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지난 17∼19일 공사현장 안전·보건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 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부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건설기계의 주요 구조부 안전점검 방법', '임직원들의 협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와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가 참석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안전·보건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4-23 13:26:25[파이낸셜뉴스] 중흥그룹이 6일 건설 계열사 채무보증액 증가와 관련한 보도에 대해 부실 위험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지난 2년 동안 대기업 계열 건설사의 채무보증 규모가 23조원 이상 증가했다는 조사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에는 중흥건설의 채무보증이 2021년말 2556억원에서 2023년말 1조3870억원으로 440.5% 급증하고, 중흥토건도 같은 기간 341.2%가 늘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중흥그룹은 신규 분양사업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높아진 수치라는 설명이다. 건설사 채무보증은 입주 예정자들을 위한 다양한 보호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활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도금 대출 보증과 분양보증, 하자보수 보증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조사에서 언급된 중흥그룹의 채무보증액은 대부분 분양이 완료된 현장에서 발생했고, 부실 위험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22년 기준 부채비율은 중흥건설 64%, 중흥토건 104%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3-06 14:39:15[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중흥그룹과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해외사업단을 전무급이 이끄는 조직으로 격상한데 이어 정원주 회장은 한달여 동안 전 세계를 누비는 광폭 행보에 나서는 등 해외사업 확대에 전사적 역량이 결집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과 중흥그룹의 진정한 시너지는 글로벌 부동산개발 사업을 통해 발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번 해외 방문에서 신규 프로젝트 수주에 많은 공을 들였다. 나이지리아 아부자 신도시와 라고스 신도시 사업에 관심을 표명하고, 관련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이어갔다.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때도 비료공장 수주 지원을 위한 일정 뿐만 아니라, 스마트 신도시를 건설하는 아르카닥 신도시 2단계 사업 참여를 위한 일정도 소화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갔다. 대우건설은 현재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K-신도시 수출 1호인 '스타레이크시티'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중흥그룹에 인수된 이후에도 스타레이크시티는 2단계 사업역시 순항중이다.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스타레이크시티 사업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또한, 동남아·아프리카·중앙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시장 개척도 준비중이다. 실제 정 회장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케펠랜드와 캐피탈랜드 등 현지 부동산개발업체 대표와 만나 면담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싱가포르 국부펀드 산하 케펠랜드·캐피탈랜드는 세계 최대 국부펀드 중 하나인 테마섹 홀딩스 산하의 국영기업이다. 전세계적으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의 부동산 전문 개발사다. 대우건설의 고위 관계자는 "중흥그룹의 도시개발사업 역량과 대우건설의 해외시장 개척, 그리고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K-건설 영토를 늘려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12-27 09:29:52중흥건설·중흥토건이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남도 체육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관람객을 위한 편의용품 구매와 홍보물 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는 "이번 기부금이 전국체전의 성료와 흥행에 보탬이 되고, 전남의 지역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8-23 18:18:18[파이낸셜뉴스] 중흥건설·중흥토건이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남도 체육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용품 구매와 홍보물 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각 5000만원씩을 마련했다.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는 “오랜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인 만큼 뜻깊은 기부 행사에 행복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부금이 전국체전의 성료와 흥행에 보탬이 되고 전남의 지역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8-23 10:44:30[파이낸셜뉴스]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대우건설 회장으로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오는 6월 1일부터 정 부회장이 대우건설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회장 취임이 해외 신규 시장 개척과 거점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측은 "회장 취임 이후에도 현재와 동일하게 현 경영진의 경영활동의 독립성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정 회장은 해외 시장 개척과 확대를 통한 대우건설의 지속성장 동력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우건설은 독립경영에 대한 대주주의 의지를 재확인함에 따라 안정적이면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경영체제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정 회장의 취임이 해외 발주처 및 국가 정상급 지도자 예방시 신뢰도와 협상력을 높여 회사의 수주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중흥그룹 편입 이후 정 회장은 베트남, 필리핀,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수많은 해외 정상급 관계자들을 예방했다. 올해도 오만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수주 전략을 점검하는 등 해외 시장 확대에 노력해왔다. 한편 정 회장은 오는 5월 29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국가 정상급 지도자를 예방하며 대우건설 회장으로 공식적인 대외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에서 정 회장은 지난해 MOU를 체결했던 2건의 비료공장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과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서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5-26 09:23:30대우건설이 지난해 3월 중흥그룹에 편입된 후 체질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중흥그룹 편입 이후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우선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회계·재무 전문가인 안성희 카톨릭대학교 회계학과 부교수를 여성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또 이사회 소집 절차 개선 및 보상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정관 일부를 변경하며 지배구조 개선도 추진중이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추가 여성 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이사회 내 여성 비율을 33.3%로 늘려 다양성을 확보했다. 특히 신임 안성희 이사는 회계·재무 분야 전문가로 감사위원도 겸한다. 감사위원회의 전문성 제고 및 기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이사회 내에 보상위원회도 신설했다. 