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엔셀은 지난 11~14일까지(현지시간) 홍콩에서 개최된 2025년 국제줄기세포학회(ISSCR) 연례학술대회에서 신약 파이프라인 'EN001'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ISSCR은 줄기세포 관련 학회 중 세계에서 가장 큰 학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4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연례학술대회다. 이엔셀은 이번 학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지난 13일 신약파이프라인 EN001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엔셀은 CMT1A(샤르코마리투스병 1A) 환자를 대상으로 EN001의 단회 투여 임상 1상 장기추적 결과를 발표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48주까지 부작용(adverse events)이 발견되지 않아 EN001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EN001의 탐색적 유효성 평가 결과 고용량 투여군에서도 치료 효능이 유지되었음을 확인했다. 특히 ISSCR은 올해부터 일대일 파트너링 시스템을 도입해 이엔셀은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에서 유수의 글로벌 바이오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링도 진행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EN001을 비롯한 적극적인 회사 홍보를 통해 글로벌 의약품 위탁생산개발(CDMO) 수주 및 라이선스아웃 기회도 모색했다. 이엔셀 관계자는 "이엔셀은 이번 학회에서 EN001 임상 결과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추가 임상이 지속됨에 따라 라이선스아웃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학회 및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회사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5-06-16 16:47:25[파이낸셜뉴스]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은 현지 시간 11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2025년 국제줄기세포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Stem Cell Research, 이하 ISSCR) 연례학술대회에 참가해 신약 파이프라인 EN001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ISSCR은 줄기세포 관련 학회 중 세계에서 가장 큰 학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약 4000명정도가 참석하는 대규모 연례학술대회이다. 이엔셀은 이번 학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13일 오후 5시 신약파이프라인 EN001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 16일 이엔셀에 따르면 이 회사는 CMT1A(샤르코마리투스병 1A) 환자를 대상으로 EN001의 단회 투여 임상 1상 장기추적 결과를 발표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48주까지 부작용(adverse events)가 발견되지 않아 EN001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EN001의 탐색적 유효성 평가 결과, 고용량 투여군에서도 치료 효능이 유지되었음을 확인했다. 특히 ISSCR은 올 해부터 One-on-One partnering 시스템을 도입해 이엔셀은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에서 유수의 글로벌 바이오기업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링도 진행했으며, 최근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EN001을 비롯한 적극적인 회사 홍보를 통해 글로벌 CDMO 수주 및 라이선스아웃(License-out) 기회도 모색했다. 이엔셀 관계자는 "이엔셀은 이번 학회에서 EN001 임상 결과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추가 임상이 지속됨에 따라 라이선스아웃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학회 및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회사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6-16 10:22:34[파이낸셜뉴스] 전문의약품 생산기업 제론셀베인은 ‘2025 대한줄기세포 조직재생학회 춘계학술대회’ 연자로 나서 PDRN 기반 전문의약품 ‘셀베인주’의 작용 기전과 조직재생 효과에 대해 강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에서 개최된 ‘2025 대한줄기세포 조직재생학회’는 국내 유명 의생명과학자 및 임상의학자들이 참석해 줄기세포와 조직 재생 분야의 최신 혁신 기술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최신 PDRN의 지견과 PDRN과 줄기세포의 관계’를 주제로 PDRN의 기능과 매커니즘, 자사 제품인 ‘셀베인주’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설명하며 적용 가능성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셀베인주는 독자적 특허 기술인 ‘프리즘테크놀로지(Prism-T)’를 기반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학회에 참석한 의료계 및 관계자들은 홍보 부스에 방문해 제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김 대표는 “PDRN은 탁월한 재생 효과로 국내 미용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나 메디컬 분야의 치료 관점에서도 연구하며 자사의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PDRN은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촉진하고 아데노신 A2A 수용체를 활성화해 분자량이 작고 일정해야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회를 통해 국내 수많은 의료진들에게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6-02 10:02:19[파이낸셜뉴스] 고려대학교 강희민 교수팀이 줄기세포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우리 몸의 조직을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인 세포외기질(ECM)의 복잡한 구조를 실제와 거의 똑같이 만들어낸 것이다. 