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인 ‘풍덕지구 순천만의 봄 가든(Garden)’이 8일(목)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전남 순천시 풍덕동 일원에 들어서는 중형 평형대 아파트로,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한 뒤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순천만국가정원, 택지지구 개발 등 입지적 호재가 부각되면서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 등의 초기부담 완화 혜택까지 더해져 청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청약 신청은 견본주택 개관일인 8일(금)부터 4일간 가능하며, 순천만의 봄 가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는 12일(화)에 발표되며, 계약은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해당 단지는 소득·주택 소유 여부 등 일반적인 청약 자격 조건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순천시민에게는 전체 물량의 90%가, 전남 및 광주지역 시민에게는 10%가 배정된다. 특히 전매 제한이 없으며, 임대기간 중에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나 양도세 등 세금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보험이 적용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일부 세대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 조망이 가능하며, 동천 수변공원 및 오천그린광장과 인접해 주거 쾌적성이 높다.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팔마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풍덕초, 중앙초, 풍덕중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순천시립도서관과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교통망 측면에서도 KTX 순천역과 순천종합터미널, 순천IC, 남승룡로, 백강로 등이 인접해 광역 접근성도 양호하다. 총 4개 타입(A·B·C·D)의 전용 84㎡ 혁신 평면으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왕지동에 마련됐다. 청약 및 입주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08-07 16:40:16[파이낸셜뉴스] 부산의 최중심 서면 한복판에 들어서는 '서면 써밋 더뉴'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부산진구 전포동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조성되는 '서면 써밋 더뉴' 견본주택을 오는 8일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7층, 4개동 규모의 전용 84~147㎡ 아파트 919가구와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300만원대로 책정됐다. 아파트는 부산을 대표하는 상권이자 부산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서면에 들어서는 만큼 각종 인프라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롯데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 등도 이용하기에 용이하다. 인근에 전포초, 동성초, 덕명여중, 부산동성고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서면 써밋 더뉴는 부산 내륙 일대에 진행 중인 각종 원도심 개발사업의 최중심에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인근에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그 가운데 하나다. 부전역은 2024년 중앙선과 동해선이 잇달아 연결되면서 수도권 및 강원권과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이 적용되는 만큼 차별화된 단지로 꾸며진다. 한 예로 최고층인 47층에는 서면 도심을 전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건식 사우나, 자쿠지 특화 설계가 적용된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된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8-07 10:52:08[파이낸셜뉴스] 중견주택업체가 8월 전국에 아파트 4048가구를 분양한다. 31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7개 업체가 참여한 6개 사업장에서 총 404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분양 물량 5993가구보다 1945가구(32%)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월(3889가구)과 비교하면 159가구(4%) 증가했다. 수도권 분양은 2558가구로 전월(1116가구) 대비 129% 급증했다. 비수도권은 1490가구로, 지난달(4877가구)에 비해 69%(3387가구)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49가구, 경기도 2209가구로 경기도가 가장 많다. 지방에서는 강원도(927가구), 전북(507가구), 경북(56가구)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7-31 11:25:13[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고양장항 S-1블록 공공주택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공급 물량은 총 869가구이며 이중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708가구가 공급된다. 그 외 161가구는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세대 구성은 전용면적 59㎡, 84㎡형이며 주택형별로는 △59㎡ 95가구 △84㎡ 754세대가구 △84㎡T 2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분양 가격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인 3.3㎡당 약 1750만원이다. 59㎡의 경우 평균 4억3000만원대, 84㎡의 경우 평균 6억400만원대다. 청약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사전 청약자(7.14~15) △특별공급(7.16~17) △일반공급(7.18)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에 이뤄지며 10월 계약 체결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8년 3월이다. 해당 블록은 3호선 마두역, GTX-A 킨텍스 역 등이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자유로, 제2자유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진입 나들목과도 가까워 서울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지난해 개교한 고양장항유치원·초등학교 등이 있다.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현대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과 일산백병원, 국립암센터 등 대형 병원도 가까이 위치해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일산호수공원, 한강 장항습지 등의 자연환경도 즐길 수 있다. 고양장항 지구의 서측에는 일산테크노밸리, 북측에는 방송영상밸리 등 첨단미디어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파주시 가람로116번길 111에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렵다면 고양장항 S-1블록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상담도 가능하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7-08 09:02:32[파이낸셜뉴스] 금강주택은 이달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는 지하 2층~최고 27층, 5개동, 총 502가구로 이중 45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61㎡ 47가구 △63㎡ 48가구 △84㎡A 176가구 △84㎡B 138가구 △84㎡C 43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는 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5000여 가구 신흥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 특히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에 나서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4호선 대야미역이 있어 환승 없이 사당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1호선∙4호선 환승 및 GTX-C(예정)를 이용 가능한 금정역도 3정거장만 가면 이용이 가능해 신도림, 수원, 안양, 의왕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도로교통망도 좋다. 가까운 거리에 군포IC, 남군포IC가 있어 의왕, 수원 등 주변 지역을 차량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는 자연환경도 풍부하게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바로 옆에 갈치호수와 인근에 반월호수, 수리산도립공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추가적으로 단지 인근 근린공원까지 예정돼 있어 도심 속에서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 군포복합물류센터, 군포제일공단, 의왕ICD, 의왕테크노파크 등이 차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한다. 