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헤드라인 홀딩스 김창환 대표가 이끄는 DJ 사단이 ‘K-EDM’으로 태국 현지를 사로잡았다. 지난 13, 14일 양일간 태국 방콕 모터 스포트 랜드(Motor Sport Land)에서 개최된 '2015 K-EDM Festival in Bangkok’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2015 K-EDM Festival in Bangkok’은 세계적인 DJ 반열에 오른 DJ KOO(구준엽)를 비롯해 맥시마이트(Maximite), 준코코(Juncoco), 패럴라이즈 아이디어(Paralyze idea), 반달락(Vandal Rock), Dj Noke, BNS Crew와 5인조 혼성 K-POP 밴드 제이모닝(J Morning) 등 국내 최정상의 DJ로 구성된 김창환 대표의 사단이 참석해 K-EDM을 해외에 알렸다. 국내 DJ들은 태국 유명 DJ로 손꼽히는 록시 준(ROXY JUNE), 더블 쥐(DOUBLE G), 유키오(YUKIO), 몽키 비트(Monkey Beat) 등과 호흡을 맞추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선보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2015 K-EDM Festival in Bangkok’은 한국의 DJ가 공연의 주체로 나섰으며, 한국어 그대로 투애니원(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Sorry Sorry)’, 소녀시대의 ‘지(Gee)’ 등 한류 팬들에게 익숙한 K-POP 히트곡들을 EDM 장르로 바꿔 플레이해 새로운 한류 문화의 지평을 열었다. K-EDM은 K-POP 인기 댄스곡에 한국 특유 비트를 활용해 활력과 신선함을 불어 넣은 새로운 EDM 장르로서, 현재 한국은 물론 주변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2015 K-EDM Festival in Bangkok’은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모바일메신저 에어라이브(Airelive)를 통해 전 세계 실시간 방송이 이루어졌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4-15 14:05:38▲ DJ 준코코DJ 준코코가 12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5 K-EDM 패스티벌 인 방콕(2015 K-EDM Festival in Bangkok)’ 공연 참석차 출국했다. 이번 K-EDM 콘서트에는 DJ KOO, 맥시마이트(Maximite), 준코코(Juncoco), 패럴라이즈 아이디어(Paralyze idea), 반달락(Vandal Rock), Dj 노코, BNS Crew, 제이모닝등 참석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사진=김현우 기자 / fn스타 fnstar@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5-04-12 08:36:29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며,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 구매 고객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힙한 분위기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매일 저녁 열리는 디제이 풀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디제이 풀파티 '클럽 캐비'에서는 인기 아이돌부터 힙합 아티스트까지 스페셜 무대가 매주 주말 펼쳐진다. 오는 20일 가수 비오의 특별 공연에 이어 걸밴드 아이돌 그룹 큐더블유이알(QWER·28일), 다이나믹 듀오(8월 3일)의 공연이 이어진다. 26일부터는 넥센타이어와 함께 준비한 '피지컬 캐비' 이벤트를 3주간 매주 금·토·일요일에 연다. 밸런스보드, 철봉, 타이어 플립 등 3단계 피지컬 미션에 도전한 뒤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기록 경쟁을 통해 순금 10돈 금메달에 도전하는 '피지컬 캐비 챌린지'도 이벤트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 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학센, 폭립 등 불향 가득한 바비큐와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이 내달 15일까지 이어진다. 주말에는 크러시 맥주 구매자 대상 물대포 게임 이벤트를 열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후에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네덜란드 노천카페 분위기의 홀랜드빌리지에서는 낭만적인 여름밤 분위기에서 피맥(피자+맥주), 치맥(치킨+맥주) 등을 즐기는 '썸머 피치 나이트'가 내달 25일까지 매일 저녁 5시부터 열린다. 4인조 밴드의 신나는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면서 포테이토 슈림프 피자, 옛날통닭과 감자튀김 등 대표 메뉴를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맛볼 수 있다. 27일부터 카니발 광장에서는 현장에서 무료 참가 가능한 EDM 워터 디제잉쇼 '밤밤 썸머 나이트'가 매일 저녁 7시30분에 펼쳐진다. 광장 주변에 설치된 워터캐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DJ들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며 행진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도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워터 플레이그라운드 등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워터 콘텐츠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판다 가족의 생일이 모두 모인 7월을 맞아 진행하는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 스페셜 축제도 함께 즐기기 좋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17 07:03:02[파이낸셜뉴스] 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를 가면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을 구입한 고객들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힙한 분위기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 매일 저녁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디제이 풀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디제이 풀파티 '클럽 캐비'에서는 인기 아이돌부터 힙합 아티스트까지 스페셜 무대가 매주 주말 펼쳐지고 있다. 