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네이처셀이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해 탈모증상을 완화하는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 (사진)’를 내놓는다고 20일 밝혔다. ‘줄기세포를 젊게 만들기 위한 배지조성물 특허(특허등록번호 10-1598813-0000)’ 기술로 얻어진 줄기세포 배양액에는 엑소좀을 비롯한 6가지의 성장인자와 252가지의 다양한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특히 원형탈모증 환자에게서 수치가 감소되는 단백질 ‘ENPP2’와 ‘COL6A2’ 등이 포함됐다.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에는 줄기세포 배양액 외에도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효홍삼, 9-비타민 컴플렉스, 비오틴, 미라클미네랄 등의 특허 원료 성분도 들어있다. 줄기세포의 핵심 기술은 줄기세포를 배양하기 위해 사용하는 배지에 있다. 배지의 특성에 따라 배양 기술로 얻는 줄기세포의 특성과 품질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네이처셀은 소량의 지방 조직에서도 충분한 양의 줄기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표준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네이처셀 스템셀 샴푸는 임상 전문기관인 KC피부임상센터를 통해 검증한 결과 탈락 모발수를 70%까지 감소시킬 뿐 아니라 모근의 볼륨 개선(1회 사용으로 약 11% 개선), 두피 치밀도 증가, 두피 표피두께 증가, 두피 각질량 감소, 두피 진정 등 12개 항목에서 효능 효과가 확인됐다. 네이처셀 측은 “샴푸에 함유한 줄기세포 배양액은 2008년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국제원료집(ICID)에 지방 줄기세포배양액으로 등재되어 공인된 원료”라면서 “이 원료 배양액은 다양한 해외 논문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 효과 등이 검증된 바 있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04-20 10:55:06[파이낸셜뉴스] 바이온이 줄기세포배양액을 주요 성분으로 한 안티에이징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STEMELIN)’의 홈쇼핑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홈쇼핑에서 공개될 스템엘린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Hyper Active Cell Ampoule)’은 바이온이 2대 주주로 있는 관계사 미래셀바이오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반영한 고기능성 화장품이다. 미래셀바이오는 줄기세포 치료 기술 및 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체 유래 소재 개발을 선도하는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줄기세포 관련 특허 29건을 보유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의 인체지방줄기세포배양액은 2010년 세계 최초로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됐다. 스템엘린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듀얼 타입으로 1제 줄기세포배양액 앰플과 2제 실콜라겐으로 구성됐다. 1제 앰플은 인체 지방조직 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이 10만0ppm 함유됐다. 초저분자 콜라겐 추출물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항노화 성분들로 구성됐다. 이 줄기세포배양액에는 다수의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 펩타이드 등 1,791가지 단백질도 포함된 것으로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2제 실콜라겐은 프랑스 콜라겐 전문기업의 최상급 통콜라겐을 영하 120도에서 급속 동결 건조 후 실 형태로 특수 가공한 100% 콜라겐이다. 1제 앰플의 시너지 부스팅 역할을 하며 탄력 리프팅 개선 효과에 도움을 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실시한 해당 앰플의 인체(외) 적용 실험에 따르면 줄기세포배양액 적용 시 앰플의 피부 침투량은 213%, 침투 속도는 244%, 침투 깊이는 244%가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앰플 1회 사용으로 미간, 입가, 목 주름과 피부 끌어당김 개선 도움을 확인했다”라며 “줄기세포배양액과 함께 앰플에 적용된 나노리포좀 공법으로 피부 속 깊이 빠르게 침투해 1회 사용으로 5일 안티에이징이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온은 스템엘린의 홈쇼핑 진출을 시작으로 판매망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레드오션인 고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 줄기세포배양액을 활용해 차별성을 찾았다”라며 “믿을 수 있는 코스메슈티컬(True Cosmeceutical)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홈쇼핑은 물론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확대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덧붙였다. 한편, 스템엘린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오는 27일 13시 55분 GS 홈쇼핑을 통해 공개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8-25 15:04:11차바이오텍은 17일 호주에서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 제조 방법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조법은 피부 조직 세포 분화에 최적화된 줄기세포 배양액을 제조하는 방법이다. 발명의 명칭은 '줄기세포 유래 피부전구세포 배양액 및 이의 제조 방법(출원번호: 2018290634)이다. 이번 특허는 태반, 탯줄, 지방 등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피부전구세포로 분화시켜 배양액을 제조하는 기술에 대한 것으로 이 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배양액은 니도겐, 인터루킨-15, IGF-BP3 등 피부의 재생 및 노화방지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높은 비율로 함유됐다.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은 줄기세포를 피부전구세포로 분화시키지 않고 그대로 배양하는 방식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피부에 유용한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지 않았다. 