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오는 20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아프리카 및 중동 7개국에서 바이어 30개사를 초청, '아프리카 중소형플랜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상담에 참가하는 바이어들이 주로 구매를 원하는 품목은 원자재 가공기계, 중고차, 제약기계, 펌프 등 이다. 관련 인프라가 발달한 한국산 제품의 수입을 희망하고 있다. 현재 가동이 중단된 우리나라 기업들의 유휴 설비 수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 유휴설비 규모는 10조원에 육박해 국내 투자 촉진을 위해서는 기존 유휴설비의 수출이 꼭 필요한 실정이다. 남아공의 경우 한국의 가공설비 기술을 수입하는 방안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아공 알루미늄 가공업 진흥기관(ABI)에 따르면 연간 2조 3000억 원(20억 달러) 규모의 알루미늄 원자재를 채취하고 있지만, 자국내에서 가공이 안돼 이를 다시 비싸게 수입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자원 중심 경제에서 벗어나고 기초 생산, 원자재 가공 인프라를 갖추려고하는 아프리카에 우리 기계.설비를 수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아공 '국가개발전략', 나이지리아 '비석유분야 활성화 정책'등 아프리카 주요국은 제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담회와 같이 개최되는 '아프리카 뿌리산업 진출 협력 세미나'에 연사로 나서는 남아공 알루미늄 연합의 마크 크레이그 총괄부장은 남아공 정부의 알루미늄 가공 중소기업 육성 정책과 함께 한국과의 협력 방안, 한국기업의 진출 기회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16-04-19 22:13:56KOTRA는 오는 20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아프리카 및 중동 7개국에서 바이어 30개사를 초청, '아프리카 중소형플랜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상담에 참가하는 바이어들이 주로 구매를 원하는 품목은 원자재 가공기계, 중고차, 제약기계, 펌프 등 이다. 관련 인프라가 발될한 한국산 제품의 수입을 희망하고 있다. 현재 가동이 중단된 우리나라 기업들의 유휴 설비 수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 유휴설비 규모는 10조원에 육박해 국내 투자 촉진을 위해서는 기존 유휴설비의 수출이 꼭 필요한 실정이다. 남아공의 경우 한국의 가공설비 기술을 수입하는 방안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아공 알루미늄 가공업 진흥기관(ABI)에 따르면 연간 2조 3000억 원(20억 달러) 규모의 알루미늄 원자재를 채취하고 있지만, 자국내에서 가공이 안돼 이를 다시 비싸게 수입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자원 중심 경제에서 벗어나고 기초 생산, 원자재 가공 인프라를 갖추려고하는 아프리카에 우리 기계·설비를 수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아공 '국가개발전략', 나이지리아 '비석유분야 활성화 정책'등 아프리카 주요국은 제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담회와 같이 개최되는 '아프리카 뿌리산업 진출 협력 세미나'에 연사로 나서는 남아공 알루미늄 연합의 마크 크레이그 총괄부장은 남아공 정부의 알루미늄 가공 중소기업 육성 정책과 함께 한국과의 협력 방안, 한국기업의 진출 기회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16-04-19 12:43:40우리나라 중고차 수출시장이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 국내외 악재가 겹쳐 수출물량도 줄고 환경도 더욱 척박해지고 있어서다. 27일 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과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한국의 중고차 수출 대수는 18만8756대로, 12월 물량까지 합산할 경우 20만대로 추산된다. 지난 2012년 37만4393대에서 2013년 30만8924대, 2014년 24만5254대로 수출물량은 매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로 벌어들이는 외화도 줄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20억299만달러를 벌어들이기도 했지만 2013년 15억1253만달러, 2014년 11억9983만달러 등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17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지만 주요 수출국은 중동이나 동남아 국가다. 지난해 9월 기준 리비아, 요르단, 캄보디아 순으로 중고차를 가장 많이 수출했다. 이어 예멘, 이집트, 도미니카, 칠레, 몽골, 가나,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순이다. 한때 중고차 수출 대상 1위 국가였던 요르단 대신 리비아가 1위로 올라섰다.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의 테러로 인해 이라크, 시리아와 같은 접경지를 통한 재수출 길이 막히면서 대요르단 중고차 수출도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뿐 아니라 산유국에서는 유가가 하락하면서 경기가 어려워져 수입이 줄었다. 