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주안역 인근 인천기계공고 앞에 들어서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 아파트가 청약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실시한다. 라인건설은 오는 18일까지 주안 센트럴 파라곤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590의 22 일원에 위치하고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 규모로 이 중 76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주택전시관은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최고 28.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1순위로 청약을 마감한 만큼 주택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인전철 주안역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특히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장 거리에 GTX-B노선 인천시청역이 오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개통 시 서울역·강남권·여의도·용산 등으로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주안자유시장과 제일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 주안역 인근에는 서울여성병원, CGV,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는 멀티 메디컬 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신설 예정이고 도보거리에는 주안초·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다.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인천가정법원 등 다양한 행정기관도 인접하다. 특히 아파트의 특화설계도 관심사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권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올인홈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형 광폭거실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외부 난간 없는 거실 전창조망형 유리난간대를 도입해 시야 간섭 없는 조망권도 확보했다. 이밖에 호텔 로비를 연상시키는 고품격 공동출입구 로비 설계도 눈길을 끈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조성된다. 현대아이서비스 조경팀이 시공하는 테마형 정원과 산책로가 단지 곳곳에 마련될 예정으로, 법정기준치의 2배 이상인 39.34%의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실내골프장 및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키즈클럽 등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6-15 09:46:59주택시장에서 교통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주거지를 선택할 때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여기는 주택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의 평균 출근시간은 1시간 27분으로 조사됐다. 이는 OECD 국가 평균 출퇴근시간(28분)의 3배 이상의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경기~인천이 1시간 52분으로 가장 길었고 인천~서울 1시간 30분, 경기~서울 1시간 24분이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장시간 출퇴근에 직장인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취업정보포털 인크루트의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중 59.3%는 ‘출퇴근 소요시간으로 인해 직장 근접지 이사를 알아봤다’고 답했다. 또 48.5%는 ‘출퇴근 스트레스로 퇴사까지 고려했다’는 답변을 내놨다.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얻기 위한 주택 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역세권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비역세권 아파트의 평균 경쟁률(12대 1)과 2배 가까이 차이를 보였다. 특히, 다수의 지하철 노선이 집중된 수도권에서는 역세권 단지의 평균 경쟁률이 4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주택시장에서 교통 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에서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주목된다. 라인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590-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 규모로 이 중 76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1호선 주안역도 근거리에 있다.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장 거리에 GTX-B노선 인천시청역이 오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개통시 서울역·강남권·여의도·용산 등으로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질 예정으로 업무지구 접근성이 대폭 상승할 전망이다. 경인로, 미추홀대로가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제1·2경인고속도로를 통한 광역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지난해 7호선 부평구청역과 인천 2호선 석남역을 잇는 석남연장선이 개통했고, 2027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한차례 더 연장이 계획돼 있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은 검단신도시와 김포, 일산까지 연결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이렇듯 차별화된 출퇴근 환경이 주목받으며 뜨거운 청약열기도 나타냈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지난 5월 말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최고 28.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을 달성했다. 우수한 기존 교통 환경에 신규 노선 및 연장사업이 잇따르며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현재는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간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성하다. 단지 주변에 주안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어 높은 주거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안역 인근에는 서울여성병원, CGV,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는 약 2.1만평 규모의 멀티 메디컬 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며,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인천가정법원 등 다양한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이밖에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신설 예정이고, 도보거리에는 주안초·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다. 특화설계도 주목받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권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에는 올인홈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형 광폭거실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외부 난간 없는 거실 전창조망형 유리난간대를 도입해 시야 간섭 없는 조망권도 확보했다. 