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테크 플랫폼 '부릉(VROONG)' 운영사 메쉬코리아는 신임 최고디지털리더(CDO)에 SM엔터테인먼트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 주상식 ICT 랩장(사진)을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주상식 신임 CDO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 전문가로 꼽힌다. 메쉬코리아는 주 CDO 영입을 통해 디지털 유통물류 비즈니스 확장 전략을 더욱 공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주 CDO는 기업의 주요 전략을 새롭게 개발한 기술을 통해 전사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물류와 유통 전 과정에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루고 있는 메쉬코리아는 이번 인사단행으로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 및 활용할 예정이다. 주 CDO는 지난 17년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미래기술 대응과 이에 따른 전략기획을 총괄했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대상으로 사용자 기반 서비스, 스마트워크, DX를 위한 다수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주상식 CDO 영입을 통해 메쉬코리아와 부릉이 물류유통부문에서 전방위적 디지털 전환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발굴하고 제시할 수 있는 혁신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9-07 18:26:17[파이낸셜뉴스] 물류테크 플랫폼 ‘부릉(VROONG)’ 운영사 메쉬코리아는 신임 최고디지털리더(CDO)에 SM엔터테인먼트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 주상식 ICT 랩장( 사진)을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주상식 신임 CDO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 전문가로 꼽힌다. 메쉬코리아는 주 CDO 영입을 통해 디지털 유통물류 비즈니스 확장 전략을 더욱 공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주 CDO는 기업의 주요 전략을 새롭게 개발한 기술을 통해 전사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물류와 유통 전 과정에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루고 있는 메쉬코리아는 이번 인사단행으로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 및 활용할 예정이다. 주 CDO는 지난 17년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미래기술 대응과 이에 따른 전략기획을 총괄했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대상으로 사용자 기반 서비스, 스마트워크, DX를 위한 다수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며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주상식 CDO 영입을 통해 메쉬코리아와 부릉이 물류유통부문에서 전방위적 디지털 전환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발굴하고 제시할 수 있는 혁신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9-07 10:16:33'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와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이 유통 물류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양사는 '커머스테크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부릉이 구축 중인 디지털 유통 물류 생태계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한다. 또 안정적인 생태계 기반으로 '부릉 이코노미(VROONG ECONOMY)'를 함께 넓혀 나갈 예정이다. 메쉬코리아는 임직원뿐 아니라 전국 10만 부릉 배송 기사들을 대상으로 향후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인센티브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 또 지난 10여 년간 유통 물류 비즈니스를 통해 쌓아온 리얼 데이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창출할 계획이다. 람다256은 메쉬코리아와 협업을 위해 자체 블록체인인 '루니버스'를 비롯해 이더리움 등 멀티체인(ERC20, ERC721) 개발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DID(탈중앙화 신원식별)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람다256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NFT 서비스 관련 블록체인 부문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글로벌 NFT마켓플레이스 '사이펄리'도 추진하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통합물류관리를 위한 풀필먼트센터(FC), 도심형물류센터(MFC)를 포함한 전국 450여 물류거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기업 고객과 등록 상점은 각각 500여곳, 11만곳 이상이며 이륜차와 더불어 냉장냉동 시스템을 완비한 4륜 트럭도 650여대 보유하고 있다. 주상식 메쉬코리아 최고디지털리더(CDO)는 "전자상거래(e커머스) 산업 규모가 증가하면서 NFT(대체불가토큰)를 활용한 다양한 가치 창출이 가능해지고 있다"면서 "부릉이 구현 중인 디지털 유통물류 플랫폼에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해 최적화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람다256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3-15 17:58:59[파이낸셜뉴스]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와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이 유통 물류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양사는 ‘커머스테크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부릉이 구축 중인 디지털 유통 물류 생태계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한다. 또 안정적인 생태계 기반으로 ‘부릉 이코노미(VROONG ECONOMY)’를 함께 넓혀 나갈 예정이다. 메쉬코리아는 임직원뿐 아니라 전국 10만 부릉 배송 기사들을 대상으로 향후 블록체인 기반 토큰을 인센티브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 또 지난 10여 년간 유통 물류 비즈니스를 통해 쌓아온 리얼 데이터를 기반으로 블록체인을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창출할 계획이다. 람다256은 메쉬코리아와 협업을 위해 자체 블록체인인 ‘루니버스’를 비롯해 이더리움 등 멀티체인(ERC20, ERC721) 개발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DID(탈중앙화 신원식별)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람다256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NFT 서비스 관련 블록체인 부문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글로벌 NFT마켓플레이스 ‘사이펄리’도 추진하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통합물류관리를 위한 풀필먼트센터(FC), 도심형물류센터(MFC)를 포함한 전국 450여 물류거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기업 고객과 등록 상점은 각각 500여곳, 11만곳 이상이며 이륜차와 더불어 냉장냉동 시스템을 완비한 4륜 트럭도 650여대 보유하고 있다. 주상식 메쉬코리아 최고디지털리더(CDO)는 “전자상거래(e커머스) 산업 규모가 증가하면서 NFT(대체불가토큰)를 활용한 다양한 가치 창출이 가능해지고 있다”면서 “부릉이 구현 중인 디지털 유통물류 플랫폼에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해 최적화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람다256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하며 메타버스 과제전략을 도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부릉월드(VROONG WORLD)’를 구현, 혁신적인 유통물류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실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3-15 12: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