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슈타인바이스 재단(Steinbeis GmbH)과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슈타인바이스 재단은 독일 산학연 협력기반 민간 기술거래 전문 기관으로, 지식과 기술의 산업 이전을 통해 파트너들의 경제성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슈타인바이스 재단과 기정원은 주요 첨단기술 분야에서 한국 중소벤처기업 기술애로 해결 및 실증 연계를 위한 공동 협력 연구개발(R&D)을 추진한다. 또한 슈타인바이스 산하 300여 개의 기술이전센터(STC)와 연계해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기술이전 프로젝트, 기술 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김영신 기정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국 중소벤처기업 발전과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 간 기술개발 협력이 활발해지고 성과에 기반한 혁신 기술이 개발되는 등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과 슈타인바이스 재단이 동반 성장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3-19 09:31:1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경기도 소재 4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참여 대학은 가톨릭대학교, 강남대학교, 아주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오 경과원 차장, 김승균 가톨릭대 교수, 이상호 강남대 학생처장, 허준석 아주대산학연구부단장, 권양구 용인예술과학대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경과원과 4개 대학은 베이비부머 퇴직 전문 컨설턴트와 청년 대학생으로 이뤄진 컨설팅 팀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세대융합형 지원체계를 구축을 목적으로, 경과원은 경영, 투자, 연구개발(R&D), 마케팅, 수출 등 5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찾아 베이비부머 퇴진 전문 컨설턴트와 매칭한다. 각 대학에서는 해당 과제에 적합한 학생팀을 구성, 투입하여 아이디어 발굴과 기초조사를 담당한다. 베이비부머 퇴직 전문 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컨설팅과, 청년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등 세대융합 지원체계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참여 학생들에게는 기업 현장에서 전문가와 협업할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및 창업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대학에서는 관련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열어 참여 학생들에게 학점과 장학금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은 "세대융합형 지원체계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청년 세대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결합하면 중소기업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기업 고민을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세대융합형 기업컨설팅’ 사업은 베이비부머 퇴직자와 청년이 팀을 이뤄 2개월간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인재양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6-05 10:17:3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담서비스는 지난 해 10월 양 기관이 체결한 '경기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도내 중소기업들은 상담 서비스를 통해 대기업 CEO와 임원 출신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한경협 경영자문단들로부터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15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은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순환근무를 하며 경영 자문, 전략 컨설팅, 디지털 전환, 사업 모델 구축 등의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는 정책 자금, 창업 벤처, 기술 사업화, 수출 판로, 경영 일반, 인사 노무, 법률, 기술·인증, 특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애로를 '상담부터 해결까지' 지원하고 있다. 상담 분야별 전문가는 요일별로 배치돼 심층 상담뿐만 아니라 즉시 정보 제공과 사업·정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실마리를 제공한다. 또 불합리한 제도로 피해를 겪거나 정보 부족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통합 관리와 심층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경기도 중소기업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즈비즈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상담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도내 중소기업은,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종합지원센터로 연락하거나 카카오톡 '경기기업애로톡'에 채팅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18 15:13:13[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중앙회와 기획재정부가 중기 현장 애로사항 해결에 힘을 합친다. 5일 중소기업중앙회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대전에 위치한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제1차 중기 익스프레스’를 개최했다. 중기 익스프레스는 지난 1월 1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 간담회' 당시 중기중앙회와 기재부가 함께 전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를 개선하는 정례협의체 구성에 뜻을 모은 바 있으며, 이날 첫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대전은 대덕연구단지, 카이스트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지역으로,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도시로 꼽히고 있다. 협의체는 이런 특성에 맞춰 청년기업과 기술창업기업 중심이 돼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바이오산업 특성을 고려한 정부과제 자격제한 기준 완화, 무독성가스 충전용기의 합리적인 보관을 위한 규정 개정, 원활한 공장이전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등 10건의 주제가 현장에서 논의됐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현장 목소리 중 지역중소기업의 규제 완화와 인력 부족에 대한 애로가 많이 나왔다”며 “기재부에서 직접 나선 만큼 신속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에서는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를 비롯해 주환욱 기재부 정책조정기획관,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 등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조창현 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 중소벤처·스타트업 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2-05 13:37:00【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기술 애로를 해결해 주는 ‘기술닥터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84개사 지원을 목표로 4억5700만원(도비 30%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기술닥터는 국가 출연 연구기관, 기술지원기관·단체, 대학 등 98곳 협력기관·단체의 전문기술인력으로 구성됐다. 제품과 공정 기술 애로 때 기업 현장을 찾아가 애로 기술의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1~2개월간 10회 이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애로 기술지원 뒤 요청하면 중기 애로 기술지원이 이뤄진다. 4개월간 기술닥터가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등 구체적인 성과물을 내도록 돕는다. 시제품 제작 등에 드는 총사업비를 기업이 20% 부담하면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술 지원을 희망하는 성남지역 중소기업은 기술닥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4억3460만원을 투입한 기술닥터 사업으로 92곳 기업을 지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4-05 10:15:38[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시 달성군에 소재한 A사는 자동차 도어 관련 부품 생산 공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품질문제로 시름이 깊었다. 특히 설비와 공정 과정에서 새로운 기술도입이 절실하게 필요했지만, 뚜렷한 방안을 찾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지난해 기술닥터 협력기관인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의 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공정 노하우를 확보하게 됐고, 설계 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등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었다. "'기술닥터'가 지역 중소기업 애로를 한방에 해결해 드립니다!"