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중소기업재직자 우대저축' 가입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상생을 목적으로 기획된 상품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돕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동시에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24일 '하나 중소기업재직자 우대저축' 상품을 선보였다. 중소기업 재직자 누구나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원큐' 앱에서 해당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중소기업 근로자가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본인 납입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업이 추가로 지원한다. 기본금리 3.0%에 최대 연 2.0%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 5.0%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최소 10만원, 최대 5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5년이다. 하나 중소기업재직자 우대저축 상품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납입한 지원금에 대한 비용 인정 및 법인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우리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재직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문수 기자
2024-11-13 19:34:04[파이낸셜뉴스]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13일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함께 서울 양천구 하나은행 강서금융센터를 찾아 '중소기업재직자 우대저축' 1만번째 가입자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중소기업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상생을 목적으로 기획된 상품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돕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동시에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24일 ‘하나 중소기업재직자 우대저축’ 상품을 선보였다. 중소기업 재직자 누구나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원큐’ 앱에서 해당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중소기업 근로자가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본인 납입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업이 추가로 지원한다. 기본금리 3.0%에 최대 연 2.0%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 5.0%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최소 10만원, 최대 50만원이다. 가입기간은 5년이다. 하나 중소기업재직자 우대저축 상품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납입한 지원금에 대한 비용 인정 및 법인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우리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재직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11-13 13:57:28[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우대 저축공제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하나은행은 서울 양천구 하나은행 강서금융센터지점에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에 1만번째로 가입한 중소기업 재직자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지난 10월 22일 출시 이후 23일만에 1만76명이 가입했다. 이는 2018년 출시 60일 만에 1만명을 달성했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보다 2배 빠른 속도다. 해당 저축공제는 기업과 은행, 정부가 힘을 모아 만든 상품이다. 중소기업 재직자가 5년간 매월 50만원씩 총 3000만원을 납입하면 5년 후에 1027만원이 더해져 4027만원을 수령받는다. 최대 연 13.5%의 적금을 가입해 34%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오늘 1만번째 공제 가입자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네이처오다에 재직중인 여성청년재직자 김민정씨다. 김씨는 "회사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회사에서 이렇게 좋은 상품을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더 좋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품들이 앞으로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변동훈 네이처오다 대표는 "중소기업은 사람 구하기도 어렵고 인재를 구해도 다른 회사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아 인력문제에 고민이 많다"며 "저축공제는 어렵게 구한 인재의 장기재직을 유도할 수 있어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총 89명의 재직자에게 가입을 지원한 조지원 코츠테크놀로지 대표는 "과거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나 내일채움공제는 기업부담으로 일부 직원만 가입시킬 수 있었는데, 기업부담을 낮추는 대신 우대금리를 적용해 원하는 재직자를 모두 가입시켜 줄 수 있었다"며 "보다 많은 직원들에게 복지를 제공해 줄 수 있어 더 신바람 나는 회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 사장님들과 재직근로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며 "그만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고 계시다는 사실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중소기업의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1-12 16:12:13[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를 맞아 첫 가입자인 중소기업 재직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8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오영주 장관을 비롯해 김성태 IBK기업은행 행장 등이 출근하는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상품안내장을 전달했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기업과 은행, 정부가 함께 만든 상품으로 중소기업 재직자가 5년간 매월 50만원씩 3000만원을 납입하면, 5년 후 1027만원을 더해 총 4027만원을 받을 수 있다. 최대 연 13.5% 적금을 가입해 34% 수익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건강검진비와 휴가비, 교육바우처 등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날 첫 가입자는 항온항습기 업체 에이알에서 근무하는 조모씨와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 아워박스 이모씨였다. 조모씨는 "공제저축 가입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영주 장관은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나면 '기승전인력'이라고 인력 수급 애로를 호소하는데 이번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협업은행 우대금리 제공으로 재직자 자산형성과 5년 만기 상품으로 설계돼 장기재직 효과도 기대되는 등 사업주와 근로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0-28 08:08:12[파이낸셜뉴스]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의 일환으로 마련된 정책금융상품으로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와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을 오는 10월 출시할 예정이다. 근로자가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에 가입하는 경우 근로자저축액(월 10~50만원)에 기업지원금(매월 근로자저축액의 20%)과 금리우대(최대 5%)가 더해져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기업지원금에 부과되는 소득세의 50%(청년은 90%)를 감면해준다. 기업지원금을 납입한 중소기업은 손비인정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별로 최대 50만 금융포인트를 제공받아 대출이자, 수수료, 카드 이용대금 등을 납부할 수 있다. 김성태 행장은 "이번 상생금융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산형성 지원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자체적인 중기 근로자 우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근로자와의 실질적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9-19 17:40:19[파이낸셜뉴스]하나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정책금융상품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정책사업 일환으로, 중소기업 재직자 공제사업을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내달 출시 예정인 정책금융상품이다. 하나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 및 장기 재직을 유도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특히 하나은행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ESG경영 및 수출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생금융을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아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운영 금융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의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까지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5년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3.0%에 최대 연 2.