차바이오텍은 피부전구세포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의 용도와 제조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2018년과 2020년 각각 취득했고 계열사인 차바이오F&C를 통해 사업화했다. 이번 호주 특허취득으로 특허기술을 원료로 활용한 제품의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사진)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만든 배양액은 피부 노화방지뿐만 아니라 화상, 튼살 등 피부 조직 손상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미국, 유럽,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 순차적으로 특허를 등록해 기술이전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2-03-17 18:34:27[파이낸셜뉴스] 차바이오텍은 17일 호주에서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 제조 방법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조법은 피부 조직 세포 분화에 최적화된 줄기세포 배양액을 제조하는 방법이다. 발명의 명칭은 '줄기세포 유래 피부전구세포 배양액 및 이의 제조 방법(출원번호: 2018290634)이다. 이번 특허는 태반, 탯줄, 지방 등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피부전구세포로 분화시켜 배양액을 제조하는 기술에 대한 것으로 이 기술을 적용해 생산한 배양액은 니도겐, 인터루킨-15, IGF-BP3 등 피부의 재생 및 노화방지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높은 비율로 함유됐다.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은 줄기세포를 피부전구세포로 분화시키지 않고 그대로 배양하는 방식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피부에 유용한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지 않았다. 차바이오텍은 피부전구세포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의 용도와 제조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2018년과 2020년 각각 취득했고 계열사인 차바이오F&C를 통해 사업화했다. 이번 호주 특허취득으로 특허기술을 원료로 활용한 제품의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만든 배양액은 피부 노화방지뿐만 아니라 화상, 튼살 등 피부 조직 손상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미국, 유럽,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 순차적으로 특허를 등록해 기술이전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2-03-17 09:33:08[파이낸셜뉴스] 줄기세포 배양액이 체외 배아의 발달률과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능력을 유의하게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네이처셀에 따르면서울대 수의대와 네이처셀 연구진은 착상 전 생쥐의 배아를 10% 사람 양막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배양액을 첨가한 배지에서 체외 배양한 결과, 배아의 발달률과 항산화 능력이 크게 증진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난임이나 불임에 대한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이 같은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은 SCI급 국제 학술지인 '안티옥시단츠(Antioxidants 항산화)'지 2월호에 게재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양막 중간엽 줄기세포 배양액이 첨가된 배지에서 배양된 배아의 경우 암컷 동물의 생식기능을 조절하고 항산화 작용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인 'FoxO1'와 'FoxO3'의 활성도가 비첨가 배지의 발현 정도(1.0 기준)보다 많은 3.0과 2.4로 각각 나타나 유의적으로 증진이 확인됐다. 'FoxO1'와 'FoxO3'의 증진 확인에 따라 대표적인 난임과 불임 치료법인 배아의 체외수정 및 체외 배양기술과 효과적으로 접목될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막 중간엽 줄기세포 배양액을 첨가한 배지에서 배양된 배아는 자궁 착상 직전 단계까지의 발달률이 25%로, 비첨가 배지의 14%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배아세포 내의 활성산소 농도 역시 0.7로 비첨가 배지(1.0)에 비해 감소했다.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 농도는 비첨가 배지(1.0)에 비해 1.3배 정도 증진됐다. 또 양막 및 지방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배양액을 첨가한 배지에서 배양한 배아에서는 세포자멸을 방지하는 유전자 'Bcl2'의 활성이 비첨가 배지(1.0)에 비해 각각 1.8과 1.7로 증가했다. 반면 세포자멸을 촉진하는 유전자 'Bax'의 활성은 두 가지 배양액 첨가 배지에서 각각 0.3과 0.5로 감소했다. 또 다른 세포자멸 촉진 유전자인 'Caspase3'의 활성 역시 0.6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는 "중간엽 줄기세포의 배양액 속에 있는 항산화 물질과 다양한 성장인자로 인해 체외에서 배아가 배반포로 발달하는 능력 및 항산화력이 향상되었으며, 이는 중간엽 줄기세포의 배양액에 존재하는 성분들이 생식 보조기술 및 난임과 불임 치료에 응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1-02-16 13:32:10차바이오텍은 피부에 최적화된 줄기세포 배양액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국내특허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이 특허는 태반, 탯줄, 지방 등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재생 효과가 탁월한 피부 조직세포로 분화시켜 배양액을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은 줄기세포를 별도 분화과정 없이 그대로 배양해 만들기 때문에 피부에 유용한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지 못했다. 이 특허 기술은 피부활성 작용을 촉진하는 화합물을 배지에 첨가해 줄기세포를 분화·배양함으로써 니도젠, 인터루킨-15, IGF-BP3 등 피부재생 및 노화방지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다량 증식할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SCI 저널인 '더마톨로지 앤 테라피'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0-04-08 18:26:42[파이낸셜뉴스] 차바이오텍은 피부에 최적화된 줄기세포 배양액을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국내특허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특허는 태반, 탯줄, 지방 등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재생 효과가 탁월한 피부 조직세포로 분화시켜 배양액을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은 줄기세포를 별도 분화과정 없이 그대로 배양해 만들기 때문에 피부에 유용한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지 못했다. 