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회 법제사법위는 29일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공급 절차 등을 규정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지분적립형 주택이란 분양가의 20∼25%를 먼저 내서 해당 지분을 취득해 거주하면서 나머지 지분은 20∼30년에 걸쳐 나눠 내 주택의 완전한 소유권을 갖게 되는 방식이다. 이 법안은 정부가 지난해 내놓은 8·4 부동산 대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 입법으로, 정부는 8·4 대책 당시 생애 최초자 등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분양 중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시범 도입키로 했다. 국회는 잠시후 국회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1-04-29 21:07:33[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노웅래 의원은 7일, '토지 분리형 분양주택 특별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집이 주거의 수단이 아닌 투기의 대상으로 전락한 비정상적 상황을 개선하고 주택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설명이다. '토지 분리형 분양주택 특별법'은 반값 아파트 정책의 일환으로 토지와 건물을 분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내용은 △무주택 세대주에게 우선 공급 △1세대 1주택에 한정해 공급 △10년 이내 전매금지 △용적률은 100분의 250 이상 △임대차 기간은 40년 이내로 규정했다. 특히 반값 아파트의 정의를 ‘환매형’과 ‘분양형’으로 나누어 주택공급을 확대하면서 투기 수요를 억제시키는 투트랙 방식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노 의원은 "LH나 SH와 같은 국가 및 공공기관 등의 사업시행자가 토지의 소유권을 가지고 건축물만 입주자에게 분양하는 것"이라며 "해당 주택 입주자는 건축물에 대한 분양가격만 지급하고 토지에 대해서는 임대료만 지급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집이 바잉(Buying)이 아닌 리빙(Living)이 되기 위해서 수요가 몰리는 도심지역에서는 시세차익을 볼 수 없도록 했다. 또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지역은 환매 없이 시세차익을 가능케 재산권 제한을 풀어주는 것이 이 법의 주요 요지이다. 노 의원은 "전국적 부동산 광풍 앞에서 이제는 부동산 정책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야 한다"며 "방법은 토지와 건물을 분리해 토지 없이 건물만 분양하는 아파트를 공급하면 반값 아파트가 실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2014년에 강남에서 건축문화대상까지 수상한 20평대 아파트가 2억 원에 분양된 적이 있는데 이는 토지와 건물을 분리하여 분양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노 의원은 "반값 아파트는 단순히 값 싼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이 아니다.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을 위한 꿈이자 청년세대의 희망사다리가 될 것"이라며 "반값 아파트를 통해 한 순간 ‘벼락거지’가 되어버린 무주택자도, 주거 젠트리피케이션에 의한 ‘전세난민’도 내 집 마련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는 노 의원을 포함해 기동민, 강득구, 김경만, 김병주, 박상혁, 양기대, 윤준병, 이해식, 한준호, 허영 의원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21-02-07 17:16:28【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소득과 자산, 나이 제한 없이 무주택자 누구나 기존 주택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기본주택 분양형’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8일 ‘기본주택 분양형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조치법 제정 건의(안)’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앞서 도는 지난 달 17일 ‘경기도 기본주택 분양형’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본주택 분양형’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주택만 분양하는 기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장점은 살리면서, 2016년 특별법 폐지 이후 유명무실해진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유형이다. 기본주택과 같이 입주자격 제한 없이 무주택자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지만 매달 적정 토지임대료를 내며 평생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경기도가 건의한 ‘기본주택 분양형’ 특별법 제정(안) 주요내용은 △제3자 전매 불허 △토지임대기간 50년, 거주의무기간 10년으로 확대 △자산가치 상승이익 사회환원 △주변 주택가격을 고려한 재공급 가격 설정 △적정한 토지임대료 조정 기준 △토지 비축리츠 설립 △주거종합계획에 기본주택 분양형(공공환매 토지임대부) 공급계획 반영 △토지매입 및 건설비 지원을 위해 주택도시기금 등 공공지원 등이다. 현재 주택법 상 토지임대부 주택은 일반주택으로 전환 재건축이 가능하고, 짧은 거주의무기간과 시세대비 극히 저렴한 토지임대료 등 제도 미비점으로 인해 부동산 투기 근절과 주거 안정화에 실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 ‘기본주택 분양형’은 주택소유를 원하는 수요층을 만족시키되 공공의 주택환매를 의무화해 시세차익으로 인한 투기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며 50년 임대해 토지공공성을 확보하고, 토지비축리츠로 사업주체의 토지보유에 따른 채무부담은 덜어 사업지속성까지 확보 가능하다. 