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대선주조와 함께 '2024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선주조는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비롯해 부산불꽃축제 등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축제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대선주조는 부산을 상징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대표적인 지역축제의 안정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연간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축제조직위는 대선주조의 홍보를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기타 축제 관련 공동사업 등을 추진한다. 1997년에 창립된 축제조직위는 부산불꽃축제, 부산바다축제 등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
2024-08-01 18:40:56[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1일 오후 시청 의전실에서 대선주조와 함께 '2024년 부산 지역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선주조는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비롯해 부산불꽃축제 등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축제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대선주조는 부산을 상징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축제조직위가 주관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대표적인 지역축제의 안정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연간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축제조직위는 대선주조의 홍보를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 기타 축제 관련 공동사업 등을 추진한다. 1997년에 창립된 축제조직위는 부산불꽃축제, 부산바다축제 등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8-01 09:22:33[파이낸셜뉴스] 한국 술 문화 대표 기업 지평주조에서 캐주얼 프리미엄 막걸리 '봄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봄이막걸리'는 국산 쌀과 지평누룩을 활용해 48시간 발효숙성하여 탄생한 제품이다. 국산쌀, 지평누룩, 48시간의 발효 숙성을 통해 막걸리의 숨겨져 있는 산뜻한 풍미를 찾아냈으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산뜻한 애플참외 향을 느낄 수 있어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게 만든 막걸리이다. 이번 신제품은 젊은 고객층, 특히 맛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아이덴티티를 중시하는 20~40대 여성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게 패키지에 신경썼다. '봄이'라는 제품의 이름에서 착안해 화사한 꽃의 이미지를 더하고 귀여운 그림체를 활용하여 친근함과 가벼움을 더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개발을 위해 약 3만2000병 분량의 시생산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산뜻한 풍미에 싱그러움을 더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11 15:04:24[파이낸셜뉴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성수주조장이 지역 양조장으로는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과 무중력환경이 접목된 최첨단 발효시설을 추진하며, 전례 없는 최고 품질의 막걸리 제조에 나선다. 성수주조장은 최근 전북 진안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독일, 일본 등 해외 발효설비 생산기업과 2년여간 협업한 끝에 다양한 미생물을 제어할 수 있는 AI 발효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발효실의 온도, 습도, 산도, 당도, 이산화탄소 등을 실시간으로 자동 측정해 막걸리 발효에 가장 알맞은 환경을 조성해주는 시스템이다. 100% 국내산 원재료만을 사용해 '성수막걸리' '존버 1925' '딸기 막걸리' '딸기 쏙 막걸리' 등 프리미엄 막걸리를 제조하고 있는 성수주조장은 이러한 첨단 설비를 통해 한층 더 깊은 맛과 풍미를 구현해 내고 있다. 통상 ‘발효 과학’이라고 칭할 수 있는 양조는 최적의 발효 환경 구축과 양조 과정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핵심이다. 한 병 생산에 약 20일 간의 발효 과정을 거치는 성수주조장에서는 이러한 설비를 통해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 낸 것이다. 성수주조장을 이끌고 있는 진양우 대표는 품질에 있어서는 타협하지 않는 뚝심으로 정평이 나 있다. 통상 한 번 빚어 발효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판되거나 인공감미료, 색소, 향료 등을 사용하는 막걸리들과 다르게 순수한 재료만을 사용해 세 번 빚어 만들기 때문이다. 이는 일반 시중 제품의 경우 밑술에 효모를 배양하기 위한 덧술 작업을 한 번만 하는 것과 달리, 세 번씩 이를 작업한다는 의미다. 담금을 여러 번 할수록 시간은 길어지고 술의 맛과 향은 좋아진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주류 업계 최초로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원산지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또한 세계적인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금상을,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에서는 은상, 홍콩주류박람회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해 높은 권위를 가진 글로벌 평가 기관으로부터 먼저 인정을 받고 있다. 국내 시장을 넘어 일본 주류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일본 사케 품평회(International sake awards)에 성수주조장의 딸기 막걸리를 출품해 국내 막걸리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결단이다. 일본은 과일 사케 제품이 많은 만큼 성수주조장의 막걸리가 일본 주류 업계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전통주 막걸리를 생산하는 주조장 단체인 전라북도전통주협회는 하반기 중으로 전북에 전국 최초의 막걸리특구 지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양조 분야 식품 벤처기업 유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양우 대표는 “우리나라 전통 막걸리의 전통을 잇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갖춘 MZ세대들에게 양조장 창업부터 보육, 궁극적으로 세계적인 양조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전라북도 전통주 협회와 함께 막걸리 특구 지정을 반드시 이끌어 내 일본의 사케 특구를 넘어선 세계 최고 수준의 양조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08 13:55:43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최근 수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회 광안리어방축제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안리어방축제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축제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부턴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친환경 축제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선주조는 축제 기간 빈병 수거 캠페인, 주변 환경 정리, 다회용기 회수업체의 용기 회수 부스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인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이들의 긴밀한 협조 덕분에 친환경 캠페인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4-06-12 19:30:33[파이낸셜뉴스]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최근 수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회 광안리어방축제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안리어방축제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 축제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부턴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친환경 축제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선주조는 축제 기간 동안 빈병 수거 캠페인, 주변 환경 정리, 다회용기 회수업체의 용기 회수 부스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인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이들의 긴밀한 협조 덕분에 친환경 캠페인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축제에 활기를 더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6-12 11:13:39[파이낸셜뉴스]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선 특별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특별 에디션은 제품 상표에 태극 문양과 함께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 문구를 새겨넣어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마음을 담았다. 제품은 총 700만 병 한정 생산된다. 6월 한 달간 부산 주요 상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선주조는 2019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제품 보조상표, 주상표를 활용한 국가 보훈정책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5-28 16:00:26부산 대표기업 대선주조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선주조는 24일 부산진구 적십자회관에서 레드크로스아너스 기업 후원 약정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레드크로스아너스 기업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내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모임이다. 대선주조는 2022년 가입해 2026년까지 매년 2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한다. 이날 전달식엔 대선주조 김상준 이사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박선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기부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선주조는 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11년 연속 후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회원 자녀 장학금 8년 연속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장학사업 후원 등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4-24 19:45:37[파이낸셜뉴스] 부산 대표기업 대선주조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대선주조는 24일 부산진구 적십자회관에서 레드크로스아너스 기업 후원 약정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레드크로스아너스 기업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내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모임이다. 대선주조는 2022년 가입해 2026년까지 매년 2000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한다. 이날 전달식엔 대선주조 김상준 이사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박선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기부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선주조는 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11년 연속 후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회원 자녀 장학금 8년 연속 지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장학사업 후원 등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4-24 13:44:50'대선'과 'C1'이 국내 최대 주류 품평회로 평가받는 '제11회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진).대선주조는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주력 제품인 대선과 C1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선은 17도 미만 부문에서 8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C1은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에서 네 번째 대상을 거머쥐었다.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전문 주류시음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주종 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선은 누적 판매 5억병을 돌파한 대선주조의 스테디셀러로 지역 소비자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즐겨 찾는 인기 제품이다. 과당, 소금, 아미노산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건강을 중시하고 부담 없이 즐기는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원적외선 숙성공법으로 제조해 부드러운 목 넘김이 일품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C1소주는 1996년 출시 이후 소주 애호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알코올 분해를 돕는 아스파라진을 첨가해 업계에 혁신을 일으켰으며 특허받은 음향진동숙성공법으로 깊은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 권병석 기자
2024-04-08 18: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