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강도 부동산 규제 잇따라..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 짙어져 ▶ 교통, 자연환경, 학군, 성장성 모두 갖춘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108㎡ 아파트 총 665세대 규모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찾기 위한 주택 수요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대전, 청주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또한 수원, 안양, 구리, 군포, 의왕 등을 투기과열지구로 격상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요건을 강화하고, 부동산 법인의 과세 부담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투기수요 근절과 실수요자 보호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책 발표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주택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똘똘한 한 채’는 편리한 교통은 물론, 우수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춘 곳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처럼 뛰어난 주거편의성을 갖춘 곳은 꾸준한 주택 수요로, 향후 높은 집값 상승률을 나타내기 마련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정부 대책 발표에 따라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 대상으로 포함되면서 주택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럴수록 다양한 장점이 결합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현상은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역세권 입지 기반 GTX-B노선 호재, 풍부한 생활인프라 돋보여 이런 가운데, 인천 도심 한복판 입지를 기반으로 교통, 자연환경, 학군, 호재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가 7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377-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108㎡, 총 6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역세권 환경을 기반으로 똘똘한 한 채가 요구하는 장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먼저,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가깝다. 주안역에서는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교외 이동도 편리하다. 이어 단지 인근에 GTX-B 노선 인천시청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노선이 완공(2025년 예정)되면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이 30분대에 이어지며,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트리플 역세권 환경을 확보하게 된다. 게다가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주안 2∙4동 재개발촉진구역이 단지와 가까워,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 CGV, 인천사랑병원 등 중심상업지 편의시설과 시민공원역 복합쇼핑몰(예정)이 자리하고 있다. 주안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안전한 교육 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도화초, 석암초, 인천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1km 반경 내에 자리하고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한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0-06-24 09:32:53【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주안역 광장에서 지역 내 상인들이 참여해 겨울의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미추홀 윈터마켓’을 개최한다. 인천시는 오는 21∼22일 주안역 남광장 일원에서 ‘미추홀 윈터마켓( 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미추홀 윈터마켓’은 2019년 지역특화 관광축제의 마지막 이벤트로 동절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신기시장, 용현시장, 숭의시장 상인들과 재능 있는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만드는 이벤트이다. 이번 윈터마켓에는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에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조성했으며, 크리스마스 소품, LED 조명 집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수공예품과 따뜻한 겨울 먹거리 등이 판매된다. 특히 이번 축제 현장에는 이영섭 조각가의 6m 크기의 거대한 어린왕자 조각상이 전시되고 내년 1월 말까지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예정이다. 또 광장 중앙에 마련된 무대에는 빛나누리 장애인 연주단의 아름다운 핸드차임 연주와 로얄 어린이 합창단의 캐롤, 리듬파워 등 가수들의 음악공연이 개최된다. 신청을 통해 미추홀 거리 노래방, 새해 소원 메시지 적기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장훈 시 관광진흥과장은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꾸미는 겨울축제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9-12-18 10:20:45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2∼23일 주안역 남광장 일대에서 도심 속 겨울의 낭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윈터마켓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윈터마켓은 크리스마스 소품, 베이커리, 수공예품과 따뜻한 겨울 먹거리 등이 판매되고, 구입한 물건을 포장할 수 있는 셀프 선물 포장대도 마련된다. 광장 중앙 버스킹 무대에서는 행사기간 어린이합창단, 캐롤, 유명 가수 공연 등 매시간 음악공연이 열리며,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이 설치되어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또 거리노래방, 쿠키 만들기, 새해 소원 메시지 적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행사장과 주안역 지하상가, 2030거리를 투어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투어도 실시된다. 특히 행사 기간 주안역 지하상가에서 그랜드세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윈터마켓이 겨울철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주변 상가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12-20 09:41:33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8일 오후 7시 48분께 경인선 하행선 간석역∼주안역 구간 선로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전동차에 치이면서 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됐다. 해당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이날 경인선 하행선 전철 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됐다가 오후 8시 50분께 정상화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5-09-28 21:56:24옛 시민회관부지 3천여㎡ 콘텐츠 생산서 소비까지 【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주안역 앞 옛 시민회관 부지에 콘텐츠 생산과 소비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복합문화시설이 건립된다. 