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공원 인근 아파트가 ‘그린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지역 대장주로 떠오르고 있다. 풍성한 녹지공간을 바탕으로 주거 쾌적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공원 내 잘 갖춰진 레저•휴게 공간을 이용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프리미엄으로 작용하며 수요자들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빌딩 숲으로 도시가 형성된 경우가 많고, 대규모 공원의 희소성이 높다는 점에서 그 일대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이 평가된다. 한국부동산원 지역별 아파트 가격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경기 광교신도시가 위치한 수원 영통구에서는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한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시세가 3.3㎡당 4,411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뒤를 잇는 힐스테이트광교(4,084만원), 자연앤힐스테이트(4,076만원) 역시 광교호수공원이 가까운 단지로 영통구 전체 시세를 이끄는 최상위 단지 3곳 모두 그린 프리미엄을 누린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7월 경기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역대방엘리움더시그니처는 단지 바로 가까이에 동탄여울공원, 자라뫼공원, 트라이엠파크, 오산천 등 수변공원이 자리한 곳으로 1순위 청약 결과 무려 626.9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측면에서 볼 때, 최근 신규 분양시장에서 가장 눈여겨 볼만한 곳으로는 동부건설㈜이 경기 구리시에서 공급하는 ‘인창 센트레빌 인더포레’가 대표적이다. ‘인창 센트레빌 인더포레’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9층, 3개 동, 전용 49~59㎡ 총 244가구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49㎡ 78가구, △전용 59㎡ 166가구 규모다. 단지는 바로 앞으로 8만5,000여㎡ 규모의 인창중앙공원이 위치해 있어 그린 프리미엄을 즐기기 최고의 입지다. 이 외에도 구리시립체육공원, 장자호수공원, 검배근린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건원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안전한 통학환경도 확보했다. 게다가 주변으로 동구중, 인창중•고, 구리중•고 등 학교 및 학원가가 형성되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한양대병원, 현대아울렛,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시청, 구리시인창도서관 등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지난달 10일 개통한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동구릉역과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별내선 개통 이전에는 잠실까지 지하철은 2번이나 환승해 약 40분, 버스로는 50분가량 걸렸으나 개통 이후 동구릉역에서 잠실까지 환승 없이 20분이면 도착 가능해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됐다. 특히 별내역의 경우 GTX-B노선 정차역으로도 거듭날 예정으로 향후 GTX-B노선의 이용도 편리해 광역 교통망도 확충된다. 여기에, 수도권1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의 이용도 편리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단지구성도 자랑이다. 전 세대 전용 59㎡ 이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3인 가구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넉넉한 구조를 갖출 전망이다. 또, 총 5개 타입의 다양한 주택형을 제공하여 수요자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는 다양성을 확보했으며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2개소를 무상 제공해 수요자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센트레빌’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센트레빌은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동부건설㈜의 브랜드 아파트로 남다른 시공능력과 높은 사업 안정성도 보장된다. 한편, ‘인창 센트레빌 인더포레’는 오는 2027년 4월 입주 예정이며, 이달 홍보관을 오픈하고 일반 분양분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구리역 인근에 위치한다.
2024-09-19 11:44:38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일부 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조건 변경 등 허위 내용을 담은 불법 광고 우편물이 일부 발견돼 수요자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사업자와 무관한 허위 광고를 담은 우편물 발송 등 불법 영업행위가 일부 이뤄지고 있어 주의하기를 바란다”며 “광주 내 다른 단지의 경우 옵션 지원금, 계약금 인하 등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현재 조건 변경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 건설사 롯데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은 만큼, 높은 안정성 속에서 정상적으로 사업도 추진 중이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올해 1월 착공에 돌입해 현재 토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7월 기준 전체 공정률은 1BL 4.62%, 2BL 4.6%로 확인됐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공사 중인 아파트의 현황을 투명하고 상세하게 공개하고 있다. 아파트와 함께 민간공원 조성에 대한 절차도 순항 중이다. 최근에는 중앙공원 1지구 내 풍암호수를 매입하는 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풍암호수의 수질을 개선하고, 주변에 다양한 테마의 산책길 등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르면 9월 중 매입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는 풍암호수 주변 폐기물 처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로, 실시계획변경 후 11월 중 본격 공원시설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공원 1지구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마을숲과 산책길의 우선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위치하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현재 일부 세대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 동, 전용면적 84~233㎡, 총 2,772세대로 이 중 2,364세대가 일반 분양이다. 총 3개 블록으로 조성되며 △1BL(929세대, 전용 114~233㎡) △2-1BL(915세대, 전용 121~166㎡) △2-2BL(928세대, 전용 84~166㎡) 등으로 나뉜다. 최근에는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멤버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엔드 아파트 입주민의 멤버십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입주 시까지 △시그니처 멤버스 멘토링 △시그니처 멤버스 데이 △시그니처 멤버스 게릴라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시그니처 멤버스 멘토링’은 매월 진행되는 분야별 전문가에게 듣는 성공전략 강연이다. 