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 과정에서 중대한 오류로 일부 당락이 바뀐 피해자들에 대해 기간제 교원 임용을 지원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 경기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발표결과 변동자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특별대책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해당 응시자들이 1차 필기시험과 2차 수업능력평가로 이뤄진 이번 시험의 1차 필기시험 합격자들로, 최종 성적 또한 합격선에 근접한다고 판단하고 채용 지원을 하기로 했다. 채용 지원은 이들이 향후 1년 안에 도교육청 소속 공립학교에 기간제 교원으로 지원할 경우 우선 채용하고, 근무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기간제 교원 지원 과정에서 제출해야 하는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마약 등 중독자 검사, 잠복결핵감염 검사 등 서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비용도 지원한다. 또 이번 사안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았을 응시자들을 위해 희망할 경우 초기 상담을 진행한 뒤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한 심리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약 2000명을 발표했다가 중대한 오류를 발견 중단한 뒤 약 13시간만에 재발표했다. 중대 오류는 '수업실연' 과목이 환산점수(30점 만점)가 아닌 원점수(60점 만점)가 반영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합격자가 불합격자가 된 사례와 불합격자가 합격자가 된 사례가 각각 49명, 모두 98명의 당락이 뒤바뀌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번 일은 변명할 수 없는 잘못으로 실무자의 실수라고 해도 그걸 걸러내지 못한 것은 교육청의 책임이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성적산출 프로그램 시스템 개선 및 고도화, 임용 선발 전문인력 보강 등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2-14 12:24:4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과정에서 중대한 오류를 수정하면서 98명의 응시생 당락이 뒤바뀌었다. 1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전날 오후 11시50분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재발표했다. 도교육청은 당초 예고대로 이날 오전 10시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000여 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 내용 중 수업실연 과목의 환산점수(30점 만점)가 아닌 원점수(60점 만점)가 반영된 사실이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1시간 만에 '긴급안내, 합격자발표 일시중단 안내'를 통해 개인별 합격자 명단 확인 절차를 중단했다. 이후 수업실연 원점수를 환산점수로 바꿔 입력하는 작업을 진행한 뒤 자정께 재발표했다. 원점수가 환산점수로 바뀌면서 당락이 바뀐 응시자는 98명으로 나타났다. 합격자가 불합격자로, 불합격자가 합격자로 바뀐 인원이 각각 49명이었다. 도교육청은 당락이 바뀐 응시자들에게 직접 전화해 재발표 과정을 설명하고 있지만, 도교육청의 안일한 행정에 시험 응시자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합격자 발표 업무 과정 전반에 대한 감사관실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업무과실 등 중대한 문제가 확인되면 엄정히 처리할 것"이라며 "이번 일은 명백한 행정 부실에 따른 것으로 응시자는 물론 경기도민, 교육가족 모든 분께 사과한다"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2-12 11:00:58[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5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보건, 사서, 전문상담, 영양, 특수중등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 1074명을 발표했다. 공립 합격자는 과목별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 수를 선발했고, 동점자의 경우 모두 합격 처리했다. 일반분야의 경우 498명 모집에 776명이, 장애 분야의 경우 42명 모집에 6명이 각각 합격했다. 부산교육청에 시험을 위탁한 사립학교 46개 법인은 115명 모집에 292명을 뽑았다. 이 가운데 공·사립 동시 지원 합격자 수는 54명이다. 사립학교 법인의 경우 1차 시험 선발 예정 인원을 법인에 따라 3~5배수로 선발했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5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부산체육고·부산공고 등 시험장에서 음악, 미술, 체육, 전기, 전자, 기계, 정보·컴퓨터 등 7과목 실기시험을 치른다. 이 가운데 응시자가 많은 체육은 16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이어 1월 21일과 22일 이틀간 부산전자공고, 여명중, 동래원예고, 경남공고에서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 실연’, ‘교직 적성 심층 면접’ 등을 시행한다. 제2차 시험까지 위탁한 사립학교 18개 법인은 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제2차 시험 일부를 함께 치르고, 제1차 시험만 위탁한 28개 법인은 사립학교 법인에서 자체적으로 제2차 시험을 시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공립의 경우 내년 2월 1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2차 시험을 교육청에 위탁한 사립의 경우 해당 학교법인을 통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2-26 10:38:12[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접수 결과 655명 모집에 4947명이 접수해 평균 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530명 모집에 4,316명이 접수해 8.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했다. 