이밖에 호텔 로비를 연상시키는 고품격 공동출입구 로비 설계도 눈길을 끈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조성된다. 현대아이서비스 조경팀이 시공하는 테마형 정원과 산책로가 단지 곳곳에 마련될 예정으로, 법정기준치의 2배 이상인 39.34%의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실내골프장 및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키즈클럽 등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된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나루로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2022-06-07 14:05:58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이 돋보이는 인천 미추홀구 아파트 ‘주안 센트럴 파라곤’이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를 보유한 단지는 특별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신체활동이 가능하고, 깊이 있는 휴식 및 뛰어난 경치를 누릴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조경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의 ‘2025년 미래주택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주택 선택 시 공원과 녹지 등 자연을 선택하는 쾌적성의 선호(33%)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통(24%), 편의시설(19%), 교육환경(11%)보다 녹지에 대한 가치를 우선순위로 둔 결과다. 쾌적함을 더하는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일조권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에는 와이드형 광폭거실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외부 난간 없는 거실 전창조망형 유리난간대를 통해 시야 간섭 없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 인천 미추1구역 재개발 단지… 5월 24~25일 1순위 청약 나서 라인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590-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76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1호선 주안역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장 거리에 GTX-B노선 인천시청역이 오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개통시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경인로, 미추홀대로가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제1·2경인고속도로를 통한 광역이동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추가적인 교통 개발호재도 주목된다. 지난해 7호선 부평구청역과 인천 2호선 석남역을 잇는 석남연장선이 개통했고, 2027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한차례 더 연장이 계획돼 있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은 검단신도시와 김포, 일산까지 연결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주목된다. 단지 주변에 주안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어 높은 주거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안역 인근에는 서울여성병원, CGV,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는 약 2.1만평 규모의 멀티 메디컬 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며,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인천가정법원 등 다양한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분양일정은 5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이어 당첨자는 6월 2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간 실시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일원에 위치하며, 쾌적한 관람을 위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2022-05-23 14:17:11[파이낸셜뉴스] 라인건설은 인천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 규모다. 이중 76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인천 미추홀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원도심인 주안동을 비롯해 용현지구, 학익지구, 도화지구 등에서 대규모 아파트들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또 1호선 주안역과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인접해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예정) 인천시청역과의 거리도 가깝다.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6월2일이다. 정당계약은 6월13일부터 18일까지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5-12 08:35:36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에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현행 주택법에 따르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 지역으로 지정된 곳의 아파트는 소유권이전등기일(최대 3~10년)까지 전매가 제한된다. 이를 수도권에 반영할 경우 주거여건이 불편한 일부 자연보전권역(전매제한 6개월)을 제외하면 사실상 대부분의 지역이 전매제한 기간 3년 이상을 적용받는 것이다. 하지만 조정대상지역에 한해 예외규정도 존재한다. 공사기간이 3년을 초과할 경우, 주택법에 명시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최대 3년을 넘겨 소유권 이전 등기 전에 전매가 가능해진다. 대단지, 고층 등 규모가 커 공사기간이 3년을 넘는 단지는 전매제한 규정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가운데 전매제한 규제를 벗어난 수도권 신규 아파트 ‘주안 센트럴 파라곤’이 5월 13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으로 주목되고 있다. 대단지와 초고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공사 기간이 3년을 초과하게 돼 소유권이전등기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인천광역시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76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 분양일정은 5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이어 당첨자는 6월 2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간 실시된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이 공급되는 미추홀구는 고분양가 관리 지역에 속한다. 이에 따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며,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일반분양 세대의 옵션 또한 조합원 배정세대와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미추홀구에 형성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리는 입지다. 