세포외기질은 조직의 기능과 재생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연구진은 이것을 분자 수준에서 아주 정교하게 모방하는 데 성공했다. 22일 고려대에 따르면, 연구진은 이 줄기세포 조절 시스템으로 아주 작은 나노미터 수준에서 구조의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내자, 줄기세포가 어떻게 붙고(부착) 어떤 세포로 변할지(분화)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었다. 특히, 외부에서 자기장을 사용해 자성 나노입자의 위치를 바꾸면 구조의 모양이 동적으로 변하게 되고, 이를 통해 세포의 행동을 원하는 대로 아주 정확하게 제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세포 조절 효과는 실제 생체 환경과 유사한 실험에서도 잘 작동하는 것이 확인됐다. 강희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세포외기질의 구조를 본떠 줄기세포가 분자 수준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세포 제어 기술이나 맞춤형 정밀 의료 분야로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우리 몸의 뇌, 피부, 뼈 같은 다양한 조직은 복잡하고 계속해서 변하는 홈과 능선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구조들은 세포외기질 속의 다른 물질들, 즉 리간드와 상호작용하며 세포가 붙거나 특정 세포로 변하는 등 중요한 생체 활동을 조절한다. 지금까지 줄기세포를 조절하려는 연구들은 세포외기질의 고정된 형태를 흉내 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분자 수준의 미세한 구조 변화를 자유롭게 만들고 이를 통해 세포를 제어하는 기술은 부족했다. 이 때문에 아주 작은 단위에서의 세포와 주변 환경의 상호작용을 깊이 이해하거나, 이를 활용한 정밀한 조직 재생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수십 나노미터 크기에서 홈의 너비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특수 나노소재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소재 표면에 세포가 잘 붙도록 돕는 리간드(RGD)가 달린 자성 나노입자를 유연한 연결 고리(고분자 링커)를 이용해 나노 홈 안에 넣었다. 덕분에 외부에서 자기장을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멀리서 홈과 능선의 상태를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한편,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새 시스템을 재료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Advanced Materials'에 발표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5-22 16:09:29[파이낸셜뉴스]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2025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연자로 나서 ‘셀베인주’의 임상 효능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대한 줄기세포 치료학회에서 개최된 ‘2025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임상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세포 치료 전략을 중심으로 재생의학과 접목된 영양 요법, 근골격계 통증관리, 미용 레이저 시술 등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회다. 제론셀베인은 이 자리에서 셀베인주를 활용한 피부손상 회복, 염증 억제, 조직재생 촉진 등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한 주요 데이터를 공유했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저온 합성 PDRN으로 한 단계 오른 재생치료’를 주제로 최신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의 지견과 줄기세포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학술대회 내 부스를 마련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셀베인주의 효능과 제품 경쟁력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PDRN은 줄기세포나 자가혈소판 풍부혈장(PRP) 및 자가혈(PRF)과 같이 활용했을 때 효과가 뛰어나 성형외과나 줄기세포 쪽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며 “자사의 셀베인주를 통해 줄기세포가 증가하는 사실을 확인해 연구논문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줄기세포와 항노화 분야에 관심이 높은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사의 핵심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다양한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재생의학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5-19 10:20:24[파이낸셜뉴스] 인간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실제 폐 세포구조와 초기면역 반응을 모사한 ‘폐포 어셈블로이드(iAlvAssemb)’ 개발에 성공했다. 