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주안역 인근 인천기계공고 앞에 들어서는 ‘주안 센트럴 파라곤’ 아파트가 청약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실시한다. 라인건설은 오는 18일까지 주안 센트럴 파라곤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590의 22 일원에 위치하고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2개동, 전용 39~84㎡ 총 1321가구 규모로 이 중 76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주택전시관은 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최고 28.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1순위로 청약을 마감한 만큼 주택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인전철 주안역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특히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장 거리에 GTX-B노선 인천시청역이 오는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개통 시 서울역·강남권·여의도·용산 등으로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생활인프라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주안자유시장과 제일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 주안역 인근에는 서울여성병원, CGV,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는 멀티 메디컬 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신설 예정이고 도보거리에는 주안초·중학교(예정)가 위치해 있다.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인천가정법원 등 다양한 행정기관도 인접하다. 특히 아파트의 특화설계도 관심사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권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올인홈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형 광폭거실 설계를 적용했다. 여기에 외부 난간 없는 거실 전창조망형 유리난간대를 도입해 시야 간섭 없는 조망권도 확보했다. 이밖에 호텔 로비를 연상시키는 고품격 공동출입구 로비 설계도 눈길을 끈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조성된다. 현대아이서비스 조경팀이 시공하는 테마형 정원과 산책로가 단지 곳곳에 마련될 예정으로, 법정기준치의 2배 이상인 39.34%의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실내골프장 및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키즈클럽 등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6-15 09:46:59인천 저평가지역을 찾아라~. 인천 내 저평가된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분양 단지를 선점하려는 매수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데다 최근 김포, 파주 등 경기 외곽지역 아파트까지 최고가에 거래되면서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의 인천 일대 집값이 부각된 것이다. 이 가운데 인천은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이다. 특히 곳곳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호재, 재정비사업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통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인천의 평균 아파트 매매 건수는 총 6만2,122건으로 전년(3만5,322건) 대비 약 75.87% 증가했다. 특히 올해 1월 인천 아파트 매매 건수 4,528건 중 약40%(1,767건)는 서울 및 기타 지역 수요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평가 지역으로는 미추홀구가 대표적이다. 미추홀구는 일찍부터 도시가 형성된 탓에 노후화된 주택들이 많지만, 다수의 주거지가 밀집한 만큼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이 많고 교통∙교육∙업무 및 행정 등 다양한 인프라가 몰려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추홀구 일대를 중심으로 재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다시금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신탁방식 정비사업인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추진하고, DL건설이 시공을 맡은 우진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이 분양 중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63~84㎡ 총 386가구 규모로 이중 10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도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이 들어서는 미추홀구는 현재 도시개발 사업이 한창으로 정비 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500m 내에 연학초, 인주초교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학익여고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인주중, 인하사대부고를 비롯해 인하대 등이 가깝다. 신기시장, 인천남부종합시장 등이 가깝고 주안역과 인하대역, 구월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으로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과 교육청, 인천시청 등 행정기관과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또한 미추홀 공원, 승학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만 운영된다.