오는 20일 가수 비오의 특별 공연에 이어 오는 28일 걸밴드 아이돌 그룹 QWER, 7월 28일, 8월 3일에는 다이나믹 듀오 등 핫한 공연 라인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8월 15일까지 학센, 폭립 등 불향 가득한 바비큐와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자들은 오후에는 에버랜드에서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네덜란드 노천카페 분위기의 홀랜드빌리지에서는 낭만적인 여름밤 분위기에서 피맥(피자+맥주), 치맥(치킨+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가 매일 저녁 5시부터 열린다. 오는 27일부터는 카니발 광장에서 신나는 EDM 워터 디제잉쇼 '밤밤 썸머 나이트'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펼쳐진다. 장 주변에 설치된 워터캐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디제이들의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에 매일 밤 수천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며 행진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이 펼쳐져 여름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7-16 10:16:18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름축제인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힙지컬(Hip+Physical) 캐비'라는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축제에는 힙한 분위기의 파도풀 워터 뮤직 파티와 참여형 액티비티, 개성 있는 포토스팟까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더 힙해진' 클럽 캐비 풀파티 '클럽 캐비'는 매일 저녁 초대형 야외 클럽으로 변신한 파도풀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음악을 함께 즐기는 워터 뮤직 파티다. 준코코, 반달록, 주디 등 유명 DJ들이 무대에 올라 K팝,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매주 주말에는 에이핑크, 큐더블유이알 등 인기 아이돌과 다이나믹듀오, 비오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8m 높이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과 화려한 LED 특설무대도 파도풀에 설치했다. 클럽 캐비 주최자라는 스토리를 가진 힙세이돈은 근육질 몸매를 지닌 포세이돈 조형물로, 클럽 캐비를 더욱 힙하고 강렬하게 만들어준다. 클럽 캐비 공연이 진행되는 특설무대에는 대형 LED 백월이 설치돼 화려한 영상의 쇼를 선보이고, 시원하게 물대포를 쏘는 워터캐논까지 가세해 풀파티 현장의 핫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순돈 10돈 선물 '피지컬 캐비' 오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금토일 산후앙 지역에서는 참여형 액티비티 '피지컬 캐비' 이벤트가 펼쳐진다. 밸런스 보드 중심잡기(코어), 철봉 풀업·오래 매달리기(머슬), 타이어 플립 넘기기(파워&스피드) 등 3단계 미션이 마련되며, 미션을 모두 달성할 경우 피지컬 인증 스탬프를 찍어주고 방향제, 그립톡 등 넥센타이어 랜덤 굿즈를 선물한다. 행사 당일 매일 오후 3시부터는 선착순 30명이 제한 시간 내에 기록 경쟁을 펼치는 '피지컬 캐비 챌린지'도 진행한다. 헬스 유튜버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챌린지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1위를 기록한 참가자에는 순금 10돈 금메달을,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순금 5돈, 3돈 골드바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매일 1위 기록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도 넥센타이어 교환권을 선물한다. ■포토존, 먹거리로 더 즐겁게 여름축제 시그니처 조형물인 힙세이돈과 함께 힙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하는 '셀피 캐비' 포토존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파도풀 해변가 중앙에 자리잡은 힙세이돈과 클럽 테마를 살린 디제잉 부스, 모래하트 포토존이 대표 스팟이다. 파도풀 실외대여소 앞 캐비포토 부스에서는 힙세이돈, 해변, 해적 등의 테마 프레임이 입혀진 네컷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외에도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크러시와 함께하는 '메가 바비큐 앤 비어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이 열린다. 또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힙세이돈 삼지창, 클럽 캐비 티셔츠, 타투 스티커 등 스페셜 굿즈도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한편, 서핑라이드, 와일드블라스터 등 야외 스릴 슬라이드를 조기 가동한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축제 개막과 동시에 워터봅슬레이, 튜브라이드까지 추가 오픈하며 모든 물놀이 시설을 풀가동한다.