가장 먼저 계획돼 있는 강연은 대학 입시 전략 컨설팅으로, 9월 중 교육전문가 이병훈 소장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산관리에 대한 주제로 한 강연도 계획돼 있다. ‘시그니처 멤버스 데이’는 문화적 혜택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프로야구 기아팀의 홈구장 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 응원권, 롯데시네마 광주 샤롯데 프리미엄 상영관 등을 당첨자에 한해 매주 제공할 계획이다. ‘시그니처 멤버스 게릴라’는 롯데제과,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등의 다양한 상품들을 주기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밖에 ‘시그니처 멤버스’ 가입자 전원에게는 롯데 계열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도 증정된다. 또 오는 9월 7일에는 견본주택에 전용 114㎡와 전용 84㎡ 유니트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우수한 평면 구조를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타입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중대형 평형과 함께 세계적인 명품 마감재로 주거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주방은 세계 3대 주방가구 브랜드 아크리니아(Arclinea)와 독일 유명 주방 브랜드 놀테(Nolte),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다다(Dada) 등으로 꾸며진다. 욕실에는 150년 역사의 브랜드 콜러(KOHLER)와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아틀라스콩코드(Atlas concorde), 스틸레(Stile) 등의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 시 대부분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입주민을 위한 시설도 풍부하다. 28층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하며 고급 사우나도 들어선다. 또 시니어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룸, 피트니스,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도 계획돼 있다. 세대 당 약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총 5,385대의 주차공간을 갖췄고, 이 중 1,960대의 공간은 확장형으로 계획됐다. 현관 앞 세대창고를 제공해 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한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옛 상무 소각장 뒤편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8월이다.
2024-08-26 09:51:46【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주차장을 96면에서 204면으로 확대해 시민에 개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차장 확충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시는 주차장 내 수목을 최대한 존치하면서 기존 1열(폭 13m)이던 중앙공원 주차 공간을 2열(폭 16m)로 넓혀 주차면을 확충하고, 주차 차단기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9월 22일 개장한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520m) 옆에 자연 관찰 숲(328㎡)을 조성했다. 자연 관찰 숲엔 리아트리스, 수크령, 에키네시아 등을 심은 나비 화단, 곤충 호텔, 새집, 사슴과 대왕거미 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이 외에도 기존의 꽃무릇 길을 보강·확장하기 위해 알뿌리(구근)를 추가 식재(4만5000본)하고, 일부 구간엔 봄꽃인 수선화 알뿌리와 여름꽃인 백합 알뿌리를 각각 2만7000본씩 심었다. 신상진 시장은 "주차장 협소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특색있는 공원 환경을 제공하려고 '중앙공원 주차장 확충 및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며 "도심 속 자연을 즐기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공원은 1990년대 분당신도시 건설 당시 지형과 수림 자원을 그대로 살려 전체 면적 42만982㎡ 규모로 조성한 근린공원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7-11 09:26:28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주택시장에 반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량이 증가하고 집값이 오르는 모습이다. 지방에서는 광역시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효과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최근 은행의 대출금리가 낮아지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고정 금리는 하단 기준으로 연 2.940% 수준으로 조사됐다. 5월과 비교하면 무려 0.5%P가 하락했다. 주담대 금리 하단이 2%대가 된 것은 약 3년 만이다. 국내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미리 반영되기 시작한 것이다. 대출금리 하락은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하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 감소로 주택 거래가 활발해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미 주택 거래량은 증가세가 뚜렷하게 확인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5만8,215건으로 4달 연속 증가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무려 30% 이상이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주택 거래 증가는 집값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전체 주택 거래의 60% 이상이 전고점의 80% 이상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가를 경신하는 모습도 연출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라면 서울, 수도권에 이어 지방 광역시까지 금리 인하에 따른 집값 상승효과가 확산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가장 고심하는 대출이자에 대한 걱정이 해소되고 있는 만큼, 그동안 다소 부진했던 주택 매매가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분양단지를 중심으로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이전보다 더욱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에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재조명받고 있다. 롯데건설이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선보이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라는 독보적인 주거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또 대형 브랜드와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중대형 위주의 타입 구성 등으로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금리 인하에 따른 부동산 상승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전망이다. 