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하나은행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정책금융상품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정책사업 일환으로, 중소기업 재직자 공제사업을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내달 출시 예정인 정책금융상품이다. 하나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 및 장기 재직을 유도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특히 하나은행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ESG경영 및 수출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생금융을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아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운영 금융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의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까지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5년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3.0%에 최대 연 2.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5.0%까지 적용된다. 매달 근로자가 재직 중인 중소기업이 본인 납입액의 20%를 기업지원금으로 추가 적립해 준다. 또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기업 지원금에 대한 법인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하나은행은 참여기업 앞 수수료 및 환율우대, 금리감면, 단체 상해보험 등 다양한 우대 혜택과 금융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장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이 우수한 인재들과 장기간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을 개선하면서 직원과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사업 참여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중소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9-19 15:28:48◆중소벤처기업부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이대희 ◇국장급 승진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기성 ◇과장급 승진 △기술개발과장 송제훈 △기술보호과장 남정렬 ◇과장급 전보 △전략분석개발과장 정강은 △기술혁신정책과장 박종학 △창업정책과장 심재윤 △창업생태계과장 김성훈 △청년정책과장 이민숙 △소상공인성장촉진과장 황선희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노진상
2024-09-18 19:03:57◆ 중소벤처기업부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이대희 ◇국장급 승진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기성 ◇과장급 승진 △기술개발과장 송제훈 △기술보호과장 남정렬 ◇과장급 전보 △전략분석개발과장 정강은 △기술혁신정책과장 박종학 △창업정책과장 심재윤 △창업생태계과장 김성훈 △청년정책과장 이민숙 △소상공인성장촉진과장 황선희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노진상
2024-09-18 13:09:16◆중소벤처기업부 <승진> ◇과장급 △대외환경대응과장 이호중
2024-09-08 18:36:04◆ 중소벤처기업부 <승진> ◇과장급 인사 △대외환경대응과장 이호중
2024-09-08 10:39:18[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차기 연구원장으로 조주현 전 중기부 차관( 사진)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중기연은 반년간 지속됐던 '수장 공백'을 끝내고 빠르면 이달 중 새로운 연구원장을 선임할 전망이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에 따르면 지난달 8일 마감된 중기연구원장 초빙 공모에 7~8명이 지원했다. 중기연은 기타 공공기관으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서류를 받은 뒤 후보자를 선정해 중기부 장관에게 추천하면, 장관이 적합한 후보자를 원장으로 임명한다. 중기연 임추위는 다수 후보 중 조주현 전 중기부 차관 1명만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현재 조 전 차관을 대상으로 최종 인사검증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조 전 차관은 제38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을 거쳐 중기부에서 기술인재정책관, 성장지원정책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소상공인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이후 지난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중기부 차관직을 수행했지만, 차관직에서 물러난 뒤 별다른 직을 맡지 않았다. 현재 중기연은 큰 이변이 없는 한 조 전 차관이 차기 원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부에서도 새 원장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조 전 차관이 이전 중기부 차관을 지내 검증된 인물인 만큼 인사검증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당초 9월 초 취임 예정이었으나, 검증 절차가 조기에 마무리될 경우 이달 내에도 취임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중기연의 수장 공백 사태는 약 6개월 만에 해소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2월 오동윤 전 원장은 대학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임기를 3개월가량 앞두고 사의를 표했다. 