입주자격 제한 없이 무주택자 누구나 입주가 가능하고, 매달 적정 토지임대료만 내면 평생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분양가는 건설원가에 최소 수수료만 더해 공급하고, 토지임대료는 최초는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하되 이후에는 지가상승분을 반영해 책정한다. 거주의무기간은 주거안정성 확보를 위해 10년 이내로 건의했다. 예를 들어 조성원가가 3.3㎡당 2000만원인 토지에 1000가구(용적률 500%)를 조성할 경우, 도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한 추정 가격은 전용면적 74㎡(30평)의 분양가는 2억7700만원, 월 토지임대료는 29만5000원 정도다. 이와 함께 도는 △기본주택 분양형 청약자격을 무주택자로 △최초 토지임대료 감정평가액 기준으로 산정 △공공택지지구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시 택지를 조성원가로 우선 공급 △민법상의 환매기간 및 지방공기업의 환매조건계약 체결금지 조항 미적용 등 기본주택 분양형 도입에 필요한 ‘공공주택특별법’, ‘주택법’, ‘지방공기업법’, ‘공공주택업무처리지침,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 등 관련 법령과 지침 개정을 정부에 별도로 건의할 계획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정책관은 “토지와 건물 모두를 분양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주거환경이 쾌적하나 분양가가 높고,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은 임대비용은 낮으나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고 자기 집이라는 소유 의식이 없어 유지·관리 등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됐다”며 “기본주택 분양형은 기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제도에 주택만 공공이 환매하는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주택 투기를 근절해 국민경제에 기여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1-11 15:13:20#. 서울 양천구에 사는 30대 신혼인 K씨는 3세 자녀를 둔 맞벌이 가장이지만 부부 소득을 합치면 1억원에 가까워 신혼부부 특공은 진작에 포기해야 했다. 그렇다고 외벌이로 돌아설 수도 없는 상황. 하지만 전셋집을 찾는 것도 지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로 수도권에 집을 사야 할지 고민에 빠진 K씨 같은 경우도 앞으로는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의 신혼부부 특공 청약의 길이 열린다. 14일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공공·민영주택의 특별공급 소득기준을 20~30%포인트 완화해 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 기회를 넓히기로 하면서 내년부터는 한 명의 자녀를 두고 연소득 1억원이 넘는 맞벌이도 청약 기회가 열렸다. 이번 발표로 공공택지에 공급하는 민영주택의 경우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40%, 맞벌이는 160%까지 특공 청약기회가 생긴다. 올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555만원)을 기준으로 맞벌이 3인 이하 가구의 경우 3기 신도시 등의 민영분양주택 청약 시 160%를 적용해 월 788만원(연소득 1억668만원)까지 가능하다. 국토부는 완화하는 신혼부부 특공 기준을 적용하면 거의 모든 신혼부부가 청약자격이 생길 것으로 분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소득기준으로 공공분양 특공을 신청할 수 있는 신혼부부는 약 80만가구 정도인데 앞으로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면 8만1000가구가 늘어난 88만1000가구가 신청자격을 얻게 된다. 이 외에도 민영주택 청약자격을 얻는 신혼부부도 6만3000가구가 더 생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완화된 특공 기준 적용을 받는 신혼부부라면 당장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정부가 8·4 대책에서 밝힌 사전청약 물량은 3기 신도시 2만가구를 포함, 총 6만가구다. 이 중 85%가 공공분양이기 때문에 1만5000가구(30%) 이상이 신혼부부 특공으로 분양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3기 신도시 전체 공급분에서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을 모두 합치면 최대 4만3000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특별공급 물량 역시 앞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8년까지 공급되는 공공택지 물량은 총 84만5000여가구에 달한다. 이 중 민간분양을 제외한 공공분양 물량만 약 14만~15만가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2020-10-14 18:11:26- 상도휴엔하임 도시형생활주택 회사보유분 4세대 특별분양 7호선 장승배기역 4번 출구와 도보 1분 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상도휴엔하임 도시형생활주택의 소형 문의가 계속 이어져 22㎡ 타입의 회사보유분 4세대를 특별 분양 중에 있어 화제다. 상도 휴엔하임은 7호선 장승배기역 초역세권으로 7호선 강남고속터미널역까지 6정거장(14분),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6정거장(13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여의도로의 출퇴근이 편리해 폭 넓은 임대 수요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노량진학원가가 인접해있어 재수학원 2만 여명, 고시학원 1만6천 여명의 수강생들을 품게되며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이 인근에 있어 총 6만여 명에 달하는 거대한 배후수요를 거느렸다. 