해비타트는 가구당 3000여만원을 투입해 아동 주거 상향을 위한 집수리를 한다. 두 기관은 올해 사업 실시 후 대상 가구의 만족도가 높으면 협의 후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20 09:29:47[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지난 6일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80여 명이 참여해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원주시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홀몸노인 및 국가유공자의 거주지를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환,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DB손해보험은 원주시 주거취약계층 100가구의 집을 수리해주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또한 DB프로미 농구단은 주거문화 개선 봉사에 직접 참여함은 물론, 원주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쌀 1000㎏을 함께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7-08 10:11:50[파이낸셜뉴스] 반도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의 지적 장애인 거주시설 '사랑의 집'과 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베다니동산'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랑의 집의 경우 시설 노후화로 낡은 벽지와 마루를 전면 교체하고 현관, 욕실 등 타일 보수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베다니동산에선 오래된 벽지를 제거하고 친환경 페인트로 시공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장애인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반도유보라 현장 임직원들은 올 하반기에도 착한 재능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 강남구 '성모자애보호작업장'과 서울 금천구'벌바라기공동생활가정'을 방문, 노후화된 시설을 수리하는 등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지난 2006년 지역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집' 건축 후원을 시작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는 "단순히 후원에 그치지 않고 반도유보라의 현장 임직원들이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직접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는 과정 속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7-05 11:00:01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 책임 메시지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모듈러 공법 등 '회사 역량을 활용한 활동'과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회사 사업과 연계한 활동', '임직원이 적극 참여하는 활동'에 역점을 두고 추진키로 했다. ■주거 취약 계층에 '모듈러 주택' 기증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주택 사업 등 자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산불, 홍수, 화재 등 재난과 주택 노후화 등으로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현대엔지니어링이 자체 개발한 모듈러 주택을 기증한다. 모듈러주택은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뒤 운반해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2015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충북 음성군을 시작으로 경기 포천, 충남 공주, 경북 청송 등 전국 16개 지자체에 모듈러 주택 38개동을 지원해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주거 취약계층에 기증되는 모듈러 주택의 품질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프트하우스 입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모듈러 주택의 거주 편의성을 높인다. 또 국내 최고층(13층) 높이의 모듈러 주택을 준공하는 등 모듈러 주택 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프트하우스의 구조 안정성을 강화한다. 지난해부터는 노후주택에 주거하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향후 서울시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말 집수리 봉사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다채'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사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인 '새희망학교'도 추진하고 있다. 새희망학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진출한 해외국가 중 교육환경이 열악한 현장 인근 지역에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 지금까지 캄보디아, 적도기니, 방글라데시,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7개 국가에 42개의 교육 인프라를 지원했다. 지난 3월에는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사업'을 수주한 인연을 계기로 2021년부터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지역에서 진행한 새희망학교 11호 사업인 '안녕, 이-드림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이는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지역의 교육 환경 증진을 위해 이러닝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전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년간 지역 내 15개 학교, 학생 및 교사 3750명과 지역주민 4125명이 이용할 수 있는 이러닝 센터 3개소와 이러닝 교실 5개소를 건설해 발릭파판시에 전달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발릭파판 지역 주민들은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실제 지역 내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 관심도가 증가해 입학 지원률이 이전보다 2배 가량 높아졌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해 제공한 이러닝 교육 콘텐츠는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교육청으로부터 정규 수업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내·외 이해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5-27 18:39:41[파이낸셜뉴스] KT그룹의 종합부동산기업 KT에스테이트가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소외 이웃들을 지원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 KT에스테이트는 서울 중구·광진구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T에스테이트가 사업영역인 부동산 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KT에스테이트는 김포시, 강남구 등 지자체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게 정돈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T에스테이트와 각 지자체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올 연말까지 대상 가구의 도배·장판 공사 및 전선·전등·콘센트 교체, 잠금장치 수리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각 지자체별 동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소득수준과 주거 형편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공사 당일에는 KT에스테이트의 임직원과 구청 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KT에스에이트는 공사비 전액을 부담하며, KT에스테이트의 전문 협력업체가 기술분야 시공을 맡는다. KT에스테이트 최남철 대표는 “중구청·광진구청과 함께 KT에스테이트가 영위하는 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T에스테이트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에스테이트는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 이외에도 김장 담그기 후원,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 방한용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5-08 09:36:06【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가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며 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1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1년 7월 전국 유일의 직영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한 이후 주거취약계층의 이사와 정착을 돕고, 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가구별 주거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책을 가동, 시민 모두가 안정된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반지하·옥탑방·고시원 등 주거취약가구 이주·정착 지원2022년 국토교통부 '주택 이외의 거처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44만3126가구, 고양시 기준 6983여 가구가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숙박업소 객실 등 주택 이외의 불안정한 곳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주거사다리 사업)을 통해 비정상적인 거처에 3개월 이상 거주한 288가구, 위기 상황으로 주거지원이 필요한 86가구 등 총 374가구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했다. 또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이사를 못 가는 일이 없도록 생필품 구입 비용을 가구당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4가구에 냉장고, 세탁기 등 생필품 구입 비용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으로 주택이 아닌 거처에서 공공·민간임대주택으로 이사하는 153가구에게 가구당 이사비 40만원을 지급했다. 주거 정보가 부족하거나 이주 절차가 힘들어 주거 상향을 포기하는 취약계층에게는 주택 물색 과정에 동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이 이뤄진다. 지난해 민관 협력으로 176가구 집수리… 맞춤형 환경 개선고양시는 저소득가구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주택 개조를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소득 수준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장애인 가구에 △개방형 싱크대 설치 △출입문 단차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공사비용 중 가구당 38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창호·문·보일러 교체와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효율 향상을 돕는 ‘햇살하우징 사업’,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저소득 아동가구의 환경·위생을 개선하는 △아동주거 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사업, 기초연금 수급 노인 가구의 주거나 안전시설 보강 등을 지원하는 △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 등도 함께 실시한다. 이밖에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에어컨, 세탁기를 청소하는 ‘주거취약계층 홈 케어 지원사업’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민관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지난해 총 176가구에 대해 집수리를 지원,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간편 집수리 교육’,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등 주거복지 서비스 적극 추진고양시는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주거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한 ‘간편 집수리 교육’은 실리콘, 전기·수전 수리, 공구 사용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이뤄진다. 호응도가 높은 집수리 교육은 지난해 6회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10회가 예정돼 있다. 또한 주거 문제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동행정복지센터· LH·한국부동산원 등과 함께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아울러 자연재해, 강제 퇴거, 파산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에게는 3~6개월의 임시 거처를 제공하는 ‘희망더하기주택’ 5호가 마련돼 있다. 지난 2월에는 시민 주거복지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주거복지포럼에서 주최한 제10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고양형 주거복지 사업 운영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동환 시장은 "시민들이 주거문제에 대한 고민을 덜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증진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4-01 09:5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