2021-04-14 11:50:02인천 내 저평가된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분양 단지를 선점하려는 매수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데다 최근 김포, 파주 등 경기 외곽지역 아파트까지 역대 최고가에 거래되고 있어 비교적 합리적인 수준의 인천 일대 집값이 부각된 것이다. 더욱이 인천은 곳곳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호재, 재정비사업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특히 저평가된 지역일수록 저렴한 분양가 대비 향후 시세 상승에 따른 차익이 커 타지역 투자자들까지 인천 지역으로 대거 넘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인천의 평균 아파트 매매 건수는 총 6만2,122건으로 전년(3만5,322건) 대비 약 75.87% 증가했다. 특히 올해 1월 인천 아파트 매매 건수 4,528건 중 약40%(1,767건)는 서울 및 기타 지역 수요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세 상승 여력이 높은 저평가 지역으로는 미추홀구가 대표적이다. 미추홀구는 일찍부터 도시가 형성된 탓에 노후화된 주택들이 많지만, 다수의 주거지가 밀집한 만큼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이 많고 교통∙교육∙업무 및 행정 등 다양한 인프라가 몰려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추홀구 일대를 중심으로 재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다시금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는 추세다. 미추홀구 일대는 새 아파트 프리미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보면, 인천 미추홀구 내 위치한 ‘주안역 센트레빌(‘18년 10월 분양)’ 전용면적 84㎡B의 분양권은 올해 2월 5억3,816만원(16층)에 거래돼 분양가 3억5,000만원 대비 무려 약 1억8,8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업계관계자는 “인천 내 저평가된 지역들은 실제 지역 가치에 비해 다소 낮게 인식되어 왔지만, 각종 재정비사업으로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되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곳들”이라며 “미추홀구의 경우 인프라가 풍부해 실거주하기에 좋고 미래가치도 뛰어나 현재 분양시장 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지역으로, 가격이 오르기 전 신규 단지를 선점하려는 대기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러한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재건축 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인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추진하고, 대림건설 주식회사가 시공을 맡은 우진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이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63~84㎡ 총 386가구 규모로 이중 10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이 들어서는 미추홀구는 현재 도시개발 사업이 한창으로 향후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정비 사업이 완료되고 나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며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단지가 들어서는 주안동 일대는 미추홀구 중에서도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15일 기준 미추홀구의 입주 5년 이하 아파트는 전체 가구 중 약 13.27%에 불과했으며, 주안동의 경우 입주 5년 이하 아파트의 비율은 2.18%에 그쳤다.특히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주안동에 들어서는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 미추홀구에 들어서는 만큼 교육∙편의∙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500m 내에 연학초, 인주초교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학익여고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인주중, 인하사대부고를 비롯해 인하대 등이 가깝다. 인근에 생활밀착형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신기시장, 인천남부종합시장 등이 가깝고 주안역과 인하대역, 구월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으로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과 교육청, 인천시청 등 행정기관과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또한 미추홀 공원, 승학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대규모의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은 데다 미추홀구 일대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어 분양과 동시에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그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주안동 일대에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는 만큼 향후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만 운영된다.
2021-03-23 09:24:05아파트 브랜드파워 No.1 자이, 인천 미추홀구에서 첫 선보여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7일 1순위 청약 접수 일대 랜드마크 아파트 기대감 높아 인천 미추홀구에서 GS건설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첫 선을 보인다. 각종 브랜드 선호도 1위를 비롯해 짓는 곳마다 랜드마크 아파트가 되는 ‘자이’ 브랜드로 공급되는 만큼 일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GS건설과 쌍용건설은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 주안3구역에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1순위 청약을 7일 실시한다. 총 2054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로 높은 중소형 면적인 전용 36~84㎡, 대단지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132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단지는 주택 유무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에 관계 없으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횟수 제한 없이 전매가 가능하다. 인천 전체가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가 된 가운데 인천에서는 막바지 전매 무제한 단지가 될 전망이다. 단, 중도금 대출 등 금융과 관련된 부분은 조정대상지역 규제가 적용될 예정이나,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GS건설 ‘자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각종 브랜드 평가에서 1위를 하며 높은 브랜드 가치를 세우고 있다. 자이는 브랜드스탁에서 진행한 브랜드스타 하이스트브랜드 아파트 부문 1위를 비롯해 부동산11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3년 연속 수상, 세계조경가협회 주거부문 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평가에서 수상할 정도로 꾸준히 신뢰를 얻고 있다. 이런 브랜드 가치를 증명 하듯 ‘자이’는 짓는 곳마다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반포자이’, ‘신반포자이’, ‘경희궁자이’ 등 일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올해 상반기 최고 화제 단지로 인기를 끌었던 ‘흑석리버파크자이’가 평균 9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청라힐스자이’도 141.4대 1을 기록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주안동 재개발 사업으로 미추홀구 첫 자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으로 탈바꿈 중인 주안동의 높은 미래가치가 더해진 단지로 눈길을 끈다. 특히 우수한 조경,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자이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단지 내 외부 설계가 적용된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타입별로 4bay, 판상형, 3면 개방 구조는 물론 공간 활용도를 높인 타워형 구조 등이 적용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건폐율로 동간 거리가 넓고 조경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에 미추마당, 밸리가든, 어린이 테마놀이터, 예술숲마당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꾸며진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이름에 걸맞게 쾌적한 공원을 품은 공세권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미추홀 공원은 축구장 약 5개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환경도 갖췄다. 연학초, 학익여고 등이 도보 거리로 가까우며 인주중, 인하부중, 인하부고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주안3동행정복지센터, 미추홀노인복지관, 주안3동 성당 등 생활 편의 시설도 가깝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또한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대중교통 망으로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경인선) 주안역을 비롯해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청약 일정으로는 7월 7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이어서 7월 16일(목) 당첨자 발표, 7월 27(월)~8월 2일(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한다.