때문에 공실률 걱정 없는 탄탄하고 안전한 투자처로 인기가 높다. 상도 휴엔하임은 인근에 롯데백화점 보라매점, 용산 아이파크몰, 노량진수산시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물론 중앙대부속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동작구청, 상도근린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 또한 뛰어나 임차인 모집이 빠르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상도휴엔하임은 1~2인 가구를 위한 최적의 설계를 선보이며 주거가치를 높였다. 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천정형에어컨, 넉넉한 붙박이장, 디지털 도어락, 빨래 건조대 등의 옵션을 제공하며 에너지 절감을 위한 이중창 창호시스템도 지원한다. 여기에 거주자의 안전을 위한 24시간 삼성 에스원(SECOM) 보안 서비스를 3년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재 시에도 안전하게 택배 수취가 가능한 무인택배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 된다. - 상도휴엔하임 단지 내 상가 잔여분 분양 상도 휴엔하임 단지 내 상가는 단지 내의 298세대의 고정 수요와 역세권의 입지로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해 높은 투자가치를 보인다. 장승배기역 인근으로 동작구 행정타운 이전 개발을 예정하고 있으며 상도 자이와 상도 스타리움 등 동작구의 대표적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입점 시점에는 자연스럽게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이 일대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의 한가운데 놓이게 되면서 최대 수혜지역이 될 전망이다. 상도 휴엔하임 상가는 인근 지역의 신규 점포 공급이 미흡해 신규 상가가 희소성이 높아 인근 젊은 세대의 수요를 폭 넓게 품을 것으로 기대 된다. 10개 점포가 각기 다른 독점업종으로 커피전문점, 편의점, 베이커리, 각종 음식점 등의 프랜차이즈 및 생활 밀착형 업종의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으며 잔여분에 대한 분양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상도 휴엔하임은 지하 2층~ 지상 15층 총 298세대의 규모로 지어지며 1층에 총 10개의 점포로 구성된다. 2월 준공 예정이며 홍보관은 상도동 363-164번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상담을 원하면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문의 전화: 02-824-8444
2016-02-02 15:26:20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조성을 통해 동작구가 새로운 경제중심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동작구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와 구청 이전사업의 타당성 조사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5월까지 이전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이러한 장승배기 개발 사업 예정소식을 업고 인근 부동산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장승배기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특급입지의 상도 휴엔하임 도시형생활주택과 상가 분양이 인기를 얻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 핵심은 무엇보다 입지와 그로 인한 배후수요일 것이다. 특히 역세권의 입지는 부동산 시장의 베스트셀러로 통한다. 때문에 상도 휴엔하임이 투자자들의 최적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상도 휴엔하임 도시형생활주택은 7호선 장승배기역 4번 출구와 60여m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7호선 강남고속터미널역까지 6정거장(14분),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6정거장(13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에 강남과 여의도로 출퇴근이 편리해 직장인 배후 수요를 광범위하게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량진학원가가 인접해있어 재수학원 2만 여명, 고시학원 1만6천 여명의 수강생들을 품게 되며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이 인근에 있어 총 6만여 명에 달하는 거대한 배후수요 거느리게 된다. 상도휴엔하임 도시형생활주택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의 규모로 총 298세대이며 소형문의가 빗발쳐 현재 22㎡ 타입의 회사보유분 4세대를 특별분양하고 있으며 분양 완료된 세대는 준공 날짜가 2월 예정으로 세입자를 활발하게 모집 중에 있다. 상도휴엔하임은 1~2인 가구를 위한 최적의 설계를 선보인다. 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천정형에어컨, 넉넉한 붙박이장, 디지털 도어락, 빨래 건조대 등의 옵션을 제공하며 에너지 절감을 위한 이중창 창호시스템도 지원한다. 여기에 거주자의 안전을 위한 24시간 삼성 에스원(SECOM) 보안 서비스를 3년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재 시에도 안전하게 택배 수취가 가능한 무인택배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상도 휴엔하임은 옥상정원 설계로 차별화 된 주거 서비스를 자랑하며 일상의 편안한 여유를 더해 주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선사 할 예정이다. 상도 휴엔하임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의 규모로 25㎡, 22㎡ 2가지 평면 타입을 선보이며 1층은 10개의 상가가 들어선다. 