반면 우리와 수출시장을 공유하고 있는 일본에서는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저 현상으로 인해 도리어 수출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이로 인해 현재 몽골에서는 한국 중고차보다 일본 중고차를 더 많이 수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합 관계자는 "일본 중고차의 경우 가격도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일본의 경우 7~8년 타는 우리에 비해 자동차 회전이 빠르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2만㎞ 이상 탄 차량이 시장에 많이 나오는 데 반해 일본에서는 7000㎞대의 매물도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가 더 경쟁력이 있는 부분도 있다. 일본에 비해 자동차 부품이 싸고 조립이 쉽다는 것이다. 조합 관계자는 "비슷한 고장이 발생해도 일제의 경우 10배 더 비싸고 기간도 더 오래 걸리는 편"이라며 "한국산은 부품의 부분교체가 가능한 데 비해 일본 부품은 일체형으로 이뤄진 경우가 많고, 또 자동차를 뜯어내는 비용과 운송비 등도 한국에 비해 모두 비싼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일본 중고차와 달리 운전대가 왼쪽에 있는 것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조합은 다양한 활로를 찾기 위해 지난해 5월 KOTRA와 손잡고 '신흥국 중고차 및 중고부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정부의 역할과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조합 관계자는 "1조원이 넘는 수출 규모에도 다른 수출산업과 달리 수출입은행이나 무역보험공사 등을 통한 무역거래조차 불가능하다"며 "중고차 수출사업이 우리나라의 중요 수출사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복잡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중고차 수출 관련 법령의 미비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은 기자
2016-01-27 16:39:32KOTRA는 최근 4개월 연속 수출 실적이 감소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26일부터 일주일간 '수출 부진 타개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출부진 타개 주간은 수출과 직결되는 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해 단기적으로 성과를 내기 위한 프로젝트다. 전 세계 124개 무역관이 발굴한 구매 수요를 바탕으로 중국, 중동, 중남미 등 '3중 시장'을 조명하고 세계 온라인·홈쇼핑 유통망 진출도 지원한다. 이와함께 글로벌 대기업과 협력을 통한 신산업 수출, 중견기업 수출 확대, 지방·내수 기업의 수출 기업화 등을 통해 수출 회복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우선 27일에는 '3中(중국,중동,중남미), 3戰(중국내륙,이란,멕시코)시장 설명회'가 준비돼있다. 이 행사는 FTA와 대통령 순방등으로 수출 극대화가 기대되는 국가를 중심으로 소비재, 섬유패션 중심의 온·오프라인 상품전이 초함된다. 같은날에는 '중동 중고차 및 부품 수출ㄹ 상담회'가 예정돼있으며 오는 22일까지는 유력 중국 투자가 62개사를 국내로 초청해 '차이나 위크(China Week)'도 개최한다. 27일부터 이틀간은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온라인·홈쇼핑 유통망 위크'를 열고 주요국의 전자상거래 기업과 우리 기업 간 상담을 주선한다. 이 행사는 단순한 입점 지원에서 벗어나 한류연계 홈쇼핑 판촉전, 동반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자상거래가 활발한 아시아, 미주, 유럽의 메이저 전자상거래 쇼핑몰 기업 중 우리 중소기업 진출이 유망한 쇼핑몰 80개사의 구매책임자를 초청할 예정이며 제이디닷컴(JD.com), 라자다(Lazada), B2W, 플립카트(Flipkart) 등이 방한할 예정이다. 문화·콘텐츠, IT, 의료 등 신산업 분야에서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봉은사로 코엑스에서 'KSCM(Korea Service & Contents Market)'를 개최한다. 같은 기간 메리어트호텔에서는 유럽 2위, 터키 1위의 가전 메이커인 아르첼릭(Arcelik), 미국 최대의 방위산업 기업인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등과 파트너링 상담회도 개최한다. 이어 28일 서울 소공로 롯데호텔에서는 월드챔프, 세계일류상품기업과 같은 중견기업의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 80개사를 초청해 상담을 주선하는 '2015 굿 투 그레이트 플라자(Good to Great Plaza)'가 열린다. 또 일본 종합상사 3개사를 초청해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부품소재 분야의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무역투자 융복합 상담회도 마련했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KOTRA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수출지원이며, 수출이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면서 "단기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수출직결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하반기 예정사업을 상반기에 조기 추진함으로써 수출 실적이 조기 회복되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2015-05-20 10:58:36KOTRA가 23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박근혜대통령 중동 순방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중동 아프리카 지역 무역관장 23명을 소집해 회의를 열었다. 