공립 중등학교 교사는 486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4095명이 접수해 8.4대 1의 경쟁률을, 공립 중등특수학교 교사는 12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77명이 접수해 6.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42명을 모집하는 장애인 구분 모집에 27명이 접수해 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시교육청에 위탁 시행하는 사립 중등학교 교사는 115명 모집에 748명이 접수해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목별로는 일본어가 2명 모집에 43명이 접수해 21.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특수사회가 2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해 3.5대 1로 가장 낮았다. 공립학교 교사(1지망자) 지원자 중 2지망으로 사립학교 지원이 가능한 공·사립 동시 지원자는 1831명으로 지난해 1374명에 비해 457명이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2873명(58.1%), 30대 1436명(29.0%), 40대 576명(11.6%), 50대 이후가 62명(1.3%)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3,289명(66.5%)으로 남성 1,658명(33.5%)보다 훨씬 많았다. 지원자 중 최고령자는 56세 여성이다. 이번 임용 제1차 시험 장소는 내달 1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내달 23일 오전 8시 3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23 10:22:3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 접수가 오는 14∼18일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인천광역시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 선발예정 과목 및 인원은 △공립 27과목 407명 △국립 인천해사고등학교 위탁 3과목 4명 △사립학교 법인 위탁 57명 등 총 468명이다. 이는 2024년 대비 공립 204명, 사립 위탁 17명이 각각 증가했다. 원서접수는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주요 시험일정은 △1차 시험(교육학, 전공) 11월 23일 △1차 합격자 발표 12월 26일,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시험은 △실기평가 내년 1월 15일 △수업실연 내년 1월 21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내년 1월 22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11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공고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는 중등임용지원실로 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0-02 16:32:5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인천시 유·초·중등학교 교사(특수·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과목과 인원, 시험 일정 등을 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27명, 초등 224명, 특수(유·초) 41명, 중등 349명, 특수(중) 24명 등 총 665명으로, 전년도 선발 인원(417명)보다 248명 늘었다. 사전 예고 내용은 교육과정 변동 등으로 추후 본 공고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유·초등 분야는 9월 11일, 중등 분야는 10월 2일 공고되는 확정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유·초등 9월 30일∼10월 4일 △중등 10월 14∼18일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유·초등은 11월 9일, 중등은 11월 23일 각각 제1차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5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사 임용 1차 필기시험은 사립학교법인으로부터 위탁받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과 동일하게 치러진다. 2025학년도 사립학교 초등 분야 위탁은 9월 11일, 중등교사 임용시험 법인별 위탁현황(국립 포함 예정)은 10월 2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사전 예고 내용이 추후에 공고 되는 본 공고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확정 공시 시 일정 등을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8-07 11:17:59[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4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보건, 사서, 전문상담, 영양, 특수중등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 936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공립 합격자는 과목별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 수를 선발했고, 동점자의 경우 모두 합격 처리했다. 일반분야의 경우 387명 모집에 600명이, 장애 분야의 경우 32명 모집에 8명이 각각 합격했다. 시교육청에 시험을 위탁한 사립학교 43개 법인은 111명 모집에 328명을 뽑았다. 이 가운데 공·사립 동시 지원 합격자 수는 44명이다. 사립학교 법인의 경우 1차 시험 선발 예정 인원을 법인에 따라 3~5배수로 선발했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7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부산체육고·부산전자공고 등 시험장에서 음악, 미술, 체육, 전기, 전자, 기계, 정보·컴퓨터 등 7과목 실기시험을 치른다. 이어 1월 23일과 24일 이틀간 부산전자공고, 부산진여상, 여명중에서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 실연’, ‘교직 적성 심층 면접’ 등을 시행한다. 