이 특허 기술은 피부활성 작용을 촉진하는 화합물을 배지에 첨가해 줄기세포를 분화·배양함으로써 니도젠, 인터루킨-15, IGF-BP3 등 피부재생 및 노화방지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다량 증식할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SCI 저널인 '더마톨로지 앤 테라피'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이 특허 기술이 적용된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 및 완제품을 계열사인 차메디텍을 통해 수출하고 있다"며 "안티에이징을 비롯해 화상, 튼살 등 피부조직 손상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원료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0-04-08 10:51:07제약.바이오주가 바이오 산업 규제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다. 프로스테믹스는 줄기세포배양액 세계 최초 상용화 이후 50만회가 넘는 시술을 전 세계에서 이루어냈다는 소식을 전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주가 주목받고 있는 지금, 차기 上후속주를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순환하는 테마株, 장기관점으로 접근! 계속해서 정보보안 +저평가 바이오+OO후속 수혜株 당장 추천 받기! 문자 받은 대로만 했는데, 놀라워요..두달 만에 저는 원금회복 다했어요! (이진형 44세) 시장이 하락하는데도 제 종목이 상한가 가는데 이거 진짜 신기합니다“(변상호 40세) ◆100원대 초저평가 바이오株 , 아직 못 샀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매수! => [무료 3일신청!] “무료체험 3일만에 3천만원이나 벌었어요~ 주식을 시작한지 벌써 3년째.. 여기저기 가입도해보고 무료체험도 많이 받아봤지만 이곳은 정말..신세계 였어요. 내가 이렇게 바보같이 매매를 하고 있었다니..정확한 종목추천과 비중조절, 인공지능 덕분에 3일체험 기간동안 3천3백만원 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영O씨 33세, 인공지능 VIP회원) “인공지능과 함께 시작한지 2주되었어요 -50% 손실계좌에서 벌써 30% 수익계좌로 뒤집혔네요! 회사다니면서 매매한다고 정신없을 줄 알았는데 확실한게 매수, 매도 문자 보내주셔서 마음 편하게 매매했어요~감사합니다! 저도 이제는 돈좀 벌어야죠“ (장석O씨 52세. VIP회원 1년가입) ▶줄기세포바이오株 ‘프로스테믹스’ 상한가 +OO 新대장주 당장 받아보기 => 여기클릭! [인공지능 최근 급상승 수익종목] *18.8.7 프로스테믹스(203690) 上적중! *18.8.3 코아스템(166480) 上적중! *18.8.2 넥스트칩(092600) 上적중! *18.8.1 한국화장품제조(003350) 上적중! *18.7.26 토필드(057880) 上적중! *18.7.24 부산산업(011390) 上적중! *18.7.17 피앤텔(054340) 上적중! *18.7.17 비츠로시스(054220) 上적중! *18.7.12 캔서롭(180400) 上적중! *18.7.11 나노스(151910) 上적중! *18.7.9 샘표(007540) 上적중! *18.7.4 솔고바이오(043100) 上적중! 2018년 변동성 심한 시장과 상관없이 추천하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수백% 수익을 올리는 투자자들이 쏟아지자 인공지능으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투자 불변의 원칙! 실적시즌에 포커스를 맞춰라! => 클릭시 바로 공개! 현재 인공지능 무료체험신청 이벤트‘로 수백명의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몰릴것으로 예상되니 8월 수익회복이 필요한 투자자라면 서둘러 수익랠리에 동참하기를 마지막으로 간곡히 당부한다! [오늘의 관심주] 에스에스알 캠시스 네패스 에이디칩스 랩지노믹스
2018-08-07 16:05:16줄기세포 치료제 및 제대혈 전문기업 메디포스트는 '탈모 방지 효능 향상을 위한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제조 기술'이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NET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11일 충북 오송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NET 인증은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의 우수성을 정부가 인증해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 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30명의 탈모증 환자를 대상으로 16주간 이 줄기세포 배양액에 관한 임상연구를 실시했다"면서 "탈모 방지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에센스를 사용한 시험군이 에센스를 사용하지 않은 위약 대조군에 비해 모발 밀도, 직경, 성장 속도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우위를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신기술을 활용해 탈모 관련 제품을 개발 중이며 오는 2018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7-12-12 14:02:43줄기세포 치료제 및 제대혈 전문기업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시장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바이오 화장품 'NGF37 토탈 솔루션 시너지 앰플'의 홈쇼핑 광고를 시작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NGF37 토탈 솔루션 시너지 앰플'은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병원에 제한적으로 제공됐던 제품으로 TV 홈쇼핑을 통한 일반 소비자 판매는 처음이다. 'NGF37'은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37가지 이상의 성장인자를 의미하며 성장인자들의 피부 흡수 및 개선을 도울 수 있는 특허출원 기술을 적용해 성능을 강화했다. 또 피부 구성 성분인 콜레스테롤 유도체로 이뤄진 3D 나선형 크리스탈 리퀴드 형태로 제작해 소비자 심리를 공략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NGF37 토탈 솔루션 시너지 앰플은 첨단 바이오 기술력과 럭셔리 감성이 어우러진 스페셜 홈 케어 제품"이라면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포함한 15개 항목의 인체 적용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17-10-31 14:2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