김재홍 KOTRA 사장(왼쪽 세번째)이 무역관장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KOTRA의 중동,아프리카 지역 무역관장 23명이 23일 터키 이스탄불에 모였다. 이번 만남은 박근혜대통령을 비롯한 경제계 고위 인사들의 중동 순방때 체결된 비즈니스 계약과 추진 사항의 후속 점검을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홍 KOTRA 사장은 "저유가와 원유자원 고갈에 대비하여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중동시장은 기존과는 다른 진출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순방 성과 확산, 산업다각화, 중소형 프로젝트 수주 및 기자재 수출 다변, 유통·내수시장 진출 확대, 신흥시장 및 유망 신산업 선점,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의 개발 및 추진 등의 전략일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KOTRA는 본사에 해외무역관과 연계한 '중동순방 후속조치 전담반'을 신설하기로 했다. 전담반은 순방시 체결된 MOU 및 계약추진결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순방시 만났던 발주처 고위인사 및 바이어를 하반기에 국내로 대거 초청해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한다. 또 쿠웨이트 등 순방 국가 무역관을 해외 취업 거점 무역관으로 지정하고 외국인 채용 수요가 높은 건설, 의료, 교육, 항공 분야의 인사 담당자를 초청해 채용 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밖에도 중동 전체 프로젝트의 35%가 중소형 프로젝트인 점을 감안해 오는 12월 '중동 프로젝트 올인원(All-in-One)주간'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통·내수시장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11월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망 바이어초청 '범 이슬람 블루슈머 위크'와 '6월 중동 레반트 중고차·부품 수출상담회'도 준비하고 있다. 신흥 시장 및 유망 신산업 선점을 위해서는 이란의 핵 협상 타결 이후를 대비 10월 '한-이란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하며 교육, 의료, ICT, 보안 분야 진출을 위해서 경제외교를 활용 다양한 마케팅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e러닝 기자재 바이어 초청' 상담회가 오는 6월 예정돼있다. 김사장은 "지난 VIP 순방기간 중 처음으로 추진한 1:1비즈니스 상담에서 1조원 상당의 수출 및 수주성과를 거두었다"면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020년 두바이 엑스포 등의 건설 호재가 있는 중동은 중국, 중남미 등과 함께 올해 우리 기업이 주목해야 할 주요 시장"이라고 말했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2015-03-24 08:05:0417일(월) ■정책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회의 참석(오전 9시·정부중앙청사) ▲재정경제부, 제7차 G-20 재무장관회의 결과, 투자펀드를 통한 해외 간접투자시 국제적 이중과세 방지방안 마련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국무회의 ▲산자부, 9월 유통업체 매출동향 발표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국무회의 ▲박홍수 농림부 장관, 해외농업 자문관 자문회의(오전 10시·정부과천청사)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국무회의·간부오찬(낮 12시·정부과천청사내 국무위원 식당)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슈페이퍼 ‘증권집단소송 보완과제’ ▲대한상공회의소, 최근 소비환경의 변화와 경제적 파급 효과 ▲한국무역협회, 미국 상무부 에너지부 초청 전략물자 수출통제 세미나(17∼18일) ■IT ▲표준과학연구원 30주년 기념식(오전 10시30분·대전 도룡동 표준연) ▲임상규 과기혁신본부장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추계학술학회 축사(오후 6시·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건설부동산 ▲경기 수원시 영통동 하우스토리 청약 접수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 e-편한세상 청약 접수(17∼18일) ▲충남 계룡시 두마면 포스코더�u 청약 접수(17∼18일) ▲경남 창원시 상남동 창원아크로타워 주거형오피스텔 청약 접수(17∼18일) ▲전북 정읍시 시기동 라송센트럴카운티 청약 접수(17∼19일)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창포아이파크 4차 당첨자 계약(17∼19일) ■유통 ▲롯데마트 난방가전 파격가전(17∼19일, 롯데마트 전점) 18일(화) ■정책 ▲한덕수 경제부총리, 혁신자문평가위원 위촉장 수여 및 1차회의(오후 2시30분)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서울에어쇼 개막식(오전 10시30분·경기 성남비행장)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서울에어쇼 개막식 ▲박홍수 농림부 장관, 명예장관 위촉장 수여식(오전 