2020-07-07 15:03:08-6•17 부동산 대책 발표… 규제 강화되며 대책 피해간 단지 더욱 관심 높아져 -기존 규제 적용으로 인천 광역시 서구 추첨제 80%•가점제 20%로 가점 낮은 통장도 당첨 기대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6.17 대책 미적용…높은 인기 예상 정부가 지난 6월 17일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관리방안으로 또 한번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규제지역은 수도권 전 지역(김포 등 일부 제외)으로 확대됐고 인천지역 일부와 수원 등은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됐다. 이는 19일부터 곧바로 적용됐다. 이번 6•17 추가 대책 강화로 전매제한 및 대출 규정도 강화됐다.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한 취지로 주택담보대출로 새집을 장만한 계약자는 6개월 이내 입주를 해야 한다. 또한 전세대출을 받은 후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시가 3억 원이 넘는 주택을 사면 대출이 즉시 회수된다. 이처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이를 피해간 지역의 비규제 적용되는 단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러 상품 중에서도 특히 6•17 규제를 피한 아파트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업계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매제한 규정 강화가 오는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였으나 한달 이상 당겨지게 되면서 6.17 추가 규제에서 제외된 단지가 주목을 받는 상황”이라며 “특히 18일 입주자모집공고승인을 받은 아파트들의 경우 기존 규제가 적용돼 반사이익 효과를 누려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일성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344번지 일원에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단지는 10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1,218가구(477가구 일반분양)로 구성된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 초역세권 단지로 1호선 주안역 환승 및 동암역을 이용해 구로, 용산 등 서울도심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버스노선이 다양해 인천 각지로도 접근하기 쉽다. 게다가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2021년 개통 예정, 지난 해 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되는 등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가좌완충 녹지공원, 가좌울 공원, 진주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단지 주변에 있으며 함봉산, 철마산 등이 있고 자연산책로, 인천둘레길4코스가 가까워 숲세권 입지를 갖췄다. 학세권 역시 갖췄다. 가좌초, 가정초, 가정여중, 제물포중, 가좌고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를 중심으로 학원가도 형성돼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갖췄다. 더불어 홈플러스(간석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송림점) 등의 대형마트가 인접하고 나은병원, 인천시의료원, 인천서구도서관, 가좌시장 등이 있어 생활인프라도 좋다. 게다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힘썼으며 가좌녹지공원을 바라보는 뷰도 일부 갖췄다. 여기에 일성건설만의 혁신 설계도 도입되어, 4베이(일부세대)구조는 물론, 입주민의 선호에 맞춘 다양한 팬트리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에는 특화수납공간을 제공해 편리한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H13등급 헤파필터를 적용하여 세대 내부로 미세먼지를 차단해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도록 했다. 게다가 태양광 집열판에서 생성된 전기를 공용 전기로 활용 가능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의 관리비를 절감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공간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정부의 6•17 부동산 추가 규제를 피해 전매제한과 대출 규제가 덜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기존부터 대단지 프리미엄과 상품, 입지 등 여러 장점들을 두루 갖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추가 규제를 비껴가 더욱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진행될 청약 및 정당계약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향후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1일(수요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7월 2일(목요일) 1순위 청약접수, 7월 3일(금요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9일(목요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7월 20일(월요일)부터 23일(목요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344번지 일원 사업지 내에 위치한다.