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 동안 모두 이용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 고객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02 03:58:50[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 대표 콘텐츠는 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음악을 파도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 '클럽 캐비'다. 초대형 야외 클럽으로 변신한 파도풀에서 매일 저녁 진행되는 클럽 캐비에서는 준코코, 반달록, 주디와 같은 유명 디제이들이 등장해 K팝,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매주 주말에는 에이핑크, 큐더블유이알(QWER) 등 인기 아이돌과 다이나믹듀오, 비오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져 클럽 캐비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클럽 캐비를 더욱 힙하고 강렬하게 만들어주는 8미터 높이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과 화려한 LED 특설 무대도 파도풀에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여름 몸짱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피지컬 캐비' 현장 이벤트는 올해 넥센타이어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미션과 상품으로 돌아왔다.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금토일에 산후앙 지역에서 진행되는 피지컬 캐비 이벤트는 누구나 신체 능력을 테스트해 보고 피지컬을 겨룰 수 있는 참여형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 밸런스 보드 중심잡기(코어), 철봉 풀업·오래 매달리기(머슬), 타이어 플립 넘기기(파워&스피드) 등 3단계 피지컬 미션이 마련된다.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피지컬 인증 스탬프를 찍어주고 방향제, 그립톡 등 넥센타이어 랜덤 굿즈를 선물한다. 특히 행사 당일 매일 오후 3시부터는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제한 시간 내에 기록 경쟁을 펼치는 '피지컬 캐비 챌린지'가 진행된다. 1위 참가자에게는 순금 10돈 금메달을,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순금 5돈과 3돈의 골드바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매일 1위 참가자에게는 넥센타이어 교환권을 선물한다. 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 시그니처 조형물인 힙세이돈과 함께 힙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셀피 캐비' 포토존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힙세이돈의 대형 선글라스 조형물이 5미터 길이로 파도풀 해변가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클럽 테마를 살린 디제잉 부스와 모래하트 포토존도 선보인다. 파도풀 실외대여소 앞 캐비포토 부스에서는 힙세이돈, 해변, 해적 등의 테마 프레임이 입혀진 네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4-07-01 08:39:33‘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이 9일 개막해 올여름의 마지막을 뜨겁게 달군다.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축제의 명가로 불리는 서울랜드가 직접 주최한 첫 EDM 페스티벌이자 세계 최대 규모 NFT Sound 페스티벌로 지난 2022년 첫 개최를 성황리에 마쳤고, 올해 2번째로 개최된다. 세계 최정상 DJ라인업과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무대 디스플레이, AR/XR, 홀로그램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비주얼아트로 수많은 여름 페스티벌 중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올해도 세계 최고의 DJ들이 모인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했다. 첫날인 9일(오늘) ‘최고의 EDM 릴리즈 상’을 받은 천재 예술가 윌 스파크(Will Sparks), 비트포트 1위를 석권한 이탈리아 출신 형제 DJ 비나이(VINAI), 넘버원 EDM 미디어 아트 팀 애프터라이프의 에이스 크리스 아방가르드(Chris Avantgarde), 유명 DJ들의 샤라웃을 받은 샘 콜린스(Sam Collins), 독특한 장르 혼합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비요르(BYOR), 매년 전 세계 페스티벌을 열광시키는 명품 아티스트 쓰로틀(THROTTLE) 등 화려한 해외 라인업과 현 한국 전자 음악 씬에서 가장 완성형에 가까운 DJ 듀오 어드밴스드(ADVANCED), 국내 유명 페스티벌을 사로잡은 베테랑 DJ 반달 록(VANDAL ROCK) 등 국내외 TOP DJ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두터운 팬층을 지닌 케이디에이치 & 정현(KDH&JEONGHYEON), 바가지 바이팩스 서틴(Bagagee Viphex13), 클로젯 이 (Closet YI), 실버스타 오(Silverstar Oh) 등이 웰컴 스테이지 무대에 올라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10일에는 9년 연속 DJ 톱 100에 오른 네델란드 DJ 퀸티노(QUINTINO), 빅룸 장르의 천재 22불렛(22Bullets), 멕시코 넘버원 DJ 마리아나 보(Mariana BO), 하드 댄스 루키 맨디 (MANDY), 덥스텝 장르의 실력파 DJ 테리 미코(Teri Miko), 국내 페스티벌메이커의 선구자 준코코(Juncoco), 대한민국의 대표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DJ 듀오 아스터&네오(Aster&Neo) 등 국내외 핫한 DJ들이 출연하며, 비트포트 7주 1위를 차지한 우멧 오즈칸(Ummet Ozcan)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웰컴 스테이지에는 성유(Sungyoo), 치즈(Cheez), 와이지 & 지노 (Yg & Zino), 예성(Yesung), 아쉬코 & 로하 (Ashiko & Roha) 등이 출연하여 무대를 빛낸다. 