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아(사진=해당방송캡처) 가수 주연아가 사업 실패를 털어놓았다. 1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쟈니 리와 김하정, 주연아가 출연해 ‘인생 실패’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주연아는 “의류 사업하다가 실패했었다”라며 “사업실패로 15억원 정도 손해를 봤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주연아는 김하정이 69년 고액 납세자 가수 순위 8위에 들었다는 말에 “나도 고액세금을 내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쟈니리는 60년대 열악한 연예계를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15 11:26:25[파이낸셜뉴스] '주연아'로 사랑받던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이 2년간 신병을 앓다가 무속인이 됐다고 고백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이 지난 1일 선공개한 영상에는 김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영상에서 무속인의 삶을 살게 됐다고 밝혔다. 김주연은 “재작년에 신내림을 받았는데, 사실 신병은 한참 전부터 있었다”라며 "낮에는 멀쩡한데 밤만 되면 열이 펄펄 나면서 갑자기 아프고, 낮에는 또 멀쩡하고 밤이 되면 열이 펄펄 났다"고 했다. 이어 “몸이 안 좋아서 하혈이 시작됐다. 몸이 워낙 약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그걸 2년을 (하혈)했다. 주변에서는 과다출혈로 죽지 않은 게 신기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주연은 “이때까지만해도 신병인지 모르고 있었다. 마지막에는 반신마비 증상이 오더라. 그래서 대학병원에 갔더니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더라. 그렇게 말씀하셔서 너무 충격을 받아서 눈물밖에 안 나왔다”며 젊은 나이에 찾아온 불치병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밝혔다. 김주연은 "집에서 울고 있는데 내 입에서 '네 아빠 아니면 너 데리고 간다'고 말을 하고 있더라. 너무 무서웠다. 과거에도 '너 데리고 간다'는 말을 한 적 있는데 그때는 '데리고 가라'라고 했었다"라며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념겼는데 몇 년 지난 후에 아빠 얘기가 나오니까 그건 안 되겠더라. 아빠를 지키고자 했다. 그래서 '내가 신내림을 받아야겠구나' 결심했고, 그렇게 신내림을 받게 됐다"고 했다. 특히 그는 “신굿하기 전날에 그 말을 했다. 신굿을 하는 날 한 무속인이 ‘너 오늘 안 왔으면 네 아빠 아니면 너 둘 중 하나 데리고 가려고 했다’ 딱 이러시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주연은 “가족 중에 무속인이 없어서 전혀 '신병'이라는 의심이 없었다"라며 "단지 외할아버지가 몸에 북두칠성 모양의 점이 있었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어떤 스님이 지나가면서 '명이 짧으니 기도를 많이 해줘라'라고 하셨다"라며 "그런데 37세에 돌아가셨다. 근데 제가 딱 37세에 신내림을 받았다"고 밝혀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김주연은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에서 ‘주연아’ 코너로 인기를 얻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5-03 05:36:47[파이낸셜뉴스] MBC 공채 개그우먼 김주연(38)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근황을 알렸다. 김주연은 2006년 MBC 공채 개그맨 15기로 데뷔했다.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야’의 인기 코너 ‘주연아’에서 “열라 짬뽕나” 등의 유행어를 만들며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개그우먼 김미려와 함께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주연은 2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2022년부터 신당을 차렸다”며 “그때는 무서워서 소문을 안 냈다. 지금은 당당하게 ‘나 무당이다’ 이렇게 말하고 싶다”고 했다. 김주연은 “방송은 완전히 접었다”며 “솔직하게 저 개그의 ‘개’자도 모르는데 MBC에서 10년 활동한 것만 해도 너무 고맙다”고 했다. 무속인이 된 이유에 대해서는 “갑자기 어느 날 반신 마비가 왔다. 그게 신병인지도 몰랐다”며 “얼굴까지 다 마비돼서 감각도 없고, 아예 팔도 못 들고, 오른손은 마비가 돼서 운전도 못하고. 절뚝거리면서 (다녔다)”라고 했다. 김주연은 “큰 병원을 가보라 해서 근육 검사, 신경 검사 다 했는데 아무 증상이 없고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며 “황당하지 않나. (병원에서 이야기를 듣고) 울면서 집에 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주연은 “34살 때부터 신병을 앓았다. 하혈도 2년을 했다. 그것도 신병이었는데 그냥 ‘몸이 안 좋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김주연은 “처음 신내림을 받고 부모님과 엄청 싸웠다. 무당을 하니까 약간 거부감을 갖고 친했던 사람들이 다 멀어지더라”며 “진실 되고 좋은 무당이 돼서 좋은 에너지를 주고 싶다. 사람들이 덜 힘들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연예계에선 배우 정호근, 안병경을 비롯해 하이틴 스타 박미령, 모델 방은미 등이 신병을 앓았다고 밝히며 무속인이 돼 활동 중이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3-20 13:36:30김주연 손헌수 개그맨 손헌수(34)와 개그우먼 김주연(28)이 교제 8개월 만에 결별했다. 지난 11일 스포츠동아는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손헌수와 김주연이 지난달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방송계 선후배로서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손헌수와 김주연은 2006년 '개그야'에 함께 출연한 계기로 서로 호감을 가지면서 지난 해 11월부터 정식으로 사귀었다. 하지만 지난 4월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과 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손헌수와 김주연은 오랜 시간 좋은 선후배로 지내온 사이인 만큼 앞으로도 선후배로서 방송 활동을 해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손헌수는 3월 싱글 '다녀오겠습니다'를 발표하고 가수 겸업에 나서기도 했다.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김주연은 MBC '개그야' 코너 '주연아'에서 "열라 짬뽕나"란 유행어를 만들며 인기를 누렸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8-12 14:51:30개그우먼 김주연 (사진=단디 레코즈) 개그우먼 김주연이 존니 음반 ‘살아있네’ 피처링에 참여했다. 