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5.0%까지 적용된다. 매달 근로자가 재직 중인 중소기업이 본인 납입액의 20%를 기업지원금으로 추가 적립해 준다. 또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기업 지원금에 대한 법인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하나은행은 참여기업 앞 수수료 및 환율우대, 금리감면, 단체 상해보험 등 다양한 우대 혜택과 금융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장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이 우수한 인재들과 장기간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을 개선하면서 직원과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사업 참여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중소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9-19 15:28:48[파이낸셜뉴스]BNK경남은행이 경상남도·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남신문과 공동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장기재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신문과 공동으로 '제27회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중소기업대상은 경남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경영과 기술 혁신을 이룬 우수한 중소기업과 장기재직자를 발굴·포상하는 상훈이다. 경남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수출·여성기업 부문과 기술혁신·창업벤처 부문을 시상한 뒤 예경탁 경남은행장이 BNK경남은행 특별상 부문과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을 시상했다. 특별상 부문 BNK경남은행장 표창은 김재환 대흥공업 대표가 받았다. 우수 장기재직자 부문 BNK경남은행장 표창은 정기복 신성사 이사, 홍재혁 에스앤에스밸브 직장장, 옥충호 녹원 이사, 배병원 정아정밀 전무이사, 최희열 신스윈 상무이사, 김도정 에스디이앤티 계장, 강대진 삼원기계 부장, 김인호 하이에스지 전무, 김애향 유니코글로벌 반장, 김광호 태진시스템 책임연구원 등 10명이 선정됐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우수 장기재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포상금 2000만원을 마련하고 개인당 200만원씩 지급했다. 예 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기술혁신, 창업벤처, 경영혁신, 수출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기업자금의 90% 이상을 중소기업에 지원함으로써 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자금 공급과 금융 지원 실적 등을 평가하는 금융위원회의 '2023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결과'에서 BNK경남은행은 경남지역 4년 연속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경제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10-25 16:59:57【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집합 교육 직접 참여가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재직자 온라인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집합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중소기업 재직자의 지속적인 인적자원 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은 기업의 교육니즈 및 선호도를 반영해 기존 5개 분야 25개 과정에서 7개 분야 28개 과정으로 확대했다. 교육은 ESG, 리더십, IT(파이썬, 빅데이터 등), 비즈니스 스킬, 마케팅, OA(엑셀, 파워포인트), 4차산업혁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과정으로 구성했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인 창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GBSA 아카데미 온라인 연수원에서 신청하면 되며, 3월부터 12월까지 원하는 시기에 여러 과정을 동시에 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교육 일정 확인 및 신청은 GBSA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과원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3-13 12:53:0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올해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160개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2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따르면 경과원은 올해 260회에 걸친 교육 과정을 확정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재직자 핵심 직무교육 △기업현장 맞춤교육 △중소기업 CEO를 위한 월드클래스 CEO 아카데미 등 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무료 교육 과정으로 기계설계, 스마트팩토리, 정보통신, 가구 등 산업 트렌드와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교육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다. ‘재직자 핵심 직무교육’은 환급과정과 비환급과정으로 구성해 구매·자재, 무역·해외, 인사·노무, 영업·마케팅 등의 분야로 운영된다. 유료 교육이지만 실비 수준의 비용으로 타 교육기관 대비 약 50%까지 저렴하며 환급과정의 경우 교육비의 약 30%를 환급받을 수 있다. ‘기업현장 맞춤교육’은 중소기업의 요구에 맞춰 교육컨설팅을 진행한 후 해당 기업만을 위한 과정으로 제공되며 기업은 실비수준의 교육비를 부담하면 된다. ‘월드클래스 CEO 아카데미’는 무역기초부터 해외 마케팅 실무 등 수출기업 CEO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지역학, 해외연수 등의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과원은 경기도의 지원을 통해 재직자 리더십 과정과 온라인 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GBSA 아카데미 교육 신청과 일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경과원 교육지원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1-25 10:43:32인공지능(AI) 전문 에듀테크 기업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주)(Global Software Campus, 이하 GSC)'가 ‘2022 AI융합 IoT가전 인재양성 교육’의 운영기관으로 참여하여 250명 인재 양성 목표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GSC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 주도 아래 시행되는 ‘AI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주관하는 가운데 GS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2차년도 교육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IoT가전산업 도메인 지식을 기반으로 AI융합 인력을 양성하여 AI융합 기술역량강화 기반 및 체계를 구축한다. 더불어 기업 맞춤형 특화 과정 지원을 통해 사업화 애로기술 해소, AI융합 제품 및 서비스 기획 역량 강화, 아이템 발굴을 통한 신산업 창출 등을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GSC는 2차년도에 신규 개발 과정인 비즈니스모델링(BM) 과정과 더불어 영상 과정을 담당하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아울러 지능정보산업협회(AIIA)가 음성, 추론 과정을 운영하며 총 250명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BM(Business modeling) 과정의 경우, AI플랫폼을 연계∙활용한 비즈니스모델 기획 교육으로 이를 위한 사례 분석, 사업계획서 초안 작성 등의 내용이 교육 핵심이다. 무엇보다 IoT 기술 활용사례를 바탕삼아 AIoT 신규 서비스 기획서를 직접 작성해볼 수 있는 과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과정은 IoT 기기제어를 위한 객체 인식모델 구현 교육으로 IoT 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영상 분류, 물체 탐지 등 딥러닝 모델 구현의 내용이 포인트다. 특히 라즈베리파이, 산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실무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견인한다. 본 교육은 전국 IoT가전 관련 기업 재직자 중 3년 이상 경력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3년 이상 경력 보유 시 퇴직자, 경력단절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석·박사 학위 수학 기간도 경력으로 인정된다. 교육 과정은 온라인 2주, 오프라인 4일 교육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교육은 학습관리시스템을 활용한 e-러닝 방식으로 진행된다. 즉, 정해진 기간 동안 참여자가 자율적으로 온라인 시스템에 접속하여 수강하는 방식이다. 오프라인 교육은 차수별 정해진 일정에 따라 비대면 실시간 교육 혹은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GSC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중소, 중견 IoT 가전 기업의 AI 신제품 및 서비스 기획·발굴, 서비스 구현, 제품 상용화 촉진 등을 위하여 관련 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전문 인력으로의 직무 전환 및 기술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 수강을 희망할 경우 ‘가전산업 재직자 AI융합 혁신역량강화 교육’ 학습관리시스템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2022-05-30 11:3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