이외에도 사업지 주변에는 유치원, 초·중교 설립이 예정돼 있어 자녀들의 도보 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또한 예정돼 있다.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는 금강주택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지는 전 가구 4~5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높였다. 타입별로는 알파룸, 주방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한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설계를 도입해 낮은 건폐율을 바탕으로 넓은 조경면적을 확보했으며,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도입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에서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라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군포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는 군포 대야미지구에 소비자들 기대에 부응하는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주택은 AI기술을 활용한 챗봇 서비스를 통해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 금강주택의 챗봇 서비스는 금강주택 카카오톡 채널추가 또는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대에 마련되며 이달 중 오픈 예정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7-02 08:03:19[파이낸셜뉴스] 다음 달 중견주택업체가 분양하는 아파트 물량이 5993가구로 집계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30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사가 12개 사업장에서 총 5993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4512가구) 대비 33%(1481가구) 증가한 수치이나, 전년 동월(7075가구) 대비 15%(1082가구)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은 1116가구로 이중 서울은 35가구, 경기는 1081가구가 분양 예정 물량이다. 지방에서는 부산에 2070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강원(1974가구), 전북(507가구), 충북(243가구), 제주(83가구) 순이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6-30 09:50:11[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협회와 법무법인(유) 세종은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D타워 23층 세미나실에서 '분양계약 관련 분쟁과 공동주택 바닥충격음'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분양시장 침체와 소비자 권리의식 강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분양계약 해제·취소 관련 법적 분쟁, 공동주택에서의 대표 민원인 바닥충격음 하자 문제에 대한 실무적 이해와 대응 전략을 다룬다. 첫 번째 발표는 남영수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최근 수년간 법원에서 다뤄진 분양계약 취소, 해제 등에 관한 최근 분쟁의 동향을 설명한다. 향후 분양 실무에서 갈등을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안헌준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하자 관련 소송의 주요 쟁점을 분석한다. 실제 소송 사례나 쟁점 분석을 통해 건설사·시행사·감리자가 바닥충격음 관련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법적 시사점과 실무적 고려 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접수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좌석이 한정돼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택 사업 실무자들의 법률적 역량을 높이고, 건설사·시행사·감리자 간의 협업을 통해 공동주택 분쟁 예방과 품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주택 사업 실무자들의 법률적 역량을 높이고, 건설사·시행사·감리자간의 협업을 통해 공동주택 분쟁 예방과 품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6-24 14:47:47[파이낸셜뉴스] 6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한 후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이 두 번째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및 든든전세 1713가구를 오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매입하거나 신축해 공공이 직접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어 입주자의 선호도 및 만족도가 높다. 분양전환형 매입임대는 소득·자산 요건과 무관하게 시세 대비 90% 전세로 공급하는 든든전세 유형과, 신혼·신생아 매입임대2 유형 입주자격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하는 월세형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분양전환형 든든전세 유형 869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2 179가구 등 1048가구 규모다. 수요가 많은 수도권 위주의 중형 평형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분양전환을 하지 않는 든든전세 유형 869가구도 동시에 공급할 계획이다. 분양전환은 입주 시 일정 소득·자산 요건을 갖춘 입주자를 대상으로 한다. 입주자는 별도의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6년간 임대로 거주 후 자유롭게 분양전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분양전환을 희망하지 않거나 소득·자산 요건을 초과한 경우에는 일반 매입임대주택과 동일하게 임대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 분양전환가격은 입주 시 감정평가금액과 6년 후 분양 시 감정평가 금액의 평균으로 산정한다. 다만 분양 시 감정평가금액을 상한으로 설정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입주자의 부담을 덜 계획이다. 이번 입주자 모집 공고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19일부터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은 "두 번째 입주자 모집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민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6-18 10:26:07【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급 대상지는 A-1블록으로, 면적 3만7904㎡, 공급가격은 397억원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A-1블록은 평택포승(BIX)지구에서 유일한 일반분양 공동주택용지다. 건폐율 50%에 용적률은 220%로, 전용면적 60㎡ 이하 410호와 60~85㎡ 501호 등 총 911호를 최고 30층까지 건설할 수 있다. 평택포승(BIX)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원 평택항 인근에 조성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의 핵심 거점이다. 총면적 204만㎡의 면적에 산업시설용지 78만㎡, 물류시설용지 55만㎡를 비롯해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기타 지원시설을 갖췄다. 공급일정은 오는 30일 신청 및 추첨을 통해 공급대상자를 선정하며, 분양대금은 5년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 또는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6-17 09:01:31[파이낸셜뉴스] 오는 6월 중견주택업체가 전국에 4512가구를 공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30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6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4512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1615가구) 대비 179%(2897가구) 증가한 것이나, 전년 동월(5546가구) 대비 19%(1034가구) 감소한 수치다. 서울의 경우 동대문구 휘경동에 349가구, 마포구 성산동에 19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은 경기 부천시에 184가구가 공급되며, 인천은 분양 계획이 없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도가 1362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전(998가구), 경남(842가구), 부산(460가구), 제주(242가구), 경북(56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5-05-30 10: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