2020-06-25 14:08:27[파이낸셜뉴스] GS건설 컨소시움(GS건설·쌍용건설)은 6월 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세부면적 별로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다.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는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원도심 지역이다. 향후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어우러진 새 아파트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규모로 공급되는 데다 '자이' 브랜드의 노하우와 쌍용건설의 기술력이 더해져 짓는 컨소시엄 아파트다. 주안동 일대 원도심에 들어서 입주와 함께 바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개발이 활발한 용현, 학익지구와도 가깝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쾌적한 공원을 품은 '공세권'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미추홀 공원은 총 면적 약 3만8950㎡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을 갖췄다. 또 연학초, 인주중, 학익여고, 하부고 등도 가깝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고, 주안역과 구월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향후 시민공원역 인근으로 멀티플렉스 CGV 및 대형 서점, 병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지방법원 및 인천지방검찰청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다.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깝다. 대중교통 망으로는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및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주안 3구역은 일대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큰 대단지 규모로 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분양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GS건설 자이 아파트의 높은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는 만큼 미추홀구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 일대에 위치하며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사전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36-11번지 뉴센터프라자 1층에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0-06-09 12:03:12정부가 주택시장을 겨냥한 강력한 규제를 연이어 발표, 서울 및 수도권 주택시장이 움츠러든 상태다. 반면, 규제가 비교적 적은 비규제지역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특히, 인기가 좋은 비규제지역은 인천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을 얻기까지 필요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짧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제약도 비교적 적다. 공동택지가 아니라면, 전매제한도 6개월로 짧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수요가 몰리면서 인천 지역 거래량도 증가한 상황.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월 기준 1만 가구 이하의 거래량을 보인 경우가 많았지만, 올해 1월에는 1만 8,841건이었으며 2월에는 1만 3,637건으로 증가했다. 청약성적도 눈부시다. 올 3월 말 1순위 청약에 나선 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804가구 모집에 무려 5만 8,021명이 몰려 평균 72.2 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부평구 '힐스테이트 부평' 역시 487가구 모집에 4만 1,048명이 발걸음 해 평균 84.3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연일 훈풍이 불고 있는 인천 주택시장에 이달 중 새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귀추가 주목된다. 일성건설이 인천 서구 열우물로 240번길 26에 분양하는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다. 단지는 10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1,218가구(477가구 일반분양)로 구성된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규모로 선보여지는 만큼 상품성에도 신경을 썼다. 남향 위주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좋고 가좌녹지공원을 바라보는 뷰(일부 세대)도 확보됐다. 일성건설만의 혁신 설계를 도입해 4베이(일부 세대)구조는 물론, 입주민의 선호에 맞춘 다양한 팬트리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에는 특화수납공간을 설치해 주거 편의를 더했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는 선큰가든,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공간 등 대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단지 곳곳에는 쉼터와 녹지를 마련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도 호평 된다. 1호선 주안역과 동암역을 이용하면, 서울 구로 및 용산 등 서울 도심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 다양한 버스 노선이 지나며, 가좌IC, 서인천IC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교통 호재도 다채롭다.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2021년 개통될 예정이며,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 인천시청역도 가까이 들어선다. 주변 정주 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초, 중, 고교가 있다. 단지 가까이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대형마트와 병원, 도서관, 시장 등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원과 숲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삶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가좌완충녹지공원이 있고 어린이공원, 열우물 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가까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함봉산, 철마산이 있으며 자연산책로, 인천둘레길4코스도 자리해 있다.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열우물로 240번길 26에 위치해 있으며,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2020-05-08 15:51:38대규모 개발지 품은 인천 원도심... 풍부한 호재로 분양시장 인기 미추홀구 주안동 일대 순차적 개발...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 상승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최고 경쟁률 27대 1 기록해 흥행 성공 새 옷을 갈아입고 있는 인천 원도심이 부동산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며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은 높은 청약 성적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11일부터 청약접수를 진행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최고 경쟁률 27.43대 1을 기록했으며, 전체 경쟁률도 평균 4.55대 1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인천 미추홀구가 정비사업 뿐만 아니라 대규모의 교통 호재도 품고 있어 앞으로 신규 단지의 인기는 더욱 올라갈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인천 미추홀구 S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어 다수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GTX-B노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 역시 품어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라며 "인천 원도심 부동산시장은 다소 미미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최근 신규 분양단지에 프리미엄이 붙고 있으며 분양성적도 좋아 앞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미추홀구의 신규 분양단지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의하면, 지난 11월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주안역 센트레빌'의 전용 84㎡ 평면 분양권은 3억 9,151만원(9층)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 당시 가격에서 1년여 동안 5,850만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같은 주안동에 위치한 '포레나인천미추홀'의 분양권 역시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 단지의 전용 84㎡ 평면 분양권은 12월 5억 