편리한 교통여건 및 광역 교통호재도 이목을 끈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1호선 주안역도 근거리에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신설 예정이고, 도보거리에는 주안초·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만큼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실내골프장 및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키즈클럽 등 1,321가구의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이밖에 고품격 공동출입구 로비 설계로 프리미엄 단지의 자부심과 주거 품격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2-05-11 11:30:01라인건설이 오는 29일 ‘주안 센트럴 파라곤’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인천시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590의 22 일원에 위치하고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76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미추홀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원도심인 주안동을 비롯해 용현지구, 학익지구, 도화지구 등에서 대규모 아파트들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1호선 주안역과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인접해 있고 GTX-B 노선(예정) 인천시청역과의 거리도 가깝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 분양일정은 5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해당지역, 11일 1순위 기타지역, 12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 이어 당첨자는 18일에 발표되고 정당계약은 30일부터 6월 4일까지 6일 간 실시된다. ■ 우수한 교통 환경, 초.중.고 학군도 인접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1호선 주안역도 근거리에 있다. 여기에 경인로, 미추홀대로가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제1·2경인고속도로를 통한 광역이동도 수월하다. 교통 개발호재도 주목된다. 단지 인근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장 거리에 GTX-B노선 인천시청역이 오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개통 시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7호선 및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해 7호선 부평구청역과 인천 2호선 석남역을 잇는 석남연장선이 개통했고, 2027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한차례 더 연장이 계획돼 있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은 검단신도시와 김포, 일산까지 연결되는 방안도 주진되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주목된다. 단지 주변에 주안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어 높은 주거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안역 인근에는 서울여성병원, CGV,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는 약 2.1만평 규모의 멀티 메디컬 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며,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인천가정법원 등 다양한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신설 예정이고, 도보거리에는 주안초·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다. 또한 석암초·동인천중·상인천여중·인천고·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 모든 학군과 인천대, 인하대 등 명문대학교가 반경 2km 내에 자리하고 있어 학습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다. ■ 다양한 평형, 차별화 특화설계, 친자연적 주거환경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총 1321가구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라인건설은 풍부한 조경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용 39·51·59·62·76·84㎡ 등 중소형 틈새평형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가 기대된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를 통해 일조권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에는 올인홈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형 광폭거실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외부 난간 없는 거실 전창조망형 유리난간대를 도입해 시야 간섭 없는 조망권도 확보했다. 이 밖에 호텔 로비를 연상시키는 고품격 공동출입구 로비 설계도 눈길을 끈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조성된다. 현대아이서비스 조경팀이 시공하는 테마형 정원과 산책로가 단지 곳곳에 마련될 예정으로 법정기준치의 2배 이상인 39.34%의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실내골프장 및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키즈클럽 등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25 15:41:19인천 미추홀구가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 정비사업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가운데,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되는 대단지 ‘주안 센트럴 파라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미추홀구는 활발한 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매년 꾸준하게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인천시 도시정비사업 추진현황(2022년 3월 기준)에 따르면, 미추홀구는 재개발 14곳, 재건축 2곳, 주택정비 19곳 등 모두 35곳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축 아파트 공급이 대거 예고됨에 따라 미추홀구는 인천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변화할 전망이다. GTX-B노선 등 굵직한 광역교통 개발도 이뤄지고 있는 만큼, 신규 단지는 미니신도시급 주거 인프라와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개발사업으로 다시 태어나는 원도심은 편리한 주거환경과 가치상승 기대감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한 관심대상이었다”며, “재개발·재건축으로 집값이 크게 뛴 사례들이 많이 있었던 만큼, 수요자들은 잠재성을 갖춘 지역의 신규 분양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라인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주안 센트럴 파라곤’을 4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76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미추홀구에 형성된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교통망, 학군 등 희소가치 높은 입지를 갖춘 분양 단지다. 먼저, 주변에 주안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어 높은 주거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안역 인근에는 서울여성병원, CGV,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는 약 2.1만평 규모의 멀티 메디컬 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며,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인천가정법원 등 다양한 행정기관도 인접해 있다. 