성과에 기반한 연봉 및 인센티브의 설계 및 검토가 가능해졌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회공헌활동에서도 중흥그룹 편입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 강릉 산불피해 주민돕기 성금으로 3억원을 전달하며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3월 동해안 산불이 발생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을 때에도 대우건설은 중흥그룹과 함께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올해 초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휩쓴 지진 피해에 대해서도 복구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같은 대우건설의 사회공헌 활동 강화 배경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중흥그룹의 기업문화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그룹 편입을 통해 안정적이고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에 힘쓸 수 있게 돼 ESG 분야에서도 과감한 투자와 시스템 개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살아가는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5-24 18:02:24[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이 지난해 3월 중흥그룹에 편입된 후 체질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중흥그룹 편입 이후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우선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회계·재무 전문가인 안성희 카톨릭대학교 회계학과 부교수를 여성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또 이사회 소집 절차 개선 및 보상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정관 일부를 변경하며 지배구조 개선도 추진중이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추가 여성 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이사회 내 여성 비율을 33.3%로 늘려 다양성을 확보했다. 특히 신임 안성희 이사는 회계·재무 분야 전문가로 감사위원도 겸한다. 감사위원회의 전문성 제고 및 기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는 평가다. 아울러 이사회 내에 보상위원회도 신설했다. 성과에 기반한 연봉 및 인센티브의 설계 및 검토가 가능해졌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회공헌활동에서도 중흥그룹 편입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 강릉 산불피해 주민돕기 성금으로 3억원을 전달하며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3월 동해안 산불이 발생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을 때에도 대우건설은 중흥그룹과 함께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올해 초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휩쓴 지진 피해에 대해서도 복구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같은 대우건설의 사회공헌 활동 강화 배경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중흥그룹의 기업문화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그룹 편입을 통해 안정적이고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에 힘쓸 수 있게 돼 ESG 분야에서도 과감한 투자와 시스템 개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살아가는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05-24 09:31:25중흥건설이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를 분양 중이다.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전북 익산시 모현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99㎡ 총 834세대 중 임대를 제외한 795세대를 분양한다. 전용 59㎡(임대), 74㎡, 84㎡, 99㎡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익산 모인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단지와 함께 갖춰지는 모인공원은 약 9만㎡ 규모로 축구장 약 12배 크기로 조성된다. 특히 지난 2020년 7월부터 시행된 도시공원일몰제 영향으로 공원의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KTX·SRT 익산역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익산대로를 따라 시내 이동이 수월한 입지를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도 인접해 빠르게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북부시장, CGV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한 원광대병원, 익산병원 등 의료시설과 행정복지센터, 익산시청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여기에 모인공원, 배산공원, 배산체육공원 등 녹지공간도 마련돼 있다. 여기에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반경 1.5km 내에 이리북일초, 고현초, 이리북중, 남성중·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모현동과 신동 일대에 갖춰진 학원가 이용도 쉬워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직주근접 환경도 주목된다. 단지 인근에는 익산국가산업단지, 익산제1·2일반산업단지 등 약 1만2,000여 명의 산업단지 근로자가 종사 중으로, 이를 기반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도 예상된다. 각종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중소형 4Bay(일부 제외) 설계로 채광 및 통풍을 높였다. 또한 스마트 IoT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에서도 홈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되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익산시는 지난 3월 ㈜씨엑스씨·㈜한화건설·㈜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등과 ‘KTX역 광역환승체계 구축 및 복합사업개발 MOU'를 맺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중 민간사업자 기본구상 공모를 실시 및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해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익산시는 KTX익산역을 호남 최대 경제혁신거점으로 만들어 미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KTX익산역 선상부지에 광역복합환승센터와 지원시설을 구축하며, 익산역 철도차량기지를 도심 외곽으로 이전해 주거·상업 및 업무·산업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한편,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오산면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2022-12-30 09:13:35중흥그룹이 대우건설의 해외영토 확장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천연자원 등으로 지속성장하고 있는 국가 중심으로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이미 진출한 거점시장에선 투자를 확대하는 등 침체된 국내 건설시장의 대안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를 주도하고 있는 구심점은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중흥그룹의 정원주 부회장이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우건설은 중흥그룹의 지원을 통해 베트남, 나이지리아 등 해외 정상급 지도자들을 잇따라 면담하며 해외 건설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대우건설은 기존 거점시장인 나이지리아, 베트남, 이라크 등에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케냐, 필리핀 등 신규시장 개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지난 5일 국빈방문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주석을 개별 면담한 자리에서 중흥그룹 정 부회장은 "대우건설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사업 외에도 다수의 신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가스, 오일은 물론 스마트 시티를 적용한 신도시 개발, 녹색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 긴밀하게 협력하고자 한다"며 투자 확대 의지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대우건설은 베트남에 최초로 투자한 한국 기업으로서 성공과 투자확대를 기대한다"며 "외국 기업의 성공을 위해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화답했다. 올해 10월에도 정 부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사디크 사파예브 국회 상원 제1부의장, 6일 라지즈 쿠드라토프 대외무역부 제1차관 등을 면담하고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및 수력발전, 고속도로 건설 등의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 지난 10월 말에는 방한한 나이지리아 무함마두 부하리 대통령을 예방하고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에 대한 낙찰의향서(LOI)를 접수하는 등 대우건설 해외수주 확대를 위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지애 기자
2022-12-29 18: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