이러한 독보적인 장점으로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올해 광주 분양시장에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는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종부세 폐지 등 각종 현안과 맞물려 분양 상담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다른 곳에서 누릴 수 없는 쾌적함과 함께 향후 시세 차익까지 고려해 볼 만하다는 점이 주택 수요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동, 전용면적 84~233㎡, 총 2,772세대로 이 중 2,364세대가 일반 분양이다. 총 3개 블록으로 △1BL(929세대, 전용 114~233㎡) △2-1BL(915세대, 전용 121~166㎡) △2-2BL(928세대, 전용 84~166㎡) 등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대형 호수공원을 품은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자랑한다. 특히 이 단지를 품고 있는 ‘중앙공원1지구’는 광주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총 9개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큰 243만 5,516㎡ 규모로,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으로 구성된다. 풍부한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공간이 구축될 예정으로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높은 주거 편의성도 기대된다. 먼저 단지 인근에는 광주 중심 상권으로 평가받는 상무지구가 위치하며,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도 인접해있다. 또 화정남초, 화개초, 풍암고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위치한다. 교통 호재도 돋보인다. 광주 지하철 2호선 1단계(2026년 예정) 정차역 2곳이 단지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으로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현재는 제2순환도로와 상무대로 등을 통해 빠른 차량 이동이 가능하며, 경전선 서광주역과의 거리도 가깝다. 세계적인 명품 마감재도 주목된다. 주방은 세계 3대 주방가구 브랜드 아크리니아(Arclinea)와 독일 유명 주방 브랜드 놀테(Nolte),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다다(Dada) 등으로 꾸며진다. 욕실에는 150년 역사의 브랜드 콜러(KOHLER)와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아틀라스콩코드(Atlas concorde), 스틸레(Stile) 등의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 시 대부분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입주민을 위한 시설도 풍부하다. 입주민들이 단지 바로 앞 중앙공원의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28층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하며 고급 사우나도 들어선다. 또 시니어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룸, 피트니스,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아울러 한 세대 당 약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총 5,385대의 주차공간을 갖췄고, 넉넉한 주차를 위한 1,960대의 주차공간은 확장형으로 계획됐다. 현관 앞 세대창고를 제공해 주거공간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한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2024-07-01 10:13:27[파이낸셜뉴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4일 부산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추모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진행됐다. 참배에 참석한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은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순직한 해양경찰관의 넋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받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 동구 중앙공원에 위치한 충혼탑은 순직한 부산 출신 국군과 경찰관을 추모하기 위해 1983년 8월 15일 건립됐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2024-06-04 14:55:18‘맨발걷기’ 열풍으로 전국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일 세종시 중앙공원 내 솔숲정원 맨발산책길 개장식에 참석, 축사와 함께 맨발걷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조소연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 외에도 세종시 및 인근 청주시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에 개장한 맨발산책길은 중앙공원 입구에 조성해 대중교통과 도보를 통한 접근성이 좋고, 마사토 60%와 황토 40%를 적절히 배합해 토질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또 산책길 주변에 소나무 및 맥문동 등을 식재해 사계절 푸른 공간을 구성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꾸몄다고 세종시설관리공단 측은 밝혔다. 한편, 이날 개장식 후 맨발걷기 교육을 진행한 박동창 회장은 “세종시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하루 종일 일하고 생활하는 도시인 만큼 공무원들이 맨발걷기로 건강해지면 국가 정책도 그만큼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다”며 “정부 청사 앞에도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공무원들이 출근 전후나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맨발로 걸으며 건강하게 국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달라”고 제안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5-05 14:02:31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조감도)' 아파트가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오는 17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조성되며 총 39개동, 전용 84~233㎡ 2772가구로 건립된다. 총 3개 블록으로 나눠 공급된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3개 블록 당첨자 발표일이 모두 달라 중복청약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청약제도 개편으로 부부 동시청약도 가능하다. 단, 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단지가 먼저 당첨될 경우 발표일이 늦은 단지의 청약은 자동 소멸된다. 이 아파트는 광주에서 추진 중인 총 9개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큰 243만5516㎡ 규모의 중앙공원 옆에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약 2340만원대이다. 