제2차 시험까지 위탁한 사립학교 11개 법인은 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제2차 시험 일부를 함께 치르고, 제1차 시험만 위탁한 32개 법인은 사립학교 법인에서 자체적으로 제2차 시험을 시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공립의 경우 내년 2월 8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2차 시험을 교육청에 위탁한 사립의 경우 해당 학교법인을 통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2-28 10:05:38【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중등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립 일반 중등교사는 9.3대 1, 사립은 1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공립 중등교사는 85명 모집(일반 77명, 장애 8명)에 724명(일반 714명, 장애 10명)이, 사립은 5명 모집에 87명이 지원했다. 사립학교만 단독으로 지원한 사람은 27명(경쟁률 5.4대 1)으로 실제 지원자는 모두 751명이다. 올해 중등교과 경쟁률은 9.4대 1로 지난해 7.5대 1보다 1.9p 높아졌으나 비교수 교과·특수(중등)는 지난해 11.4대 1보다 낮은 8.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장애구분모집 총정원제로 선발하는 장애 교사는 8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특수(중등)는 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과목별로는 국어가 5명 모집에 83명이 접수해 16.6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건설이 3명 모집에 13명이 지원해 4.3대 1로 가장 낮았다. 사립학교는 공·사립 동시 지원으로 법인 2지망에 지원한 사람은 모두 60명으로 사립학교별 합격자 결정방법에 따라 지원자의 합격이 결정된다. 지원자 성별은 여성이 577명(76.8%), 남성 174명(23.2%)이며 지원자 중 최연소자는 만 21세 여성이며 최고령자는 만 59세 남성이다. 울산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중등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경쟁률을 25일 오전 10시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제1차 시험 장소는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되며 11월 25일 제1차 필기시험을 치른다. 공립 제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28일 울산시교육청 홈페이지 ‘행정정보-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립학교는 학교법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3-10-25 15:11:54[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접수 결과 530명 모집에 4316명이 접수해 평균 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에 비해 다소 낮아진 것이다. 올해 공립 중등학교 교사는 382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3,476명이 접수해 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공립 중등특수학교 교사는 5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28명이 접수해 대 5.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32명을 모집하는 장애인 구분 모집에는 30명이 접수해 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시교육청에 위탁 시행하는 사립 중등학교 교사는 111명 모집에 782명이 접수해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목별로는 일본어가 2명 모집에 35명이 접수해 17.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특수미술이 2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해 3대 1로 가장 낮았다. 공립학교 교사(1지망자) 지원자 중 2지망으로 사립학교 지원이 가능한 공·사립 동시지원자는 1374명으로 지난해 1455명에 비해 81명이 감소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2,585명(59.9%), 30대 1,229명(28.5%), 40대 442명(10.2%), 50대 이후가 60명(1.4%)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2,963명(68.7%)으로 남성 1,353명(31.3%)보다 훨씬 많았다. 지원자 중 최고령자는 61세 여성이다. 이번 임용 제1차 시험 장소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0-25 10:09:0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7.0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7~21일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202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465명(공립 348명, 사립 117명) 선발에 3293명이 접수해 평균 7.0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48명을 선발하는 공립에는 2765명이 지원해 평균 7.95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음악 과목이 3명 선발에 62명 지원으로 20.67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17명을 뽑는 사립에는 528명이 지원해 4.5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응시자 성별 비중은 남성 30%(995명), 여성 70%(2,298명)으로 나타났다. 공립은 남성 28%(756명), 여성 72%(1993명)이고, 사립은 남성 43%(228명), 여성 57%(300명)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26일에 실시되며, 코로나 관련 유의사항은 11월 11일,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11월 18일 전남도교육청홈페이지에 안내(인사/채용/소식-공무원시험)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2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10-26 10: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