9시·정부과천청사)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정례브리핑(오전 10시30분·정부과천청사) ■금융 ▲금융감독원, 개정 대부업법 홍보용 리플렛 발간·배포 ▲한국은행, 3·4분기 중 외환시장 동향 발표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 제조업의 집적과 지역화 ▲대한상공회의소, 국민소득 및 환경의 질과 상관관계에 대한 국제비교 분석, 이봉조 통일부 차관 초청 조찬간담회(오전 7시30분∼9시·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IT ▲오명 과학기술부총리, 엔지니어링협회 기념식(오전 11시30분·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차석식 과기부 차관, 독일 노동경제성장관 접견(오후 3시30분·정부과천청사내 과기부) ▲한루마니아 정보기술(IT)장관 회담 개최(오후 5시10분·서울 세종로 정보통신부 청사) ■건설부동산 ▲경기 수원시 망포동 신영통휴먼빌 청약 접수(18∼19일)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 중앙하이츠 청약 접수(18∼19일) ▲경기 수원시 영통동 하우스토리 당첨자 발표 ▲경기 화성시 동탄면 롯데캐슬 당첨자 계약(18∼20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GS자이 당첨자 계약(18∼20일) ■유통 ▲골프스포츠 대전(18∼23일,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동 본점) ■국제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19일(수) ■정책 ▲재정경제부, 중장기 소비자정책 추진계획 공청회, 경제통계 분석방법 및 산업활동 동향, 경제활동 인구조사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회의(오전 8시45분·경북 경주), 기자회견(오후 5시30분·경주), 환영만찬(오후 7시·경주)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정례간부회의(오전 8시30분), 국회운영 위원회(오후 2시)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대구 순회심판(오후 2시), 공정위위원 및 대구사무소직원 만찬(오후 6시30분)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동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대한상공회의소, 산업구조 변화와 환경오염의 관계분석 ■IT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시상식(오전 11시20분·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세계 줄기세포허브’ 창립기념식(오후 2시30분·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국민로봇사업 Kick-off 행사 개최 ■건설부동산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포스코더�u 모델하우스 개관 ▲서울 장위동 장월지구 SH공사 2단지 청약 접수(19∼21일)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 동양지구 휴먼빌 청약 접수(19∼21일) ▲부산시 진구 부암동 성원상떼빌 청약 접수(19∼20일) ■유통 ▲영 유니캐주얼 대전(19∼23일, 현대백화점 서울 신촌점) ▲한국야쿠르트, 제35회 전국 야쿠르트대회(19일, 서울 잠실올림픽 체조경기장) ■국제 ▲미국, 9월 주택 착공 통계발표 20일(목) ■정책 ▲한덕수 경제부총리, 정례브리핑(오전 11시·정부과천청사) ▲재정경제부, 8월 경제활동 인구조사 부가조사, 인구통계 및 이동통계, 소비자물가조사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광업장관회의(오전 9시·경북 경주), 기자회견(오후 5시20분·경주), 송별 만찬회(오후 6시30분·경주)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정례간부회의(오전 8시30분), 공공기관 혁신교실(오후 3시)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바른사회·바른기업 경영인 창립 1주년 기념 포럼(오후 6시·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금융 ▲금융감독원, 2005년 상반기 금감원 민원만족도 조사 결과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초청 한경연포럼(오전 7시30분∼9시), ‘자본시장의 변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세미나(오후 2∼6시) ▲대한상공회의소, 정기국회 입법활동 방향에 대한 경제계 의견, 양천식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간담회(오전 7시30분∼9시·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제품환경성 보장제의 산업계 영향과 대응 세미나(오후 2시∼3시45분), 제2회 전국 대학생 인터넷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오후 2∼4시) ▲한국무역협회, 전략물자 수출통제제도 설명회 및 시스템 이용 교육(오후 2시∼4시30분) ■IT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1차 자문보고회의(오전 9시30분) ▲태국 AIT 총장 접견(오후 4시30분) ■건설부동산 ▲서울 강동구 성내동 건영캐스빌 주상복합 모델하우스 개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이안해운대 엑소디움 모델하우스 개관 ▲경기 용인시 기흥읍 용인보라 2차 뜨란채 청약 접수(20∼24일) ▲경기 수원시 망포동 신영통휴먼빌 당첨자 발표 ▲경기 고양시 중산동 일산 2지구(공공임대) 당첨자 발표 ■유통 ▲서울옥션주최 미술품 경매(오후 