중기연 임추위 운영규정에 따르면 이사회는 임기 만료가 예정된 임원의 후임자 선정을 위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임기 만료 2개월 이전에 구성하고, 그 밖의 사유로 임원을 새로 선임할 필요가 있을 경우엔 지체 없이 위원회를 구성해야 하지만, 4월 총선 등이 맞물리며 수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됐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8-01 08:56:13[파이낸셜뉴스] "청년 CEO들이 창업한다면 꼭 거쳐야 하는 곳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양동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교장( 사진)은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가 청년 CEO들이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개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를 발굴,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하는 곳이다. 지난 2011년 경기 안산시 본교 개교를 시작으로 전국 18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2020년엔 글로벌 기업을 육성하고자 서울 구로구에 글로벌창업사관학교(글창사)도 개교했다. 양 교장은 지난 1995년 중진공에 입사해 홍보실장, 비서실장, 기획조정실장, 충남지역본부장, 지역산업성장처장 등을 두루 거쳤다. 청창사 개교 직전 관련 태스크포스(TF)팀 팀장을 맡으며 청창사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계기로 올해 초 교장으로 발령받아 현재 청창사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양 교장은 "혁신적인 청년 CEO 양성을 목표로 청창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청창사 입교기업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지원금, 창업공간, 창업교육 등을 제공하고, 글창사 입교기업엔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양 교장은 다양한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중 청창사만의 강점으로 전담교수제, 기업 간의 네트워크 등을 꼽았다. 그는 "전담 교수가 담당 청년 CEO와 1대 1로 밀착해 초기 창업자의 애로사항을 집중 관리한다"며 "청창사 선·후배 기업 간 다양한 형태의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통해 서로 가르쳐주고 이끌어주는 협업이 활성화돼 있다는 점도 청창사의 특별한 점"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청창사는 글창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7875명의 청년 창업가를 육성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청년 CEO 4753명을 양성했는데, 이들 기업의 누적 매출액은 3조5738억원, 일자리 창출만 1만5176명에 달한다. 청창사 졸업기업의 창업 후 5년 차 생존율도 71.4%로 일반 창업기업 5년 생존율인 33.8% 대비 2배 이상 높다. 상장 기업과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도 다수 배출했다. 양 교장은 "청창사 졸업기업 중 상장기업은 6개사, 유니콘 기업은 2개사, 예비유니콘 기업은 4개사, 아기유니콘 기업은 15개사를 배출했다"며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부동산 프롭테크 업체 '직방'도 청창사를 거쳐갔다"고 말했다. 올해 청창사는 '글로벌 진출'과 '사업화 성과 제고'에 방점을 찍었다. 입교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기존 국내 중심의 글로벌 보육과정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현지 중심의 글로벌 창업지원 과정으로 고도화하고, 사업화 성과 창출이 가능하도록 코칭 체계를 개선했다는 게 양 교장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창업기업을 육성, 국가경제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양 교장은 "유니콘 기업처럼 화려하진 않더라도 꾸준히 성과를 창출하는 내실 있는 기업을 육성하고 싶다"며 "기존 청창사 지원 내용인 창업공간 제공, 비즈니스 코칭, 연계 지원, 기업가정신 훈련 등에 더해 글로벌 진출, 특화 기술 사업화, 가상화 서비스까지 지원함으로써 청년창업과 관련한 진정한 5세대 창업모형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7-16 15:13:06수개월째 이어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의 '수장 공백' 사태가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 국내 유일 중소벤처기업 연구 기관인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원장 선임을 위한 공모 절차에 본격 돌입하며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등 수장 자리가 공석인 다른 기관들의 리더십 공백도 해결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최근 열린 '2024년 제3차 이사회'에서 기관장 선임 진행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후 중기연은 임추위를 구성하고 지난 28일부터 차기 원장 공모에 돌입했다. 오는 7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은 뒤 후보자를 3~5배수로 선정해 중기부 장관에게 추천하면, 장관이 적합한 후보자를 원장으로 임명하는 방식이다. 중기연이 원장 공모 절차에 돌입한 건 수장 공백이 발생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앞서 지난 2월 오동윤 전 원장은 대학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사의를 표했다. 2021년 6월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오 전 원장은 지난 5월 31일이 임기 종료일이었지만, 임기 만료를 3개월가량 앞두고 원장직에서 물러났다. 중기연 임추위 운영규정에 따르면 이사회는 임기 만료가 예정된 임원의 후임자 선정을 위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임기 만료 2개월 이전에 구성하고, 그 밖의 사유로 임원을 새로 선임할 필요가 있을 경우엔 지체 없이 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이에 따라 원래대로라면 올 초 임추위가 구성돼야 했지만, 4월 총선 등이 맞물리며 수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됐다. 