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기업지원단은 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기술을 해소하고자 '2020년 기술혁신전문가(이하 기술닥터) 지원사'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술닥터 지원사업'은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애로, 품질향상, 공정개선 등의 문제를 전문가 그룹의 사전진단 및 컨설팅을 거쳐 시제품 제작부터 기술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적인 지원을 특징으로 한다. 또 A사에 이어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로 발수제 대체품 개발이 절실했던 섬유기업인 B사 역시 다이텍연구원의 기술닥터로부터 자문을 받아 발수제 대체품의 자체 개발에 성공, 약 3억5000여만원의 수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 지원사업은 대구 소재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 29일까지다. 전문가 진단 및 컨설팅 후 사업화 추진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기업 당 최대 6400여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받는 기업은 총 사업비의 10%를 매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섬유 △의료 △기계 △자동차 △전자 등 분야 10여개 기술닥터 협력기관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지난해(6개 기관) 보다 폭 넓은 지원까지 가능해졌다. 배선학 대구TP 기업지원단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으로 관련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TP는 지난해 '기술닥터 지원사업'을 통해 87건의 애로기술 진단 및 67건의 자문을 통해 총 14건의 기술사업화에 성공하는 성과를 올렸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05-18 09:38:26【대구=김장욱 기자】"절차는 간소하게 해결은 신속하게!" 대구시와 경북대 산업현장기술지원 핫라인센터는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지원하기 위한 산업현장 기술지원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대학교수 및 전문가들이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기술자문과 함께 자문과정에서 도출되는 다양한 과제에 대한 기술지도와 △시제품 제작비용을 지원하는 애로기술 통합지원이다. 신청대상은 대구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신청방법은 핫라인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소정의 양식을 작성한 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술자문의 경우 신청기업에 대해 핫라인센터가 대구지역 8개 대학(경북대 등) 교수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구경북위원회 위원 등 적합한 전문가를 맞춤형 매칭방식으로 지원한다. 애로기술 통합지원은 기술자문을 통해 최소 1회 이상 자문을 받은 신청업체 중 연간 5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 업체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운 시 창업진흥과장은 "핫라인센터가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의 기술적 역량을 활용, 단순히 지역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 중소기업의 첨단기술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허브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핫라인센터는 지난해 84개 업체에 대해 57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207건의 기술자문을 실시했고, 16개사에 대해 시제품 개발 등 애로기술통합 지원을 수행한 바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대다수 기업(91.7%)은 타 기업지원사업과 달리 행정절차 간소화 및 대학교수의 기술자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빠르게 해결할 있어 좋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19-04-22 08:50:40【경산=김장욱 기자】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적 애로 해결에 앞장선다. (재)경북TP는 이를 위해 '기술지원 사업설명회'를 오는 14일 오후 2시 경북TP 본부동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술닥터119지원사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지원사업 등 기술지원분야에 대해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지역기업, 특화센터, 대학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경북TP 기업지원단 및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1부는 △현장방문으로 애로기술지원(최대 250만원), 시제품 제작 및 공정개선(최대 1500만원), 시험인증(최대 250만원)을 지원하는 기술닥터119지원사업과 △기술이전을 지원하고 경북TP의 중개를 통해 기술이전을 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최대 1500만원), 디자인 및 마케팅(최대 700만원), 기술컨설팅(최대 600만원)을 지원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지역 기업의 새로운 트렌드 개발을 위한 전문 컨설팅업체를 선정, 기업이 보유한 기술적 역량과 인프라를 조사하고 기업의 로드맵 작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미래성장 아이템발굴사업과 △기술보증기금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2부는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구축(최대 1억원) 및 고도화(최대 1억5000만원)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과 업종별 특화 및 시범공장사업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기업에 대해 기업부담금의 20%(최대 2000만원)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비롯한 사업화신속·바우처지원사업, 그린카부품기술지원사업,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원사업과 삼성전자 개방(무상) 특허지원도 소개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지역기업의 기술애로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연구개발(R&D)기반의 혁신형 기업 육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19-03-12 09:51:26한국산업단지공단은 중기부옴부즈만과 공동으로 14일 울산광역시 온산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 ㈜태성산업에서 현장 기업애로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저해하는 다양한 규제애로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여기업, 산단공, 중기부옴부즈만이 서로 소통하며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산단공 황규연 이사장, 중기부 박주봉 옴부즈만, 입주기업 대송정밀화학 진호환 대표, 한국단조 강돈 대표, 로텍엔지니어링 황호인 대표, 성일기업 임동석 대표, ㈜태성산업 권순탁 대표, 아크로마코리아 윤양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환경관련 애로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 되었으며, 환경법 해석 및 제도안내 강화, 화평법.화관법의 유예기간 확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획일적인 전문 인력 채용에 따른 중소기업의 채용한계 등 다양한 중소기업 애로가 발굴됐다. 산단공과 중기옴부즈만은 간담회에서 발굴된 애로사항들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입주업종 확대 등 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산업단지가 산업.기술.문화가 융합하고 4차 산업과 빅데이터 등 신 산업이 창출되는 터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8-09-14 10:15:54기술개발의 한계점에 봉착한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국가 출연연구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기정원은 오는 26일 서울 반포 반포원 하모니홀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출연연과 기술의 애로사항을 해결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TIPA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상담, 출연연과의 협업, 기술이전을 위해 참가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중점 연구분야, 보유기술 등을 소개한다. 기정원 관계자는 "평소 교류하기 힘들었던 출연연과 중소기업의 기술교류를 통해 기술신장과 애로기술 해결의 좋은 모델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8-06-24 10: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