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지역 대표 봄 축제인 광안리어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광안리어방축제는 수영구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어촌마을의 특색을 살린 도시형 축제다. 9일부터 11일까지 광안리 해수욕장과 수영사적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대선주조는 축제 홍보를 위해 대선159, 강알리 주상표에 광안리어방축제 홍보 문구를 삽입한 특별 에디션을 지역 주요 상권에 유통 중이다. 또 발광다이오드(LED) 영상 차량 홍보, 영업사원들의 축제 홍보 전단지 배포, 유동차량이 많은 구서IC 인근에 대형 옥외광고 진행 등 열띤 홍보 활동을 전개해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대선주조 최홍성 대표는 “상반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평가받는 광안리어방축제 홍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들을 적극 지원하며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광안리어방축제 외에도 이달 한 달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 제18회 부산항축제, 부산 밀 페스티벌 등 지역의 다양한 축제에 후원과 협찬을 이어갈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5-09 14:49:18[파이낸셜뉴스] 대선주조가 지난 27일 부산 기장군 일원에서 열린 ‘제7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에 지역 기업들과 공동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하프코스 2997명, 10㎞코스 5474명, 5㎞건강달리기코스에 1528명 등 1만 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행사 공동 후원엔 대선주조를 비롯한 지역 기업들이 동참했다. 대선주조는 별도 홍보 부스를 통한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하프마라톤 남녀 부문 우승자인 박홍석 씨와 시루 야다브 씨에겐 인도 보디가야에서 열리는 국제 마라톤 대회 출전권과 항공권이 제공됐다. 대선주조는 그동안 지역에서 열리는 스포츠 대회 및 체육활동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23년 연속 부산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후원, 7년 연속 고교 최동원상 후원, 3년 연속 아시아드CC 부산 오픈 후원 등이 대표적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28 16:15:01향토기업 대선주조는 지난 25일 부산 기장공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및 자율형공장 구축 사업에 선정된 국내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K-스마트등대공장'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음료 업계 최초 'K-스마트등대공장'이자 최근 스마트공장 고도화 단계인 '레벨 4' 인증을 획득한 대선주조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제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선주조는 지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스마트등대공장 사업에 선정된 후 포스코DX와 협력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 지난 23일 최종 사업 성공 판정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대선주조 기업 소개 및 K-스마트등대공장 구축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검사 시스템, 로봇을 활용한 공정 물류 자동화, 강화된 산업 보안 시스템 등 실제 운영 현장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스마트 공정을 통해 생산된 대선주조 제품을 시음하는 시간도 가졌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27 19:40:58[파이낸셜뉴스] 향토기업 대선주조는 지난 25일 부산 기장공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및 자율형공장 구축 사업에 선정된 국내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K-스마트등대공장’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음료 업계 최초 'K-스마트등대공장'이자 최근 스마트공장 고도화 단계인 '레벨 4' 인증을 획득한 대선주조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제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선주조는 지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스마트등대공장 사업에 선정된 후 포스코DX와 협력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추진, 지난 23일 최종 사업 성공 판정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대선주조 기업 소개 및 K-스마트등대공장 구축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검사 시스템, 로봇을 활용한 공정 물류 자동화, 강화된 산업 보안 시스템 등 실제 운영 현장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스마트 공정을 통해 생산된 대선주조 제품을 시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28일에는 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와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공장 견학을 진행해 스마트 공정 구축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홍성 대선주조 대표는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스마트공장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결과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역 중소, 중견기업들이 대선주조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스마트 제조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25 13:43:34[파이낸셜뉴스] 부산 대표 향토기업 대선주조㈜(대표 최홍성)가 올해로 9년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소속 회원 자녀들의 장학금을 지원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대선주조는 3일 오후 3시 부산 허심청 대청홀에서 열린 ‘제60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정기총회’에서 소속 회원 자녀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민간직능단체로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선주조 최성욱 본부장이 참석해 강인중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장에게 장학금 1500만 원을 전했다. 대선주조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3억7360만원을 후원하며 총 579명의 지역 외식업 종사자 자녀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최홍성 대선주조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외식업계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상생활동을 전개해 지역 사회에 나눔의 기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4-03 18:57:43[파이낸셜뉴스]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부산해운대경찰서와 함께 지역민의 보이스피싱 범죄 경각심 제고에 나섰다. 대선주조는 1일 오후 부산해운대경찰서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보조상표 홍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사회 범죄 예방에 힘쓴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협약식엔 조우현 대선주조 사장과 이상탁 부산해운대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국민 체감 치안 향상을 위한 뜻을 모았다. 대선주조는 이번 협약을 통해 C1 보조상표에 ‘보이스피싱 의심되면 STOP 확인하면 SAFE 그 전화, 멈추고 112 신고’ 문구를 삽입해 지역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험성을 알릴 계획이다. 조 사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이스 피싱 범죄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찰청을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업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4-01 16:51:48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올해로 12년째 지역 중증장애인 부부의 미래를 축복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대선주조는 지난 21일 오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제36회 부산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은 ㈔부산지체장애인단체협의회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1987년 15쌍을 시작으로 총 214쌍이 연을 맺었다. 