현재 도시형생활주택과 함께 상가도 잔여 분을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상도 휴엔하임 단지 내 상가로 298세대의 고정 수요를 누릴 뿐 아니라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해 높은 투자가치를 보인다. 특히 10개 점포가 각기 다른 상권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독점상가로 인한 상품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인근 장승배기역 상권의 오래된 상가와 차별화된 신규 점포의 공급으로 희소성이 높아 입점 및 임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업종에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다. 현장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는 2월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상담을 원하면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문의 전화: 02-824-8444
2016-01-21 17:28:14미국 금리인상과 공급과잉, 대출규제 등으로 미분양이 집값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주택 시장의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있다. 이에 반해 수익형 부동산시장은 올해도 활황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시장 인기 하락의 반사이익을 수익형 부동산이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안전한 투자처를 찾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장승배기역 초역세권에 입지하고 있는 상도 휴엔하임 도시형생활주택이 상가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상도 휴엔하임'은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4번 출구와 불과 60여m 거리에 조성되어 초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한다. 7호선 강남고속터미널역까지 6정거장(14분),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6정거장(13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여의도로의 출퇴근도 편리해 직장인 배후 수요를 광범위하게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노량진학원가가 인접해있어 재수학원 2만 여명, 고시학원 1만6천 여명의 수강생들을 품게되며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이 인근에 있어 총 6만여 명에 달하는 거대한 배후수요를 거느렸다. 때문에 공실률 걱정 없는 탄탄하고 안전한 투자처로 인기가 높다. 상도휴엔하임 도시형생활주택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의 규모로 총 298세대이며 소형문의가 빗발쳐 현재 22㎡ 타입의 회사보유분 8세대를 특별분양하고 있으며 분양 완료된 세대는 준공 날짜가 2월 예정으로 세입자를 활발하게 모집 중에 있다. 소형주택은 풀 옵션으로 구성됐다. 삼성 에스원(SECOM) 3년 무상 제공으로 거주자들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부재 시에도 택배 수취가 가능한 무인택배 시스템, 냉난방비 절약을 위한 이중창 창호시스템과 쾌적하고 여유로운 지상 주차장 등을 제공한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보라매점, 용산 아이파크몰, 노량진수산시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물론 중앙대부속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동작구청, 상도근린공원, 보라매공원 등이 위치했다. 도시형생활주택뿐 아니라 상도 휴엔하임 상가도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승배기역 인근으로 동작구 행정타운 이전 개발을 예정하고 있으며 상도 자이와 상도 스타리움 등 동작구의 대표적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입점 시점에는 자연스럽게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이 일대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의 한가운데 놓이게 되면서 최대 수혜지역이 될 전망이다. 상도 휴엔하임 상가는 인근 지역의 신규 점포 공급이 미흡해 신규 상가가 희소성이 높아 인근 젊은 세대의 수요를 폭 넓게 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현재 다양한 업종에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잔여분에 대한 분양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현장에 홍보관이 운영하고 있으며 입주는 2월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상담을 원하면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문의 전화: 02-824-8444
2016-01-13 16:09:43서울시 SH공사는 13일부터 상계동 공공분양주택 단지 228가구에 대한 특별분양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상계동 공공분양주택 단지는 교통 및 학군의 요지인 지하철 7호선 중계역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고 대형병원, 백화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59㎡, 84㎡ 타입이며 분양세대수는 일반분양 84가구, 특별분양 144가구다. 다자녀와 노부모부양,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분양은 13∼14일, 일반분양은 27∼28일 접수한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5-05-12 17:13:37정부의 4.1부동산 대책 및 저금리 현상의 기조로, 최근 부동산 트렌드가 집값 상승을 노리는 공격적 투자에서 매달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안정적 투자로 탈바꿈 하고 있다. 