최근 MBC 개그우언 김주연이 존니의 음반 중 ‘살아있네’ 음원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존니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 발매되는 ‘살아있네’ 음원은 일렉트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멜버른 바운스, 덥스텝을 융합한 한국형 EDM 트랙이다. ‘귀요미송’, ‘라면 먹고 갈래?’, ‘귓방망이’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대중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메이커 프로듀서 겸 랩퍼 단디가 ‘살아있네’ 작사, 작사, 피처링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존니는 밀고 당기기를 하는 남녀간의 구애작전을 그린 ‘라면 먹고 갈래?’라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주연은 ‘개그야’ 코너 ‘주연아’에서 인기를 모았으며, 김주연이 피처링한 ‘살아있네’ 는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8-12 10:26:08손헌수와 결별한 김주연이 최근 가수 존니(본명 이태일)가 발표한 '살아있네' 피처링을 한것으로 근황이 전해졌다. MBC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 "주연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이 매력적인 음색으로 피처링으로 참여해 존니와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 발매되는 '살아있네'음원은 일렉트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멜버른 바운스, 덥스텝을 융합한 한국형 EDM 트랙이다. "귀요미송, 라면 먹고 갈래?, 귓방망이"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대중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 메이커 프로듀서 겸 랩퍼 단디가 "살아있네" 작사/작곡/피처링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2014년 데뷔한 남자 솔로가수 존니는 밀고 당기기를 하는 남녀간의 구애작전을 그린 "라면 먹고 갈래?"라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주연이 피처링한 '살아있네' 는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2 09:53:57개그맨 손헌수 개그맨 손헌수(34)가 개그우먼 김주연(28)과 교제 8개월 만에 결별했다. 11일 스포츠동아는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손헌수와 김주연이 지난달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방송계 선후배로서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손헌수와 김주연은 2006년 '개그야'에 함께 출연한 계기로 서로 호감을 가지면서 작년 11월부터 정식으로 사귀었다. 그러나 지난 4월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과 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손헌수와 김주연은 오랜 시간 좋은 선후배로 지내온 사이인 만큼 앞으로도 선후배로서 방송 활동을 해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손헌수는 3월 싱글 '다녀오겠습니다'를 발표하고 가수 겸업에 나서기도 했다.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김주연은 MBC '개그야' 코너 '주연아'에서 "열라 짬뽕나"란 유행어를 만들며 인기를 누렸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4-08-12 09:03:59단디레코즈 소속 아티스트 존니가 발매한 "살아있네"가 음원 발매와 동시에 페이스북, 유튜브 등 인터넷 온라인상에 UCC가 화제가 되고 있다. 존니가 부른 '살아있네'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이 매력 포인트인 곡으로 가사에 맞는 춤 영상이 인터넷에 게재돼 웃음을 자아낸다. 섹시 버젼, 귀요미 버젼 등 다양한 버젼으로 패러디 되고 있는 영상은 빠르게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존니가 부른 이번곡 역시 끊임없이 사랑 받고 있는 히트곡 "귀요미송, 라면 먹고 갈래?, 귓방망이"의 프로듀서 겸 랩퍼 단디가 "살아있네" 작사/작곡/Featuring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존니의 공동작곡으로 트랙 퀄리티를 높였다. MBC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 '주연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미녀 개그우먼 김주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014년 데뷔한 남자 솔로가수 존니는 밀고 당기기를 하는 남녀간의 구애작전을 그린 "라면 먹고 갈래?"라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존니가 부른 '살아있네' 는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09 12:33:51김주연 손헌수 (사진=김주연 미니홈피, 스타엔DB) 손헌수와 김주연이 열애 중이다. 12일 손헌수의 소속사 JFC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손헌수와 김주연이 지난해 12월 초부터 교제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손헌수와 김주연이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에서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 5~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개그맨 선후배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예쁘게 지켜봐달라”라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최근 디지털 싱글앨범 ‘다녀오겠습니다’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주연은 MBC ‘개그야’의 인기코너 ‘주연아’로 인기를 얻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4-12 17:41:59김주연 손헌수 (사진=김주연 미니홈피, 스타엔DB) 개그맨 손헌수와 개그우먼 김주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한 매체는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손헌수와 김주연이 MBC 공채 개그맨 선후배에서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 5~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헌수와 김주연은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이를 자연스럽게 공개하는 등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하지만 손헌수의 소속사 정실장 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후 다시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말한 뒤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최근 디지털 싱글앨범 ‘다녀오겠습니다’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또한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주연은 MBC ‘개그야’ 인기코너 ‘주연아’로 인기를 얻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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