하지만 중기연이 이달부터 본격 원장 선임에 절차에 들어가면서 올 하반기 내에는 리더십 공백 문제가 해소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통상 공공기관 기관장 공모부터 선임까지 약 3개월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9월 전후로 새로운 원장이 최종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중기연 관계자는 "총선 이후로 기관장 선임이 미뤄지면서 공백이 예상보다 길어졌다"며 "이르면 9월 중으로 새로운 원장님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기연을 시작으로 다른 기관의 수장 공백 사태도 차츰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중기부 산하기관 내에선 모태펀드를 운용하며 벤처투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벤처투자,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진흥원의 기관장 자리가 비어있다. 한국벤처투자는 지난해 11월 유웅환 전 대표가 취임 1년 2개월 만에 사의를 표한 후 약 7개월간 신상한 부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 임추위 운영규정에 따르면 임원을 새로 선임할 필요가 있는 경우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개월 이내 임추위를 구성해야 하지만, 아직 임추위는 꾸려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창업진흥원 역시 지난 2월 김용문 전 원장이 임기를 4개월가량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째 수장 자리가 비어있다. 창진원도 임원을 새로 선임할 필요가 있는 경우 지체없이 임추위를 구성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현재까지 기관장 자리는 공석이다. 이와 관련 중기부는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기관장 자리에 적임자를 찾고 있어 선임이 늦어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중기연의 경우 정책을 연구하고 제언하는 곳이기에 다른 기관 대비 적임자를 찾는 데 부담이 덜 한 반면 다른 기관은 전문성 외에도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기관장 공백이 길어지는 만큼 올해 안에는 빈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김주화 중기부 운영지원과 과장은 "현재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적임자를 찾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고 관련 절차가 조만간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한다"며 "리더십 공백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올해 안에는 기관장 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7-04 18:12:14◆ 중소벤처기업부 <전보> △인력정책과장 신재경
2024-06-30 13:19:37[파이낸셜뉴스] “지난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사절단에 참여한 이후 지금 중동 최대 전자제품 유통사인 샤라프디지 상위 6개 매장에 입점했다. 스타트업 입장에선 자본·인력 등 허들이 많았는데, 두바이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수출 상담회 등 정부 지원이 크게 도움됐다.” 공기정화살균기 제조업체 에이버츄얼 김태준 대표는 26일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가 UAE 시장 진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UAE 진출 경험을 공유했다. 에이버츄얼과 같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UAE에서 괄목한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중기부와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 UAE 진출 거점인 두바이 GBC는 지난해 3월에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입주율 100%로 운영중이다. 두바이 GBC는 중소기업 15개사를 지원했으며, 입주기업은 지난 2023년 기준 583만달러(80억9200만원)의 수출을 달성했다. 지난 19일에는 서울 중구에서 UAE 수출 성과를 공유하는 ‘한-UAE 중소벤처협력 간담회’ 자리가 열렸다.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인트인은 “지난해 11월 컴업에서 UAE 헬스케어기업 디아그니오와 100만달러(13억8800만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5월 초도 수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치과용 의료기기 기업 덴큐도 “지난해 UAE에서 15만달러(2억원) 규모의 첫 수출을 달성했다"며 "UAE를 중심으로 연간 수출액 300만달러(41억64000만원) 달성에 도전중”이라고 성과를 공유했다. 양국 벤처투자자들도 한국 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김호민 스파크랩스 대표는 “베스핀글로벌 등 중동에서 대규모 후속투자를 유치한 기업이 등장하고 있다”며 “우리 회사도 더 많은 기업이 중동 지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중동 본부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도 적극 나서고 있다. 중기부는 지난해 1월 대통령 UAE 순방을 계기로 UAE 경제부와 체결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국 정부 공동주최 수출상담회 개최, 국내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COMEUP)에 UAE 국가관 설치, UAE 투자 행사 ‘인베스토피아’ 참여 등 중소·벤처분야 UAE 교류를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달 중기부는 UAE 경제부와 중소벤처분야 장관급 정례협의체인 ‘한-UAE 중소벤처위원회’를 신설,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UAE 진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 4월에는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도 구성했다. 재외공관 지원 협의체는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UAE는 중동을 넘어 유럽, 아프리카까지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로써 우리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UAE 중소벤처위원회를 통해 전방위적인 교류가 정례화될 것이며 중소·벤처기업이 UAE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6-25 07:4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