편리한 교통여건도 돋보인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1호선 도화역도 근거리에 있다. 여기에 경인로, 미추홀대로 등과 인접해 있어 인천 시내 곳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제1·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수도권 및 광역이동이 수월하다. 개발호재에 따른 교통여건 향상도 주목된다.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GTX-B 노선 인천시청역(2029년 예정)을 통해 서울역 및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7호선 및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수혜도 기대된다. 지난해 7호선 부평구청역과 인천 2호선 석남역을 잇는 석남연장선이 개통했고, 2027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한차례 더 연장이 계획돼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검단신도시와 김포, 일산까지 연결되는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의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신설 예정이고, 도보거리에는 주안초·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만큼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석암초·동인천중·상인천여중·인천고·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 모든 학군과 인천대, 인하대 등 명문대학교가 반경 2km 내에 자리하고 있어 학습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총 1,321가구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라인건설은 풍부한 조경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용 39·51·59·62·76·84㎡ 등 중소형 틈새평형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가 기대된다. 파라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를 통해 일조권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에는 올인홈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형 광폭거실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외부 난간 없는 거실 전창조망형 유리난간대를 도입해 시야 간섭 없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건물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이밖에 호텔 로비에 온 듯한 고품격 공동출입구 로비 설계로 프리미엄 단지의 자부심과 주거 품격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러피언 가든 모티브의 조경을 통한 친자연적인 환경도 관심사다. 현대아이서비스 조경팀이 시공하는 테마형 정원과 산책로가 단지 곳곳에 마련될 예정으로, 법정기준치의 2배 이상인 39.34%의 풍부한 녹지공간 속에서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여유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실내골프장 및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키즈클럽 등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2-04-12 09:28:25[파이낸셜뉴스] 인천 미추홀구 원도심에 1300여 가구의 대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라인건설은 이달 중 인천광역시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주안 센트럴 파라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미추홀구 주안동 590의 2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일반분양 7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 미추홀구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며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1호선 도화역도 근거리에 있다. 미후촐대로 등과 인접해 인천 시내 이동이 용이하고, 제1·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차량으로 수도권과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장에 위치한 GTX-B(인천시청역·2029년 예정)를 통해 서울과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단지 주변에는 주안 자유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고, 서울여성병원과 CGV 등 멀티 메디컬 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총 1321가구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라인건설은 풍부한 조경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용 39·51·59·62·76·84㎡ 등 중소형 틈새평형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가 기대된다. 파라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를 통해 일조권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세대 내에는 올인홈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형 광폭거실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과 쾌적함을 선사한다. 유러피언 가든 모티브의 조경을 통한 친자연적인 환경도 관심사다. 현대아이서비스 조경팀이 시공하는 테마형 정원과 산책로가 단지 곳곳에 마련될 예정으로, 법정기준치의 2배 이상인 39.34%의 풍부한 녹지공간 속에서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여유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실내골프장 및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키즈클럽 등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또한 일반분양 세대에도 조합원 배정세대와 동일한 옵션을 적용해 메리트가 높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4-04 10:09:48[파이낸셜뉴스] 서울 집값과 전셋값 급등세가 지속되며 탈 서울 행렬이 늘어나자 상반기 경기·인천권 분양시장이 들끓고 있다. 서울 접근이 용이하고, 직주근접의 입지를 갖추며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기·인천 지역 분양물량은 총2만1680가구로 집계됐다. 하지만 청약통장이 일부 아파트에만 집중적으로 몰리는 '청약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교통망이 잘 갖춰진 역세권, 근무지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 등을 중심으로 청약자가 쏠린 것이다. 실제 상반기 경기·인천 지역에서 1순위 마감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지제역 푸르지오 엘리아츠', '오산세교 한양수자인',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등은 서울 접근성과 직주근접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며 택지개발지구나 신도시가 아닌데도 수요자들이 몰렸다. 건설·분양업계에서는 '서울 접근성'과 '직주근접'은 앞으로도 경기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을 끌어들이는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급등하는 서울의 집값·전셋값으로 인해 탈서울을 꿈꾸는 수요자들에겐 무엇보다 출퇴근문제가 최대 고민거리이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거주 직장인의 평균 출퇴근 시간이 서울 1시간 42분, 인천 1시간 32분 등으로 나타나며 직장이 가깝고 서울을 잇는 교통망이 우수한 지역의 신규 분양 인기는 갈수록 높아질 전망이다. 