5시·신세계백화점 서울 충무로 본점) ■국제 ▲미국, 콘퍼런스 보드 9월 경기선행지수 발표 21일(금) ■정책 ▲한덕수 경제부총리, 경제정책조정회의(오전 9시), 우리부 비전 선포식(오전 11시30분)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산업자원부, 2005년 창의적 공학교육 포럼 개최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경제정책조정회의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한국경쟁 법학회 가을 학술대회 축사(오전 9시30분·서울 신림동 서울대) 및 기조연설(오전 10시45분) ■금융 ▲금융감독원, 중고차 할부금융 부당수수료 징구 근절대책 마련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한준상 한국산업교육학회 회장 초청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오전 7∼9시) ▲한·미 동남부 7개주 사절단 비즈니스 상담회·만찬(오후 1시30분∼오후 8시30분·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건설부동산 ▲내집마련정보사 부동산 시장전망 및 절세전략 세미나 ▲경기 화성시 동탄면 신일유토빌 모델하우스 개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개관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 성원상떼빌 당첨자 발표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5-10-16 13:48:09▲ 기업경영협의회 정기 세미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일부터 2일 일정으로 삼성, LG,SK 등 주요 기업 구조조정본부의 기획·재무 담당 임원들로 구성된 기업경영협의회 상반기 정기 세미나를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의 초청 강사로 참석한 재정경제부 권오규 차관보는 “30대 기업에 대한 출자총액 제한 제도와 수출 금융 동일인 여신 제한 등에 대한 규제 개선 방안을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에서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며 “출자총액의 경우 사안별로 예외를 인정해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 현대重 해저파이프라인 완공 현대중공업이 99년 3월 프랑스로부터 수주한 1억2000만달러 규모의 대규모 해저파이프라인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랑스 토탈(TOTAL)사로부터 수주한 이 공사는 이란 해상 사우스 파스 유전에서 아살리아 가스처리시설까지 210km 구간의 해저파이프라인을 설치하는 공사다. 이 공사는 210km에 이르는 장거리에다 32인치 파이프 위에 4인치 파이프를 피복처리하는 공법으로 수행한 대형특수공사로 현대중공업이 설계에서 강관 피복처리, 운송, 설치, 시운전까지 턴키베이스로 수행했다. ▲ ‘보쉬’연료절감장치 현대차 공급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보쉬코리아는 현대자동차의 산타페와 트라제XG 등 레저용 차량과 수출용 아반테 XD 등 승용 디젤차량에 적용되는 환경친화 및 연료절감형 고압직접연료 분사 시스템인 커먼레일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보쉬 커먼레일의 특징은 기존 디젤엔진의 한계로 지적되던 배출가스와 소음, 승차감 문제를 극복했고 고압 연료펌프를 이용, 대기압의 1350배에 달하는 초고압으로 연료를 축적해 인젝터로 직접 연료를 분사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 대우車 방문점검서비스 실시 대우자동차는 업계 처음으로 고객을 직접 방문, 최첨단 진단장비로 차량의 편의·안전장치 등을 점검해주는 ‘방문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우차는 지난해 8월부터 광역시에서 이 서비스를 시범 실시하다 고객들의 호응이 좋아 이번에 전국적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고 후 6년이 안된 대우차와 대우차영업소에서 구입한 쌍용차를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대우차 홈페이지(dm.co.kr)를 통해 매년 1차례 신청할 수 있으며 중고차나 법인차량, 대형상용차 소유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방문점검 서비스 문의는 (080)728-7288. ▲ 中 광통신밸리 진출 상담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오는 30일부터 6월2일까지 국내 벤처기업 3개사를 중국 우한에 파견, ‘중국 광통신밸리 진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나래정보통신 혜광정보통신 이나우테크놀로지 등 3개사는 ‘중국 광통신밸리 기획단’에서 심사, 선정한 중국 벤처기업 6개사와 수출 및 기술 상담을 벌인다. 광통신밸리는 중국정부가 지난해 6월 정보기술(IT)산업 육성을 위해 지정한 첨단산업단지로 총 28억달러의 투자자금이 투입돼 1000여개의 중국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다. ▲ ‘금융시장 현안…’ 조찬간담회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오전 8시 상의클럽에서 박승 재정경제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금융시장 현안과 공적자금 관리방안’을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 문의는 상의 경제정책팀.(02)316-3444
2001-05-25 06: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