실제 폐포 대식세포의 기능을 정교하게 재현할 수 있어 중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나 고위험조류독감 연구 등에 활발히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이미옥 박사 연구팀은 질병청 김정현 박사 연구팀(현 아주대학교 약학대학)과 공동으로 실제 인간 폐 환경을 모사할 수 있는 ‘폐포 어셈블로이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폐는 외부 공기와 직접 접촉하는 기관으로 바이러스, 세균,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에 가장 먼저 노출되며, 이때 폐포 상피세포와 상주 대식세포는 1차 방어선으로서 상호 협력해 초기 면역반응을 조율한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세포 간 상호작용과 면역 기능에 대한 연구는 주로 마우스 등 실험동물 모델에 의존해왔다. 하지만 인간과 동물 간의 생리적 차이로 실제 인간 폐의 세포 간 상호작용과 면역 반응을 정확히 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인간 줄기세포로부터 유도된 폐포 상피세포의 유사 세포와 대식세포의 유사 세포를 공동 배양해 실제 인간 폐의 구조와 면역 반응을 재현할 수 있는 ‘유도 폐포 어셈블로이드(iAlvAssemb)'를 만들어냈다. 두 세포군 각각의 분화 및 기능적 특성을 최적화하고 공동 배양을 위한 맞춤형 배양 조건을 확립해 세포 간 상호작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도 성공했다. 이는 최초로 생체 내 반응을 연구실에서 재현하고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한 연구성과다. 특히, 손상된 상피세포 제거, 산화 지질 흡수, 결핵균 감염 반응 등 실제 폐포 대식세포가 수행하는 기능을 정교하게 재현할 수 있어 현재 중증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및 고위험조류독감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연구성과는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한 3D 인공 폐 모델을 개발한 것으로 폐 질환 연구 및 신약 개발의 성공가능성을 크게 높이고 인간조직 유사도를 기반으로 새로운 약물 평가법을 제시해 동물실험 축소를 위한 중요한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구성과는 4월 9일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Nature Communications (IF 14.7)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5-05-15 09:03:52[파이낸셜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헌법재판소가 박성무 법무부장관에 대한 탄핵소추를 전원일치로 기각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아버지를 노려봤다는 괘씸죄를 물은 사건"이라고 직격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이재명 세력 줄탄핵 시리즈의 10번째 줄기각"이라며 이처럼 질타했다. 권 원내대표는 박 장관 탄핵소추 기각과 관련해 "탄핵소추 96일 만에 열린 단 1번의 2시간짜리 변론으로 끝난 졸속탄핵이었던 만큼, 전원일치 기각은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며 "이재명표 절대독재를 상징하는 악성탄핵"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권 원내대표는 "괘씸죄 법무장관을 무려 119일이나 직무정지시킨 것만으로도 이재명 세력의 정략적 의도는 충분히 달성됐다"며 "국회의 탄핵소추권을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개인적 보복을 위해 졸속 남용한 이재명 세력의 줄탄핵은 반드시 국민적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 의결정족수에 대한 판단을 151석으로 일단락 지은 점에 대해 "헌재는 권한쟁의심판을 먼저 심의해 선고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심판 절차를 진행해야 했다"며 "한 권한대행 탄핵심판을 먼저 처리하고, 권한쟁의심판을 각하시킨 것은 명백히 선후가 뒤바뀐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권 원내대표는 "헌재는 이러한 원칙 없는 선고일정 진행이 헌재의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과 혼란을 부추겼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 원내대표는 경찰청장 탄핵소추 심판에 대한 헌재의 조속한 선고도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조기대선 국면에서 치안을 총괄하는 경찰청장의 공석은 오래 놔둘 수 없다"며 "이를 위해 헌재 9인 체제 유지가 필요한 만큼, 한덕수 대행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2인 임명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5-04-10 15:14:40[파이낸셜뉴스]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은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인 셀레브레인과(CELLeBRAIN)과 약 8억원 규모의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8.02억원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3일까지다. 계약의 주요 사항은 양 사간 비밀 유지 협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 이엔셀은 국내 CGT CDMO 분야에서 매출액과 점유율 기준 1위 기업으로 CGT 분야에서 독보적인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엔셀은 유일하게 세포와 바이러스를 동시에 생산이 가능한 글로벌 수준의 GMP 시설을 통해 One-Stop(원스탑) 서비스와 함께 차별화된 생산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사에게 최적의 CDMO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셀레브레인은 뇌종양, 뇌졸중 등의 뇌질환을 대상으로 줄기세포에 기능성 유전자를 탑재한 유전자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고효율, 고순도의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유전자 도입기술, 분석 기술 등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위탁생산한 유전자 줄기세포 치료제로 차병원에서 재발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자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엔셀 