한라는 이달 경기도 부천에서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천시 소사본동 70의 12 일원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36층 2개 동에 전용면적 △60㎡A 38가구 △60㎡B 26가구 △78㎡ 102가구 중·소형 총 166가구로 조성된다. 서울지하철1호선·서해선 소사역과 맞닿아 40분이면 서울역과 서울시청·광화문·여의도 등 서울 출퇴근이 용이하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은 김포공항을 거쳐 일산권역을 연결한다. 더욱이 속도~부천~서울역~남양주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라인건설은 같은 달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에 '주안 센트럴 파라곤' 1321가구(일반분양 767가구)를 공급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서울에서 전세 품귀 현상, 전셋값 급등세가 지속되면서 실수요자의 눈길은 자연스럽게 서울 접근성과 직주근접이 좋은 경기권 신규 분양아파트로 쏠리는 모양새"라며 "묻지마식 청약보다는 교통망이나 주거환경, 개발호재·미래가치 등을 꼼꼼하게 살펴서 청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5-09 10:31:33최근 평범하고 단조로운 주거 공간이 수요자들에게 외면 받고 있다. 수요자들의 안목이 높아지고있는 것은 물론, 다양해진 라이프 스타일, 다수 구성원 가구의 개인 공간 필요성 등으로 각 니즈를 맞춘 주거 공간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수요자들의 각양각색 스타일에 맞춰 ‘특화 설계’가 적용된 주거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 피데스개발이 실시한 ‘2021년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주거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내적 요소 중 1위는 ‘평면구조’(22.9%)가 차지한 바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세대원수별 자료를 보면, 1인 세대부터 10인이상 세대까지 다양한 가구의 형태를 띄고 있어 1인 세대 확대를 감안하더라도, 하나의 주거 공간에서도 각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공간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이렇듯, 획일적인 평면 설계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어려워 건설사들은 발빠르게 다양한 평면과 특화 설계 제공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에 나서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방의 수와 규모를 줄이되 거실을 넓히는 ‘거실 특화’ ▲각 독립된 공간으로 이용 가능한 ‘분리형 세대’ ▲취향에 맞게 평면 변형이 가능한 ‘가변형 설계’ ▲용도에 맞게 활용 가능한 ‘알파룸’, ‘펜트리’, ‘테라스’, ‘다락방’ ▲1층의 단점을 보완한 ‘정원 특화설계’ 등 실수요자를 잡기 위한 특화 설계는 끊임없이 진화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6월 HDC현대산업개발이 전북 군산시 지곡동 일원에 분양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의 경우, 청약 평균 경쟁률이 55.79대 1로 전 타입 모두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현관 창고,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 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조리 공간이 보이지 않는 히든 주방, 현관과 주방을 바로 잇는 주방 및 현관창고 특화, 침실 내 욕실의 펜트리 변형 옵션 등 다양한 특화 설계로 수요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화 설계가 집약된 ‘이형 평면’ 적용 단지도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이달 12일 청약이 진행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최고 경쟁률이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가 아닌, 실용성과 특화설계가 집약된 전용 99㎡D타입(234대 1)에서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특화 설계가 적용된 단지는 입주 후 지속적인가격 상승을 보였다. 입주민의 편리함을 고려한 특화 설계인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이 2017년 4월 분양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수성효성해링턴플레이스’(2020년 2월 입주) 분양가는 4억 5,000만원(전용 84㎡기준)으로 입주 시작 시(2020년 2월)에는 6억 5,000만원에 거래가 되었고 올해 4월에는 8억 5,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루어졌다. 입주 시부터 지속적으로 가격이 올라 분양가 대비 4억원의 웃돈이 붙은 것이다. 해당 단지는 대구 최초로 1층에 전용 지하 다용도실을 선보였고 최상층에는 현관 옆 세대 내부에 계단을 설치하여 이동식 다락방을 제공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업계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되면서 거주 시, 다양한 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특화 설계는 입주 후 그 빛을 발휘하는 만큼, 높은 거주만족도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실수요자 중심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CC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대에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되었다.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집약되어 있으며,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21개 주택형 (주방 강화형 타입, 자녀방 독립형, 단층 테라스형 타입, 복층형 테라스형 타입, 펜트하우스형)을 선보여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또한 KCC건설만의 고품격 디자인과 설계를 적용시킨 단지 내 조경 및 산책로가 예정 되어있으며, 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프라이빗 가든, 워터 가든 등 감각적인 공간이 조성되어 입주민의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충북 충주 금릉동 일대에 ‘서충주푸르지오더퍼스트’를 분양하고 있다. ‘서충주푸르지오더퍼스트’는 전용 74~124㎡ 아파트 1029가구와 전용 84㎡ 주거형 오피스텔 140실 총 1169가구로 조성된다. 전 타입 4bay이상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일부타입에는 조망형 주방창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하여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구역을 관리하는 ‘푸르지오 클린에어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함을 극대화하였다. 라인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1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주안센트럴 파라곤’을 이번달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40층 12개동 전용 39~84㎡ 아파트 1321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함은 물론 세대 내에는 올인홈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형 거실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또한 법정기준치의 2배 이상인 39.34%의 풍부한 녹지공간에서 입주민에게 쾌적하고 여유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2-04-28 1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