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미사2동형 독거노인 결연사업’ 관련 제2기 3회차 ‘만남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2기는 7월에 시작해 2차에 걸쳐 청소년 자원봉사자,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직원이 함께 12명의 독거어르신 가정을 찾아 윷놀이, 보드게임을 통한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3회차 프로그램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미사2동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동아리의 기타연주 감상,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어버이 은혜 노래 및 반려식물 화분 전달, 2기 활동영상 보기, 김밥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민관이 협업해 관내 독거노인에게 삶의 기쁨을 제공하고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지낼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데 의의가 있다”며 “올해 마지막 제3기 추진도 협의체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신규 특화사업으로 진행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업은 추진계획 수립 및 대상자 발굴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협의체에서 진행한다. 가정방문 시 필요한 간식, 김밥재료 등 소요예산 전액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 팔당지사에서 지원받는다.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는 민-관이 함께 관내 독거노인에 지속적인 정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업(協業)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8-13 13:17:11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원작 재개봉과 함께 인기를 이어간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25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59만 4560명을 모았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어느 날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과 지호(김지환 분) 앞에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티켓파워를 보이고 있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흥행은 원작을 향한 관객들의 재개봉 요청으로 이어지며 일본 원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9일 재개봉한다. 이로써 원작과 리메이크작이 동시에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만 326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85만 1344명을 기록한 ‘램페이지’가 차지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19 09:16:01▲ 사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틸컷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꾸준히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291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58만 9395명을 모았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1년 뒤, 우진(소지섭 분)과 지호(김지환 분)앞에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판타지와 로맨스가 결합된 따뜻한 스토리로 많은 호평을 받으며, 절절한 가족의 사랑을 드러내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일일 관객수 5만 9797명, 누적 관객수 74만 6423명을 기록한 ‘램페이지’가 유지하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17 08:57:33▲ 사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틸컷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개봉 5주차에도 흥행 중이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69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58만 6483명을 모았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1년 뒤 어느 날,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과 지호(김지환 분) 앞에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멜로부터 코미디까지 결합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촘촘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관객을 사로잡으며 개봉 5주차에도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2만 941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8만 6628명을 기록한 ‘램페이지’가 차지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16 09:16:06▲ 사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틸컷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4일 하루 동안 91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57만 9342명을 모았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1년 뒤,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과 지호(김지환 분)앞에 나타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손예진과 소지섭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부터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드는 가족애까지 선사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관객 260만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7만 4143명의 관객을 모은 ‘램페이지’가 차지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15 10:39:37▲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끝까지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5468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 관객수 257만 235명을 돌파했다. 지난 달 14일 개봉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정확히 한달 째 박스오피스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달 사이 많은 기대작 영화들이 개봉했음에도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소지섭과 손예진의 애틋한 멜로를 무기로 꾸준히 사랑 받아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일일 관객수 10만 4372명과 누적 관객수 18만 2787명의 '램페이지'가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2위와 3위에는 일일 관객수 각각 4만 8721명과 4만 2063명을 모은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바람 바람 바람'이 안착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4-14 10:24:50▲ 사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틸컷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3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2일 41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56만 4767명을 모았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3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의하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223만 명을 동원해 3월 박스오피스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위는 135만 명을 모은 '리틀 포레스트'였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아내 수아(손예진 분)가 어느 날 기억을 잃은 채 남편 우진(소지섭 분) 앞에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멜로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7만 4779명의 관객을 모은 ‘램페이지’가 안착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13 09:17:23▲ 사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틸컷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권입장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만 167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256만 664명을 기록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 우진(소지섭 분)의 앞에 나타나면서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손예진과 소지섭의 절절한 멜로 연기에 아역배우 김지환의 열연이 더해지며 가족의 사랑을 선사하고 있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인기를 입증하듯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개봉 4주차에도 꾸준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만 8994명의 관객을 동원한 성인 코미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차지했다. 이어 '레디 플레이어 원'이 일일 관객수 4만 3158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12 09:17:48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여전히 뜨거운 인기와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만 1244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54만 8995명을 기록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이 어느날 갑자기 기억을 잃은 채 남편 우진(소지섭 분)의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은 첫 연인 호흡에도 몰입도 높은 멜로를 선사하며 극장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또한 탄탄한 전개를 통해 잔잔한 감성부터 절절한 눈물까지 자아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일일 관객수 5만 4862명의 일일 관객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72만 8736명을 돌파해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11 09:10:59▲ 사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틸컷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250만 관객을 돌파한 뒤에도 열띤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일일 관객수 1만 1969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를 253만 7755명을 기록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의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연령대의 관객의 공감을 사며 높은 완성도로 작품성을 입증했다. 또한 배우 손예진과 소지섭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로 극장가에 멜로 열풍을 자아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한국 영화계 장르물의 입지를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영화 '바람바람바람'이 5만 6890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4만 7011명 관객을 모은 '곤지암'이 2위를 차지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2018-04-10 09:23:13