이번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에는 국내 최장 높이 28m의 반원형 디스플레이, 빅문스크린(Bigmoon Screen)이 설치되어 DJ의 미디어아트 및 특수 효과를 황홀하고 압도적인 몰입형 콘텐츠로 구현해 낸다. 이와 함께 국내 EDM 페스티벌 최초로 드론 쇼가 준비되어 페스티벌의 밤을 화려하게 빛내며 시청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페스티벌의 성지 서울랜드에서 준비한 페스티벌인 만큼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웅장한 미디어 월을 갖춘 웰컴 스테이지에서는 화려한 미디어 아트쇼가 펼쳐지며, 가상 아이돌 공연과 AR 게임, 다양한 스타일링 부스, 화려한 이벤트가 이어지는 관객 현장 체험 부스까지 서울랜드 곳곳에 다채롭게 구성되어 어디를 가든 즐길 수 있다. 한편, 가상세계와 미래의 서울이 공존하는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9일 2시부터 서울랜드에서 화려한 막이 오르며 10일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2023-09-09 13:14:47세계 유일의 기술 융합 EDM 페스티벌인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 9일~10일 페스티벌의 성지, 서울랜드에서 글로벌 TOP DJ 들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짜릿한 경험, 기술과 공연의 만남이 펼쳐진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서울랜드가 직접 주최한 첫 EDM 페스티벌이자 미디어아트가 가미된 페스티벌로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압도적인 무대와 미디어 아트쇼 등 믿을 수 없는 비주얼 임팩트와 사운드로 함께 몰입되는 초현실적인 경험을 예고했다. 지난해 첫 포문을 연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처음 개최되는 페스티벌임에도 불구하고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DJ 메스토(MESTO), 토마스 골드(THOMAS GOLD), 카제(Kaaze) 등 명품 라인업과 다양한 기술 키워드를 결합한 새로운 포맷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키며 꼭 가야 하는 독보적인 EDM 페스티벌로 자리잡는데 성공하였다. 올해도 세계 최고의 DJ가 모인 역대급 라인업이 공개되었으며, 페스티벌 양일을 뜨겁게 달군다. 1,2차 라인업으로 우멧 오즈칸(Ummet Ozcan), 퀸티노(QUINTINO), 마리아나 보 (Mariana BO), 크리스 아방가르드 (Chris Avantgarde), 윌 스파크(Will Sparks), 22불렛 (22Bullets), DJ VINAI(비나이), 샘 콜린스(Sam Collins), 비요르(BYOR), 쓰로틀(THROTTLE), 테리 미코(Teri Miko), 맨디 (MANDY) 등 트렌디하고 핫한 세계 최정상 DJ 12명이 공개되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끌어냈으며, 준코코(Juncoco) , 아스터&네오(Aster&Neo) , 반달락(Vandal Rock) 등 국내 유명 DJ 라인업들도 하나 둘 씩 공개된다. 공연이 펼쳐질 초대형 사이즈의 무대 디스플레이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반원형 디스플레이, 빅문스크린은 스크린크기만 28m의 높이와 구조물 포함시엔 30m 이상의 국내 최장 높이를 자랑한다. 빅문스크린은 DJ의 미디어아트를 몰입형 콘텐츠로 구현함은 물론 레이저 및 특수 효과 등과 함께 환상적이고 압도적인 공연을 연출한다. 여기에 더해 국내 EDM 페스티벌 최초 드론 쇼를 펼쳐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한다. 밤하늘을 배경으로 EDM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드론 쇼를 통해 시청각적으로 완벽한 페스티벌의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온전히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랜드 전체를 다채롭게 꽉 채워 구성하였다. 페스티벌 입장부터 눈과 귀가 즐겁도록 미디어 아트쇼가 웅장한 미디어월에 펼쳐지는 웰컴 스테이지가 맞이하며, 페스티벌에 맞는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링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내 포켓몬고와 같은 AR 게임이 서울랜드 곳곳에 숨어있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가상 아이돌 공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차별화된 재미는 물론 어디를 가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올해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소울바운드(Seoulbound)’라는 타이틀과 함께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와 함께 개최되며 KBW의 주최사인 팩트블록과 국내 EDM 페스티벌의 성지가 된 서울랜드가 공동 주최한다. 한편, 올 여름 대미를 장식할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9일~10일 양일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2023-09-01 11:07:17[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오는 8월 20일까지 이어진다.