대선주조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62쌍의 결혼식을 후원했다. 이날 대선주조 최성욱 본부장이 후원금을 전달했고, 조지영 김해지점장은 장애인 복지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결혼식에는 4쌍의 부부가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중 말기 암 환자인 남편 A씨와 중증장애인 배우자 B씨는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번 합동결혼식을 통해 화촉을 밝히게 됐다. 대선주조 최홍성 대표는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들의 앞날에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중증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후원 외에도 8년 연속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회원 자녀 장학금 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대한적십자사 후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
2025-03-24 18:39:54[파이낸셜뉴스]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올해로 12년째 지역 중증장애인 부부의 미래를 축복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대선주조는 지난 21일 오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제36회 부산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은 (사)부산지체장애인단체협의회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1987년 15쌍을 시작으로 총 214쌍이 연을 맺었다. 대선주조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62쌍의 결혼식을 후원했다. 이날 대선주조 최성욱 본부장이 후원금을 전달했고, 조지영 김해지점장은 장애인 복지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결혼식에는 4쌍의 부부가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중 말기 암 환자인 남편 A씨와 중증장애인 배우자 B씨는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번 합동결혼식을 통해 화촉을 밝히게 됐다. 대선주조 최홍성 대표는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들의 앞날에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중증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후원 외에도 8년 연속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회원 자녀 장학금 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대한적십자사 후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3-24 10:26:09[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부 지출 ‘낭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1센트(페니) 동전 주조를 금지하라고 10일(현지시간) 지시했다. 페니 주조에는 3센트 넘는 비용이 들어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1센트 주조를 금지해 궁극적으로 1센트가 사라지면 생산자나 유통업체들이 달러 미만 가격을 올림 하면서 가격이 오르고, 결국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부추길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다만 그 충격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페니 주조 금지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너무도 오랫동안 미국은 2센트 넘게 돈이 드는 1센트짜리 동전을 주조해왔다”면서 “이는 지나친 낭비다!”라고 선언했다. 미 조폐국에 따르면 현재 1센트 동전 생산에는 3.69센트가 든다. 19년 연속 생산 단가가 액면가를 웃돌았다. 그는 “내 미국 재무장관에게 새 페니 주조를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면서 “비록 한 번에 1센트라고 해도 우리 위대한 나라 예산에서 낭비를 없애자”고 말했다. CNBC는 그러나 미 대통령에게 1센트 동전 주조를 중단하도록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는 불명확하다고 지적했다. 미 헌법과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그 권한은 의회가 ‘독점’하고 있다. 미 연방법에는 그저 재무장관이 미국 경제의 필요에 따라 필요 분의 동전을 주조할 수 있다고 돼 있다. 그날은 온다 TD코웬 애널리스트 재럿 시버그는 법정 다툼이 있겠지만 트럼프의 이번 행정명령은 살아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페니가 사라지는 그날이 온다는 것이다. 시버그는 이날 분석노트에서 페니 생산이 중단되면 1센트 동전 부족으로 이어지고, 결국 은행들은 페니를 원하는 상인들에 대한 수수료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위기를 해결하려면 의회가 나서야 하겠지만 동시에 전자결제 이동 흐름을 가속화하는 효과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페니 생산비, 연간 2788억원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에 따르면 현재 유통되는 페니 규모는 1140억개에 이른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금액으로는 미미하다. 전체 통화의 0.006%인 11억4000만달러 수준이다. 그러나 비용은 상당하다. 페니 주조에는 연간 1억9200만달러(약 2788억원)가 필요하다. 미 조폐국 운영예산의 약 4%를 차지한다. 벤틀리대 경제학 교수 데이비드 걸리는 페니 생산에 약 3센트가 들어간다면서 이는 경제적으로 부담이어서 결국 페니를 없애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페니 다음은 5센트(니클) 동전이 될 전망이다. 미 조폐국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5센트짜리 니클을 주조하려면 13.78센트의 비용이 든다. 인플레이션 그러나 페니가 사라지면 낮은 가격대 재화 판매가가 오르는 부작용을 부른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그 충격이 생각보다는 크지 않다는 분석이 있다. 페퍼다인대의 데이비스 스미스 경제학 교수는 기업들이 1센트 단위 가격을 5센트 단위로 조정하면서 내리기보다는 올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어서 페니가 사라지면 인플레이션을 일부 자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미스 교수는 연구 결과들로 볼 때 가격이 5센트 단위로 수렴한다고 해도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캐나다는 2013년 페니를 없앴지만 경제 전체로 그 충격이 크지는 않았다.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그 여파로 소비자들이 유통업체에 327만달러를 더 지불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5-02-11 03:21:33[파이낸셜뉴스] 창립 95주년을 맞은 대선주조가 오는 13일부터 주력 제품 대선을 전면 리뉴얼한 ‘대선 159’를 출시한다. 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대선 159는 취하지 않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소버 라이프(sober life) 시대에 발맞춘 제품으로 대선주조 산하 최고의 연구진이 1년여간 수많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완성했다. 도수는 기존 16.5도에서 15.9도로 낮췄고 조건적 필수 아미노산인 L-아르지닌과 효소처리 스테비아를 첨가해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함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또한 과당 0%라 건강을 우선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롭게 리뉴얼한 상표는 부산의 푸른 바다를 상징하는 역동적인 파도 형상은 대선주조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향한 의지를 표현했고, 직관적이고 간결한 폰트는 소주의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대선주조의 진심을 담았다. 대선 159의 핵심 키워드는 파랑(波浪)이다. 잔잔한 물결과 큰 물결을 뜻하는 파랑처럼 소비자들에게는 부드럽지만 강렬하게 다가가고, 급변하는 주류시장에는 거대한 혁신의 파도를 일으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대선 159는 지역 주요 상권을 시작으로 편의점, 마트 등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다채로운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1-08 14:5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