인천시는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옛 시민회관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는 '복합문화시설 신축에 따른 공유재산 취득계획(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옛 시민회관 부지(3758㎡)를 쉼터와 체육시설(농구장)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지만 활용빈도가 낮고 주변에 빌딩과 상가건물 등이 위치해 시설 사용이 용이하지 않았다. 시는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문화산업진흥지구 취지를 살려 콘텐츠 제작.생산, 소비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콘텐츠 플랫폼을 조성해 새 문화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12억원을 투입해 시유지 1218㎡에 지상 4층 연면적 1899㎡의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1월에 공사업체를 선정.착공해 2월말 준공하고, 3월 중 개소키로 했다. 시는 서울 강남구 소재 플레툰 쿤스트할레와 비슷한 건립방식으로 컨테이너박스를 응용해 시설을 건립해 공사기간 단축과 비용을 절감키로 했다. 복합문화시설에는 음악, 안무실, 녹음실, 스튜디오, 시사실, 콘텐츠 전용 공연장이 마련돼 테스트베드로서 시연, 전시장 등으로 활용된다. 또 시는 운영비 19억원을 투입해 문화산업진흥지구 내 연관성 높은 사업의 융합으로 사업효과 극대화와 시설활용도 제고를 위해 콘텐츠코리아 랩과 지방문화산업기반조성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콘텐츠코리아 랩 사업을 통해 콘텐츠의 제작과 생산을, 지방문화산업기반조성사업으로 공연장 조성과 소비, 유통을 지원하게 된다. 또 이 지역에 기 추진 중인 문화산업진흥지구조성사업은 글로컬(글로벌+로컬) 콘텐츠 제작 및 공연으로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총사업비 31억원을 확보한 상태로 인천정보산업진흥원에 시설을 위탁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복합문화시설이 건립되면 2019년까지 5년간 예상 이용 대상 11만명 중 청년 3500명의 콘텐츠 창작자를 육성하고 1000명의 개인 창업자를 배출해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지역에서 추진 중인 문화산업진흥지구조성사업에다가 신규 산업 2개를 융합해 추진하는 만큼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4-12-25 17:34:032호선 '강남역'이 2년 연속 역세권 내 아르바이트 최다지역의 영광을 안았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www.alba.co.kr)이 2일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올라온 채용공고 342만 9,795건을 역세권 별로 분석한 결과 722개 역 중 2호선 '강남역'이 2년 연속 1위(5만 9847건)를 차지했다. 이어 2위 1호선 '주안역'(4만 397건), 3위 1호선 '부천역'(3만 9956건)으로 나타나 인천 인접지역 역세권이 강세를 보였다. 그외 △ 2호선 '역삼'(3만 7363건), △2호선 '홍대입구'(3만 7043건), △1호선 '수원'(3만 33775건)순이었다. 특히 '부천역'과 '주안역'은 매해 순위변동으로 희비가 교차했다. '주안역'은 2012년 5위, 2013년 3위, 2014년 2위로 매해 순위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부천역'은 2012년 1위, 2013년 2위, 2014년 3위로 계속되는 하락세를 보였다. 수도권 내 역세권에서는 '2호선 강남권'이 아르바이트 골든존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도권 480개 역 148만 527건의 채용 공고 분석 결과 △1위 2호선 '강남역'(5만 9847건), △2위 2호선 '역삼역'(3만 7363건), △3위 2호선 '홍대입구역'(3만 7043건)순으로 나타났다. 그외 △4위 1호선 '영등포'(3만 1510건), △5위 2호선 '삼성'(2만 9395건), △6위 2호선 '신림'(2만 9395건)순이었다. 이와 함께 수도권 지역의 상위 50개 역사를 노선별로 살펴본 결과 '2호선'이 40.7%로 1위를 차지, 가장 많은 아르바이트가 포진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위 '1호선', '5호선'(12.2%), 3위 '4호선'(11.8%)과의 공고 수 격차도 약 3배 가까이 나타나 월등히 높음을 보였다. 또 지난해 동일 조건에서 5.7%로 6위를 차지했던 5호선이 올해는 12.2%로 약 6.5%포인트 가량 증가하면서 2위로 껑충 뛰었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2014-07-02 09:42:15인천 연수역, 주안역, 동인천역 주변 3곳과 숭의동·용현동 일대 등 4곳에 철도부지 등을 활용한 행복주택 2450가구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인천시가 제안한 5개 행복주택사업지구 중 수요가 충분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이들 4개 지구에 행복주택 2450가구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연수역 주변에서는 주차장 및 유휴부지(철도부지+시유지)를 활용해 행복주택 600가구를 짓는다. 수인선 연수역이 연접해 교통여건이 양호하고 인근에 5000여 업체가 입주해 있는 남동국가산업단지와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등도 접근성이 양호해 행복주택 적합지로 평가받고 있다. 주안역 일대에서는 철도부지를 활용해 행복주택 200가구를 공급한다. 경인선 전철 주안역과 버스환승정류장에서 약 200m 거리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좋으며 주안국가산업단지 등 고용시설과 인하대학교,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등 대학 접근성도 좋다. 동인천역 주변에서는 철도부지와 시유지를 활용해 250가구가 건립된다. 동인천역과 연접해 교통여건이 양호하고 현대제철 공장, 두산인프라코어 공장 등이 위치해 행복주택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되고 있다. 다만 이 일대는 전체 건축물 중 20년 이상 경과된 주택이 95% 이상이어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 남구 도심내 노후·불량 주거지 밀집지인 숭의동 및 용현동 일대는 용마루 도심주거지재생용지에 행복주택 1400가구가 들어선다. 부지와 연접해 버스정류장이 있고 2015년말 개통 예정인 수인선 남부역과 용현역이 위치해 교통여건이 좋다. 또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교 등이 가까이 있어 수요가 충분하다고 국토부는 판단하고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 대구시 등 지자체 희망사업에 대해 현장방문과 지자체 협의 등을 통해 부지현황과 수요를 조사해 순차적으로 후보지를 선별·확정할 계획이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2014-02-12 08:50:14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3일 오후 인천 남구 주안역 앞 광장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있다. 걸스데이는 지난 6월 26일 명동, 6월 29일 부산 해운대에 이어 이날 인천에서 마지막 게릴라콘서트를 가졌다. 한편 지난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03 19:43:43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26일 오후 인천 남구 주안역 앞 광장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있다. 걸스데이는 지난 6월 26일 명동, 6월 29일 부산 해운대에 이어 이날 인천에서 마지막 게릴라콘서트를 가졌다. 한편 지난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후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03 19:38:51인하대 이본수 총장은 20일 인천 남구 주안역에서 1일 명예역장을 체험하며 지하철로 통학하는 인하대 재학생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총장이 승강기 조작반을 가동해보고 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기자
2011-09-20 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