45만원(21층)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 1년여 만에 5,600만원 가량 상승한 금액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추홀구의 매매 거래량도 올해 들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의하면, 인천시 미추홀구의 매매 거래량은 ▲1분기 518건 ▲2분기 627건 ▲3분기 653건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함께 선보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개발호재 등을 품은 것은 물론 브랜드 대단지답게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견본주택 개관시 2만 5000여명이 방문해 크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이 위치한 미추홀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이 단지가 위치한 주안1구역 뿐만 아니라 주안4구역은 이미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내년 상반기 주안3구역에도 대단지가 분양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익동 일대에도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미추홀구 일대 부동산시장이 전체적으로 호황을 맞이할 것이라는 게 업계전문가의 설명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교통호재 또한 갖추고 있다. 현재 GTX-B노선(예정)에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포함돼 있다. 단지와 인접한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정만 지나면 인천시청역에 도착할 수 있어 쉽게 GTX-B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인천지하철2호선 연장(계획)시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까지 연결되어 수도권 광역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되어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정당계약 기간은 1월 6일(월)부터 1월 10일(금)로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2019-12-27 14:57:05입주 후 지하철역·학교·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 누릴 수 있어 편리 실수요·투자수요 선호도 높아 대기수요 꾸준... 가격 상승률 높아 입주 후 생활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는 구도심 내 새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구도심 지역은 학교, 상업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대중교통망도 우수해 뛰어난 직주근접을 갖춰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때문에 대기수요가 꾸준하며 높은 프리미엄을 기록하기도 한다. 실제로 구도심 내 새 아파트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위치한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 및 프리미엄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의하면,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1단지' (2018년 11월) 전용 84㎡ 평면은 지난 9월 4억6900만원(14층)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9월 거래된 금액인 4억940만원(16만원)에서 1년간 6000만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호동초등학교,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시청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 꾸준한 수요로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구도심 내 새 아파트 분양권에도 높은 프리미엄이 붙었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한 '인천더샵스카이타워' (8-7블록) 전용 84㎡ 평면 분양권은 지난 10월 4억2027만원(22층)에 거래됐다. 이는 최초 분양가인 3억3700만원에서 8300만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1호선 도화역까지 도보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대화초등학교 등도 가까워 기존 인프라를 이용하기 쉽다. 이에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구도심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현대건설은 12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한다.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을 도보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1호선과 인천지하철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도 인접하다. 주안역을 통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구)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신기시장과 인천남부종합시장,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점) 등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인천시청 등 의료 및 행정기관 등으로 접근성도 좋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주안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인하사대부속고등학교 등 다양한 교육기관도 단지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에서 12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2019-12-02 13:19:00미추홀구, 15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 약 68%... 새 아파트 갈증 커 12월 3,000여 세대 브랜드 대단지 분양소식에 지역민들 관심 높아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갈아타기 및 대기수요로 높은 인기 예상 노후주택비율이 높은 미추홀구에서 브랜드 대단지 분양소식이 전해져 인근 지역의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미추홀구는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갖춘데다, 노후주택비율이 높은 만큼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의하면, 현재 미추홀구에 공급된 아파트 가구수는 총 5만7,227가구(임대제외)이다. 이 중 입주 15년차 이상(2004년 이전) 아파트 가구수는 3만9,182가구이며 전체 가구수의 68.47%이다. 이는 인천시 노후주택비율인 59.95%(58만951가구 중 34만8,265가구)를 훨씬 넘는 비율이다. 노후주택이 많은 만큼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높다 보니 미추홀구의 새 아파트 분양권에는 높은 프리미엄이 붙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의하면,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한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8-5블록) 전용 84㎡ 평면은 11월 4억1,427만원(12층)에 거래됐다. 이는 최초 분양가인 3억3,400만원에서 8,000만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이렇다 보니 12월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에서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답게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이 도입된다. 국공립어린이집, 실내 어린이놀이터, 맘스카페 등 육아에 초점을 맞춘 시설과 스터디룸, 독서실, 도서관 등 학습시설도 갖춘다. 여기에 GX룸과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실내체육관 등도 조성돼 단지 내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이 가능하다. 아울러 단지 중앙에는 잔디광장, 생태연못이 마련돼 휴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및 주민운동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구도심에 위치해 있어 기존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신기시장과 인천남부종합시장,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점)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인천시청 등 의료 및 행정기관도 가깝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주안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을 도보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1호선과 인천지하철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도 인접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71-4번지 천일빌딩 3층에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에서 12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2019-11-22 1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