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후권 고객들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낮에는 캐리비안베이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에버랜드에서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캐리비안베이에서는 압도적 규모의 자이언트 크라켄을 중심으로 클럽 캐비 풀파티, 체험형 액티비티, 이국적인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 파도풀에서는 매일 저녁 반달록, 준코코, 크림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등장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이고 주말에는 래퍼 식케이, 쿠기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후즈 더 캡틴(Who's The Captain)' 이벤트에서는 오래 매달리기(지구력), 빠르게 펀치하기(순발력), 바벨 들기(근력) 등 피지컬 미션 부스가 마련돼 나의 신체 능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또 8월 15일까지 열리는 캐리비안 베이 '메가 바비큐 & 비어 페스티벌'에서는 치킨, 폭립, 소시지, 학센 등 바비큐 메뉴들과 함께 시원한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차가운 물이 닿으면 색깔이 변하는 티셔츠를 입고 워터 레인저스 또는 밤밤맨 군단이 되어 물총 대결을 펼치는 '워터 스텔라 컬러배틀' 이벤트가 8월 13일까지 주말 동안 진행된다. 밤에는 카니발광장에서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가 열린다. 여름축제 기간 낮 동안 펼쳐지는 밤밤클럽의 스페셜 나이트 버전으로, 유명 클럽 디제이들과 함께 EDM, 락 등의 음악을 즐기는 라이브 워터 디제잉 공연으로 펼쳐진다. 아울러 에버랜드에서는 약 1만마리의 반딧불이가 눈앞에서 동시에 반짝반짝 빛을 내는 '한 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이 8월 27일까지 매일 밤 진행되고 있다. 또한 유럽풍 노천 카페인 홀랜드빌리지에서는 환상적인 야경 속에서 피맥(피자+맥주), 치맥(치킨+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를, 홀랜드빌리지가 위치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올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를 선보인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07-31 09:55:29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이 파이널 미션곡 음원을 발매하며 막방 열기를 잇는다.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WET! FINAL' 음원을 발매한다. 'WET! FINAL'은 'WET!'의 파이널 라운드 오리지널 배틀에서 공개된 컬래버레이션 곡들이 담긴 앨범이다. JAMIE(제이미), 이혁, GOT7(갓세븐) 영재 등 초특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트랙으로 세상을 향한 자신감과 포부를 그려낸 카시아와 제이미의 'Take It All (테이크 잇 올)', 수천 번 넘어져도 일어나 영웅이 되겠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더 하이스트와 이혁의 'HERO (히어로)', 룹스의 마지막 공연을 피날레처럼 멋있게 장식하고 싶은 마음이 담긴 룹스와 GOT7 영재의 'Finale (피날레)'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특히 지난 8일 웨이브(Wavve), 채널S, A. tv에서 방송된 'WET!' 마지막 회에서는 각 레이블과 피처링 아티스트들의 본 공연이 공개돼 정식 음원에 궁금증을 더했다. 먼저 카시아는 자신만의 색깔과 스타일로 매번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는 제이미와 유니크한 공연을 선보였다. 제이미는 트렌디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현장을 장악했다. 더 하이스트는 보컬리스트 이혁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혁은 남다른 아우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고, 명불허전 샤우팅과 완벽한 라이브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룹스의 무대에는 앞서 선공개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을 알렸던 GOT7(갓세븐)의 영재가 함께했다. 룹스의 우씨와 영재는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다. 레이블별 개성과 내공이 깃든 무대는 방송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9일에는 'WET!'의 종영 열기를 이어갈 6차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매회 'WET!' 본방송이 끝난 다음 날 개최되며 EDM 팬들의 또 다른 축제의 장을 마련했던 애프터 파티는 이날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어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애프터 파티는 'WET!' 최종 우승을 차지한 카시아의 준코코를 비롯해 노웨어 나우히어의 데니스, 스마일의 공스타, 하울, 틸릿, 더 하이스트의 유킵, 제트비, 옐로우 그루브의 강호, 토비러쉬, 원더보이즈의 주디까지 다양한 DJ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사운드로 현장을 찾은 팬들의 밤을 흠뻑 적실 전망이다. ‘WET!’은 대한민국 EDM 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렸다.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레이블 간의 생존 대결과 EDM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하며 호평을 받았다. jisoomovie@fnnews.com 박지수 기자 사진=드림어스컴퍼니
2023-03-09 11: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