장종욱 대표는 “이엔셀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외 CDMO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최적화된 공정과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사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이엔셀이 보유한 CDMO 핵심기술인 GMP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셀레브레인의 유전자가 도입된 마스터세포은행(MCB, Master Cell Bank)을 유전자 탑재 줄기세포치료제로 생산해 첨단재생 임상연구 및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고객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셀레브레인 서해영 대표도 “셀레브레인은 이엔셀의 유전자 세포치료제 특화된 제조 공정과 우수한 품질관리 능력에 높은 신뢰감을 가지고 있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생산될 치료제로 국내외 후기 임상에 진입하는 등 혁신적인 치료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엔셀은 노바티스, 얀센에 이어 지난 해 12월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CMO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첨단의약품 개발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3-04 13:18:58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줄기세포 이슈 버블 차트 02/21 10:16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줄기세포 줄기세포 연관 종목 : 이엔셀, 젬백스, 차바이오텍, 메디포스트, 큐로셀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이엔셀 24.31% [오늘매도] #젬백스 7.95% [관망중] #차바이오텍 7.89% [보유중] #메디포스트 5.13% [보유중] #큐로셀 2.56%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 이슈 내용 요약 : "줄기세포 몰래 맞으러 일본 안 가도 된다"... 핵심 내용: 국내에서도 중대·희귀·난치질환 환자 줄기·면역세포 치료 가능 첨생법 개정(21일 시행)으로 임상 단계 세포·유전자 치료제 치료 목적 사용 허용 환자 해외 원정치료 감소, 국내 재생의료·바이오 산업 발전 기대 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된 세포·조직·장기 재생·대체 기술 기존엔 연구 목적만 가능했으나 이제 비급여 치료 허용 임상연구 대상 모든 질환으로 확대, 의료기관 범위도 넓어짐 환자 동의와 이상반응 관리 기준 마련, 재생의료 치료 가격 공개 국내 재생의료 시장 성장 기대, 의료기관 신청도 급증 고비용, 일반 환자 제한, 인력 확보 문제 해결 필요 요약 내용: 21일부터 국내에서도 중대·희귀·난치질환 환자가 줄기·면역세포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개정된 첨생법에 따라 임상 단계의 세포·유전자 치료제가 치료 목적으로 사용 가능해지면서 환자의 해외 원정치료 부담이 줄고, 국내 재생의료 산업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임상연구 대상이 모든 질환으로 확대되고 의료기관 범위도 넓어졌다. 다만 높은 치료 비용과 일반 환자 치료 제한, 인력 확보 등의 과제가 남아 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줄기세포] 이슈 관련 종목 : 이엔셀, 젬백스, 차바이오텍, 메디포스트, 큐로셀 ※ AI 관심 종목 : 에스엘, 금양, 문배철강, 오리엔트바이오, 동국제강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2-21 10:48:21[파이낸셜뉴스] 강스템바이오텍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한 2종 재생의료 제공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1·4분기 내 사업을 개시해 만성통증 환자들의 지방 조직에서 지방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하고 일본 의료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일본 재생의료 시장은 금년 2900억엔(약 2조6800억원)에서 2040년 9100억엔(약 8조43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중 만성통증 질환의 경우 일본 재생의학협회 자료에 따르면 일본 내 줄기세포 기반 질환별 재생의료 중 약 25.8%로 높은 점유율을 보여 환자수요와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다”라며 “이에 1·4분기 내 환자투여를 목표로 일본 도쿄, 오사카 등지의 현지 의료기관을 통해 환자들의 치료 의사 및 일정 등을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승인을 기반으로 중장기적 매출실현은 물론, 추후 노화, 골관절염 등 시장 수요가 높은 질환을 대상으로 재생치료 적용 범위를 확장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지난해 국내 GMP센터의 특정세포가공물 제조 인정을 통해 일본 현지 재생의료기관에 줄기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 바 있다. 여기에 금번 2종 재생의료 제공계획 최종 승인까지 더해져 일본 재생의료 사업개시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극소량 존재하는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하는 기술과 높은 증식력 및 균일한 세포 상태를 유지시키는 자체 배양배지 기술을 포함한 차별화된 고품질 줄기세포 기술 ‘셀럽’(SELAF)을 기반으로 일본 재생의료 시장 공략 및 환자치료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스템바이오텍은 같은 달 제대혈 줄기세포 기반 아토피 치료를 목적으로 제출한 1종 재생의료 제공계획 승인에 대해 특정인정재생의료등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현재 후생노동성의 심사가 진행 중이며, 승인될 경우 아토피 치료제로써 퓨어스템-에이디주를 환자들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2-19 14: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