이렇게 변화한 부동산 트렌드로 인해 부동산 투자 역시 아파트에서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로 옮겨가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은 연 8%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투자 대비 임대수익이 높아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저금리 현상으로 인해 특히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대학가를 끼고 있는 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은 공실에 대한 리스크가 적어 인기가 가장 좋다. 유동인구가 꾸준한 대학가 역세권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동인구와, 24시간 영업운영을 할 수 있다는 특수성으로 인해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기 때문에 한번쯤 눈 여겨 볼만 하다. 대학가 주변은 대학생 수요뿐만 아니라 대중교통망이나 주변 편의시설까지 잘 갖추어져 있어 직장인들의 수요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는 대학상권은 불야성이다. 그 중에서도 홍대입구역 도보1분 거리에 위치한 홍대유시티가 상가분양을 필두로 회사보유분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주목할 홍대유시티 근린 판매시설은 지하 2층~지상 3층의 총 5개 층 규모로 동교동 삼거리 유일의 신축 상가이면서 65%의 높은 전용률로 구성되어있다. 유시티는 공항철도ㆍ2호선의 환승역이 개통되었고, 마포애경타운복합개발 및 민자역사개발까지 완료되면 이 지역 상권의 독보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견되며, 현재 6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어 계약즉시 임대수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을 비롯해 지하철 2호선, 공항철도 환승역인 홍대입구역과 신촌역, 이대역이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해 트리플 역세권의 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으며, 2012년 경의선 철도까지 연결되면서 유입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홍대유시티는 이러한 입지적 조건 때문에 대형 메이저 프렌차이즈 업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 3.3㎡당 분양가는 최대 20% 특별할인 분양 실시 중에 있으며, 계약과 동시에 바로 임대 계약을 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분양가(최대~20%할인)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혜택을 단박에 누릴 수 있다. 홍대유시티 도시형생활주택은 계약금10%, 중도금 50% 無이자 대출이 가능하고, 실투자금 6천만원대로 현재 회사보유분을 분양중에 있다. 도회적인 세련된 감성과 편리함으로 빌트인 되어 있고, 1~2인 가구 최적생활을 위한 풀옵션 시스템(TV, 전자레인지, 침대,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높였다. 또한 '홍대 U-city' 인근에 연면적 9만4000㎡ 규모의 도심형 복합 쇼핑센터 마포애경타운이 들어서면 서울을 찾는 외국관광객 수요뿐 만 아니라 50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보여 상권의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홍대유시티는 홍대, 이대, 연대, 서강대, 명지대 등 5개 대학교의 재학생과(5만5000여명) 도심 직장인(1만5000여명)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공실률 제로를 자랑하는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이다. 저금리 시대, 투자 즉시 확실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홍대유시티 도시형생활주택/상가는 임대수요를 겨냥한 투자 상품으로 미래 투자가치가 높으며, 국내에서 주목 할 만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받고 있다. 문의전화: 1599-0806
2013-05-27 10:48:26【 울산=김기열 기자】울산지역 무주택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보금자리주택 특별 분양이 실시된다. 울산시도시공사(사장 이효재)는 울주군 청량면 율리 보금자리주택 가운데 35가구에 대해 장애인 무주택 특별분양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 분양되는 주택은 전용면적 69㎡(구 27평) 9가구, 84㎡(구 33평) 26가구로 총 35가구로 구성됐다. 신청 자격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으로서 입주자 모집 공고 예정일(10월 말) 현재 무주택 세대주 장애인으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 상태여야 한다. 신청 방법은 오는 28일까지 신청 대상자가 직접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거동이 어려울 경우 위임장을 작성해 대리인이 신청하면 된다. 대상 선정은 10월 초까지 보건복지부 지침에 의거 심사 및 무주택 조회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후 개인별로 통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양으로 우리지역 무주택 장애인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도시공사는 율리 보금자리주택 입주자 모집 세부 분양일정을 일간지 신문과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도시공사(219-8466)로 문의하면 된다. kky060@fnnews.com
2012-09-21 11: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