롯데건설은 입주민들이 중앙공원의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28층에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시니어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룸,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약 2대로 넉넉하게 제공한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4-15 18:28:15[파이낸셜뉴스] 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아파트가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오는 17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조성되며 총 39개동, 전용 84~233㎡ 2772가구로 건립된다. 총 3개 블록으로 나눠 공급된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3개 블록 당첨자 발표일이 모두 달라 중복청약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청약제도 개편으로 부부 동시청약도 가능하다. 단, 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단지가 먼저 당첨될 경우 발표일이 늦은 단지의 청약은 자동 소멸된다. 아 아파트는 광주에서 추진 중인 총 9개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큰 243만5516㎡ 규모의 중앙공원 옆에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약 2340만원대이다. 롯데건설은 입주민들이 중앙공원의 전망을 누릴 수 있도록 28층에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시니어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룸, 피트니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약 2대로 넉넉하게 제공한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4-15 08:32:26부부들의 청약 당첨 확률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 청약 제도 개편으로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지난 3월 한국부동산원은 청약홈 시스템과 청약 제도를 개편했다. 이번 청약 제도 개편에는 신혼부부 또는 맞벌이 가구의 청약 문턱을 낮추고, 신생아 출산 가구에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부부 중 한 사람이 결혼 전 청약에 당첨됐거나 주택을 보유한 이력이 있어도 신혼부부·생애 최초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또 부부가 같은 아파트에 청약을 신청할 수 있는 길도 열렸다. 부부 중 먼저 접수한 사람이 당첨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청약 가점 계산에서 배우자의 통장 보유 기간을 최대 3점까지 합산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부부들의 아파트 당첨 확률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롯데건설이 광주광역시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 동 전용 84~233㎡ 총 2,772가구 규모다. 주목할 점은 총 3개 블록으로 나뉘어 조성된다는 점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1BL(929가구, 전용 114㎡~233㎡) △2-1BL(915가구, 전용 121㎡~166㎡) △2-2BL(928가구, 전용 84㎡~166㎡) 등으로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 모두 다르다. 이에 따라 청약 당일 세 번의 청약 기회가 주어진다. 여기에 청약 제도 개편으로 부부가 중복 청약이 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당첨될 확률은 더 높아질 수 있다. 단, 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단지에 먼저 당첨될 경우 당첨자 발표일이 늦은 단지의 청약은 자동 소멸된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일정은 4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발표는 1BL 4월 24일, 2-2BL 25일, 2-1BL 26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이 단지는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자랑한다. 단지 내 위치한 ‘중앙공원 1지구’는 광주광역시에서 추진 중인 총 9개 공원(10개 지구)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 이곳에는 풍암호수와 함께 도심형 캠핑장, 정원박람회 등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우수한 교통 환경과 주거 편의성도 주목된다. 단지 인근에는 광주 지하철 2호선 1단계(2026년 예정) 정차역 2곳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는 제2순환도로와 상무대로 등을 통해 빠른 차량 이동이 가능하며, 경전선 서광주역과의 거리도 가깝다. 광주 중심 상권으로 평가받는 상무지구와도 인접하며 주변에 초·중·고 모든 학군이 자리한다. 이와 함께 최고 28층 높이의 장점이 극대화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 하루의 피로를 풀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고급 사우나도 들어설 예정이다. 시니어클럽,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룸, 피트니스, 골프클럽, 고급 사우나, 어린이집 등 풍부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 한 가구당 약 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 가운데 1,960대는 확장형 형태로 대형 세단, SUV 등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또 레저용품이나 계절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 앞 세대창고도 제공한다. 이밖에 세계적으로 창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유럽산 친환경 놀이터도 조성된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상무누리로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2024-04-09 15:55:40부산시 기장군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5년 신규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공모'에서 정관읍 중앙공원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277억원을 지원받아 중앙공원 일대에 저류용량 3만7500㎥ 규모의 지하저류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우수유출저감시설은 우수를 인위적으로 지하로 스며들게 하거나 가두어 우수 흐름을 조절, 집중호우를 사전 예방하는 시설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군 우수유출저감대책 수립 용역 시행, 저류지 설치 주민설명회, 행안부와 부산시 사전협의회 등을 걸쳐 이번에 행안부 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사업비가 확보되는 즉시 시설 설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시설 설치 사업과 함께 공영주차장 조성도 연계 추진된다. 지상에는 공원, 지하 1층에서는 대규모 주차장, 지하 2층에는 우수유출저감시설로 구성된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종복 군수는 "집중호우 피해도 줄어들고, 주차공간이 늘어나 상권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2024-04-07 20: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